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법원경매 전문교육기관 대한공경매사협회가 11월 19일 서울 관악구 소재 협회 교육장에서 토요 무료 알토란 강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기안 협회장이 직접 진행한 이번 무료 알토란 강의의 주제는 집수리한계와 기법이었다. 경매에 낙찰된 많은 사람들이 부담스러워 하는 집수리에 관하여 대화체 형식의 사례를 통한 대응법 및 적절한 수리기법에 대한 실용적인 교육이 약 1시간 30분 간 진행되었다. 토요 무료 알토란 강의는 대한공경매사협회가 2016년 부터 매월 셋째주에 진행하고 있는 무료 경매교육 프로그램이다. 회원이면 누구나 1시간 30분 간 수준 높은 경매 강의를 평생 무료로 들을 수 있다. 회원이 아닌 경우 교육 당일 가입비 1만원을 내고 현장 등록이 가능하다. 대한공경매사협회는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도기안 협회장의 부자마인드를 원칙으로 한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위한 강의를 넘어서 부자마인드의 확산과 소액투자자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무료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한공경매사협회에서는 2016년 최초로 선보인 오디션 방식의 무료 경매교육 프로그램인 ‘옥션렛미인’을 운영 중에 있다. 옥션렛미인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지
(교통문화신문)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11월 26일(토) 장수에 대한 철학적 고찰을 주제로 2016년 마지막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경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는 11월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은 세상 모든 사람의 염원이 담긴 장수라는 테마를 인류학자의 시각으로 바라본다.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지를 백수(白壽)를 누리는 전 세계 노인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야기 한다. 노령화 사회에 접어든 한국의 현실에서 노인의 사회적 책임과 함께 지혜로운 노인문화에 대해서도 고찰한다. 이 강의는 정신적인 면과 신체적인 면에서 모두 즐거운 노년의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를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교통문화신문) 교육부는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시행령」일부개정령안이 11월 22일(화) 국무회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5월29일 공포된「학원의 설립 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의 후속조치로 추진된 것으로, 법률에서 위임한 인터넷,인쇄물 등에 학습자 모집 광고 시 표시해야 할 사항과 개인과외 표지 부착 의무 위반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 기준을 설정하였다. 개정안은 2016년 11월 30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학원,교습소 및 개인과외교습자가 인쇄물,인터넷 등에 광고하는 경우 등록(신고)번호, 학원(교습소) 명칭 및 교습과정(교습과목)을 추가로 표시하도록 하였고, 학원의 등록증명서를 게시하지 않거나, 개인과외교습자가 그 주거지에서 과외교습을 하면서도 표지를 부착하지 않는 경우 부과되는 과태료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였다. 또한, 학원 변경등록 등에 관한 사무 처리 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따른 주민등록번호를 활용할 수 있도록 근거를 신설하였다. 교육부 홍민식 평생직업교육국장은 “이번 법령 개정으로 개인과외교습 운영이 투명화되고, 학습자의 알 권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교통문화신문) 천재 혹은 공부벌레가 주장하는 공부법은 의욕만 꺾어놓기 쉽다. 범람하는 과잉정보는 정리 되지 않아 혼란만 가중시킨다. ‘YES24 공부팁’은 이전의 공부법 책과는 달리, 공부의 모든 원리를 체계적으로 다듬어 한 가지로 꿰뚫었다. 수많은 공부법들 가운데 핵심만을 통합해 성적이 오르는 심플한 기본 원리를 찾은 것이다. 이는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압도적인 베타테스트로 그 효과를 입증하였다. 여기서 소개하는 7가지 법칙 실천가이드를 따라 해보자. 누구든지 24시간 내에 그야말로 ‘포텐’을 터뜨릴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당신을 새로운 목표로 이끌 것이다. 이제 원래 당신의 모습대로, 역전을 시작할 시간이다. ‘YES24 공부팁’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교통문화신문) ‘2016 CMDF(창의적수학토론대회)’가 11월 20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WMO 조직위원회와 소년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CMDF(Creative Math Debating Festival)는 WMO 한국 본선으로 '토론하는 수학, 수학적 의사소통, 놀이로서의 수학'에 중점을 둔 전국 초등학생 대상의 수학축제이다. 문제풀이에 그쳤던 기존 경시와 달리 협동을 통해 수학적, 융합적 문제를 해결하고 게임과 토론 등을 통해 수학의 즐거움을 나누는 미래지향적 수학대회로 인정 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10월 치러진 WMO 한국 예선 ‘2016 전국 창의융합수학능력 인증시험’에서 선발된 초등학생 3~6학년 360명이 참가 자격을 얻었다. 3인 1조로 구성된 학년별 30개 팀(총 120개 팀)이 협동해 문제를 해결하고 발표와 토론을 통해 의사소통능력을 기르는 팀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됐다. 공정성과 형평성을 위해 대회 시작 전 추첨을 통해 팀이 구성됐다. 본격적인 CMDF는 WMO 조직위원회 이충국 부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이 부위원장은 “지식과 감성을 겸비한
(교통문화신문)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자유학기제 관련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자유학기제의 확산을 돕고 사회적인 지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자유학기제 관련 경험 및 실천·지원 우수 사례’를 주제로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1월 21일(월)부터 12월 15일(목)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교원, 학생, 학부모의 진솔한 이야기와 경험담 뿐만 아니라 자유학기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온 기관들의 뜻 깊은 이야기도 찾아내고, 시상할 예정이다.
(교통문화신문) 부천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12월 14일과 21일 오전 10시 상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도서관아카데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뇌과학이 알려준 새로운 생각’이라는 주제로 과학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 신성욱 신미디어랩 대표를 초청해 진행한다. 이날 신성욱 대표는 아이들 뇌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소개하고 과도한 인지교육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뇌 발달과 부모의 역할, 읽기·이야기와 뇌 발달에 대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신 대표는 딸아이의 행복한 책읽기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을 계기로 KBS 특집다큐 2부작 을 제작했고, KBS ,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저서로는 , 가 있으며, 어린이 뇌 발달을 주제로 한 저술활동과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강좌는 각각 1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2일 오전 10시(12월 14일 특강),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12월 21일 특강)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영애 상동도서관 독서진흥팀장은 “이번 교육은 아이들의 좋은 습관과 창의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
(교통문화신문) 건설업/서비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전문기관인 (주)제일안전교육원(2호선 신정네거리역)이 일용근로자들의 편익를 위해 건설기초안전보건교육장(2, 7호선 대림역 6번출구)에서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절기가 가까워지면서 안전에 대한 인식이 강해지고 있다. 2, 7호선 대림역 환승선에 건설기초안전보건교육장을 오픈함에 따라 근로자들은 건설현장 일용 근로자의 법적 의무교육인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을 집과 더 가까운 곳에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교육은 평일 2회 진행되며 평일에 이수하지 못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토요일 오전 1회, 일요일 오전 1회를 추가 진행한다. (주)제일안전교육원은 2016년도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의 교육평가에서도 서울/경기 지역 1위, ‘S’등급을 획득하며 근로자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평을 받아왔다. 자세한 사항은 (주)제일안전교육원 또는 (주)건설기초안전보건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건국대학교는 15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 상허관에서 뭄바 스미스 카품파(Mumba Smyth Kapumpa)주한 잠비아 대사를 초청, 아프리카 사회 및 경제 활동과 한국과 아프리카의 개발협력에 관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뭄바 카품파 대사는 자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했을 뿐 아니라 금융위원회에서도 10여 년 간 근무했을 만큼 법과 경제에 능통한 개발협력 전문가다. 45년간의 활동경험을 토대로 하여 한국과 아프리카, 한국과 잠비아, 그리고 건국대와 잠비아의 대학들이 어떻게 교류하고 협력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발전방향을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교통문화신문) 알찬교육컨설팅은 지난 20일 용인입시설명회에서 알찬교육컨설팅 Associate들과 진학진로넷 전문상담사들이 성공적으로 현장 입시컨설팅상담 재능기부를 했다고 밝혔다. 알찬교육컨설팅은 학습컨설팅이 포함된 매니지먼트입시컨설팅과 학생부종합전형 전문 회사다. 알찬교육컨설팅 Associate들은 온라인에서 ‘대치동 개구리쌤’으로 유명한 진로진학컨설턴트인 전관우 대표가 직접 도제식으로 진행한 대입컨설팅 실전전문가 수업과정인 ‘윤슬’을 수료해 자격을 갖춘 회원들이다. 알찬교육컨설팅 Associate 김영란(대치 필입시전략연구소장), 권인희(러닝솔루션 솔루션개발팀장), 오희선(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 전임교수), 이미금(대진 입시전략연구소 대표), 서영화(안동 서영화진로진학입시연구소장) 컨설턴트들이 재능기부에 참여하여 현장컨설팅 상담을 했다. 입시정보와 정시지원전략을 알려주는 특강과 같이 진행한 1:1 개별 맞춤 현장컨설팅에 진로진학상담사1급 전문컨설턴트로서 다른 입시컨설턴트와 함께 참여했다. 이번행사에서 ‘알찬교육컨설팅 Associate’로 재능기부하여 1:1 개별 맞춤 대입컨설팅상담을 진행한 상담인원만 70여명에 이른다. 알찬교육컨설팅은
(교통문화신문) 아프리카 보츠와나 전자정부대표단이 한국의 전자정부 발전 경험과 기술을 배우러 산림청을 방문했다. 산림청은 16일 보츠와나의 네일 패트릭 피트 교통통신부 차관 등 고위급 인사들이 산림청 정보화전사적관리체계(EA)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정부대전청사를 찾았다고 이날 밝혔다. 대표단은 이에 앞서 15일 행정자치부에서 한국 전자정부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본 뒤 행자부 추천으로 EA 분야가 우수한 산림청을 찾게 되었다. 이날 산림청은 산림분야에 EA가 어떻게 활용되는지와 그 성과를 소개했다. 아울러, 전자정부 발전 경험과 중요성을 설명한 뒤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찬회 정보통계담당관은 "앞으로도 산림청은 최첨단 정보화기술시스템 구축을 통해 관련 업무와 정보, 응용 시스템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정부기관 EA 추진 역량이 4년 연속 상위(4.5 이상)를 기록하는 등 한국 전자정부 발전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도로교통공단은 11월 16일(수),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통정책 대응」을 주제로 도로교통공단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은 2016년 1월 20일 세계경제포럼에서 처음 언급된 개념으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사이버 세계와 물리적 세계가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산업환경의 변화를 의미한다. 한국행정학회(회장 유평준), 한국범죄심리학회(회장 전대양), 대한교통학회(회장 김영찬)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이상현 초대 한국범죄심리학회장을 비롯한 100여 명이 참석하여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첨단교통기술과 정책적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눈 이 행사는, 도로교통공단과 각 학회의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의 교통제어, 자율주행 등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교통행정, 교통체계의 변화를 인식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다루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자율주행시대의 전략적 대응, 제4차 산업혁명과 교통행정 개편방향, 자율주행시대 노령자 교통사고 예방대책, 빅데이터와 미래의 예측형 교통체계에 대해 다뤘으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스마트 교통신호운영시스템, 디지털 기반의 제4차 산업혁명과 법
(교통문화신문)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17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접수(1차)를 2016년 11월 17일(목)부터 12월 13일(화)까지 27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여야 하며, 신청마감일(12.13)을 제외한 기간 중에는 24시간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등록금 고지서 상 우선감면으로 학생·학부모의 목돈 마련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재학생은 반드시 1차에 신청해야 하며, 진학할 대학이 확정되지 않은 2017학년도 입학예정자(현 고3)도 “대학 미정”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국가장학금 지원을 위해서는 신청학생 가구의 소득.재산 조사를 위한 학생 본인 및 가구원(미혼 : 부모 모두, 기혼 : 배우자)의 정보제공 동의 절차(공인인증서 활용 동의)가 필요하며, 정보제공 동의를 완료해야만 국가장학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다만, 가구원이 해외체류, 고령 등의 사유로 공인인증서 활용이 어려운 경우 우편 또는 팩스로 동의서 제출이 가능하다. 또한, 종전 국가장학금 신청 시('15년 이후)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를 완료하였고 가구원 변동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추가로 정
(교통문화신문) 강원도교육청이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수능응원 영상 ‘잘 보든 못 보든’이 화제다. 수능 백일 전인 지난 8월부터 제작을 시작한 이 영상은 ‘잘 보든 못 보든’이라는 단순한 가사와 율동을 도교육청 교직원들이 매일 반복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민병희 교육감과 도교육청 국과장을 비롯해 페이스북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영상에 나오는 인원만 백 명이 넘는다. 현재 도교육청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 영상에는 도민들의 응원 댓글과 수험생들이 서로를 격려하는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영상에 출연한 민병희 교육감은 ‘잘 보든 못 보든’의 의미에 대해 “수능 점수에 관계없이 수험생 누구나 우리 사회에 아름다운 기여를 할 수 있다는 뜻”이라며, “불안과 긴장을 덜어내고 긍정적이 자기 암시로 수능 하루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협치형 대통령제와 공유적 시장경제를 실현해 정치·경제적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투자유치 및 지방 외교역량 강화를 위해 독일과 프랑스를 방문 중인 남 지사는 현지시간 14일 오후 4시 베를린 자유대학교(Freie Universitaet Berlin) 헨리포드홀에서 ‘독일의 경험에 비춘 대한민국 리빌딩, ‘제 4의 길’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 같이 밝혔다. 베를린 자유대 총장의 공식초청으로 열린 이날 강연에는 베를린 자유대 학생과 교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연에서 남 지사는 국내 대통령의 권력 독식을 비판하고 한국도 독일의 연정을 도입해 협치형 대통령제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국은 독점적 권력을 갖고 있는 대통령과 측근 비리로 인해 리더십이 완전히 실종됐고 국회도 이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치와 경제 모순이 서로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위기 상황에서 제 4의 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자유와 공유의 가치를 접목한 위기극복 방안으로 제 4의 길을 소개하고 권력 공유를 통한 새로운 정치 시스템과 자원 공유를 통한 경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선 정치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