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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문재인 대통령, 대통령궁에서 모하메드 왕세제 정상회담


(교통문화신문) 문재인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Mohammed bin Zayed Al Nahyan) 아부다비 왕세제와 25일 정상회담과 공식오찬을 갖고 양국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는 UAE측 관계자들이 흰색 전통 의상 위에 베이지색, 주황색, 갈색 계열의 옷을 더 입고 참석했는데, UAE VIP의 의상으로 공식 행사에 입는다. 참석자 중에는 얼마 전 만남을 가졌던 임종석 비서실장과 칼둔 청장의 모습도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과 모하메드 왕세제는 각자 수행원들의 이름과 직책을 일일이 소개하며, 악수를 나눴다.



모하메드 왕세제의 따듯한 환대 속에 열린 정상회담은 예정된 15분을 넘겨 한 시간가량 진행되었다.



모하메드 왕세제는 “양국간의 관계는 대통령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이미 매우 강력하고 특별하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UAE에 도착하자마자 첫 번째로 추념비를 방문한 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 나뿐만 아니라 UAE국민 모두가 환영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번쯤 사막에 나가고 싶다는 말을 한 것으로 들었다. 그런 말씀도 UAE를 이해하는 배경에서 그런 말이 나온 것이다. 그 말을 듣고 마음이 기뻤다”고 말하며 환대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새로 건설된 아름다운 대통령궁에서 왕세제 님이 만난 게 몇 분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새 대통령궁에서 만나주신 것에 대해서도 그 배려에 감사드린다”면서 "우리나라가 원전을 미국으로부터 도입해서 자체 기술을 개발하고 수출까지 하게 됐다. UAE도 같은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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