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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8 국립생태원 생태그림대회 수상작 공개


(교통문화신문)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생명사랑과 생태보전을 창의적인 그림으로 표현하는 '2018 국립생태원 생태그림대회' 수상작 48점을 공개했다.

국립생태원은 8월 8일 수상자 48명을 초청해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전시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2018 국립생태원 생태그림대회'는 올해 4월 21일부터 한 달간 전국의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렸다. 유치부 1,067명, 초등저학년부 868명, 초등고학년부 288명 등 총 2,223명이 참가했다.

한남대학교 조형예술학부 교수, 미술작가, 예술고등학교 교사 등 외부 전문심사위원 3명이 적합성, 작품성, 독창성, 활용성 등 4개 분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유치부·초등저학년부·초등고학년부로 구분하여 총 48점의 수상작이 선정됐으며, 각 부문별 대상은 유치부 방승현(7세, 충남) 어린이, 초등저학년부 이희수 학생(1학년, 충남), 초등고학년부 이희우 학생(4학년, 충남)이 수상했다.

방승현 어린이는 틀에 박혀 있지 않은 자율적 시각으로 자연의 생태를 표현했으며, 자신만의 표현으로 작품을 재미있게 구성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희수 학생은 자연의 자유로움에서 발현된 상상력을 기반으로 나무에 매달려 있는 사람과 원숭이를 자연스럽게 배치했다. 나무의 하트 모양 안의 어미새와 아기 새, 매달려 있는 원숭이와 아기 원숭이를 통해 생태의 관심과 사랑이 자라나는 것을 보여주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희우 학생은 사람을 가운데 배치하여 자연의 중요성을 자신만의 시각적 언어로 성실히 표현했다. 대상에 대한 진지한 관찰력과 뛰어난 색채 감각으로 자연의 활기차고 밝고 긍정적인 느낌을 나타낸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들 대상 수상자 3명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30만 원 상당의 상품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이밖에 45명에게는 국립생태원장상, 서천군수상,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상 등의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국립생태원은 이번 대회 수상작품 48점을 9월 2일까지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1층 로비에 전시한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생태그림대회가 어린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생태감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그림 그리기, 동시 짓기처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자연스럽게 생태보전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