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가 1월 29일 월요일 밤 10시 첫방송을 앞두고 제작 발표회를 가졌다. 사진제공 : KBS
(교통문화신문) 이 지난 1월 16일 녹화를 마쳤다. 이 날은 가요계에서 독보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다양한 매력의 디바들로 꾸며진 일명 ‘디바의 귀환’ 특집으로 진행됐다. 제목만으로도 기대감을 자아낸 이번 녹화는 상상 이상의 라인업으로 꾸며졌는데, 눈과 귀를 뗄 수 없는 무대로 모두를 만족시켰다는 후문이다. 엄정화, “‘엔딩 크레딧’, 듣자마자 내 노래구나 생각했다” ‘레전드 디바’ 엄정화, “10집 앨범, 배우 아닌 ‘가수 엄정화’의 존재 알린 것” 첫 번째로 등장한 출연자는 ‘디바’라는 이름이 가장 잘 어울리는 가수, 엄정화였다. ‘엔딩 크레딧’으로 첫 무대를 연 엄정화는 2017년 1월 이후 1년 만에 다시 한 번 스케치북 무대에 올랐다. 정규 10집 앨범을 완성하며 다시 한 번 새로운 음악을 발표한 엄정화는 ‘엔딩 크레딧’이라는 노래를 처음 듣고 “듣자마자 내 노래구나 싶었다”며 “엔딩 크레딧이 아닌 또 다른 영화, 엄정화 제 2막의 시작처럼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오랜 고민 끝에 나온 이 앨범을 두고 “배우 엄정화로만 알고 있던 사람들에게 ‘나 노래하던 사람이야’라고 알려준 것 같다. 음원 순위에 욕심내기 보다는 다음 앨범
(교통문화신문) 더유닛’ 신곡 음원 발매 미션 1, 2등 팀이 ‘뮤직뱅크’에 출격한다. 신곡 음원 발매 미션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의 여자 1등 앤씨아 팀(팀 내 1등 기준) 앤씨아, 이현주, 지원, 유정, 이주현, 신지훈, 세리, 2등 여자 의진(소나무) 팀 소나무 의진, 세미, 유민, 해인, 예나, 이보림, 남자 2등 남자 의진(빅플로) 팀 빅플로 의진, 동현, 이건, 대원, 정하, 기석, 웅재가 26일 ‘뮤직뱅크’에서 신곡 무대를 펼치며 안방극장을 휩쓸 예정이다. 이날 ‘뮤직뱅크’에 출연하는 세 팀은 방송을 통해 공개했던 신곡 음원 발매 미션 곡들을 선보인다. 앤씨아 팀의 ‘Always(올웨이즈)’, 여자 의진 팀의 ‘CHERRY ON TOP(체리 온 탑)’, 남자 의진 팀의 ‘Question(퀘스천)’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것. 아련한 소녀들의 감성 무대를 보여줄 앤씨아 팀과 치명적인 눈빛과 퍼포먼스로 전국을 유혹할 여자 의진 팀, 청량하고 경쾌한 무대로 여심 사냥에 나서는 남자 의진 팀의 무대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무엇보다 지난주 남자 1등 준(유키스) 팀의
(교통문화신문) 강원도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18년「강원도 겨울 여행주간」을 ‘헬로! 평창여행 가즈아~’ 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2월 9일 금요일부터 3월 18일 일요일까지 38일간, 올림픽·패럴림픽 개최도시 및 10개 인근 도시에서 개최한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계기로 올림픽 경기관람과 주변관광지를 연계하는 상품개발 및 평창여행의 달 운영으로 올림픽 성공개최에 기여하고자, 평창플러스투어, 2018 강원도 구석구석 택시투어, 알쓸신강! 강원도 이야기 투어, 평창 가즈아! 투어인증콘테스트 등 4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 한다. 올림픽 경기관람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경기관람 전·후일을 활용해 당일로 강원도를 조금 더 즐길 수 있는 인근지역 버스여행 ‘평창플러스 투어’ 와 강원도 구석구석 택시투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북강릉수송몰과 진부수송몰(KTX 진부역)에서 출발하는 ▲동해 겨울바다 대게먹방투어, ▲횡성 한우먹고 서바이벌체험투어, ▲속초 도자기 체험투어, ▲원주 분식먹방투어, ▲삼척 바다위, 바다옆 투어, ▲인제 뽀드득 겨울자작나무숲 트래킹 투어, ▲양양 낙산투어, ▲홍천 화로구이&찜질방투어, ▲고성 DM
(교통문화신문) 이영(E-young)씨는 강원관광 홍보대사로 세계인의 축제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개최지인 나의 고향 강원도의 다양한 매력을 적극 알리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인기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이영(E-young)씨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앞두고 강원관광 홍보대사로 적극 나서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 올림픽 붐업과 강원도 관광홍보를 위해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울산시는 올해부터 체류형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유인책)를 확대 개편했다. 울산시는 지난해 관광객 721만 명을 유치한 저력을 바탕으로 올해는 1,000만 명을 유치하기 위해 여행사와 관광호텔 등의 의견을 반영하여 ‘인센티브’를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시가 시행하고 있는 인센티브는 ▲울산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 ▲맞춤형 인센티브 ▲철도·항공 인프라 활용 관광 ▲전세기 유치 등 적극적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용되고 있다. 먼저 울산시는 ‘숙박 인센티브’는 외국인 5명 이상(2017년 15명)으로, 관광지 1~2곳(2017년 3곳)으로 기준을 낮추어 차등 지원함으로써 여행사의 관심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버스관광 인센티브’는 내국인은 1대당 1일 30만 원이다. 외국인은 최근 소규모 단체관광이 느는 추세를 감안하여 10~14명 15만 원, 15∼19명 30만 원, 20명 이상은 40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 지원 조건은 관광지 2곳과 식당 1곳을 방문해야 한다. ‘철도관광 인센티브’는 20명 이상이 관광지 2곳 이상 방문하면 25만 원, 10∼19명은 20만 원을 지급한다. 코레일 ‘내일로’ 이용고객에 대
(교통문화신문) 인터파크도서(대표 주세훈)가 2월 6일 오후 7시 30분 한남동 북파크 카오스홀에서 양정철 초청 북잼토크 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북잼 토크는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의 ‘세상을 바꾸는 언어’ 출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인터파크도서와 메디치미디어가 주관한다. 책을 통한 어울림을 의미하는 북잼(BOOK JAM)은 저자와 독자의 소통을 돕고자 인터파크도서가 기획한 스페셜 문화 공연이다. 콘서트·토크·플레이 등 다양한 형식으로 매월 독자를 만나고 있다. 그 중 북잼토크는 문학·인문 분야의 베스트셀러 저자와 강연을 중심으로 구성하는 행사다. ◇“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한 수단은 말과 글이다” 양정철은 참여정부 5년 내내 국내언론비서관과 홍보기획비서관을 지냈고,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2017년 정권교체를 이루기까지 말과 글로 민주의 홍보를 위해 앞장선 인물이다. 민주주의 수단으로서 언어를 소재로 한 자신의 저서 ‘세상을 바꾸는 언어’를 들고 독자와 소통의 자리를 갖는다. 평등·배려·공존·독립·존중 등 5가지 단어를 키워드로 한 ‘세상을 바꾸는 언어’는 언어 민주주의 관점에서 노무현, 문재인 두 대통령을 이야기
(교통문화신문) F1963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7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으로 선정되어 옛 고려제강 수영공장을 와이어공장에서 문화공장으로 변모시킨 공간이다. 부산시와 고려제강이 협력해 지난 일 년 간의 공간 리노베이션을 거쳐, 전시와 공연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 ‘F1963 석천홀’을 2017년 말 개관기념 음악회를 열며 정식 개관했다. 새롭게 조성된 석천홀의 첫 기획전시가 다. 부산문화재단은 F1963의 문화재생사업의 2차 파일럿프로그램으로 부산을 테마로 한 융복합전시 가 1월 27일부터 2월 25일까지 F1963 석천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음악과 시각예술의 상호연관성을 탐색한 1차 파일럿 전시에 이어 열리는 이번 는 부산을 대표하는 다섯 개의 키워드로 ‘바다’, ‘영화’, ‘노래’, ‘야구’, ‘골목’을 잡고 부산 문화의 특성을 찾고 탐색하는 부산 오마쥬 전시다. 전시에서는 부산의 자연환경(바다), 영화의 무대이자 소재가 된 부산의 이미지(영화), 회화, 문학, 음악을 통해 표현되는 부산의 서정과 삶(노래), 야구의 도시 부산의 응원문화와 대중적 열기(야구), 산복도로와 구불구불 좁은 길에 담긴 부산의 도시풍경(골목)을 다룬다. 이 전시는 미
(교통문화신문) '흑기사’ 김래원과 신세경이 심상치 않은 상황에 처한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측은 심각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김래원(문수호 역)과 신세경(정해라 역)의 모습을 24일 공개했다. 극 중 수호와 해라는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며 결혼을 약속한 한편, 현재 동네 재개발 문제를 두고 수호와 대립하고 있는 박철민(김병옥 분)과 첨예한 갈등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철민은 사업상 수호의 경쟁자인 동시에 수호 아버지의 목숨을 앗아간 연구소 화재 사건의 유력한 범인으로 지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직접 수목장 치렀다는 해라 아버지의 백골이 수호의 한옥 호텔 부지에서 발견되며 또 다른 의혹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은 수호와 철민의 사업이 연결돼 있는 동네 재개발과 관련하여 공청회가 열린 날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사진 속 수호는 이마에서 피를 흘리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신세경 역시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으로,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
(교통문화신문) 라디오 로맨스’가 윤두준, 김소현, 윤박, 유라의 4색 매력이 담긴 완전체 포스터를 공개, 얼마 남지 않은 첫 방송에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29일 첫 방송까지 5일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 황승기, 극본 전유리, 제작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가 라디오 세상에 뛰어든 지수호(윤두준), 송그림(김소현), 이강(윤박), 진태리(유라)의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완벽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하는 청춘 배우 4인의 아찔한 라디오 ‘쌩방’ 케미가 기대되는 포스터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 대본이 없으면 안 되는 폭탄급 톱스타 DJ 지수호와 초짜 라디오 작가 송그림, 능력은 월등하지만 성격은 망나니인 라디오 PD 이강, 그리고 화려한 재기를 꿈꾸는 야망 있는 여배우 진태리로 변신해 정면을 응시하는 라디오 부스 속 4인방. 그간 공개된 티저 영상과 포스터 속 간단한 소개만으로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던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이번에는 라디오 부스 안에서 완벽한 합을 맞추는 찰나가 한 컷에 담겼다. 특히 “주파수를 맞추면 진짜 사랑을 만날까?”라는 포스터의 메인 문구는 라디오라는 매체를 통해 인연을
(교통문화신문)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벌어질 사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시체 포스터가 공개 됐다. 오는 2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가 강렬한 레드 컬러로 시선을 강탈하는 1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늘(24일) 공개된 레드를 배경으로 한 이미지에 누군가의 팔과 다리가 놓인 이번 포스터는 마치 사건의 피해자를 연상시키며 시즌2에서 설옥(최강희 분)과 완승(권상우 분)에게 커다란 위기가 닥칠 것 같은 공포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손 위에 새겨진 숫자 ‘2’는 다리와 팔의 사건이 연쇄 사건임을 보여주는 동시에 추리의 여왕 두 번째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을 암시하고 있다. 이렇듯 첫 티저 포스터부터 파격적인 이미지를 내세운 ‘추리의 여왕 시즌2’가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안고 돌아올지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 ‘이월 이십팔일 수요일 밤 열시 첫방송’이라는 하얀색의 타이틀 카피는 마치 공조수사 카운트다운을 하듯 앞으로 설옥과 완승이 펼쳐갈 美(미)친 수사 콤
(교통문화신문) 엉뚱, 솔직, 유쾌, 발랄의 대명사 가수 솔비가 SBS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그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솔비가 올 상반기 뮤지션으로 돌아온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고 왔다. 10년 만에 혼성그룹 ‘타이푼’으로 다시 뭉쳐 당시 데뷔곡 ‘그래서’를 리메이크하기로 한 것은 물론, 그녀는 싱글 앨범도 준비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그녀는 싱글 앨범의 경우, 직접 작사 작곡까지 하며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도 유감없이 발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솔비는 이토록 끼 많은 자신을 있게 한 것은 다름 아닌 아버지의 독특한 교육방침 덕분이라고 말했다. 학창시절, 그녀는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해 결국 부모님이 학교에 불려오게 됐다며 일화를 털어놓았다. 하지만 상담 당일, 솔비의 아버지는 선글라스는 기본, 솔비보다 더 튀는 복장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상담이 끝난 후, 아버지는 솔비에게 5천 원을 쥐여주며 “그냥 너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살아라”라며 쿨하게 학교를 떠났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근 화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솔비의 새로운 도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녀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교통문화신문)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낚시의 여왕으로 거듭나면서 최고 시청률 9.9%의 주인공에 등극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타는 청춘’은 1부 8.2%(수도권 가구시청률 기준), 2부 7.5%, 최고 시청률 9.9%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PD수첩’은 3.5%, K2 ‘철부지브로망스’는 2.1%, jTBC ‘그냥사랑하는사이’는 1.6%를 기록해 ‘불청’이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20세에서 49세까지 젊은 시청층을 타겟으로 하는 2049 시청률도 3.5%를 기록해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2049 시청률 1위는 물론, 올해 자체 최고 2049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23일 방송은 이하늘과 구본승 외에 새로 투입된 강수지와 이광규의 ‘갯바위 낚시’ 체험에 온 시선이 집중됐다. ‘낚시계의 방탄’으로 큰소리 쳤던 하늘이 과연 대어를 낚을까 관심을 보인 가운데, 의외로 낚시 초보인 ‘강수지’가 초반부터 호박돔을 낚는 바람에 반전 낚시의 재미를 선사했다. 이와 관련 광규는 수지를 도와주려고 뜰채를 가져가다가 바위에서 발이 미끄러져 바닷물에 빠지는 사태도 벌어져 위험천만한
(교통문화신문) 세계적인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 호텔스닷컴이 23일(화)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8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호텔 예약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미래부와 산업통상부가 후원하는 이번 상은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산업경제 발전과 국가브랜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기업 비전 및 문화, 브랜드 관리, 소비자 리서치까지 총 3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각 산업 전반에 걸쳐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사랑과 가치를 인정받는 기업의 상품 및 브랜드를 엄선해 시상한다. 이날 수상과 관련하여 호텔스닷컴 코리아 김상범 대표이사는 “호텔스닷컴 코리아가 호텔 예약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이번 상은 소비자 경험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호텔스닷컴만의 기본 원칙은 물론 호텔스닷컴을 실제 경험하고 객관적 평가와 훌륭한 피드백을 준 고객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호텔스닷컴은 모든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예약 시스템은 물론 리워드 프로그램, 비밀가격 제도 등 다른 경쟁업체와 차별
(교통문화신문) 환경부가 지속가능한 생태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철원 비무장지대(이하 DMZ) 철새도래지 등 6개 지역을 생태관광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받은 6개 지역은 △철원-DMZ 철새도래지(철새평화타운) △정읍 월영습지와 솔티숲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 △김해 화포천 습지 일원 △밀양 사자평습지와 재약산 △제주 저지곶자왈과 오름이다. 강원 철원군 동송읍 일대에 위치한 철원 DMZ 철새도래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조류인 두루미의 전 세계 최대 월동지로 유명하며 자연환경이 우수하다. 정읍 월영습지와 솔티숲은 평지와 산지의 특성을 모두 갖고 있는 습지 생태계로 유명한 월영습지와 인근의 솔티숲을 연계한 곳으로 내장산국립공원과 함께 생태관광을 즐길 수 있다.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은 2015년 아시아 지역 최초로 국제밤하늘협회에서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반딧불이 서식지로도 유명하며 왕피천 생태경관보전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김해 화포천 습지 일원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조류인 황새와 Ⅱ급인 독수리가 사는 곳이며 지난해 11월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밀양 사자평습지와 재약산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