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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개인정보 무단유출 공무원에 가중처벌을 목적으로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발의

이종배 의원, 개인정보 무단유출 공무원에 가중처벌하는「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대표발의

- 이 의원,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조회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공무원의 개인정보 불법유출을 방지할 것으로 기대”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 3선)은 지난달 28일,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유출한 공무원에 대한 가중처벌 근거를 마련한「개인정보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자치단체 공무원이 영리목적으로 제3자에게 불법적으로 제공한 개인정보가 범죄에 악용되는 등 공무원의 개인정보 유출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공무원은 국민들의 개인정보에 접근하기 용이함에도 불구하고, 현행법상 공무원이 권한 범위 내에서 개인정보를 취급하고 있는지 체계적으로 점검하도록 하는 규정이 없다. 행정안전부 고시에 개인정보보호책임자가 개인정보 관리 이행실태를 연 1회이상 점검·관리하도록 하는 것 이 전부다.

 

뿐만 아니라, 공무원이 권한을 남용해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유출해도 가중처벌 할 수 있는 규정이 없어,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잇따르고 있다.

 

이에 이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공공기관의 장으로 하여금 개인정보 파일에 대한 접근기록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도록 하고, 공무원이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이용하거나 제공한 경우 가중처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 의원은 “지자체를 포함한 모든 공공기관은 엄중한 경각심을 갖고 개인정보를 적법하고 안전하게 처리해야 한다”며, “동 개정안이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조회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공무원의 개인정보 불법유출을 방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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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의원 , “ 제 1 회 국회어린이안전대상 시상식, 어린이안전 관심 확대 ‧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 - 제 1 회 국회어린이안전 대상 시상식 성황리 개최 - □ 이상민 국회의원 ( 대전 유성을 ) 은 15 일 2 시 국회의원회관 제 3 세미나실에서 한국교육시설안전원 , 한국보육진흥원 , 한국초등교장협의회 , 대한아동단체협의회 등과 함께 제 1 회 국회 어린이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 □ 국회어린이안전포럼 ( 공동대표 이상민 , 이명수의원 ) 은 국회와 안전공공기관 , 어린이 NGO 기관 등이 함께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활동하는 개인 , 단체에 대하여 정례적으로 포상을 실시하기로 하고 올해 첫 수상자를 결정했다 . □ 이날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은 어린이교통사고예방 아이디어공모전서 1 위를 한 안성초교 윤원형 군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국회 어린이안전포럼상은 청주교대부설초등학교 김가은 , 인천경명초등학교 김의율이 각각 수상했다 . 또한 어린이 안전 NGO 상은 새마을 교통봉사대 ( 대장 강기자 ),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 대장 손삼호 ) 가 각각 수상했다 . □ 이상민 의원은 “ 이번 시상식으로 매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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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돌봄봉사 통해 소중한 생명 살렸다 간호사 3인 뇌졸중 전조증상 러시아인 50대 남성에 도움 줘 뇌졸중 전조증상이 있는 러시아인 50대 남성 이주노동자를 신속하게 병원 응급의학과에 의뢰해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그 주인공은 대한간호협회 간호돌봄봉사단 단원인 간호사 강은영(48)씨와 이은정(36)씨, 그리고 인천적십자병원 공공의료본부 박미자(53) 팀장이다. 6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간호돌봄봉사단 단원인 이들 간호사들은 국민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주 토요일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인천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를 찾은 4일 50세 러시아인을 남성이 뇌졸중 전조증상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병원 응급의학과에 의뢰했다. 이주노동자였던 이 러시아 남성은 센터를 찾기 3일전부터 두통과 어지러움, 우측 눈의 복시 및 안구 운동 제한이 있었고 혈압도 높은 상황이었다. 이 남성은 병원 응급의학과에 의뢰되어 진료를 받은 후 머리 CT, MRI 촬영 등을 실시됐고 뇌동맥류가 의심되어 혈압 강하제를 투여 받았다. 또 뇌혈관조영술이 필요하다는 결과에 따라 응급 전원이 결정되었고 본인 거주지 인근의 대학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도록 했다. 이 러시아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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