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측 해명에 대한 박수영 의원의 입장
(1월 26일 15:30 페북 게시)
< 이재명 후보측 해명은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
이재명 후보측은 의혹에 대한 핵심을 피하면서 가짜뉴스 엄단 협박만 하고 있습니다.
이 후보측의 해명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이 후보의 장남이 군복무중 발목인대 파열로 정상적인 청원휴가 사용 민간병원 수술을 했다.
2. 이후 국군 수도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있다.
3. 수도병원 입원을 위한 인사명령 및 심사 상신문서가 있으니, 이를 통해 규정에 따라 처리 되었다.
이에 대해서 이재명 후보측에 다음에 대한 해명을 요구합니다.
1. 공군에서는 청원휴가가 없었다고 하는데, 이 후보 장남의 청원휴가 기간은 언제입니까?
2.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하려면 인사명령이 나야 하는데, 공군에서 제출한 자료는 수도병원 인사명령 기록이 없습니다. 군인이 인사명령 없이 어떻게 군병원에 입원합니까?
3. 보도자료에 첨부한 자료대로 상신은 했으나, 이에 대한 심사결과 즉 인사명령은 없었습니다. 상신했다는 기록으로 퉁 치려 하지 마시고, 인사명령도 없이 입원한 의혹을 해명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