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6 (금)

  • 맑음동두천 27.4℃
  • 맑음강릉 30.6℃
  • 맑음서울 27.3℃
  • 맑음대전 29.1℃
  • 맑음대구 30.2℃
  • 구름조금울산 29.2℃
  • 맑음광주 29.0℃
  • 맑음부산 26.7℃
  • 맑음고창 27.8℃
  • 구름조금제주 24.4℃
  • 맑음강화 23.9℃
  • 맑음보은 27.6℃
  • 맑음금산 29.0℃
  • 맑음강진군 29.5℃
  • 맑음경주시 30.1℃
  • 맑음거제 28.0℃
기상청 제공

서울

3+1에너지 절약법으로 월 1만원 아낀다! 서울시, 에너지절약 캠페인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와 압구정로데오거리 상인회, 강남구, 한국에너지공단, 에코허브는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5일(화) 압구정로데오거리에서 하절기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정 한번으로 365일 절약하는 ‘3+1 에너지절약법’으로 상점과 가정에서 손쉽게 절약할 수 있는 방법등을 전파한다.

3+1 에너지절약법은 한번 설정으로 365일 에너지가 절약되는 3가지 방법과 매일 실천하는 1가지 방법으로 구성되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법이다.

3+1 에너지절약법만 실천해도 월 5천원을 절감할 수 있고, 이로써 10% 에너지가 절약되면 월 5천원의 에코마일리지 인센티브를 받아 월 1만원의 절약효과가 있다.

서울시는 3+1 에너지절약법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나만의 3+α 절약’ 서약과 SNS 인증샷 올리기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나만의 3+α 절약’ 캠페인은 3가지의 손쉬운 전기절약 방법과 추가로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여 지키겠다는 서약이다.

또한, 서울시는 상점이 참여하는 에코마일리지 인센티브에 대한 안내도 함께 하여 에코마일리지 단체회원 가입도 유도할 계획이다.

에코마일리지는 에너지를 절약하면 서울시가 제공하는 인센티브이다. 6개월 단위로 전기에너지와 기타(도시가스, 수도, 지역난방) 중 1가지를 추가로 절감하여 직전 2년 동기간 평균사용량과 비교해 10% 이상 줄였을 경우 얻는 인센티브이다.

에너지사용량 10toe 미만 상가의 경우 에코마일리지 단체회원으로 가입하고 10%이상 절약하면 6개월 단위로 5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매년 여름철마다 인근 상점에 ‘찾아가는 에너지컨설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캠페인에서는 이 컨설팅을 통해 상가와 시민들이 전력사용패턴과 전자기기사용 현황을 분석하여 여름철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도록 적극적 홍보를 진행한다.

상점에서 많이 사용하는 ‘일반용 전력(갑) 저압전력’은 여름철(6~8월) 요금이 105.7원/kWh로 가장 비싸서, 여름철은 소상공인들의 전기요금부담이 가장 높은 계절이다.

에너지컨설팅은 전력사용패턴을 분석하여 적정계약전력을 알려주고, 전자제품의 절약방법과 낭비되는 요소를 파악하여 상점에 맞는 요금절감 방법을 알려준다.

에너지컨설팅을 받은 상점에서 지난해 대비 여름철의 전기사용을 5%이상 줄이면 ‘에너지를 아끼는 착한가게’로 선정하고 인증명패를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문 열고 냉방영업’과 같은 여름철 상점의 대표적인 낭비사례의 자제와 매장내 적정온도(26℃) 준수에 대해서도 계도 활동을 전개한다.

상점에서 문을 닫고 냉방을 하는 경우 문을 열었을 때 보다 최대 66% 전기를 절약할 수 있고, 에어컨 설정온도를 1℃를 높일 때마다 전력사용량은 4.7%씩 감소한다.

문을 열고 냉방을 하는 상점에 대해서는 산자부의 ‘에너지사용 제한조치’에 따른 과태료 부과에 대해 고지하고, 상점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한다.

서울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8월말까지 문닫고 냉방영업을 상시 계도할 계획이며, 상인회나 상가협회 중심으로 자율 계도 활동도 적극 권장할 예정이다.

김연지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서울시는 소상공인의 전기료 절감을 위해 ‘찾아가는 상점 에너지컨설팅’으로 절약비법도 알려 드리고 절약노력에 대한 인센티브도 제공하고 있다”며, “개문냉방 자제 등 상가의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노력도 중요하지만, 에너지를 아끼는 착한가게가 영업이 더 잘 되도록 성숙한 시민문화가 함께 확산된다면 우리 아이들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 더많은 자영업자들이 지원받을수 있도록 상점가 지정기준 완화를 위한 "유통 산업 발전 법" 일부 개정안 발의
더 많은 자영업자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상점가 지정기준 완화 추진! 최혜영 의원,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대표발의 - 현행법상 상점가는 2,000㎡ 이내의 가로(街路) 나 지하도에 30개 이상의 점포가 밀집한 지역만 인정. 인구가 적은 지역의 경우 이러한 요건을 갖추기 어려워 상점가 지정 및 정부·지자체로부터 지원 받지 못해.. - 이에 상점가 지정기준을‘3,000㎡ 이내의 가로 또는 지하도에 20개 이상의 도매점포·소매점포 또는 용역점포가 밀집하여 있는 지구’로 완화한 내용을 담은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6/15) - 최혜영 의원, “상점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정부나 지자체로부터 어떠한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민원 상당히 많아. 법안이 빠르게 통과되어 상점가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국회보건복지위원회)은 더 많은 지역 상점가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6/15) 현행법은 상점가의 정의를 일정 범위의 가로(街路)나 지하도에 도매점포·소매점포 또는 용역점포(이하 “점포”라 함)가 밀집하여 있는 지구로 정하고 있으며, 대통령령은 이를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