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펌) 이틀전 성추행 당한 썰

  • No : 39362
  • 작성자 : 남자
  • 작성일 : 2023-07-16 01:45:43

펌) 이틀전 성추행 당한 썰



미리 이야기하지만 난 남자다.
파오후에 안경썼다. 다만 여드름 같은건 없고 피부는 좋음...
 
난 노가다 판에서 용접일 하고 있다...
예전에 익게에서  몇점짜리냐고 물어봤었던 용접익게이임...
 
일을 한창 하다가 이번에 같이 다니던 팀이 해체가되서 일 구하기전에 알바로(일주일 정도일함) 새로운 곳을 잠깐 갔는데....
하루 일하고 그 다음날 되니까 새로운 사람들이 합류를 했음...
그래서 일 끝나고 숙소로 돌아와서 그 사람들이랑 밥 같이먹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시발개좃갓은호모미친게이새끼가 4년 동안 같이 살았던 룸메 이야기를 하면서 나처럼 덩치가 크니 어쩌니 주위 애들이다 덩치가 크니...사이즈 보니까 몇 키로 나갈꺼 같다느니(근대 시발 실제로 내 몸무게 맞춤 개소름) 이런 이야길 나한테 늘어놓더라...그땐 그냥 그런갑다 하고 지나갔지
 
근대 알고보니까 자기 성적취향을 나한테 어필 한거였음...하하.....이때 알아 챘어야 하는건데
 
그러다가 이제 잘 시간이 되서 잠을 자야되니까 자리를 배정하는데 침대가 하나 있었는데
근대 그 침대가 내가 하루 썻던 침대거든...그래서 내가 잔다고 했더니 자기도 침대에서 자고 싶다고 같이 자자는거다...침대가 커서 둘이 자도 괜찮겠다고.....
그래서 전 상관없으니 마음대로 하세여 그랬지...이때까지만해도 마 진짜 같이 자겠어? 농담이겠지ㅋㅋㅋㅋ 이런 머저리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근데 그 설마가 진짜더라...10시쯤에 잠자리에 들고 이제 슬슬 램수면단계에 돌입하는데 갑자기 그 씨발호모게이샊끼가 내 팔 전체를 덥석 껴안듯이 잡는거야....
그래서 나는 잠결에 자다가 깼는데 살짝 깻는데 잠버릇이겠지..하고 넘어갔다.
 
그런데 어느 순간 그새끼 손이 내 배위에 올라와 있데?
 
그때까지만해도 별 다른 생각은 없었어...그냥 뒤척이다가 팔이 올라왓나보다...잠결에 이런 생각을 했지
근대 갑자기 시발 내 꼬추위로 손을 자연스럽게 탁 놓는거야 잠자다가 툭 올린거마냥 ㅡㅡ
 
씨발 개 깜짝놀라서 잠 확깨고 팔 치우고 천장을 향해있던 몸을 그 새끼랑 반대로 돌렸어...
 
그리고 생각 했는데 좀 긴가민가 한거야 어쨋거나 나도 잠자고 잇던거였고 그 씨발놈이 정말로 내 꼬추위에 손올리려고 한건지 잠결에 잠버릇으로 올린건지 모르겠고 숙소에 다른 사람들도 많은데 설마 이런 생각도 있었고 아무튼 그래서 다시 잊고 잠을 자려고 했어.
 
근대 또 슬금슬금 또 더듬을라고 하데?
 
그래서 벌떡 일어나서 화장실가는 척했더니 시발 그 새끼는 자는척 하더라...
후...그때가 12시쯤 됬었음...그니까 시발 그 새끼가 10시에 잠자리에 들었는데 눕자마자 성추행 시작한거임 개 씨발새끼
암튼 그래서 머리가 복잡해서 밖에 일단 나갔음...
 
차가운 밤공기 마시면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했는데 이걸 어떻게 다른 사람들 다 자는데 깨울수도 없고 미치겠는거야
침대에서 잔다고 해가지고 이불같은것도 여분이 없었고....
하는 수 없이 다시 그 시발새끼 옆으로 기어들어가서 잠을 잤다...자면서 한마디 했지
 
형 그냥 주무세요
 
이렇게...그래서 성추행을 또 안할 줄알았어.
 
근대 하 ㅋㅋㅋ
 
그 새끼가 또 슬금슬금 팔을 내 배위로 올리는거야 그때 바로 잠에서 깼는데 일단 가만히 있었지. 아까 내가 착각한건가 싶기도 하고 확실히 성추행하는건가 보려고 가만히 있어봤더니
갑자기 바지 속으로 손집어넣고 내 꼬추 만지는거야 와 시발 그래서 일단 나도 자는척 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본색을 들어내니까 나도 개 당황스럽잖아 오만가지 생각이 다 생각나는데 이런 씨발새끼 아까 내가 착각한게 아니네 맞네 이런 생각도 하고 막 소리 질러서 도움을 요청해야되나? 아니면 어떻게 해야되나 완전 패닉에 빠졌어 근데 갑자기 다른 손으로 내 얼굴 잡고 막 키스하려는거 마냥 덮칠라는거야 ㅡㅡ 개 시껍해서 아까처럼 일단 몸 반대로 돌리고 방어태세를 취했는데 이 새끼가 막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숨소리 존나 거칠게 내면서 막 날 더듬는거 ㅡㅡ 진짜 개 씨발 상상도 안되지? 진짜 당해봐야 안다...
 
근데 더 좆같은건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발기 되어있는 내 존슨 ㅜㅜ
 
아무튼 그래서 도저히 이건 안되겠다 벌떡 일어났찌
 
그러니까 그 새끼 또 자는척ㅡㅡ 시발
 
그래서 또 밖에나가서 어떻게해야되나 성추행으로 고소해야되나...개쪽팔린데 그냥 참고 넘어가야되나 하고 말이야...
결국은 그냥 참고 넘어가기로하고 이제는 베개만 빼서 침대 아래에서 이불도 없이 새벽4시에 그냥 누워서 핸드폰함.. 잠도 안오고... 어떻게 해야되나 고민도 하면서..
 
그러다보니 해뜨고 사람들도 하나 둘 일어나고 그 새낀 자는 척하는건지 진짜로 자는건지 모르겠고 아무튼 자빠져 자고...알바로 간거라서 많이해봐야 2~3일정도 거기서 일해야되는건데 개 소름끼치지만 일단 일 하기로 한거니까 마저 해야겠다 하고 그 시발 게이새끼랑 2일 더 잠자고 지금은 그 팀에서 나와서 집에서 이 글 쓰고 잇는거야...
 
벌써 이틀 전 일인데...아직도 후유증이 가시질 않는다
 
이번에 당한 일로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이렇게 성추행당하고 나처럼 말도 못하고 참고 넘어가는 사람이 많겠구나 싶었고
 
성추행을 당하면 기분이 매우 개 시발스럽게 죳갓다는점...
 
여자들이 미묘한 성추행이나 성희롱에 그런 격한 반응을 보이는 것에 대해 수긍하게 되었고 알게모르게 성추행 당한 사람들은 그 비슷한 짓 사소하게라도 당하면 못참을꺼같다고 생각한다...나도 이런 일이 설마 또 있겠냐마는...비슷한 일을 또 당하면 그땐 그 새끼 손모가지를 아작내버릴꺼니까...
 
암튼 긴글 읽어줘서 고맙고
이 글을 읽는 너도 조심해라.
너도 예외는 아니다...언제든 당할 수 있는거야
 
 
3줄요약
1. 노가다하는데 새로운 곳을 감.
2. 그곳에서 게이를 만남.
3. 그 게이가 날 잠자는데 덮침

네티즌 의견 0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송도 8공구 교통 대란 에 눈감은 기재부, 인천 1호선 연장 예타 미선정...정일영 국회의원 “예타 제도 개선 강력 추진”
송도8공구 교통대란에 눈감은 기재부, 인천1호선 연장 예타 미선정...정일영 국회의원 “예타 제도 개선 강력 추진” - 송도국제도시 8공구, 연이은 신규입주에 5만여 주민 매일 “교통대란” 불편 호소...인천1호선 1.74km 연장시 “한방 해결”기대 모아와 - 국토부 사업 추진 필요성 인정...그러나 기재부 예타 대상 미선정 통보 - 예타 심사 과정 기재부의 월권적 권한 행사 고질적 문제점으로 지적 - 정일영 국회의원 “현장 모르는 기재부의 부적절한 심사 관행, 제22대 국회에서 강력히 개선 추진” 선언 지난 2일(화) 인천시민들의 숙원사업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사업이 예타 대상 사업 선정에 불발된 가운데 인천 연수을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이에 대한 기재부의 월권적 심사를 강력 규탄하고 근본적인 제도개선 추진을 예고하였다.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사업은 현재 송도달빛축제공원역까지 운행하는 인천 지하철 1호선을 송도8공구 내 미송중학교까지 연장하는 사업으로, 연장 구간은 총 1.74km, 정거장 2개를 추가 신설하는 사업이다. 송도국제도시 8공구는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사업 추진으로 인구수가 급격히 증가해 현재 약 4만 6천여 명의 입주민이 거주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 필수의료 강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 참여 열기 뜨거웠다
필수의료 강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 참여 열기 뜨거웠다 150여명 현장 간호사 교육에 참여 … 임상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 전수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일환으로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이 참여자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는 협회 서울간호연수교육원에서 25일과 26일 양일간 열린 전담간호 공통워크숍 교육과 지난 20일 (가칭)전담간호사 공통이론교육 그리고 지난 18일 (가칭)전담간호사 강사양성교육까지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간호사 50여명과 (가칭)전담간호사 100여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A 간호사는 “(가칭)전담간호사로서 임상 경험과 전문적 간호지식을 보유한 선배 간호사이자 강사로부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실제 모형과 여러 의료물품을 사용하면서 교육이 진행됐기에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