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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24일(금), 오색오감(五色五感) 밤도깨비가 돌아온다


(교통문화신문) 2016년 한해, 330만 명의 발길을 사로잡았던 밤도깨비가 돌아온다.

서울특별시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사랑에 보담하고자 야시장 운영을 5개소로 확대해 3월 24일(금)부터 동시 개장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장소별 발생하는 매출편차 현상을 막기 위해 ‘참여상인순환제’를 도입해 한 장소에서 다양한 메뉴와 볼거리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작년 많은 사랑을 받았던 ①여의도한강공원(물빛광장), ②동대문디자인프라자(팔거리광장)와 올해 처음 문을 여는 ③반포한강공원(달빛광장), ④청계천(모전교~광교)과 5월에 개장하는 ⑤청계광장 시즌마켓(5월개장)까지 총 5개소에서 진행된다.

청계천을 따라 펼쳐지는 가장 한국적인 야시장, 야경과 분수, 빛과 음악이 있는 로맨틱 달빛시장...올해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의 컨셉은 ‘오색오감(五色五感)’으로 개최장소별 특색을 살린 마술쇼, 어쿠스틱 공연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상시 진행되어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이 다채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된다.

올해부터는 ‘참여상인 순환제’가 도입된다. ‘16년 야시장 장소별로 매출편차가 발생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최종 선발된 143대의 푸드트럭과 200팀의 핸드메이드 상단을 4개조로 나뉘어 3~4주 간격으로 야시장을 순회한다.

이를 통해 참여상인간 매출격차는 줄이면서, 야시장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은 같은 장소에서 주기적으로 새로운 상단이 꾸미는 색다른 먹거리와 볼거리로 채워진 야시장을 즐길 수 있다.

푸드트럭은 기존 밤도깨비 야시장의 인기트럭부터 소비자와의 첫만남을 기다리는 신규푸드트럭까지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며, 작가의 개성과 정성이 담긴 핸드메이드는 목걸이, 브로치 등 액세서리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이 주를 이룬다.

한편, 푸드트럭, 핸드메이드 등 선호하는 상단의 위치를 알 수 없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밤도깨비야시장앱’을 구축해 모든 상단의 위치를 제공할 예정이며, 앱은 시범운영을 거쳐 4월 말에 공개된다.

주용태 서울시 창조경제기획관은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야시장 문화를 만들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청년창업자들이 판매 기회와 경험을 얻고 소상공인이 자립하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서울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장소를 발굴하여 야시장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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