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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대한민국의 오늘』주제, 서울도서관 4월 목요대중강좌 운영

서울도서관, 4.6(목)부터 독서대학 르네21과 함께 목요대중강좌 운영


(교통문화신문) 서울도서관은 4월 6일부터 4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에서 『대한민국의 오늘』이란 주제로 2017년 목요대중강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목요대중강좌는 서울도서관과 독서대학 르네21이 함께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인문학 강좌로 매월 주제와 관련 도서를 선정하여 저자가 직접 강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4월 첫 목요대중강좌는 탄핵정국 속에서 우리의 자회상을 돌아보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생각해보고자 『대한민국의 오늘』이라는 주제로 정하였다.

강좌는 ‘바로잡지 못한 역사는 반복된다’(4월 6일, 한홍구), ‘우리의 절망은 어떻게 만들어졌나?’(4월 13일, 박성호), ‘천박한 욕망이 강요하는 대리사회’(4월 20일, 김민섭), ‘기본이 안 된 사회의 출발을 위한 첫걸음 『기본소득』’(4월 27일, 오준호)까지 총 4차례 강의가 진행된다.

4월 6일에는 ‘바로잡지 못한 역사는 반복된다’는 소주제로 『역사와 책임/한겨레 출판사/2015』를 읽고 한국 현대사에서 교훈을 찾아보며 함께 이야기 나누고, 4월 13일에는 ‘우리의 절망은 어떻게 만들어졌나?’라는 소주제로 『어쩌다 한국/로고폴리스/2015』를 읽고 구한말부터 해방 전후, 경제 성장기를 거치며 우리 사회에 차곡차곡 쌓인 문제들을 각 분야별로 나누어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4월 20일에는 ‘천박한 욕망이 강요하는 대리사회’의 소주제로 『대리사회/와이즈베리/2016』도서를 읽고, 대한민국 노동 현장의 사실적인 묘사를 통해서 한국 사회의 모습과 현실을 함께 논의하며, 4월 27일에는 ‘기본이 안 된 사회의 새 출발을 위한 첫걸음 『기본소득』’을 소주제로 오준호 저자와 함께 사회적으로 많이 논의되고 있는 기본소득에 대하여 저자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수강신청은 일반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서울도서관 홈페이지 강좌신청(http://lib.seoul.go.kr/lecture/applyList)통해 3월 16일부터 50명씩 강좌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http://lib.seoul.go.kr)를 참조하거나 서울도서관 정보서비스과(☎ 2133-0242)로 문의하면 된다.


윤석열 대통령,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계기 라오스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개최
· 윤석열 대통령,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계기 라오스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개최 - 내년 재수교 30주년 계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 수립 -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라오스 비엔티안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현지 시간 10. 10, 목) 오후 「통룬 시술릿 (Thongloun Sisoulith)」 라오스 국가주석과 첫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대통령은 의장국 라오스의 성공적인 아세안 정상회의 개최를 축하하고, 1995년 재수교 이래 투자, 인프라, 환경, 노동, 인적교류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관계가 강화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대통령은 한국이 라오스의 3대 개발협력 파트너이자 5대 투자국으로 라오스의 2030년까지 중진국 진입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 함께 할 것이라면서, 라오스 내 우리 기업 활동과 국민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통룬 주석은 그동안 한국이 여러 측면에서 라오스를 지원해 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앞으로 한-라오스 간 상호 호혜적인 협력을 확대해나가자고 했습니다. 양 정상은 내년 한-라오스 재수교 30주년을 맞아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해 양국 관계를 새로운 차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코래일 (한국철도공사)는 열차안전사고에도 미온적대응으로일관
코래일 (한국철도공사)는 국내 굴지의 공기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 에 맞지않게 안전사고에 외면을하고 무관심 하고 있다고 본다 결국 다친사람만 손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번 사건은 교통문화신문으로 제보를 받고 취재를 해본결과 지난 8월 31일 오전 08시 29분경 삼량진역 부산행 열차에서 1315열차 1호객차에 승차를 하던중 당시 승객 B모씨 (남 83)는 맨 뒷쪽에 승차중 출입문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여객전무 K모씨는 응급조치를 하고 출혈이 심해 손수건 등으로 지혈을 하면서 연락처를 랄려주긴 했다고 하지만 병원에 가라고 하면서도 병원에 가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질않고 하여 지지부진 시간을 끌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본지 취재진이 제보를 받고 취재를 해본결과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하여 답변을 요청해도 미온적으로 대응을 하고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에 전회는 아예 통화가 되지 않고있으며 국민권익위를 통하고 국토부를 통해도 역시 코래일로 이첩이 되어 민원을 모두 핑퐁하는 느낌이든다 이에 9월 19일 국민신문고 답변을보니 담당 (경남.부산본부 영업처)손해보험 에서 손해사정사로부텨 연락을 하게한다고 하기에 믿고있었지만 연락이 없다 피해자를 조롱하고 언론을 무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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