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2017년 상반기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했다고 밝혔다. 먼저, 2월에는 △스포츠&과학교실 △공개관측행사을 운영한다. 공개관측행사는 부연설명(좋은점 등 홍보) 3월에는 △나도천문학자, 4월은 △스포츠클라이밍교실 △전통다기세트만들기 △천체사진작가 △청소년가족 야영캠프 △가족힐링캠프, 5월에는 △초등학생 사생대회와 청소년 백일장대회 △별밤가족사랑프로그램이다. 상반기 마지막 달인 6월에는 △찾아가는 천문대 프로그램과 △청소년야영체험교실 △전통문화체험캠프 프로그램이 각각 진행된다. 2월 프로그램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어디를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수련원 홈페이지나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을 통해 알 수 있다고 전했다. 청소년(가족)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이번 상반기 연중기획프로그램은 모두가 자연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그 동안 학업 때문에 이런 기회를 가질 기회가 없었던 청소년에게는 새로운 경험이 되며, 우리의 문화를 배우고, 도전정신을 키우면서 가족애를 높이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련원 관계자는 “청소년과 가족이 안전한 시설에서 잠시 학업에
(교통문화신문) 백제예술대학교가 1월 29일부터 2주간 이태리의 세계적 건축/전시 디자인 스튜디오인 ‘Architecture & Vision’과 함께 세계적 디자인 프로젝트인 ‘Warka Water’에 국내 최초로 참여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파견된 디자인 프로젝트 수행단은 전시디자인과 학과장 김은주 교수를 단장으로 디자인 계열의 전시디자인과, 시각디자인과, 무대디자인과, 뷰티디자인과 학생들과 책임 교수 2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되었다. Warka Water 프로젝트는 총 10여개국 100개 이상의 민간, 개인이 연구에 참가하여 15개 이상이 물 부족 국가에 건립된 공정 디자인 프로젝트이며, 수증기 포집 원리를 이용해 식수를 제공하는 독특한 조형 디자인으로 세계 글로벌 어워드에 혁신 디자인의 아이콘으로 잘 알려진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지 이태리 디자인 스튜디오 실험 랩에서 전시디자인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17명의 학생이 식수 해결과 조형미를 갖춘 실제 전시물 제작 및 설치를 진행 중이다. 전체 2주 기간 동안 주요 일과는 크게 전공별 디자인 연구 워크숍인 ‘전시 (Exhibition) 및 비주얼 필름 제작 (Visual Filming)’
(교통문화신문) 교육부는 2016년 11월 28일 공개한 국정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을 약 한 달간의 국민 의견 수렴, 편찬심의회심의 등을 거쳐 수정·보완하고, 2017년 1월 31일 최종본을 확정·발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11월 3일 교육부는 이념편향성 등으로 논란이 되어왔던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 발행체제를 검정에서 국정으로 전환하는 계획을 발표한 이후, 국사편찬위원회를 국정 역사교과서 책임 편찬기관으로 지정하고 1년여 기간 동안의 집필·검토 과정을 거쳐 최종본을 마련하였다. 특히, 교과서 개발 사상 최초로 지난해 11월 28일 현장검토본을 웹에 공개하여 국민은 물론, 역사교원, 국회 등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고, 제출된 의견은 국사편찬위원회와 집필진의 면밀한 검토와 편찬심의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최종본에 반영되었다. 또한, 지난 해 12월 27일, 2015 개정 역사과 교육과정 적용 시기를 2017년에서 2018년으로 1년 연기하는 한편, 2018학년도부터는 단위 학교가 국?검정교과서 중에서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국·검정 혼용체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국정 역사교과서 최종본은 연구학교의 현장 적합성 검토, 최
(교통문화신문) 농촌진흥청은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이하 KOPIA1))의 하나로 2017년 상반기에 선발한 연구원 및 연수생 38명을 KOPIA센터로 2월 1일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청년 해외진출 사업의 하나로, 해마다 100명 내외로농업 분야 인재를 선발해 20나라에 설치된 KOPIA센터에 파견하고 있다. 올해도 상반기와 하반기에 총 70명을 파견해 글로벌 농업 인재로 육성할 계획이다. KOPIA센터에 파견된 연구원 및 연수생들은 농촌진흥청이 현지 농업 연구 기관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협력사업 현장에 직접 참여하며, 국제적인 농업 환경을 경험하며 다양한 농업 기술에 대한 지식을 쌓는다. 연구원 및 연수생들은 해외실습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실습 등 전공 능력을 키우고, 주재국의 농산업 현황을 분석하며 글로벌 농업 환경을 경험한다. 또한, 영어, 스페인어, 불어 등 국제공용어 및 현지어 강습을 받으며 글로벌 청년 리더로써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2009년부터 개발도상국의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농업 기술과 농촌 개발 경험을 현지에 전수하는 KOPIA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농촌
(교통문화신문) 한국뇌연구원(KBRI)은 포스텍, 경북대, DGIST, 계명대 등 4개 대학과 함께 2017년 2월 1일 대구 동구 혁신도시내 한국뇌연구원에서「대구·경북 뇌과학 연합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한국뇌연구원을 비롯한 5개 기관이 공동연구 및 연구성과 확산을 위해 매년 1회 개최하며, 올해 주제는 “뇌의 생리학 및 병리생리학(Physiology & Pathophysiology of the BRAIN)”이다. 올해 뇌과학 심포지움은 크게 3개의 세션으로 나눠져 있다. 세션 1은 행동 조절을 위한 새로운 메커니즘, 세션 2는 병에 걸린 신경회로의 분자 및 세포 이해에 대한 연구, 세션 3은 인간의 인지 기능 및 치료 방법 연구가 주제이다. 세션 1에서는 KBRI 주재열 선임연구원이‘RNA 강화에 의한 뇌질환 치료를 위한 새로운 방법’을 주제로 발표하고, DGIST 최한경 교수가‘사회 행동의 기초가 되는 신경회로의 생물학적 주기 조정’을, 경북대 김도연 교수가 ‘뇌에서 hnRNPQ와 FoxOs의 중요한 역할’을, 계명대 김기석 교수가 ‘마우스의 유발 행동 변화에 대한 질소 산화물 합성 효소의 영향’에 관한 연구내용을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2월 1일 오후 2시 울산대학교 경영관 215호 강의실에서 ‘2017년도 중견관리자 양성과정’ 입교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울산대학교 정책대학원(원장 편상훈)에 위탁된 이번 교육에는 총 42명 (시 22명, 구·군 20명)이 선발되어 오는 12월 22일까지 47주 동안 1,449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은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여 우리 시가 지향하는 ‘품격 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에 기여할 핵심인력을 장기적으로 육성 확대해 나가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헌법 정신과 올바른 가치관, ▲공직가치 정립을 위한 체험학습, ▲우수사례 현장학습 등을 통한 기반가치 과정, ▲조직 리더십 갈등관리, ▲협상론, ▲팀 리더십을 통한 리더십 가치과정, ▲행정관리능력 배양을 위한 직무전문 이론, ▲국제통상, ▲지방자치 행정(통상, 도시, 교통, 재정, 경제)분야, ▲세계문화, ▲어학(영어, 중국어, 일어), ▲세계화·정보화 분야 등의 과목을 이수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타지방자치단체 현장체험 학습, 해양스포츠,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심신단련과 동아리 활동, 문화예술 소양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올해부터 청년 주거 부담 완화와 우수인재의 유치 및 정주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역소재 대학교 학생에 대하여 부산행복연합기숙사 입사 및 기숙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기숙사비 지원 사업”은 올 3월 개관하는 한국사학진흥재단(이하 재단)의 부산행복연합기숙사 일부 호실을 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시에서 확보하여 입사 희망자 선발 후 기숙사비 일부를 시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행복연합기숙사는 부경대 부지에 재단이 국가기금으로 건립하여 올해 개관하는 연합기숙사로 부산 지역소재 대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입사신청이 가능하며, 지하철 등 편리한 교통과 다양한 문화시설 근접 및 쾌적한 시설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자체 처음으로 “대학 및 지역인재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기본계획 수립, 대학과의 협의체 구성 등 지역인재 육성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해온 부산시는, 지역대학 재학생에 대한 기숙사비 지원을 통해 청년 주거부담 완화와 지역대학 우수인재 유치 의지를 펼치게 된다. 지원내용은 △올해는 기 입사신청자를 대상으로 2월중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아, 원거리 통학자 우선으로 2
(교통문화신문) 교육부가 2016년 11월 28일 공개한 국정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을 약 한 달간의 국민 의견 수렴, 편찬심의회심의 등을 거쳐 수정·보완하고 2017년 1월 31일 최종본을 확정·발표하였다. 지난 2015년 11월 3일 교육부는 이념편향성 등으로 논란이 되어왔던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 발행체제를 검정에서 국정으로 전환하는 계획을 발표한 이후 국사편찬위원회를 국정 역사교과서 책임 편찬기관으로 지정하고 1년여 기간 동안의 집필·검토 과정을 거쳐 최종본을 마련하였다. 특히 교과서 개발 사상 최초로 지난해 11월 28일 현장검토본을 웹에 공개하여 국민은 물론, 역사교원, 국회 등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고 제출된 의견은 국사편찬위원회와 집필진의 면밀한 검토와 편찬심의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최종본에 반영되었다. 또한 지난해 12월 27일 2015 개정 역사과 교육과정 적용 시기를 2017년에서 2018년으로 1년 연기하는 한편 2018학년도부터는 단위 학교가 국·검정교과서 중에서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국·검정 혼용체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국정 역사교과서 최종본은 연구학교의 현장 적합성 검토, 최종본 웹공개 등
(교통문화신문) 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은 1월 17일(화)부터 1월 20일(금)까지 3박 4일간 구례영재교육원 학생 14명과 함께 중국문화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798예술거리와 세계 7대 불가사의 만리장성, 청나라 때 황실의 별궁 이화원을 방문하여 중국의 화려하고 정교한 예술문화를 체험하였다. 또한 북경 3대 뮤지컬로 꼽히는‘금면왕조’관람과 대형 쇼핑몰이 있는 더플레이스, 국가기술과학관인 북경과학관에서 중국 학생들과 함께 과학체험을 하고, 중국인민대학교를 방문하여 대학생활을 엿보았다. 국외체험학습에 참여한 구례중앙초 000학생은 “중국의 거대한 자연과 건축물들의 규모에 놀랐고, 많은 사람들이 무질서 속에서 그들만의 질서가 있음이 느껴졌다. 나라마다 다른 특징이 있고 모두 열심히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서 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앞으로도 구례교육지원청에서는 관내학생들이 큰 꿈을 갖고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외체험기회를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충북교육청이 올해 근로자 장애인고용부담금을 납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공무원 아닌 근로자의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달성하지 못해 2012년 8억 230만원, 2013년에는 9억 2,312만원의 부담금을 납부했다. 이후 2014년 5억여원, 15년도 4천여만원, 16년에는 천여만원을 납부해 점차 줄기는 했지만 매년 부담금을 납부해왔다. 납부금을 줄이기 위해 도교육청은 2013년 하반기부터 “행복나눔사업”을 추진하는 등 공을 들여 왔다. “행복나눔사업”은 장애인 근로자를 채용하는 ‘행복나눔실무원’, 장애학생 일자리 사업인 ‘행복나눔실무원인턴’을 배치하는 사업이다. 그 결과 2016년도에는 의무고용인원 154명(2.7%)을 넘긴 185명을 고용해 3.23%를 달성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현장에서 장애인의 고용촉진을 통한 자립 기회를 확대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고용부담금은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달성하지 못한 사업주가 차년도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납부하는 부담금이다.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는 도내 서민자녀 중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에 입학하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도는 서민자녀들이 교육을 통하여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초·중·고생 시기부터 취업 시기까지 교육과 일자리를 연계한 ‘서민자녀 4단계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장학금 지원사업은 2단계 사업으로 (재)경상남도장학회에서 시행한다. 이번 서민자녀 장학생 선발인원은 170명으로 1인당 3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모집기간은 2월 1일부터 28일까지다. 장학금 총 규모는 5억 1천만 원으로 재작년에 BNK금융그룹에서 기탁한 장학기금 100억 원의 이자와 지난달 17일 NH농협 경남본부에서 기탁한 장학금 3억 원으로 마련된 것이다. 신청자격은 도내 서민자녀 중에서 2017학년도 수능성적 2등급 이상 수준의 대학 입학생으로서 학생의 보호자가 공고일 현재 도내에 1년 이상 거주하여야 한다. 서민자녀 기준은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자녀이다. 신청방법은 공고문에 첨부된 소정의 서류를 구비하여 학생 보호자의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장학생 선발은 시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고교자유학년제 오디세이학교에서의 배움과 성장을 함께 나누는 ‘행복하게 배운다, 오디세이학교’ 심포지엄을 2월 1일(수) 14:00부터 16:00까지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하자센터에서 학생·학부모·교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교자유학년제 오디세이학교는 2015년 서울시교육청에서 최초로 도입하였으며,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자유로운 성찰과 도전의 기회 제공을 통하여 자발적인 배움의 주체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전환학년 교육과정으로 운영하는 학교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디세이학교에서의 배움과 성장’이라는 주제로 2년간의 오디세이학교에서의 배움과 이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성장을 정리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이다. 또 심포지엄에서는 미래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창의적인 진로 개척 역량과 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자율적 시민의식 역량을 길러내기 위한 노력을 점검하고 새로운 방향도 모색한다. 1부에서는 오디세이학교 참여 관찰 연구팀의 “오디세이학교 학생들은 무엇을 배웠고 어떻게 성장하였는가?”라는 주제의 발제를 비롯하여, 오디세이 2기 학생의 “나는 오디세이학교에서 무엇을 배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17년도 상반기 교육공무직원 587명을 채용한다. 1월 25일부터 8일간의 채용 공고기간을 거친 후 2월 2일(목)부터 2월 3일(금)까지 이틀간 각 교육지원청이 지정한 장소에서 원서 접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채용규모는 교육실무사, 조리원, 유치원에듀케어강사, 초등돌봄전담사 등 21개 직종 총 587명이며, 그 중에서 68명은 장애인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최종합격자는 일부직종을 제외하고 대부분 각급 공립학교에 배치할 계획이며, 3개월의 수습기간과 수습평가를 거친 후 정년(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 신분을 갖는다. ‘교육공무직원’이란 서울시교육청 산하 각급 공립 교육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를 말한다. 교육공무직의 교육감 직고용제 시행에 따라 2016년부터 교육공무직원 채용방식을 학교장 채용에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채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하였고, 상·하반기(매년 3·9월)로 나누어 신규채용을 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1,067명을 채용했다. 기타 채용일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응시하고자 하는 해당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부서로 직접 연락해 문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건국대는 예술디자인대학 영화·애니메이션학과 미디어파사드 프로젝트팀 ‘KUMIFA’(지도교수 안종혁)팀이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2016 미래성장동력 챌린지퍼레이드’에서 새롭게 부상하는 신소재인 ‘폴리넷’(투명스크린)을 이용한 스카이파사드와 미디어파사드 작품을 선보여 우수상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건국대 안종혁 교수와 정준호·김연정(영상전공 석사), 김다영·권내영·강소이·이한빈·오세희·박승진(영상전공 3), 정제윤(영상전공 2) 학생이 참여한 KUMIFA팀은 투명 스크린을 이용해 홀로그램 만질 수 있는 3D홀로그램 영상 스크린인 ‘폴리넷’(Polynet) 이용한 스카이파사드와 기존의 미디어파사드를 접목시킨 대형 구조물에 드론과 5G 통신기술을 주제로 인간과 기계사이의 소통과 사람중심의 미래지향적인 미디어 작품인 ‘사람이 미래다 드론 & 5G’를 제작해 선보였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코엑스 앞 특설무대와 영동대로에서 개최한 ‘2016 미래성장동력 챌린지퍼레이드’는 자율주행차와 드론을 도심내 실도로에서 최초 주행하고 창조경제박람회장에서 자율주행차 시승을 시연하는 등 많은 관심
(교통문화신문) 보건환경연구원은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2회에 거쳐 초등학생(4학년 이상)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보건환경체험교실(이하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교실은 강의와 체험학습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여 보건과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매월 1~2회 운영할 예정이며 1회당 1학교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과정은 미생물교실, 식품교실, 약품교실, 수질교실, 대기교실 총 5개 과정으로 △모기관찰 △손 씻기 교육 △사탕의 타르색소 분리 △D.I.Y.화장품 만들기 △탄산음료, 비눗물 등의 pH 알아보기 △수돗물의 경도 측정 △실내 공기 중 미생물 배양 △생활 속의 악취, 소음 측정 등 생활주변에서 과학적 호기심을 유발하는 다양한 주제들로 운영된다. 실습 이외에도 각 팀별 실험실, 대기이동측정차량 등을 둘러보며 실험 과정과 현장 견학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신청은 2월부터 보건환경연구원으로 학교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사이트 꿈길(http://www.ggoomgil.go.kr/)를 참고하면 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보건환경연구원은 부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