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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민경선의원,은평구 폐기물처리갈등문제 구성합의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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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민경선 의원(고양3,더민주)은 2017년 1월 5일 김우영 은평구청장과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와 함께 극적으로 만나 은평구 폐기물 처리시설로 인한 고양시와 은평구 간의 갈등문제를 해결을 위해 ‘시민대표가 참여하는 민관 상생협의체를 구성’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면담이 성사된 자리에서 민경선 의원이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고, 이를 김우영 은평구청장이 흔쾌히 받아 그동안 고양시와 은평구 간의 지자체 갈등으로 증폭된 기피시설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 것이다.

오늘 합의된 내용은 강득구 연정부지사의 중재에 따라 김우영 은평구청장과의 면담이 이루어진 가운데 협의체의 운영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고양시와 은평구 각 지차제의 담당 국장 1인씩, 고양시 시민대표 1인, 은평뉴타운 시민대표 1인, 경기도, 서울시가 참여하는 6자 협의체를 구성키로 합의했다.

아울러 구체적인 운영 및 세부사항은 고양시와 은평구 간의 해당 실무국장에게 일임했다.

민경선 의원은 “서로 지자체의 입장 차가 있지만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대안을 찾는 길이 뒤늦게나마 마련돼 기쁘다”며, “만나고 소통하면서 이해와 조정, 새로운 대안을 찾는다면 좋은 선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피력한 후 “중재를 해주신 강득구 부지사님께 감사드리고, 흔쾌히 제안을 받아주신 김우영 구청장님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민의원은 68일째 은평구청 앞 출근길 1인시위를 협의체 구성 합의와 함께 1인시위를 접기로 화답했다.

면담 후 민경선 의원은 “해를 넘겨 1인시위를 했었는데 그동안 일일이 거명할 수는 없지만 많은 분들이 대신해서 서주시고, 동조해주시는 등 도움을 주셔서 많이 힘들었지만 이겨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협의체를 통해 상생 합의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은평구 폐기물 처리시설 문제는 고양시 시계에 설치 예정인 관계로 서울시 기피시설로 피해를 그동안 보아왔던 고양시의 강한 반대에 부딪힌 상황으로 지난해 민경선 의원이 9월 27일 신용목 부구청장 면담, 10월 4일 1인시위 시작해 고양시민들과 은평뉴타운 주민들이 함께하는 1인시위를 전개해 오늘로 68일째를 맞이하는 날에 극적으로 상생 협의체 구성을 협의한 것이다.

또한, 지난해 10월 25일 최성 고양시장의 은평구청장에게 전한 공개서한이 이어 10월 27일에는 민경선의원이 “상처를 남기는 재활용 기피시설이 아닌, 상생을 남기는 삼송·은평 연결 테크노밸리를 건의합니다!” 내용의 공개서한을 전달한 바도 있다.

한편, 은평구 폐기물처리시설은 은평구 진관동 76-20일원 1만1534.1㎡(3489평) 규모로 광역 재활용시설로 운영될 예정으로 이 위치가 고양시 쪽으로 길쭉나와 있는 부지로서 4면 중 3면이 고양시 땅이며, 해당 지역은 고양시 삼송지구(2만 3729가구)와 2018년부터 입주계획인 지축지구(8685가구) 주민 3만 2414가구 등 약 10만여 명이 거주하게 될 지역으로 폐기물처리시설과 불과 50m에서 200m 밖에 떨어지지 않아 시설이 들어설 경우 고양시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된다.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 충북대병원 충주분원 건랍추진 청싱호
충북대병원 충주 분원 건립 사업 추진, 청신호 - 지난 25일 ‘충주 충북대병원 분원 건립사업 추진 계획안’ 충북대병원 이사회 통과, 6월 교육부에 예타 신청 예정 - 이종배 의원, “충북대병원 충주 분원 설치를 위해, 유관 부처들과 적극 협의할 것”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 3선)은 ‘충주 충북대병원 분원 건립사업 추진 계획안’이 지난 25일 충북대병원 이사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충북대병원은 오는 6월 교육부에 예타를 신청할 예정으로, 분원 건립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그동안 충주시를 비롯한 충북 북부지역은 중증질환 치료가 가능한 대형 종합병원의 부재 등으로 중증질환 사망률이 전국 평균의 1.8배가 되는 등 대표적인 의료취약지로 꼽혀왔다. 이에 따라 충북 주민들은 공공의료 기반을 강화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대학병원 유치를 요구한 바 있다. 이에 이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질의 및 면담에서 국무총리를 비롯한 기획재정부·교육부·보건복지부 장관 등에게 충북 북부지역의 열악한 의료환경을 거론하며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및 충북 우선 배정, 충북대병원 분원 설치를 수차례 촉구함에 따라, 기재부·교육부 등 유관 부처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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