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7 (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전시회

전 세계 도자예술을 한자리에! 제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D-16


(교통문화신문) 전 세계 70여 개 국가의 도자예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제 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28일까지 경기도 광주, 이천, 여주에서 열린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2001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열려 올해로 18주년을 맞았다.

특히 ‘미술행사는 재미없다’는 편견을 벗기 위해 인간의 삶과 죽음을 다루는 ‘서사-삶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대중과 호흡할 준비를 마쳤다.

지역별 주제전과 공모전, 예술이벤트 등으로 알차게 꾸려진 이번 비엔날레는 전문성과 대중성이 공존하는 예술행사가 될 전망이다.

◇기념, 기억, 기록…지역별 주제전

여주 세계도자센터에서 펼쳐질 여주 주제전 ‘기념_삶을 기리다’는 현대 작가들의 골호(骨壺, 뼈단지) 작품 230여 점을 통해 도자문화의 미래를 제시한다. 골호는 화장 후 뼈를 담아 매장할 때 사용하는 용기로, 이번 전시에선 생사의 개념을 담은 골호 작품을 통해 죽음과 삶을 재조명할 예정이다.
전시 작품은 참여 작가가 본인이나 사랑하는 사람, 기념하고 싶은 대상을 정해 그 사람의 일생을 담아낸 도자기들이다.

골호를 삶의 마지막 순간의 새로운 안식처로 해석해 도자로 빚어낸 작품을 통해 웰다잉(well-dying)의 의미에 대해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열리는 광주 주제전 ‘기억_삶을 돌아보다’에서는 유물 80여 점과 유물에 담긴 이야기를 재해석한 현대 도자작품 30여 점을 전시한다.
국내외 주요 박물관 소장품 중 한국의 흙으로 만든 인물상 ‘토우(土偶)’, 중국의 부장품인 흙으로 빚은 인형 ‘도용(陶俑)’과 집 모양의 토기인 ‘가형명기(家形明器)’, 일본의 민속 흙 인형 ‘하니와와’ 등 인간의 외형 또는 삶과 닮은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어 이천세계도자센터에서는 ‘기록_삶을 말하다’를 주제로 국내외 현대 도자작품 80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는 2개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제 1섹션은 로버트 아네슨(Robert Arneson), 바이올라 프레이(Viola Frey) 등 60~70년대 조형도자 작가를 소개하고 이들의 혁신적인 의식과 태도를 재조명한다. 제 2섹션은 동시대에 활발히 활동하는 국내외 작가 20명의 작품을 통해 개인과 사회를 바라보는 다채로운 시각을 제시할 예정이다.

◇국제공모전, 국가교류전 등 다채로운 전시행사

이번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지역별 주제전과 별개로 공모전과 소장품전, 국가교류전 등 다채로운 전시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이천세계도자센터에서는 세계 도예 작가들의 등용문 ‘2017 국제공모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10점의 국제공모전 주요 수상작과 예선을 통과한 91점의 세계적인 현대 도자작품 등 역대 최대규모인 76개국 2,470점이 출품됐다.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제5회 아름다운 우리도자공모전’은 우리도자 계승을 목적으로 재료의 독창성, 공예적 완성도 등을 평가하는 신진작가 발굴·육성 행사다. 총 상금 3,400만 원 규모로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작 40여 점이 전시된다.

국제적 문화교류 행사도 풍성하다. ‘2017-2018 한-영 상호 교류의 해’를 기념해 2015년 비엔날레 국제공모전 대상작가 ‘니일 브라운스워드 개인전’과 영국의 ‘애프터눈 티’ 문화를 소개하는 ‘티웨어, 영국의 오후를 담다’ 등 영국 도자문화의 진수를 볼 수 있는 문화이벤트가 준비됐다.

이 외에도 이탈리아 도자 중심지인 파엔자시 도예 작가들이 참여하는 ‘이탈리아 국가교류전’, 한국재활재단과 한국도자재단이 공동주최하는 ‘2017 국제장애인 도예공모전’이 여주세계생활도자관에서 개최된다.

◇작가와 관람객이 함께! 예술이벤트 대거 마련

대중화를 추구하는 비엔날레답게 작가와 관람객이 함께하는 예술 이벤트도 대거 마련됐다. 시민과 작가가 홈스테이로 교류하는 국제도자워크숍과 작가와 시민이 도자로 도자정원을 꾸미는 이벤트 등의 소통과 교류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장애우와 관람객이 함께하는 도자시연, 명장시연 이벤트 등도 열린다.

이 외에도 ‘키즈비엔날레’, ‘나도 예술가’, ‘도자놀이방’ 등의 프로그램과 매 주말과 공휴일마다 광주, 이천, 여주 등 세곳에서 실시되는 가족대항전 ‘흙 놀이 한마당’ 등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광주, 이천, 여주 행사장은 신분당선과 연계된 경강선을 통해 전철로 방문 가능하다. 비엔날레 개최 기간 동안에는 곤지암역, 이천역, 여주역에서 행사장까지 무료로 이동할 수 있는 셔틀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도자재단(031-799-1530~4)로 하면 된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코래일 (한국철도공사)는 열차안전사고에도 미온적대응으로일관
코래일 (한국철도공사)는 국내 굴지의 공기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 에 맞지않게 안전사고에 외면을하고 무관심 하고 있다고 본다 결국 다친사람만 손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번 사건은 교통문화신문으로 제보를 받고 취재를 해본결과 지난 8월 31일 오전 08시 29분경 삼량진역 부산행 열차에서 1315열차 1호객차에 승차를 하던중 당시 승객 B모씨 (남 83)는 맨 뒷쪽에 승차중 출입문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여객전무 K모씨는 응급조치를 하고 출혈이 심해 손수건 등으로 지혈을 하면서 연락처를 랄려주긴 했다고 하지만 병원에 가라고 하면서도 병원에 가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질않고 하여 지지부진 시간을 끌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본지 취재진이 제보를 받고 취재를 해본결과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하여 답변을 요청해도 미온적으로 대응을 하고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에 전회는 아예 통화가 되지 않고있으며 국민권익위를 통하고 국토부를 통해도 역시 코래일로 이첩이 되어 민원을 모두 핑퐁하는 느낌이든다 이에 9월 19일 국민신문고 답변을보니 담당 (경남.부산본부 영업처)손해보험 에서 손해사정사로부텨 연락을 하게한다고 하기에 믿고있었지만 연락이 없다 피해자를 조롱하고 언론을 무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