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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경찰청, 경찰기념공원에서 순직자 명패봉안 및 추념식 개최

경찰기념공원 표지기둥 제막식도 함께 거행


(교통문화신문) 경찰청은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경찰기념공원(경찰청 맞은편 소재) 에서 순직자 명패봉안 및 추념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추념식에는 이철성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지휘부와 3개 보훈단체, 순직자 유가족 27명 등 총 57명이 참석하였으며, 국민의례, 조총발사, 경과보고, 경찰기념공원 표지기둥 제막식, 순직자 명패봉안, 헌화 및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추념행사 후에는 참석한 유가족을 모시고 오찬을 함께 하면서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위로의 자리도 마련하였다.

명패봉안 대상자는 지난해 6. 6. 이후 순직한 17명의 경찰관들로 최근 재심과 소송을 거쳐 힘들게 순직이 인정된 고 조영찬 울릉경비대장과 진도경찰서 고 김태호 경감을 비롯하여, 지난해 오패산 터널 앞에서 사제총기에 맞아 순직하신 고 김창호 경감과 경찰기념공원 건립 실무 책임자로 올 초 과로로 순직한 박채완 전 경찰청 복지정책담당관 등이 포함되었다.

경찰청(이철성 청장)은 “그간 공무 중 최선을 다했음에도 협소한 법규나 규정해석 때문에 순직인정을 받지 못하는 경찰관이 적지 않았다”며, “이에 인사처와 협조하여 최근 위험직무 순직 범위를 확대하고 보상수준을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한「공무원재해보상법」제정을 앞두고 있으며, 아울러 위험직무 공상 자에 대한 특별 위로금을 신설하는 등 제도개선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추념식에서는 경찰기념공원 개원 1주년을 맞아 경찰기념공원 명칭을 표기한 표지기둥 제막식을 개최하였다.

경찰청 관계자는 경찰기념공원이 지난해 개원했지만 명칭개정 절차가 늦어져 행정지도 등 공부상에는 최근까지 ‘의주로 소공원’으로 등재되어 있었다며, 이에 중구청과 협조하여 관련 등재절차를 마치고 공식명칭을 ‘의주로 소공원’에서 ‘경찰기념공원’으로 변경을 완료하게 되어 제막식을 거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개원한 경찰기념공원은 얼마전 중구청에서 관광객 등을 위해 기획한 ‘정동야행(貞洞夜行)’ 축제행사(5.26.~27.)에 정식 관람코스로 지정될 정도로 지역 내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경찰청은 앞으로도 매년 현충일에 순직한 경찰관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경찰기념공원에서 명패 봉안식을 개최하는 한편, 국민과 후배 경찰관들에게 귀감이 되는 순직 경찰관 추모 흉상 건립을 정례화 하는 등 호국경찰의 영예 성을 제고하는 추모 사업을 계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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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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