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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중앙·지자체 담당관들이 모여 정부혁신의 미래를 그리다

국민 중심의 정부혁신을 위한 공동연수회(워크숍) 개최


(교통문화신문) 정부혁신의 주체인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자발적인 개혁 참여와 기관 간 상호 협력 활성화를 촉구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행정안전부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담당관 100여 명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고 정부혁신의 미래에 대해 상상·토론하는 공동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사례 공유를 통한 ‘사회적 가치의 이해’를 주제로 하는 1일차와 ‘열린 대화’를 통해 참석자들이 정부혁신에 대해 상상하고 토론하는 2일차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끝장토론’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그간의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정부혁신 확산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정부혁신을 가장 강력하게 추진할 현장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10년 후 달라진 행정의 모습을 상상하며 실천방안 등을 함께 생각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31일 1일차에서는, ‘사회적 가치, 동행으로 말하다’를 주제로 김영배 성북구청장의 특강과 지난 5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사회적 가치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기관(전북 완주군, 경기 시흥시, 부산 사상구)의 우수사례 발표가 펼쳐졌다.

이어 참석자가 사전에 준비한 주민의 참여 확대 사례, 관행적·관습적 행정업무 및 업무절차(프로세스) 개선 사례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일차에는 “정부혁신 실행 10년 뒤 달라진 모습”, “정부혁신이 실현되는 상상의 구체화” 2개 주제로 자유로운 토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은 전체 참가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하는 ‘열린 대화’를 통하여 정부혁신담당관들과의 자유롭게 소통하고 정부혁신의 가치를 공유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 초(1월 16일) 국무회의에서도 정부혁신의 주체는 공무원이며, 공무원들 스스로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혁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지난 2월 초, 중앙부처 공무원부터 지자체 9급 공무원까지, 경찰·소방공무원도 함께 모여 머리를 맞대고 정부혁신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끝장토론’을 시행한 바 있다.

김일재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각 부처와 자치단체 정부혁신담당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하고 현실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발굴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소통을 통해 ‘기관별 실정에 맞는 자발적인 정부혁신’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유기홍 (국회교육위원장) 23년 간토 대학살 100주기 영.야 무소속 의원 100명 "간토 대학살사건 진상규명 특별법 "대표 발의
23년 간토 대학살 100주기, 여·야·무소속 국회의원 100명 「간토 대학살사건 진상규명 특별법」 발의 - 유기홍 교육위원장 , 「간토 대학살 진상규명 및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안」 대표발의 - 대학살사건 진상규명과 피해자 명예회복, 추도공간 조성 등 내용 담아 2023년은 간토 조선인 대학살 100주기가 되는 해로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이 추진된다. 국회 교육위원장 유기홍(더불어민주당·서울 관악구갑)은 8일(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간토 대학살 진상규명 및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유기홍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특별법안은 간토 대학살 100주기의 상징성을 담아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무소속의원 100명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간토 대학살 진상규명 및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안」은 ▲간토 대학살 사건의 진상조사와 책임규명, 피해자 및 유족심사, 명예회복을 위한 활동 등을 위해 국무총리 소속으로 간토대학살진상규명및피해자명예회복위원회 구성 ▲ 피해자 추도를 위한 추도공간, 역사관 조성 ▲ 간토 대학살 사건에 대한 역사왜곡의 시정 및 올바른 역사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