2023.03.20 (월)

  • 맑음동두천 16.6℃
  • 구름조금강릉 20.3℃
  • 맑음서울 16.5℃
  • 구름조금대전 18.9℃
  • 구름많음대구 20.4℃
  • 구름많음울산 17.0℃
  • 구름많음광주 18.4℃
  • 구름많음부산 15.6℃
  • 구름많음고창 14.8℃
  • 흐림제주 14.9℃
  • 맑음강화 11.3℃
  • 구름많음보은 18.0℃
  • 구름조금금산 18.1℃
  • 구름많음강진군 15.5℃
  • 맑음경주시 19.3℃
  • 구름많음거제 15.6℃
기상청 제공

국회

국민의힘 정치개혁 특별위원회일동으로 기자회견통해 입장문 발표

광역의원 정수조정 및 선거구획정 지연에 대한 입장

 

제8회 동시지방선거 광역의원 정수조정 및 선거구획정 문제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헌법재판소가 규정한 광역의원 정수조정 및 선거구획정 시한인 2021년 12월 31일도 이미 두 달 반이 지났습니다. 광역의원 예비후보등록 개시일인 2월 18일도 한 달 여 지났습니다. 선관위가 실무적 일정상 비공식적으로 요청한 처리시한인 3월 18일은 이제 이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우리 국회는 이 문제를 매듭짓지 못하고 정치적 직무유기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광역의원 정수와 선거구가 부재한 초유의 사태를 맞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면 지방의회 선거가 무산될 수 있는 비상상황입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제1심사소위원회는 지난 2월에 ‘3만-30%’안에 대략적인 의견접근을 보고, 구체적인 정수조정 및 선거구획정 작업이 여야 간사와 행안부가 참여하는 실무협의체에서 진행됐습니다. 그런데 이 안건을 대통령 선거 이후에 처리하기를 원하는 민주당의 희망에 따라 대선 이후로 처리가 미루어졌습니다. 대선 이후 민주당은 투표일 직전에 정의당, 국민의당과의 선거연합의 매개로 제시한 기초의회 중대선거구제 도입 안건을 새로이 정개특위 의제로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작년 말 여야 원내지도부 합의문에서는 정개특위의 의제를 ‘△ 공직선거법 관련 헌법불합치 사안 △ 피선거권 연령조정(만25세 이상 → 만18세 이상) △ 기타 공직선거 등과 관련해 여야 간사간 합의하는 사안’으로 한정하고 있습니다. 기초의원 선거구제 문제는 대선 직전에 선거전략 차원에서 돌출한 사안이라는 점이나 내용상의 문제점과 부적합성을 차치하고라도, 여야 간에 의제합의가 되지 않은 사안입니다. 그런데도 민주당 지도부는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를 도입하지 않으면 지방의원 정수조정과 선거구획정 사안을 처리해줄 수 없다고 하고 있습니다.

 

광역의원 정수조정과 선거구획정 건은 특정 정당에게 유불리가 있는 정파적 사안이 아니라, 헌재의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라서 국회 차원에서 조속히 대안을 마련해서 처리해야 하는 공적 사안입니다. 여야 모두에게 처리의 책임이 있는 사안이지 특정 정당의 당파적 이해관계가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민주당 지도부가 의제합의도 되지 않은 기초의원 선거구제 문제를 들고 나와 광역의원 정수 및 선거구 문제와 연계시켜 처리에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처사입니다.

지금 선거현장에서는 의원정수가 몇 명인지 자신의 선거구가 어디인지도 모르는 채 임박한 선거를 준비해야 하는 깜깜이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야를 떠나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국회의 정치적 태만과 직무유기가 극단적 사태로 가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뛰고 있는 예비후보들과 상식 이하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국민들께 얼굴을 들 수 없습니다.

 

민주당 지도부께 호소합니다. 대선투표 직전에 내던진 기초의회 선거구제 변경 건이 과연 진정성이 있는 안인지 정략적으로 던져본 사안인지 확인해 주십시오. 진정성 있는 사안이라면 왜 여야 지도부 합의문에 이 사안을 넣지 않았는지, 정개특위 운영과정에서 왜 일언반구 제기가 없었는지 해명해 주십시오. 진짜로 이 제도를 개혁이라고 생각하고 꼭 추진해야할 사안이라고 생각한다면, 먼저 원내지도부가 만나서 의제협의를 해주십시오. 무엇보다도 광역의원 정수 및 선거구 획정은 이 사안과 전혀 무관한 별개의 사안이고, 시한을 도과하면 지방의회 선거 자체가 무산될 수 있는 위태로운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해서, 이 사안은 당초 제1 소위에서 의견 접견을 본 안을 기초로 해서 조속히 처리하도록, 소속 당 정개특위 위원들께 방침을 정리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민주당 지도부께 간곡히 호소합니다.

 

 

2022.3.16.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국민의힘 위원 일동



더불어민주당 윤호중의원 "안년을 묻는 시대를 넘어 행복을 묻는 시대로 "국민총 행복증진 에관한법률 "대표발의
윤호중 의원, 「국민총행복증진에 관한 법률」대표발의 “안녕을 묻는 시대를 넘어 행복을 묻는 시대로” - 3월 20일 세계행복의 날 맞아 헌정 사상 최초 국민‘행복’관한 실정법 발의 - 법안 제1조, “국민 행복을 증진하는 것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 - 정부의 행복지표 개발과 보급, 지방정부의 행복지수 산출, 행복정책 수립에 국민 참여 및 의견 반영, 대통령 소속 국민총행복위원회 설치 등 담겨 - 국민총행복증진에 관한 법률 제정이 행복의 나라로 가는 첫걸음 유엔이 정한 ‘세계행복의 날’(3월 20일)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이 ‘국민총행복증진에 관한 법률’(이하 행복법)을 대표 발의했다. 국민 행복에 관한 구체적인 실정법 발의는 헌정 사상 최초의 일이다. 우리 헌법 제10조에서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고 규정하며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명시하고 있지만 행복추구권의 실현을 구체화할 실정법이 없는 상태다. 이로 인해 범정부적 차원에서 국민 행복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개발이나 실현이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었다. 윤호중 의원은 법률안 제안 이유에 대해 “2022년 유엔 세계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