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오는 4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부산 영화의전당과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에서 개최된다.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이제 다 함께 (Now Toghther)’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여성’, ‘부산’ 그리고 ‘아이들의 상상력’이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제, 한국을 포함한 경쟁부문 단편영화들을 비롯하여 여성 거장감독의 단편영화를 소개하는 프리즘, 부산지역 단편영화 제작 활성화를 위한 오퍼레이션 키노, 더욱 확대된 패밀리 단편과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올해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경쟁부문 출품작품들은 2017년에 비해 1,188편의 작품수가 증가(25%↑)된 총 129개국 5,921편으로 마감되었다. 이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사상 역대 최다 국가와 편수를 갱신하는 수치로 ‘아카데미 공식지정 영화제’선정과 함께 세계 속에서 부산단편국제영화제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이다. 이번 경쟁부문에는 국제경쟁 4,953편, 한국경쟁 부문에는 968편이 출품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출품작품들의 장르를 살펴보면 극영화 68%, 다큐멘터리
(교통문화신문) 코레일은 수도권 전철 1호선 노량진역 내부에 철도관련 전시품을 설치해 철도박물관처럼 리모델링했다고 밝혔다. 노량진역은 1899년 우리나라 철도가 개통할 때 생긴 역으로 역사적 상징성이 크다. 현재의 역사(驛舍) 건물은 1971년에 건축된 것으로, 이번에 리모델링을 통해 철도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게 되었다. 맞이방에는 철도유물로 전시장을 꾸며 노량진역과 철도의 역사를 함께 담았다. 역사 내·외부는 깨끗하게 단장했다. 1899년 당시 노량진역과 제물포역(현재의 인천역)을 연결한 △한국철도 경인선(33.2㎞)의 최초 설계도 △조선철도여행지도 △개통식이 열리는 우각현 모습 등 10여점의 사진을 볼 수 있다. 증기기관차(미카, 터우, 파시, 소리)의 명판과 열차 미니모형 5종을 복원한 철도박물관의 아이템도 만날 수 있다. 또한 이용고객 편의를 위해 노후된 역사 외벽을 교체하고, 전기배선이 노출된 천정도 깔끔하게 다시 씌웠다. 바닥 단차도 평평하게 작업하는 등 역사 내·외부 고객 동선에 맞춰 꼼꼼하게 개선했다. 특히 노량진역의 얼굴인 역명판은 1980년대 주로 사용되었던 글씨체로 다시 만들어 특별함을 더했다.
(교통문화신문) SK텔레콤이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옥희)와 함께 겨울 여행을 떠나는 T맵 고객을 위해 3월 18일까지 총 10만명을 추첨해 선물을 제공하는 ‘겨울 여행 탁! 보물이 팡!’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과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겨울여행 활성화를 위해 업무 제휴를 맺고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에서 당첨까지 한번에 이뤄지는 즉석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고객이 T맵을 실행해서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30여개의 관광지 중 한 곳을 목적지로 정하면 자동으로 즉석 경품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후 목적지에 도착하면 즉석에서 베니키아 호텔 숙박권(250명), 문화상품권(5천명) 또는 편의점 상품권(10만명) 등의 당첨 여부를 알 수 있다. 또한 경품에 당첨되지 못해도 별도 이벤트에 참여하면 기아 올 뉴 모닝(1명), 아이패드 프로 10.5(3명), 누구 미니(150명) 등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여러 관광지를 방문하여 방문 인증 횟수가 늘어날수록 추가 경품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번 이벤트는 통신사 관계없이 T맵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당
(교통문화신문) 올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월 28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가 권상우(하완승 역), 최강희(유설옥 역)의 위트한 감성이 묻어나는 캐릭터 포스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29일) 공개된 포스터는 권총을 치켜든 채 사건현장에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듯한 권상우의 카리스마, 털 코트와 하얀색 털 귀마개를 착용한 최강희의 러블리한 매력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강렬한 포스를 뿜어내는 권상우는 사건 앞에서 본능이 앞서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 형사 완승(권상우 분)의 美(미)친 촉이 느껴지게 만든다. 또한 한층 발랄하고 독특한 스타일링을 한 최강희는 엉뚱해 보이면서도 당당해진 설옥(최강희 분)의 분위기를 그려내며 더욱 경쾌하고 밝아진 드라마의 분위기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그들의 계절이 돌아왔다’라는 문구에선 올 겨울 흩어진 퍼즐 같은 추리의 세계가 본격적으로 열릴 것을 암시해 함께 수사에 나설 예비 시청자들의 짜릿한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올해도 만 6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 42만명을 대상으로 문화, 여행, 스포츠관람 등 문화생활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서울지역 문화누리카드 발급은 오는 2월 1일(목)부터 시작된다. 대상자가 발급기간(2.1~11.30)내에 카드 발급을 신청하면 예산 범위 내에 27만명까지 문화누리카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발급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때에는 주소지에 관계없이 2월 1일부터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온라인 신청을 원할 때에는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http://www.mnuri.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주민센터에 신청한 카드는 발급 후 2시간 후 바로 사용가능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할 경우 농협지점에서 수령하거나 15일 정도 뒤에 집에서 카드를받을 수 있다. 기존 발급받았던 카드를 소지한 대상자는 동일카드에 2018년 지원금을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주민센터 방문 시 기존 카드를 지참하면 신청절차가 간편해진다. 카드신청은 11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이용은 12월 31일까지로, 연말까지 사용하지
(교통문화신문) 서울시 내 다양하고 아름다운 산책길의 매력을 천만 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서울시는 테마가 있는 산책길 40곳을 선정하여 이를 에 담아 발간·판매한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전망이 좋은 길은 어딘가요?”, “숲이 좋은 길은 어딘가요?”라는 시민들의 궁금증에서 시작된 금번 사업은, 민선6기 사람중심 보행도시 ‘걷는 도시, 서울’ 사업의 일환으로 ’17년까지 총120개소의 테마산책길 선정을 완료하였다. 올해로 3편을 발간한 은 2018년까지 최종 150곳의 산책길을 선정하여 총 4권의 책을 시리즈로 출간 할 계획이다. 이번 ‘테마산책길’ 은 ▲한강·하천이 좋은 길(14곳), ▲숲이 좋은 길(14곳), ▲계곡이 좋은 길(1곳), ▲전망이 좋은 길(6곳), ▲역사문화길(5곳)로 구분하여 40개소를 선정하였다. 또한 2017년 테마산책길은 기존 4개 테마(숲, 계곡, 전망, 역사문화길) 외 ‘한강·하천이 좋은 길’을 새롭게 추가하여, 시민들이 산책길을 고르고 이용하는데 더욱 편리함을 더했다고 할 수 있다. 중 서대문구 '홍제천'은 물이 없이 황량했던 곳을 2006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 복원 사업을 통해 생태하천으로 다시 살아난 곳이
(교통문화신문) 경남도는 26일 도청에서 ‘2018년도 제1회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차질 없이 추진키로 했다. 이날 회의는 작년 12월 문화재청의 세계유산 등재신청 후보선정 보류결정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로 2021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성공을 위해 유산의 범위 확대에 대한 논의와 2018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심의·의결을 했다.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단의 최고 의사 결정기구로서 위원장인 경남도지사를 중심으로 세계유산 및 가야 전문가, 문화재청 및 5개 지자체 공무원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의에 참석한 김제홍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단 사무실을 1월 중 도청 내로 이전시켜 등재 준비를 지원함과 동시에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등재 성공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2021년에는 반드시 가야고분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문화재청 및 관계기관에서도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가야고분군은 김해 대성동 고분군(사적 제341호), 함안 말이산 고분군(사적 제515호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이하 ‘호남권관광진흥협의회’)는 지난 26일 서울 SRT 수서역 ‘스마트 랩(CSV)’에서 ‘전라도 1,000년’을 맞아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최근 수서역 지하 1층에 마련된 지자체 홍보관 ‘스마트 랩(CSV)’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마임, 포토 이벤트, 마술쇼, 버스킹 전라도 대표 관광지 100선 지도, 특산품 등 다양한 볼거리가 고객의 눈과 귀를 끌었다. 2018년은 전라도라는 이름이 생긴 지 천년이 되는 해다. 전라도는 1394년(태조 3)에 정도한 서울보다 376년이 앞선다. 호남권 3개 시도(전북, 광주, 전남)는 전라도 정체성을 확립하고 천년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30개의 천년 기념사업과 9개의 관광분야 공동사업을 발굴해 3개 시도가 힘을 합쳐 시행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강원도가 다음달 1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한다. 특히 작년에 비해 올해부터는 1인당 연간 지원금이 6만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스포츠 강좌 이용권과 중복 신청이 가능해졌다. 문화누리카드 발급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통합문화이용권 홈페이지(www.mnuri.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전년도 발급자는 기존 카드에 재충전이 가능하다. 발급 신청 기간은 2018년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사용기간은 발급일로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이다. ‘문화누리카드’는 음반·도서구매, 영화·공연·전시 관람을 비롯해 국내 여행, 스포츠경기 관람, 운동용품 구매, 체육시설 이용 등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 전반에 걸쳐 사용할 수 있다. 지역별 자세한 가맹점 현황은 통합문화이용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 문화누리카드 관계자는 “사용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자동 소멸되니 기간 내 사용하기를 바라며,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사진관, 구매대행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교통문화신문)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과 25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지역 문화수준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측 기관장 및 업무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두 기관은 대전시의 문화수준 제고 및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지역의 체육·환경·복지·도시기반 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대전시설관리공단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시에서 진행되는 각종 영화, 드라마의 촬영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촬영장소 제공, 시설 안내 및 통제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시설관리공단 김근종 이사장은“각 기관의 사업특성을 살려 서로 윈-윈하고 함께 발전하는 관계를 위해 노력하고, 우리지역의 영상·문화산업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오창희),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설원기),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정재훈)은 경기도의 문화자원을 매력적인 콘텐츠로 개발하고 활용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3개 기관은 25일 오전 10시 30분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염종현 위원장과 각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문화콘텐츠 활성화’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자원의 공유와 협력을 통해 공공기관의 중복투자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협약 내용은 ▲경기도 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의 생산과 확산 ▲문화예술 및 문화산업 분야 사업 연계 ▲교육 프로그램 공유 및 교류를 통한 문화예술 역량 강화 사업을 공동 추진 등이다. 이에 따라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도 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생산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경기문화재단은 문화자원 정보 축적과 플랫폼을 활용한 도민의 활용 지원,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예술단의 문화예술콘텐츠 제공과 공연 관련 사업을 각각 담당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해 경기문화재단의 전곡 선사 박물관 전시콘텐츠를 경기콘텐츠진흥원이 VR콘텐츠로 제작하는 등 협업을 진행한 바 있지만 3
(교통문화신문) 영화의전당은 올해 상반기 ‘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신나는 영화이야기’ 을 월 1회 진행한다. 은 개봉 대중영화 신작에 대해 연출, 연기, 영화 뒷이야기, 사회적 의미 등 다양한 각도에서 출연자와 관객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담론 프로그램이다. 예술·고전영화에 대한 담론 및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영화의전당이 대중영화로도 그 대상을 넓혀 개봉작에 대한 관객들의 흥미를 돋우고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대중영화를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여 관객들에게 영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이끌 토크 진행자로는 부산을 대표하는 프로 3인방이 함께한다. ▲남다른 입담과 톡톡 튀는 순발력으로 부산의 핫한 영화전문 진행자로 부상한 영화평론가 옥미나,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강력한 연기력을 발산하고 있는 부산의 대표 배우 김정태, ▲40회 서울독립영화제 대상작 의 감독이자 엄청난 시네필로 알려진 영화감독 김정근이 그 주인공이다. 영화 감상 후 진행되는 토크는 감독, 배우, 평론가라는 각자의 분야에서 영화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이야
(교통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옥희, 이하 공사)는 ‘평창 여행의 달(2.9~3.18)’을 앞두고 장애인 가족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평창, 강릉, 정선 등 동계올림픽 개최지와 ‘열린 관광지’를 방문하는 시범여행을 실시한다. ‘열린 관광지’란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가족 등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이동상의 불편이 없이 즐길 수 있는 관광지를 말한다. 공사는 2015년 조성사업을 시작해 2017년 현재 17개소가 조성 중 또는 완료된 상태이며 2022년까지 100개소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먼저, 25~26일에 장애인과 동반자 40여명을 초청해 개최되는 나눔여행은 지난해 '열린 관광지'로 조성된 강원도 정선 삼탄아트마인을 시작으로 강릉 오죽헌, 평창올림픽 ICT체험관 및 시설을 답사하고,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을 방문하는 1박 2일 일정이다. 특히 삼탄아트마인은 폐광시설을 창조적인 문화예술단지로 되살린 관광지로서 2017년 열린 관광지로 선정되어 휠체어 장애인 등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시설 개보수가 이뤄졌고, 체험시설도 갖춰 접근과 관람이 용이하다. 한편, 공사는 또 다른
(교통문화신문) 문화재청(청장 김종진)과 (사)한국매장문화재협회(회장 조상기)는 매장문화재조사 전문인력 양성, 재교육을 통한 전문성 강화와 능력 향상을 위한 「2018년도 매장문화재조사 분야 전문교육」을 이달 말부터 오는 12월까지 실시한다. 올해 교육은 기본교육 2개 과정(매장문화재조사 행정실무, 발굴현장 관리와 운영)과 전문교육 7개 과정(GIS(지리정보시스템) 공간정보데이터 활용 방법, 매장문화재조사와 첨단과학장비의 활용, 지표조사의 이해, 발굴조사의 이해, 유물실측의 이해, 매장문화재조사 출토유물의 보관관리, 발굴보고서 작성의 이해) 등 2개 분야 총 9개 과정을 개설·운영한다. ▲ 기본교육은 매장문화재조사 업무담당자들의 행정실무 역량 강화와 발굴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교육으로, 매장문화재 관계법령, 발굴현장의 관리와 안전조치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 전문교육은 전년도 4개 과정으로 운영되던 것을 교육생들의 만족도 조사와 의견수렴 등을 반영한 7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신설 개편하였다. 신설된 2개 과정은 ‘GIS(지리정보시스템) 공간정보데이터 활용 방법, 매장문화재조사와 첨단과학장비의
(교통문화신문) 작곡가 돈스파이크와 차오루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뭉쳤다. 두 사람은 최근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두 번째 ‘백종원 사단’으로 합류해 서울 종로구 필동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다. 두 사람의 조합은 무척 흥미롭다. 돈스파이크는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고기 요리에 재능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고, 차오루는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 남다른 요리 재능과 장사 수완을 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들은 남창희X고재근의 ‘남고식당’에 이은 ‘돈차식당’을 개업해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오늘 SBS 공식 인스타그램 ‘SBSNOW'에서 공개된 ’돈차식당‘ 메뉴는 한국에서는 좀 생소한 메뉴 ’굴라쉬‘와 ’슈니첼‘이다. 굴라쉬는 헝가리의 전통 요리로 고기와 야채로 만든 스튜고, 슈니첼은 망치로 두들겨 연하게 만든 돼지고기에 밀가루, 달걀, 빵가루를 묻혀 튀긴 커틀릿으로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요리다. 특히, 슈니첼의 경우 우리나라의 돈가스와 비슷한 비주얼로 돈스파이크의 재능이 한껏 발휘될 것으로 보인다. 돈스파이크X차오루가 합류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