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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서울남산국악당 <젊은 소리, 미래의 소리꾼> 공연 개최


(교통문화신문) 청년국악인 육성 및 국악생태계 활성화를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울남산국악당은 5월 25일(목)부터 26일(금)까지 <젊은 소리, 미래의 소리꾼> 기획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청년국악 창작지원사업 성악부문에서 선정된 작품으로 총 2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남산국악당은 다음 세대 전통예술계의 주역이 될 청년국악인 발굴 육성을 위해 35세 미만 청년국악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젊은 소리, 미래의 소리꾼>, <흥겨운 연희난장>, <오래된 미래, 젊은 춤판>, <가을바람에 취해> 등 장르별 창작을 지원하며 5, 6, 8, 10월 마지막 주에 무대화하여 공연을 한다. 우수 팀에게는 연말에 진행될 <남산골 젊은 국악 축제>에서 연주할 기회를 제공하여,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국악생태계 조성 및 청년국악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국악 기획전문가와 청년 국악예술인을 매칭하고, 단순 교육을 넘어 국악당 사업인 ‘한낮의 풍류’, ‘남산골 젊은 국악인 축제’, ‘동아리 페스티벌’ 등 공연기획에 참여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현장과 결합된 기획의 역량을 강화할 것이다.

5월 25일(목) 오후 7시30분에 과거와 현대음악이 조화된 국악밴드 클랜타몽의 <꿈 깨이니 또 꿈이요. 깨인 꿈도 꿈이로다.> 공연을 개최한다. 5월 26일(금) 오후 7시30분에는 전영랑의 <춘흥 너고나고> 단독공연을 선보인다.

국악밴드 클랜타몽은 <꿈 깨이니 또 꿈이요. 깨인 꿈도 꿈이로다.> 작품을 통해 전통 굿을 클럽라운지 장르에 담아 흥미롭고 세련된 전통예술을 선보인다.

클랜타몽은 전통예술을 전공한 젊은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그룹으로 한국의 전통을 클럽라운지 형태로 담아내고 장르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국악라운지밴드이다. 그들은 동시대성을 가지고 현대와 소통하기 위하여 국내외에서 콘서트, 앨범발매, 각종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영상콘텐츠 발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7월, 프랑스 8개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투어를 앞두고 있다.

클랜타몽의 <꿈 깨이니 또 꿈이요 깨인 꿈도 꿈이로다.> 작품은 한국의 전통 굿(춤과 음악)을 현대 DUB음악과 클럽문화에 담아 그들만의 예술세계를 보여준다. 이번 작품은 전통 무속음악과 클럽 라운지 장르의 만남으로 새롭고 흥미롭다.

클랜타몽은 이처럼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와 장면을 세련된 전통예술로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청춘의 고된 스트레스가 행복으로 승화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현대인들의 고단한 삶, 취업준비생의 일상, 어린 시절의 꿈, 꿈에서 만난 나 자신, 꿈을 통해 고된 삶에 희망을 찾는 스토리를 음악으로 풀어낸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몸짓과 함께 나쁜 기운을 없애고 좋은 기운을 불러오는 노래를 부르며 관객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한다.

명창의 기질을 갖춘 아티스트 전영랑은 경기민요와 무속연희를 공부한 국악계의 재원이다. 전영랑은 <춘흥 너고나고> 작품을 통해 전통 민요의 정형화된 틀을 깨고 재해석하여 참신하고 독창적인 단독 공연을 선보인다.

명창의 기질을 갖춘 아티스트 전영랑은 초등학교 때부터 국악을 하는 이모아래에서 경기민요를 익히고,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춘희 선생께 민요를 공부한 재원이다. 또한,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연희과, 이화여대 대학원 한국음악과에서 공부했다.

전영랑의 <춘흥 너고나고>은 전통 민요의 정서와 선율구조를 그대로 지키며 정형화된 틀을 깬 공연이다. 특히, 전통 민요와 비나리, 회심곡 등을 참신하고 독창적인 느낌으로 재해석하여 선보인다.

5월 기획 공연 <젊은 소리, 미래의 소리꾼> 이후 6월 전통연희, 8월 전통무용 등에서 선정된 작품 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공연 당일에 한복을 입고 관람 할 경우에는 현장에서 50% 할인도 가능하다. 문의는 남산골한옥마을 공연기획팀(02-2261-05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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