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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과천시, 비상시 행동 요령 및 대피시설 정보 담은 리플렛 제작 배포


(교통문화신문) 과천시는 21일 비상시 행동 요령과 대피시설 정보를 담은 리플렛을 제작해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와 어린이집에 1천여 부를 배포했다.

또한 23일 실시하는 민방공 대피 훈련시에도 공무원으로 구성된 대피훈련 유도 요원을 통해 시민들에게도 리플렛을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에 시에서 제작·배부한 리플렛에는 과천 지역 내 비상대피시설 16곳에 대한 정보와 대피 사전 준비 사항, 상황 발생 시 대피 행동 요령 등이 자세히 담겼다

특히, 비상시 안전하게 대응하기 위해 일상생활 중에는 가장 가깝고 안전한 대피 장소를 미리 알아두다., 식량과 응급약품, 라디오, 손전등, 침구, 의류 등을 비상시 대비물품으로 준비한다. 공급경보가 울리거나 포탄이 떨어질 때에는 신속하게 대피하고 몸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한다, 공습이 멎고 조용해 진 뒤에는 정부의 안내에 따라 행동 하는 것이 중요하다 등 비상시 국민행동 요령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한반도의 안보 상황이 엄중한 시기임을 반영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시민들의 안전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리플렛을 제작하게 됐다”며 “비상상황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 등에 대해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가 2일 방영된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토론회에서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의 성남공항 이전 반대에 대해 “용산미군기지를 옮겨봤다”며 “청와대나 국가가 뭔지 경험이 매우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광재 “성남공항 이전, 용산기지보다 쉽다” 안철수 일축 - “국정경험 풍부, 여야에 친구 많아” 자신… ‘나 홀로 정치’ 안철수에 정치력 조언 - ‘실력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가 2일 방영된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토론회에서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의 성남공항 이전 반대에 대해 “용산미군기지를 옮겨봤다”며 “청와대나 국가가 뭔지 경험이 매우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성남공항(서울공항)은 국가안보를 위해서 필수적이고 핵심적인 전력을 운용하는 군사전략기지”라며 “거짓된 공약을 내지르는 것”이라는 안 후보의 공격에 이 후보는 2008년 “인천공항이나 김포공항을 이용해도 되는 것 아니냐”며 제2롯데월드 건설을 강행한 ‘보수원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발언으로 반박했다. 청와대 국정상황실장과 3선 국회의원, 강원도지사,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입법과 예산을 다루는 국회사무총장(장관급)을 역임한 이 후보는 “제가 노무현 대통령 시절 용산기지를 옮겨보고, 평택기지와 제주해군기지를 지었는데, 용산기지 옮기는 게 쉽냐, 성남공항 옮기는 게 쉽냐”고 반문하며 반대를 일축했다. 이어 이 후보는 “국익에 필요하면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개정협상을 하는 것”이라며 “제2판교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일부 병원급 의료기관의 오만한 행정처리
건강보험 상 병원급이면 2차 진료기관으로 분류된다 경기부천의 Y병원은 자체 관절및 척추 전문 의료기관이라면서 홍보에 나서고있는 병원이다 이번에 본지 취재진의 취재결과를 보면 원무과의 횡포가 그냥넘기기엔 아쉬을만큼 너무 심한결과를 낳고있어서 문제가 되고있다 얼마전 관내 거주하는 K모씨 (여)는 위의 병원에서 발가락 수술을 받고자 비용이 문제가 되어 정부기관의 의료비지원 약 600만원 의 비용을 병원측 에 지원하고 수술을 받게 되었다 그후 수술이 복잡하여 1~2차로 분류가되어 수술을 하는 만큼 기일이 걸리는 수술을 받아야 했다 그후 1차수술때는 침을 제거하는 비용까지 포함이되어 개인부담이 적었지만 2차 수술때는 원무과의 오만과 행정처리 미숙인지 오류인지 혼란을 주면서 자체 3차로 분류하고 의료비 지원에서 잉여된금액이 있지만 별도의 비용을 50~60만원을 추가로 부담을 하라는 원무과의 요구에 황당하여 환자는 어리둥절하고있다 이에 제보를 받고 취재진이 원무과장과의 대화를 해보니 어떤 기준도없이 지원금액에 해당이 없다고 하면서 자체에서 결정을 해버린 것이다 병원측은 어떤 기준읋 지원대상이 되는지의 여부를 병원측에서 결정을 할수있는 권한이 있는지 알수가없다 기관의 지원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