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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내버스 친절왕! 시민이 직접 선정한다

기간불편사항 및 개선의견도 받아 버스서비스 향상 자료로 활용 (7.1.~12.31.)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버스이용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버스내부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여 친절기사를 추천하는 온라인 추천 방식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대구친절버스」앱을 설치하고, 버스 이용시에 버스좌석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여 버스 운행의 전반적인 사항을 체크하면 된다. 단, 버스 탔을 때 스캔한 자료만 유효하다.

체크항목은 버스기사의 인사여부, 복장 상태, 승객의 안전한 승.하차, 노약자나 어린이 배려 운행, 급정거.급차선변경, 버스내부 청결 등 있다.

참여한 자료는 2018년 업체별 서비스 평가에 반영되고, 추천된 친절기사 중 760명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버스 서비스 불편사항도 건의하고, 개선 의견도 작성할 수 있도록 하여 버스서비스 향상을 위한 정책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창문사이 기둥에 QR코드를 부착하였으나, 올해는 승객이 앉아서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좌석 뒷면에 QR코드를 부착하여 개선하였다.

지난해는 78,301건이 추천되었으나, 경품을 목적으로 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여러 번 응답한 경우, 특정기사 또는 특정회사의 기사/차량을 여러 번 응답한 추천건수는 부정응답으로 분류하여 친절기사 선정자료에서 제외하였다.

또한, 지난해 친절기사로 선정된 760명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친절기사로 선정된 이유는 “승객에게 인사한다”가 가장 많았으며, 운전 중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승객의 안전”으로 나타났다.

대구시 김종근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친절기사를 찾아라」 행사는 궁극적으로 대시민 서비스 향상과 친절기사를 확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누구나 버스를 이용할 때 친절한 기사님이 많다는 칭찬이 나올 수 있도록 대구시도 행정적으로도 적극 뒷받침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의원 특허심판 청구인 편의 증진을 위한 특허법등 3법 개정안 대표 발의
이장섭 의원, 특허심판청구인 편의 증진을 위한 특허법 개정안 대표발의 - 심판청구인 불편함 해소하고 신속한 심판처리 위한 절차 간소화 - 특허심판에서 사소한 잘못은 직권보정을 허용하여 경제적 심판 도모 - 관련 특허·상표·디자인보호법 3건 동시 개정 - 이장섭 의원 "특허심판 과정에서 국민이 느끼는 불편함 해소 필요" 이장섭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 서원구)은 20일 심판처리절차를 간소화하여 특허심판청구인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신속하게 심판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특허법 등 3건(특허법, 상표법, 디자인보호법)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심판청구인은 심판청구서에 명백한 오기나 잘못 기재한 것이 명백한 경우에도 청구인이 직접 보정하여야만 내용 수정이 가능하였다. 이로 인해 청구인은 심판청구 보정서를 제출하여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보정이 될 때까지 심판처리가 지연될 수 밖에 없었다. 개정안에서는 심판청구서 기재사항 중 잘못된 사항이 경미하거나 명확한 경우에는 심판장이 직접 보정할 수 있도록 하였을 뿐만 아니라, 심판장이 직권으로 보정한 사항이 명백히 잘못된 경우에는 무효 간주되도록 하는 규정을 두어 심판청구인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보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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