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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국도자재단, “흙으로 쌀알 만들어 볼까?”

오는 11월 8일까지 이천세계도자센터 특별전 <알알이 쌀알> 열려


(교통문화신문)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서정걸)이 오는 11월 8일까지 이천세계도자센터특별전 <알알이 쌀알>을 개최한다.

<알알이 쌀알> 특별전은 오는 17일부터 시작되는 ‘2018 이천 쌀 문화축제’ 연계 전시로 도자기를 통해 한국인의 식문화와 쌀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자 기획된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천한봉, 김정옥, 황종례, 신철, 김도영, 척 하인즈, 호시 토시로, 신조 사다쯔구, 후아나 멘도사 등 국내외 도자작가의 작품 49점으로 구성된다.

1부는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의 식기와 농경시대의 제기를 추정해볼 수 있는 토기와 도기를, 2부에서는 근대의 쌀독과 밥솥 등 유물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3부에서는 조선시대 식생활을 대표한 막사발인 이도다완 작품으로 구성되며, 이도다완을 재현해 낸 ‘조선 다완의 거장’ 천한봉 명장의 작품 뿐 아니라, 김정옥 명장, 황종례 작가, 신철 작가 등 다완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명장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관람객들이 전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된다. ‘2018 이천 쌀 문화축제(10.17~10.21)’ 연계 프로그램인 ‘흙으로 쌀알 만들기’ 체험은 흙과 쌀알 틀을 사용하여 쌀알을 만들고, 물감과 붓을 이용해 갖가지 색으로 채색하여 완성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작품은 전시관 앞에 마련된 전시대에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공개해 이색 전시로 연출된다.

체험기간은 주말 휴일, 그리고 매월 문화가 있는 날(수요일)에 운영되며, 특별히 ‘이천 쌀 문화축제(10.17~10.21)’기간에는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도자재단 서정걸 대표이사는 “쌀과 도자기의 고장, 이천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인의 식문화와 식기의 역사를 만나보고, 이색도자 체험을 통해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알알이 쌀알> 특별전은 오는 11월 8일까지 열리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 (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8 이천 쌀 문화축제’는 이천 설봉공원 일대에서 오는 10월 17일부터 10월 21일까지 5일간 열린다.


국민의힘 유경준의원 도로공사 퇴직자 단체의 휴게소 이권 카르텔 - 도로공사 퇴직자 단체 도성회, 자회사 통해 휴게소 등 사업장 운영
도로공사 퇴직자 단체의 휴게소 이권 카르텔 - 도로공사 퇴직자 단체 도성회, 자회사 통해 휴게소 등 사업장 운영 - 도성회장, 자회사 사장 모두 도로공사 임원 출신 - 작년 6억 번 자회사, 도성회에 8억 배당해 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서울 강남병, 국토교통위)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 퇴직자 단체인 ‘도성회’가 자회사를 통해 휴게소와 주유소를 운영하고 이익을 배당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도성회는 민법 제32조에 따라 1984년 국토교통부(당시 건설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았으며 1986년 자회사인 한도산업주식회사(현 H&DE)를 설립했다.도성회 정관에 따르면 도로공사 임원 및 10년 이상 재직 후 퇴직한 직원이 도성회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3천여명이 가입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도로공사 사장, 국토해양부장관을 지낸 권도엽 전 장관이 회장을 맡고 있다. 자회사 H&DE는 한국도로공사 혁신성장본부장 출신인 이창봉 씨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 유경준 의원실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도성회는 자회사인 H&DE(구 한도산업)을 100% 출자했으며, H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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