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한국관광공사는 27일 오후 공사 서울센터에서 해외에서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얻고 있는 남성그룹 ‘비투비(BTOB)’를 한국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비투비(BTOB/Born To Beat)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7인조 남성 그룹으로 2012년 데뷔 이후 음악,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국내·외 에서 인기가 높다. 비투비는 한국관광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공사와 함께 본격적으로 한국관광 홍보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멤버 7명의 각자의 개성을 살린 ‘7인 7색 한국여행’을 테마로 한국의 대표 콘텐츠(공연, 전통시장, 스포츠, 크루즈, 이벤트, 음식, 이색체험)를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한국관광 홍보영상, 리플렛 등 제작 및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한국관광 홍보행사에도 직접 참여할 계획이다. 관광공사 테마상품팀 정진수 팀장은 “비투비(BTOB)를 한국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한국의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해외에 널리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크러쉬(Crush), 이하이, 카드(KARD), DPR Live 등 국내 대중음악계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뮤지션 9팀이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 이하 SXSW)’와 ‘더 그레이트 이스케이프(The Great Escape, 이하 TGE) 2018’에서 K-POP 열기에 불을 붙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이하 한콘진)은 27일 서울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 콘텐츠시연장에서 세계적인 음악 마켓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해 K-POP의 다양성을 알릴 뮤지션을 발표하고, 출사표를 던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SXSW와 TGE에서 열리는 쇼케이스 , 에 참가하는 뮤지션 9개 팀이 소개됐으며, 7개 팀이 참석해 포부를 밝혔다. ◆ 크러쉬·이하이·카드 등 실력파 K-POP 뮤지션 참가…장르 넘나드는 무대 펼친다 한콘진은 3월 9일부터 18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음악 마켓 SXSW와 연계해 국내 뮤지션들을 소개하는 K-POP 쇼케이스 를 16일 오후 7시 쇼케이스 공식행사장 벨몬트(Belmont)에서 개최
(교통문화신문) 부산지역의 조선시대 옛길을 비롯, 주요 역사문화 탐방로를 담은 ‘부산여지도(釜山與地圖)’가 제작됐다. 고지도와 문헌을 참고해 만든 부산 옛길 스토리텔링 지도다. 근대 부산의 산물인 부산지역 전차의 노선 변화가 확인됐고, 매립지가 많은 부산지역 원도심 일대의 해안선 원형 및 옛길 지도가 작성됐다. 해안선 원형은 건축 시공은 물론 오늘날 도시재생 사업에 있어 중요한 지리·사회적 정보를 제공한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처음으로 확인되었거나 작성된 것들이다. 부산시문화원연합회(회장 성재영)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예산 지원으로 시행한 ‘부산의 길 원천콘텐츠 개발 및 스토리 뱅크 구축사업 연구용역’(이하 길 연구용역)을 통해 이같은 작업을 완료하고, ‘부산의 길 원천 콘텐츠 전시회’를 3월 2일 오후 4시 부산 중구 초량동 삼진어묵 부산역 광장점(광장호텔 1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길 연구용역’은 박창희 스토리랩 수작 대표(전 국제신문 대기자)가 연구 책임을 맡았고, 성현무 지식, 문화콘텐츠연구소 리멘 대표, 김두진 영도문화원 사무국장, 김한근 부경근대사료연구소 소장 등이 연구에 참여했다.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를 본딴 ‘부산여지도’
(교통문화신문)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끌어 모았던 ‘2018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이 2월 27일(화) 오후 2시 서울 The-K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는 주최측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 차정현 회장과 심의위원장인 (사)한국지역산업문화협회 박선우 이사장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단체장(시장, 군수, 구청장)과 관계자 및 담당자 3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참석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경미 국회의원과 김병욱 국회의원이 축사를 통해 수상자와 주최측에 축하의 뜻을 전했다. 또한 특별상 수상을 위해 해외 축제 관계자들도 시상식에 참석해 국내외 많은 주목을 받았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축제 시상식이다. 지역축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축제 관계자 및 담당자를 시상하여 축제 콘텐츠 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앞으로의 더 높은 발전을 격려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으로 축제 예술/전통 부문, 축제 콘텐츠 부문, 축제 경제 부문, 축제 관광 부문 등 총 4개 부문을 시상했으며 특별상으로는 축제 글로벌 명품 부문, 축제 프로그램 연출 부문 우수상, 축제콘
(교통문화신문) 코미디언 임하룡이 아버지 상 이후 주변 애사에는 꼭 참석하려 한다고 밝혀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경조사계의 내비게이션이라고?” 질문하자 임하룡은 “많이 다니긴 하는데, 못가는 곳이 더 많다”고 대답했다. 이에 MC가 “경조사에 꼭 참석하는 이유가?”라고 묻자 “어렸을 적, 아버님 돌아가셨을 때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과거 고마웠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임하룡은 퀴즈군단으로 출연한 개그맨 이상훈을 향해 “상훈이 (결혼식) 내가 못 갔지? 미안해” 라고 말하자. 이에 이상훈은 “괜찮습니다. 저도 안 갈 겁니다.”고 응수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가수 정채연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BS
(교통문화신문) ‘엔딩요정’ 정채연이 엔딩 요정 탄생 비화를 공개해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엔딩 요정이지 않냐”하며 정채연의 엔딩요정 사진을 같이 공개했다. 이에 정채연은 “직캠 영상은 따로 찍는데 새벽 4시에 찍은 거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첫 경연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끝나서 웃었는데 딱 예쁘게 잡아주셨다. 카메라 감독님께 너무 감사하다”하며 귀여움을 발산해 100인들을 미소 짓게 했다. 또 MC는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냐”며 짓궂은 질문을 하기도 했는데 이런 난감한 상황에서도 연신 미소를 잃지 않아 100인들과 MC를 흐뭇하게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개그맨 임하룡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사진제공 : KBS 2TV
(교통문화신문) ‘같이 살래요’가 사랑에 대한 인터뷰 티저를 공개했다. 그런데 따뜻한 사랑과 행복만 가득할 것 같은 주말 가족드라마에 대한 예상을 뒤엎는 반전이 화제다. ‘황금빛 내 인생’ 후속으로 방영될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지앤지프로덕션)가 인터뷰 형식의 2차 티저 영상(http://tv.naver.com/v/2777342)을 공개했다. “이 세상에 사랑이 있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박효섭(유동근), 이미연(장미희), 박유하(한지혜), 정은태(이상우), 박선하(박선영), 박재형(여회현), 박현하(금새록), 차경수(강성욱), 최문식(김권), 연다연(박세완)이 답을 했는데, 사랑을 꿈꾸는 이가 있지 않았다. 그래서 이들에게 다가올 변화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우선 타고난 사업가인 미연과 효섭의 둘째 딸 유하는 “사랑, 물론 있죠. 하지만 지금 저한텐 없는 것 같아요”, “제가 해봤는데.. 없어요”라고 사랑을 부정했다. 가족들 뒷바라지로 사랑을 할 여유조차 없었던 선하 역시 “가족들 챙기느라 신경 못썼지만 있긴 하겠죠”라며 크게 감흥 없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아직은 사랑보다 중요한
(교통문화신문) 김강우와 유이가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연출 백호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극과 극 일상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김강우는 1년 365일을 산속에서 살아온 자연인으로, 유이는 세속적인 삶을 좇아온 열혈 PD 한승주 역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이들이 보여줄 산골남의 무소유 라이프는 이제껏 보지 못한 신선함을 선사하고,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는 도시녀의 일상은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사람의 180도 다른 가치관과 생활 방식을 지켜보고 비교하는 즐거움 역시 쏠쏠할 것이라고. 더불어 서로의 필요로 파격 결혼을 선택, 한 지붕 아래에서 살아가며 좌충우돌 할 앞날을 예감케 해 시청자들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이에 공개된 사진엔 표정부터 자세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명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오작두는 산속 오두막이 아닌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의 집에서 각종 리모콘을 들고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한승주는 럭셔리하게 꾸며진 거리 속 세련된 패션, 여유로운 표정이 돋보인다. 성공한 PD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바탕이 된 최강 멘탈과 당
(교통문화신문)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연출 백호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메인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딩 솔로녀 한승주(유이 분)가 오로지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기 위해 순도 100% 자연인 오작두(김강우 분)를 데릴남편으로 들이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는 김강우와 유이의 달달한 커플 포스터와 발랄한 4인 포스터 2종으로 구성돼 다채로운 재미를 더하고 있다. 먼저 김강우와 유이가 초록빛 자연, 빌딩숲 도시의 상반된 배경에서 손을 맞잡은 모습은 순수남과 도시녀의 만남을 보여준다. 두 사람의 싱그러운 미소는 설렘을 유발하며 ‘나한테 와그라요?’와 ‘나한테 딱 걸렸어’ 문구에선 이들의 티격태격 케미가 느껴져 흥미를 자아낸다. 더불어 주연 4인방이 모인 포스터에는 김강우를 서로 차지하려는 유이, 정상훈(에릭조 역), 한선화(장은조 역)의 상황이 담겨 눈길을 끈다. 유이는 김강우를 어깨에 번쩍 둘러메고 당당한 자태를 뽐낸다. 김강우는 살려달라는 듯 허우적거리고 있어 전통적인 남녀 권력 관계를 뒤엎는 신선한 스토리를 짐
홀리데이 인 광주 호텔이 뷔페 식당 모래시계에서 '라이브 차이니스 디너 (Live Chinese Dinner)' 프로모션을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먼저 라이브 그릴 스테이션에서는 큐민과 페퍼 향을 은은하게 살려 BBQ 꼬치로 제공하는 중국식 바비큐가제공된다. 그 외에도 보양식 메뉴의 정석인 불도장, 민물가재와 각종 야채, 마늘을 듬뿍 넣어 볶은 마라롱샤, 직접 구어 낸 북경식 전통 오리 등 인기 중식 메뉴를 선보인다. 주말(금~일) 이용 시 뷔페 스테이션에서하우스 고량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월-목 4만 7천원, 금-일 5만 4천원이다. 하루 전까지 홈페이지나 레스토랑에 직접 예약 시 15% 할인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더욱 가성비 높으며 특별한 하루를 만들고자 한다면 홀리데이 인 광주 스탠다드 룸 1박과 조식 2인 그리고라이브 차이니스 디너 2인이 포함된 브렉퍼스트엔 디너(Breakfast and Dinner)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모든 투숙객은 통 유리창을 통해 자연채광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수영장과 최고급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즐길 수 있다. 가격은 215,000원(세금봉사료불포함)부터 이며 홈페이지나 예약실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교통문화신문)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기간(2.9~2.25) 중 내외국인들의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한국관광공사와 대한체육회 공동으로 강릉 올림픽파크 내에서 운영했던 ‘2018평창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이하 코리아하우스)’엔 국내외 경기관람객은 물론, 올림픽이란 세계의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 등 20만 명이 찾아 연일 발 디딜 틈 없는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코리아하우스는 올림픽을 참가한 한국선수단이 긴장을 풀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과, 국내외 경기관람객들이 한국의 매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한국관광홍보존’으로 꾸며졌다. 특히 1층에 위치한 한국관광홍보존은 올림픽 관계자 및 방한 외신들의 관심을 크게 끌었다. 지난 2월13일엔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을 비롯한 올림픽 관계자들도 이곳을 방문,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만끽하기도 했고, 전통 명절인 설에는 OBS(Olympic Broadcastion Service), NBC, CNBC 등 주요 외신에서 한복을 직접 입은 채 코리아하우스와 한국의 전통 문화와 관광 등을 앞 다퉈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에서 대회기간 동안 매일 2회씩 마련한 점프, 드로잉쇼 등의 다
(교통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지난 9일부터 25일까지 평창 올림픽플라자 내 융복합콘텐츠 체험관 ‘라이브 파빌리온(LIVE PAVILION)’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라이브사이트팀과 함께 추진한 본 체험관은 한류 스타와 올림픽 마스코트를 활용한 ▲라이브 홀로 콘서트 ▲플레이 존 ▲VR 어트랙션 존 등으로 구성돼, 일평균 8천 명의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며 우리 문화기술(CT)과 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렸다. ◆ 만화경 미디어 아트, 동계스포츠 가상현실 체험… ‘콘텐츠 강국’ 면모 선보여 먼저 ‘라이브 홀로 콘서트’는 홀로그램 기술을 통해 싸이(PSY), 지드래곤(G-DRAGON), 씨엔블루(CNBLUE), 에이오에이(AOA)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생동감 있게 재현했다. 특히 텔레프레즌스 기술(AR기반 홀로 그래픽 통화솔루션)을 활용해 관람객이 지드래곤의 연인이 되어 무대에 함께 등장하는 이벤트는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플레이 존’에서는 5m 이상의 초대형 만화경으로 관람객들의 얼굴을 하나의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칼레이도스코프 미디어 아트를 비
(교통문화신문)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국내드라마에 대한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4개국의 인터넷 반응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 드라마의 해외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2017년 6월과 10월, 2차례에 걸쳐 동일기간 방송된 국내 드라마에 대한 중국 등 4개국의 ▲뉴스 기사, ▲게시글(댓글 포함), ▲동영상 조회 수 등을 분석한 것이다. 6월에 실시한 1차 조사는 국내에서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22편에 대한 조사대상국의 뉴스 기사 수, 게시글 및 댓글, 동영상 조회 수 등을 분석하였다. 10월(2차)에는 국내드라마 20편과 비교군 4편(미국 2편, 중국, 일본드라마)에 대한 기사, 게시글 및 댓글, 동영상 수 등을 분석하였다. 상세 조사 결과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올해 1월부터 서비스하고 있는 방송콘텐츠 가치분석시스템(www.raco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 조사를 통해 한류콘텐츠에 대한 해외 각국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외반응 조사를 실시하여 한류 확산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MBC 법조팀 (김준석, 강연섭, 이지선, 임현주, 조국현, 김신영)이 26일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방송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122회 을 수상했다. MBC 법조팀은 지난 1월 24일 뉴스데스크에서 이동형 다스 부사장의 녹취록 입수, 1월 26일 뉴스투데이에서 영포 빌딩 비밀 창고 압수수색을 보도하는 등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풀 수 있는 보도를 연속으로 내보냈다. 녹취록 보도 이후 관련 수사가 빠르게 진행됐고, 영포빌딩 창고에서는 청와대 기록물이 발견되면서 혐의가 더해지기도 했다. 오늘 기자상을 수상한 MBC 법조팀은 “오랫동안 현업을 떠나있던 기자들이 복귀한 지 1달여 만에 작지만 의미있는 보도를 하면서 고무돼 있다”며 지난해 12월초 뉴스 정상화 이후 첫 수상의 의미를 밝혔다. MBC 보도국의 수상은 지난 2016년 11월, 97회 기자상 수상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지난 2009년 한 해에만 13건의 보도로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던 MBC 보도국은 지난해에는 수상 실적이 없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MBC
(교통문화신문) “돈 많고 잘난 남자 말고, 순수하고 뚝심 있는 남자 보고 싶었다” 정답은 오작두! 이 시대의 진정한 ‘힐링남주’ 등장! - MBC 주말특별기획 김강우, 올 봄을 따뜻하게 만들 인생 캐릭터로 돌아온다!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연출 백호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유윤경 작가가 새로운 유형의 남자 주인공 등장을 예고했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딩 솔로녀 한승주(유이 분)가 오로지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기 위해 순도 100% 자연인 오작두(김강우 분)를 데릴남편으로 들이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 집필을 맡은 유윤경 작가는 “세상이 너무 험해지다보니 현실에 순수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만연한 것 같다”며 “여타 드라마에서 늘 보는 돈 많고 잘난 남자 말고, 순수하고 뚝심 있는 남자가 보고 싶었다”라고 오작두 탄생 배경을 밝혔다. 극 중 오작두는 산속에 칩거하며 무소유의 삶을 사는 캐릭터로, 이제껏 보지 못한 독특한 개성을 지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돈, 명예, 권력과는 거리가 멀어 물질적 기준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