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재)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이하 APCTP)는 2014년부터 서대문자연사 박물관과 공동으로 매해 ‘APCTP선정 올해의 과학도서 10선’에 선정된 과학도서를 주제로 저자, 역자,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는 자유로운 형식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상·하반기 각 5회로 진행하는 과학도서 강연회는 상반기 강연 △중력파, 아인슈타인의 마지막 선물(오정근) △홍성욱의 STS, 과학을 경청하다(홍성욱) △자연의 발명(이정모) △김상욱의 과학공부(김상욱) △인공지능(정지훈)으로 구성되어 진행 중에 있다. APCTP 과학문화위원회(위원장 김상욱, 부산대)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의 문화 프로그램 전문가와 함께 상반기 4회의 과학도서 강연회를 진행하였으며 3월 30일 정지훈 교수의 강연 ‘인공지능’을 올해 상반기 마지막 강연으로 성공적 마무리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이번 강연회에 미처 참석하지 못한 수요자를 위한 동일한 구성의 앵콜 과학도서 강연 프로그램(서울시립과학관, 관장 이정모)도 4월 6일부터 계획되어 있어 기초과학과 첨단기술에 대한 긍정적 사회인식 확산에 노력을 더할 예정이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과학도서 강연
(교통문화신문) 동명대가 3월 29일부터 12월까지 항만물류시스템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정보보호학과 재학생 129명을 대상으로 재학생들의 자율적 학습역량 강화를 위한 ‘자율학습모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중 ICT항만물류융합사업단(단장 이석환)은 자율적 학습을 원하는 23개 팀 중에서 선정한 19개 팀을 △선후배로 팀을 구성해 전공 관련 주제로 학습하는 ‘전공선후배 학습공동체(11개 팀)’ △산업체전문가 또는 졸업생과 재학생이 산업체에 필요한 기술 공유와 학습을 하는 ’PBS기반 산학CUP(3개 팀)‘ △3개 학과 재학생 간 융합 팀을 구성해 학습하는 ‘전공 융합스터디(5개 팀)’ 등의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사업단의 ‘자율학습모임 프로그램’에는 지난해 23개 팀, 총 156명의 재학생이 참여한 바 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IoT지식능력검정시험에 재학생 3명이 합격(정보통신공학과4 노도현, 최훈, 이지현)했다. ‘2016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는 “보람찾는 농민, 제값받는 농업, 사람찾는 농촌”의 삼락농정을 실현하고, 농업인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농정 거버넌스 체계 확산을 위해 삼락농정 거버넌스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락농정 거버넌스 교육은 김제 백구에 소재한 농식품인력개발원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석대상은 시·군 공무원, 농업인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생생마을 운영자 등이며, 농정 패러다임 변화와 지역농정의 역할, 삼락농정 정책방향, 농정거버넌스 필요성과 지역리더 역할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기수별 시·군을 지정하여 교육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 1기 : 3.28일(익산, 진안, 장수, 고창), 2기 : 4.25일(전주, 군산, 정읍, 남원, 완주) 3기 : 5.16일(도 단위 기관), 4기 : 6.20일(김제, 무주, 임실, 순창, 부안) 김일재 삼락농정위원장(행정부지사)은 “삼락농정은 농민이 참여하여 만들어 가는 정책으로 올해부터는 삼락농정의 핵심 정책들이 농업·농촌 현장에서 결실을 맺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하고, 시·군 공무원과 농업인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교통문화신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7.11.16.(목)에 실시되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2017.3.28.(화)에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2015년 교육부에서 발표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2015.10.2.)」에 따라 영어 영역에 절대평가가 도입된다. 이에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정적으로 출제·시행될 수 있도록 2차례(6월, 9월)의 모의평가를 실시하여 수험생들에게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예년과 같이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 영역/과목에 걸쳐 2009 개정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출제하고,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도 전년과 같이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을 유지한다. 영어 영역의 경우 학생들이 한글 해석본을 암기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16학년도부터 적용하였던 EBS 연계 방식을 올해에도 유지한다. 작년부터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의 경우, 변별이 아닌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는 학교나 마을현장에서의 에너지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체험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는 학교와 마을을 찾아가는 에너지 체험교육 차량으로, 1톤 트럭과 3.5톤 트럭이 각각 특수 개조되었다. 놀이와 체험을 통해 기후변화와 에너지절약,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함이다. 태양으로 에너지를 만든다는 의미를 가진 아담한 1톤 트럭 ‘해로’와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은 듬직한 3.5톤 트럭 ‘해요’는 학교와 마을 곳곳을 누비며 놀이와 체험활동을 통해 생활 속 에너지 절약법과 에너지 나눔 등 기후변화와 에너지위기 시대의 생존법을 알려준다. 이들 ‘해로’와 ‘해요’에는 태양광 날개가 달려있어 햇빛이 만드는 에너지량도 보여주고, 햇빛 에너지로 원두커피를 내리는 커피머신과 솜사탕기계, 동력으로 주스를 만드는 자전거 발전기, 전기 없이 작동하는 여과식 정수기 및 절수기, 빛 공해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은하수 체험도구, 햇빛으로 경주하는 자동차, 햇빛 휴대폰 충전기와 라디오, 햇볕으로 요리하는 조리기 등 재미있는 교구도 다양하다. 금년도 는 ‘에너지 빵빵’이라는 이름으로 ▷에너지로
(교통문화신문) 청소년이 자신의 삶과 세상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내주기 위해 지난해 11월에 문을 연 광주광역시 청소년삶디자인센터(이하 ‘삶디’, 동구 황금동 옛 학생회관 자리)가 상반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고등학교 방과후 보충수업과 야간자율학습이 완전 자율화됨에 따라 삶디는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n개의 방과후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삶디는 우리의 식생활을 탐구하는 ‘400리 식탁’과 버려진 가구를 업사이클링하는 ‘쓸모를 만드는 나무’를 4월부터 6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에 연다. 또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일일직업체험’에서는 표현안무, 놀이기획, 비보잉, 뮤지컬, 직조, 목공, 요리, 베이킹, 바느질, 사진, 영상프로덕션, 독립출판, 힙합, 음악프로덕션, 보컬, 비트박스, 아카펠라 등 17개의 일거리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150분간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다. 더불어 학교 교육과정의 일부를 삶디의 공간과 장비, 전문인력 등과 연계해 운영해보고 싶은 교사를 지원하는 ‘스페이스 삶디’도 진행한다. 그리고 삶디는 새 단골손님을 찾고 옛 단골손님을 초대하고자 ‘청
(교통문화신문)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교육격차 해소방안(3.8일 발표)의 후속조치와 중학교 자유학기제 성과를 고등학교로 확산하기 위해 고등학교 입시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최근 교육 분야 전반에서 능력보다는 타고난 가정환경에 따라 개인의 학교가 결정되는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일반고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다. 2010년부터 과학고·외국어고 등에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학업의지와 잠재력이 있는 학생을 일정비율(입학정원의 20% 이상) 선발토록 하는 사회통합전형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대다수의 학생이 진학하는 일반고에는 사회통합전형이 시행되지 않아, 학생과 학부모가 선호하는 학교일수록 저소득층 학생의 비율이 낮게 나타나는 등 소득 수준에 따라 일반고 진학 학교가 결정되고 있다. 또한, 중학교는 자유학기제를 통해 소질·적성에 따른 교육으로 전환되고 있으나, 고등학교는 여전히 내신 성적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특정분야의 인재양성 및 직업교육 등을 실시하는 특성화고 또한 개인의 소질과 적성이 아닌 내신 성적에 따라 선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함께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교육
(교통문화신문) 제조업 융합 3D 프린팅 전문인력 양성이 본격화된다. 울산광역시에 따르면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는 3월 28일 오전 11시 울산캠퍼스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김기현 울산시장과 박광일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학장, 장광수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 등 3D 프린팅 산업 관련 기관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D프린팅학과 신설 및 전문인력 양성센터 개소 현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3D프린팅융합디자인학과는 기존의 산업융합디자인학과가 학과변경 승인을 받아 올해 50명의 신입생을 모집했다. ‘3D프린팅융합디자인학과’는 3D프린팅 모델링을 위한 DFAM(Design For Additive Manufacturing)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조선해양, 자동차, 석유화학 산업 등 울산의 주력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현장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또한,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센터’는 실업자 및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조선해양, 자동차 분야 등 3D모델링 및 CG시뮬레이션 교육을 통하여 기술 인력의 재취업과 고실업에 직면한 청년층 기술창업을 지원한다. 이번 학과 신설 및 전문인력 양성센터 개소는 조선업 등 지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3월 28일 남동복지관 4층 강당에서 120여명의 남동구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사랑나눔 행복더하기 시민복지 교육 특강」을 가졌다. ‘지역복지공동체 강화를 위한 주민 역할’이라는 주제로 HD경영연구소 문대수 소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인천시가 이번에 개최한 시민복지교육은 시민의 복지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도모와 복지공감대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에 따른 민간부분 협력체계 확대 복지공동체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일반시민을 대상으로는 11월 13일까지 군·구별로 순회하며 10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1회 2시간씩 진행된다. 군·구(읍면동) 복지위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복지리더 대상으로도 총 9회에 걸쳐 「시민교육 아카데미」도 열린다. 나누고 다(多) 줄수록 커지는 행복, 웰다잉으로 웰빙하기, 지역사회와 나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하여 참석할 수 있다. 군구별 세부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2-440-2978)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
(교통문화신문)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 28일(화)부터 4월 9일(일)까지 자신이 보유한 SNS 매체를 통해 코리아텍의 강점과 우수성 등을 홍보할 ‘제2기 사이버 홍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코리아텍 내부 구성원(학생 등)뿐 아니라 일선 학교 교사, 학부모, 일반인 등 20명이다. 자격은 SNS(페이스북, 카페, 블로그, 트위터 등) 매체를 보유 및 운영하고 있는 사람으로 친구 수, 가입자 수, 이웃 수, 팔로워 수 등이 1천5백명 이상인 사람이다. 사이버홍보단은 코리아텍에서 제공하는 홍보 컨텐츠를 자신의 SNS 매체를 통해 홍보하거나 자율적으로 홍보 컨텐츠를 발굴해 홍보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1년간이다. 코리아텍은 사이버 홍보단원의 월 단위 활동에 대한 평가를 통해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활동 우수자는 코리아텍 총장 명의의 표창장과 부상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 다운로드는 코리아텍 홈페이지 일반공지 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결혼이민자 여성이 강사로 참여하는 무료 중국어, 베트남어 회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 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으며, 4월 3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중국어와 베트남어 반을 각각 주 2회 2시간씩 운영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 중국어 : 월, 수 10:00~12:00 / 베트남어 : 화, 목 13:00~15:00) 희망자는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44-862-9338)로 이달 말까지 접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 청년위원회는 4월7일부터 분과별 컨퍼런스를 열고 청년정책 제안을 위한 활동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제3기 청년위원회는 24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2센터에서 1차 전체회의를 열고 각 분과에서 제안한 컨퍼런스 주제와 내용에 대해 토론하는 등 2017년 상반기 청년위원회 활동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전체회의는 청년위원 40명 중 25이 참석해 1부 시의회 전진숙의원 특강과 2부 전체회의로 개최했다. 지난 2월10일 출범한 청년위원회는 주1회 운영위원회와 분과별 회의를 거쳐 4개 분과(경제·일자리, 교육·진로, 문화·삶의질, 참여·소통)에서 그동안 논의한 컨퍼런스 주제에 대해 전체 청년위원에게 설명했다. * 기존 취업박람회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경제·일자리분과) * 차별에 관한 교육을 학교 내에 도입시켜야 할 필요성(교육·진로분과) * ‘세계청년축제’에서 청년위원회의 독자적 프로그램 운영(문화·삶의질분과) * 청년 플랫폼(참여·소통분과) 이날 공유한 분과별 주제를 중심으로 오는 4월7일부터 매주 토요일 외부전문가와 청년위원이 함께하는 컨퍼런스를 통해 청년을 위한 정책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홍미수
(교통문화신문) 동명대가 3월 20일부터 6월 9일까지 관광경영학과 재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전공역량강화 및 취업능력 제고를 위해 △국외여행인솔자 △바리스타 △소믈리에 등 전공 관련 3가지 자격증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중 MICE사업단은 △3월 20일부터 6월 9일까지 국외여행인솔자 자격증반(47명) △3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15명) △3월 31일부터 5월 26일까지 소믈리에 자격증반(18명)을 운영한다. 소요 경비는 자격증 취득비용을 제외한 전액을 사업단이 지원한다. 2016년에는 이 과정을 통해 △국외여행인솔자 28명 중 전원이 △바리스타 2급 33명 중 23명이 △소믈리에 13명 중 7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총 74명 중 58명이 자격증을 획득해 자격증 취득 성공률이 80%에 육박(78%)했다. MICE사업단은 2014년부터 각종 MICE 관련 자격증반을 운영해왔으며, 프로그램 참가자 만족도가 88.9%나 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 무인항공교육센터는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드론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센터는 드론조종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과정당 8명 인원으로 5주에 걸쳐 진행되며 주중반과 주말반으로 나눠 매월 개설된다. 교육과정은 이론 및 모의비행 40시간과 실기비행 20시간으로 이뤄져있다. 모의비행은 서울캠퍼스에서 실기비행은 강원캠퍼스에서 진행된다. 3월 개소한 무인항공교육센터는 서울캠퍼스에 모의비행 시뮬레이션실과 이론교육장을 강원캠퍼스에 야외비행장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드론조종사 자격증 응시기회와 함께 이론시험 면제혜택(자체평가) 이 주어진다. 현행법상 12kg을 초과하는 드론을 사용하여 방제, 항공촬영 등의 사업을 하고자 할 경우는 반드시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대한상의는 상의 무인항공교육센터는 시설우수성과 교육전문성을 인정받아 드론 전문교육기관에 선정됐다며 실무경험이 풍부한 교수진과 함께 최적의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드론산업을 이끌 핵심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드론 제작, 정비, 항공촬영 과정도 개설하여 해당 분야에 전문 인력을 양성
(교통문화신문) 부천시는 지난 3월 23일 부천대학교에서 수강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도시분야 도시재생대학 입학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시는 지난해 8월 부천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도시재생에 필요한 인재양성과 도시균형발전 등 정책개발을 위해 도시재생연구센터 및 도시재생대학을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도시재생대학은 부천시민을 위한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시민역량 강화와 지도자 양성을 위해 개설됐다. 부천시에서 강의료를 지급하고 부천대학교에서 위탁운영을 맡았다. 수료 후 부천대학교 도시재생연구센터의 시험을 거처 도시재생전문가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강의는 12주 간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입학식에 참석한 이영만 부천시 주택국장은 “올해 하반기에도 제2기 도시재생 대학을 개강할 예정”이라며 “올해 운영 성과를 분석해 매년 정례적으로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원도심지원과(032-625-380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