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대한불교 여래종 용수암과 불교공뉴스 백미 165포를 충청북도교육청에 기증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12일 오후 2시 정병걸 부교육감을 만나 추석을 맞아 어려운 청소년에게 힘을 실어달라며 10㎏백미 165포(445만원 상당)를 현품으로 전달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어려운 청소년을 돕기 위해 매년 기부할 계획임을 밝혔다.
정병걸 부교육감은 “나눔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기부 받은 쌀을 청주 소재 고등학교 18교에 학교별 10~8포씩 어려운 청소년들(학생 1인당 1포)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