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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연극

제12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성황리에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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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달라도 좋아! WE ARE ALL UNIQUE!" 라는 슬로건 아래 7월 12일(수)부터 7월18일(화)까지 열린 제12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usan International Kids & Youth Film Festival 2017, 이하 BIKY)가 7월 18일(화)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 폐막식을 마지막으로 7일간의 여정을 마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 날 폐막식은 영화제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어린이청소년집행위원인 윤보연(남일중 3)양과 이혜진(전포초 6) 양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7일간의 영화제 기록이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막을 올린 폐막식은 어린이청소년제작영화부문인 “레디~액션! 12”와 ”레디~액션! 18“ 부문 시상, 자원활동가 헌정 영상, 김상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집행위원장의 결과 보고, 이재형 부산광역시 영상콘텐츠산업과장의 폐막선언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BIKY가 자랑하는 대표 섹션이자 경쟁부문인 ‘레디~액션!’은 만6~12세 어린이 제작영화 ‘레디~액션! 12’와 만13~18세 청소년 제작영화 ‘레디~액션! 18’로 나뉘어 심사가 진행됐다. 어린이청소년집행위원 비키즈와 전년도 수상자, 관객 투표 수치를 합산한 결과로 심사위원단이 논의한 끝에 결정된 ‘레디~액션! 12’의 수상작으로는 ‘마법의 필름 상’ <괴물(Revolution of the monsters)>(브라질 에스쿨라 파르쿠 애니메이션 워크샵), ‘마음의 별빛 상’ <촌에서 온 그녀(A girl from village)>(칠암초등학교), ‘파란 하늘 상’ <피에 젖은 수건(A wet towel in the blood)>(정수연, 중국연대한국학교), ‘넓은 바다 상’ <유전자 과일(Who Stole FIFI's Fruit-eating Gene?)>(창제이안, 중국), ‘맑은 바람 상’ <어덕행덕(Eodeokhaengdeok)>(김진욱, 분포초등학교)이 선정되었으며, 두근두근시네마 팀의 <수상한 게임(A Suspicious Game)>이 ‘관객인기상’을 수상하였다.

예년에 비해 출품작이 폭증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레디~액션! 18’의 수상작으로는 ‘마법의 필름 상’ <행(Fate)>(조한나,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마음의 별빛 상’ <두 번 살아나는 학교(The School Only Lives Twice)>(리키 이시이, 일본), ‘파란 하늘 상’ <8월의 크리스마스(Christmas in August)> (송혜린, 경기예술고등학교), ‘넓은 바다 상’ <쌍둥이(The Twins)>(장호선,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가 선정되었으며, <첫 사랑(Please)>(셜리 쉬, 미국)은 ‘맑은 바람 상’과 동시에 ‘관객인기상’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동아시아 3개국의 대표격 어린이영화제인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도쿄킨더영화제 그리고 중국국제어린이영화제가 각 영화제 어린이 및 청소년 감독에게 수여하는 상인 ‘아시아타이업상’에는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조한나 감독의 <행(Fate)>이 수상, ‘레디~액션!18’ 부분 ‘마법의 필름상’에 이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어린이문화연대 이주영 대표가 어린이 영화 제작진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이야기상’은 ‘토토즐 지키자 프로젝트’가 만든 <무엇을 지키고 싶나요?(What do you want to save?)>에게 돌아갔다.

올해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센텀시티뿐만 아니라 원도심권으로도 상영관을 확장해 영화제에 대한 접근성을 더욱 높였고, 부산영상위원회와 공동으로 올해 처음 진행한 ‘부산국제청소년영화캠프’ 역시 아시아 5개국 11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단기간에 수준 높은 작품을 완성하며 더욱 발전적인 다음 해를 기약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평창 문화올림픽 14개 대표축제 중 하나인 BIKY는 ‘한여름의 평창’을 테마로 야외상영을 진행했으며 2,000여 명 이상의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행사를 방문해 좌석을 가득 메웠다.

어린이 청소년 및 가족 관객은 물론이고 일반 시민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의 발판을 마련한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2018년 여름, 제13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농. 어업인 삶의질법" 개정안 발의
‘농업인월급제, 국가지원 및 품목 확대’ 송재호 의원,「농어업인삶의질법」개정안 발의 - 송재호, 농산물대금 선지급제(농업인월급제) 제도 확대 시행 지원「농어업인삶의질법」발의 ❍ 지자체 신청이 저조한 농업인 월급제(농산물대금 선지급제)의 국가의 비용 지원과 품목 확대로 제도 확대 시행을 위한 방안이 마련될 예정이다. ❍ 송재호 의원(제주시 갑·정무위)은 농가소득이 수확기에 편중되어 규칙적인 수입이 없는 농업인을 위한 ‘농업인 월급제’ 확대 시행을 위한「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 (이하 농어업인삶의질법 )」을 발의함. ❍ 현행법은 농업인이 지역농업협동조합과 농산물 출하를 약정하는 경우 지역농업협동조합은 농업인에게 농산물의 출하 전에 약정금액의 일부를 나누어 지급하는 농산물대금 선지급제를 실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음. ❍ 농업인 월급제(농산물대금 선지급제)는 벼와 과수 등 일부 재배농가에 수확대금의 일정 부분을 월급처럼 나눠서 매달 선지급해주는 제도로 2017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음. ❍ 또한 생산기간이 길고 농산물 수확기에 소득이 발생해 농업인의 생활비 등은 연중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농업인의 어려움을 보완하기 위해 도입된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무인편의점 장애인 및 청소년 범죄양상
최근들어 무인편의점및 무인점포가 늘고있지만 이에반해 장애인이나 가출청소년 등의 이용에 불편을 겪고있다 최근사례를 볼때 S지역에서 발생한 사례를 보면 의사무능력자 . 책임무능력자가 낯에 들어가서 물품을 구입하고 기계를 다룰수없는 상황에서 주인을 찾는것이 점포주는 카메라로볼때 눈치를 보는것으로 상습절도범으로 몰아 문제가 되고있다. 이런경우 점포주는 몇군데 점포를 설치하고 집에서 카메라만 주시하고있으,면서 카메리로 포착된 장애인이나 청소년을 112에 신고하여 합의금을 채기려는 기막힌 현상이 나타나고있다. 이에 경찰은 사건으로 입건하고 장애인이지만 보호자에게 연락도없이 감면조치라고하면서 즉결에 넘기고 샛색내기일수고 점포주는 아이스크림 가격의 몇배 에이르는 합의금을 노리게되고 하여 악순환을 맏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문제가 발생하고있다. 물론 일부는 처음부터 절도를 목적으로 찾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선의의 절도사범취급으로 본의아니게 경찰조사를 받고 어려운 상황까지 이르게되는 경우가있다. 특히 의사무능력자 (장애인)의경우는 다르지만 경찰역시 지침을 받지 못하고 일반인과 똑같이 취급을 하여 사실상 경찰이 장애인만큼도 생각을 못하고있다는 비난을 받고있다 일부 경찰청에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