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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회 부산도서관 오는 3월말 개관 예정

 

국회부산도서관, 오는 3월말 개관 예정!

- 김도읍 의원, 현은희 국회부산도서관장 직무대리로부터 운영현황 보고받아

- 부·울·경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공공도서관 서비스 제공

- 김도읍 의원,“670만 동남권 시민들에게 최고의 지식정보 서비스 제공 기대”

 

국내 최대 규모인 국회도서관의 사상 첫 지역 도서관이 부산 강서구에 위용을 드러낸다.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부산 북구·강서구을)은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 위치한 국회부산도서관이 오는 3월말 개관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김도읍 의원은 26일 오전 국회부산도서관에서 현은희 국회부산도서관장 직무대리(現국회도서관 정보봉사국장)로부터 국회부산도서관 운영현황 보고를 받고 시설내부를 점검했다.

 

국회부산도서관은 2015년 6월 당시 정의화 전 국회의장의 결정으로 사업이 추진되어 당초 부산시민공원 내로 입지가 검토되었으나, 동·서부산 문화격차 해소 및 확장성을 근거로 강서구 입지를 주장한 김도읍 의원의 노력에 힘입어 2016년 3월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1호 근린공원 내로 입지가 결정되었다. 그 후 실시설계 등을 마치고 2019년 4월부터 공사에 착수해 3년 만에 빛을 보게 되는 것이다.

 

국회부산도서관은 총사업비 427억원을 투입해 32,000㎡ 부지에 연면적 13,661㎡,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국회부산도서관 ▲1층에는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유아실, 수유실 포함), 계단열람석, 로비(열람공간 포함), 전시실 ▲2층에는 의회·주제자료실, 세미나실, 미디어창작실, 문화교실, 영상세미나실, 편의점 및 카페 ▲3층에는 소·대회의실, 보존서고 및 디지털보존실, 정보관리센터 및 사이버안전센터, 직원사무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 부모와 함께하는 독서 등 ‘이용자 맞춤형 도서문화프로그램’과 의정 체험활동 등 ‘의회민주주의 교육’을 제공하고, 지방의회 관련 자료 수집, 특화주제도서 중점 수집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회부산도서관은 김도읍 의원의 노력으로 시민들에게 충분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당초 계획된 국회부산도서관의 운영시간은 평일 9시~18시, 주말 9시~17시이고, 휴관일은 둘째, 넷째 토요일 및 법정·임시공휴일이었으나, 지난해 정부 예산안에 20명(평일야간·주말 인력 14명)의 공무직 예산을 추가 반영시킴에 따라 평일 21시까지 연장 운영 및 이용객이 많은 토·일요일은 9~17시까지 상시개방되고, 매주 화요일 및 법정공휴일만 휴관할 계획이다.

 

또, 김 의원의 국회부산도서관 내 신규채용 직원의 지역인재 채용 확대 노력에 힘입어 임기제 23명, 공무직 21명 대부분을 부·울·경 인재로 채용했다.

 

한편, 김 의원은 당초 계획에 없던 국회부산도서관 경관조명 예산 5억4,900만원을 추가 반영시켜 명실상부 지역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도읍 의원은 “국내 최초의 국회부산도서관 개관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부산 시민들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국회부산도서관이 670만 동남권 시민들에게 최고의 지식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한다고 밝혔다.

 

※ 문의) 김도읍 의원실 김태명 비서관 02)784-1741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은 국토부,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로 부산 구덕운동장 일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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