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전라남도는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1박 2일 코스와 종교(불교) 코스를 오는 22일부터 신규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남도한바퀴’ 1박 2일 코스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 양재역에서 출발하는 시범 노선이다. 수도권 관광객들이 당일 일정으로 남도를 여행하기에 촉박하다는 점을 감안, 전남에 머무르면서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동부권과 서부권 2개 코스를 순번제로 운영하며, 동부권은 담양 죽녹원을 시작점으로 곡성 기차마을, 구례 화엄사, 여수 해상케이블카와 오동도, 순천만 습지, 보성녹차밭,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를 경유한다. 서부권은 영광 불교 최초 도래지를 시작으로 무안 갯벌센터, 신안 짱둥어다리, 목포 갓바위공원, 해남 땅끝마을, 완도 수목원, 강진 가우도를 운행한다. 1박 2일을 원하는 광주전남 이용객은 광주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남도한바퀴에 탑승해 첫 관광지인 담양(동부권)과 영광(서부권)에서 서울 출발 1박 2일 버스와 합류한다. 이용 요금은 1인당 5만 원(광주 출발은 4만 원)으로 서울 왕복교통비, 남도한바퀴 이용 요금, 숙박을 제공하며, 관광지 입장료 및 식비는 개별적으로 부담한다.
(교통문화신문) 대한민국 최북단 트래킹 코스를 걸어보며 DMZ의 역사적 의미와 생태적 가치를 되새겨보는 ‘2016년도 평화누리길 걷기행사’가 지난 10월 15일 마무리된 가운데, 올해 평화누리길을 찾은 방문객이 750만여 명(9월말 기준, 12개 코스별 계측 종합 기준)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화누리길’은 경기도 DMZ 접경지역 4개 시군인 김포, 고양, 파주, 연천을 잇는 총 연장 191Km, 12개 구간으로 구성된 명품 트래킹 코스로, 지난 2010년 5월 공식 개장했다. 경기도는 이 같은 750만 명 방문객 달성성과에 대해 “DMZ 일원의 다양한 역사문화 유적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볼 수 있고, 그간 각종 사업 추진 및 홍보 활동 등의 노력이 뒷받침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경기도에서는 평화누리길 걷기 활성화와 DMZ 관광 촉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평화누리길 걷기행사’를 실시해 왔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4월 파주시 반구정길을 시작으로, 5월에는 연천 임진적벽길, 9월에는 고양시 행주나루길, 10월에는 김포시 염하강철책길에서 개최됐으며, 총 4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초창기 참가
(교통문화신문) 세계 유명 수중사진 작가들이 5일간(10.12~16) 독도 일원에서 열띤 경합을 벌인 “2016 울릉도·독도 국제초청 수중사진 촬영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 국제부대회 금상에는 광각(다이버) 부문 Isley Jason Paul(말레이지아), 광각(비다이버) 부문 김기문(한국), 물고기 부문 Broere Jos(네덜란드), 접사 부문 Guglielmo Cicerchia(이탈리아)가 각각 차지했다. 울릉군이 주최하고 (사)대한수중·핀수영협회와 (사)한국수중과학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세계수중연맹(CMAS) 회원국 소속 최고수준의 수중사진작가 15개국 30명과 국내 작가 26명 등 총 56명이 참가한 가운데 광각(다이버/비다이버), 접사, 물고기 등 총 4개 종목으로 나누어, 독도와 울릉도 현지에서 진행했다. 대회 1, 2일차(10.13~14)는 독도 근해 해녀바위, 독립문바위, 코끼리바위, 탕건바위 등에서 대회가 펼쳐졌으며, 3일차(10.15)는 울릉도 근해의 공암, 물새바위, 관음쌍굴 인근에서 촬영을 가졌다. 16일 작품 심사와 시상식으로 마무리된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 유명작가들의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되어 심사과정에서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는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간(14일간) 시행하는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분위기 조성 및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KTX 오송역을 이용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10.18.(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충청북도관광협회, 코레일 등과 협력하여 홍보반을 편성하여 KTX 오송역에서 가을 여행주간 리플릿과 기념품을 나눠주며 여행주간 대표 프로그램과 이벤트, 할인행사 등과 ‘청남대 국화축제’, ‘보은 대추축제’를 홍보했다. 충청북도 유건상 관광항공과장은 “이번 가을 여행주간은 사랑, 힐링, 감성, 사색을 테마로 감성여행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대규모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면서 ”이번 가을 여행주간을 계기로 충북 관광의 붐이 일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법주사, 정이품송 등 다양한 문화재가 숨쉬는 보은 속리산에서 10월22일, 10월29일, 11월5일(매주 토요일) 3주간 감동밥상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속리산관광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우리투어네트웍스에서 주관하는 이번 보은 속리산 감동밥상 파티는 10월22일부터 11월5일까지 매주 토요일 충북 보은군 속리산지구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22일 열리는 보은 속리산 요리경연대회 및 파티이벤트는 ‘산나물을 이용한 퓨전요리’를 테마로 요리 경연대회를 겸한 감동밥상 파티가 개최되고, 29일과 11월5일에는 셰프와 함께하는 감동밥상 파티이벤트를 열어 보은 속리산 가을의 맛과 흥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보은 속리산 감동밥상파티의 메인 이벤트인 보은 속리산 요리경연대회는 총 30팀의 참가자를 선발해 산나물을 이용한 퓨전요리 대회를 열고 1등 100만원/1팀, 2등 50만원/2팀, 3등 30만원/3팀 의 상금도 시상한다. 요리대회 참가팀에게는 1팀당 10만원의 재료비와 함께 보은 속리산의 유명한 송이버섯, 능이버섯, 뽕잎순, 고사리, 취나물 등 다양한 요리재료가 제공된다. 또한 보은 속리산 지역 음식점들의 다양한 음식들도 함께 전시할
(교통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0월 22일(토)과 23일(일) 양일간, 역사와 문화의 도시인 경주에서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와 함께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을 홍보하기 위한 ‘외국인 친구와 함께 떠나는 자전거 여행’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5일(수)부터 참가 신청을 받은 이번 이벤트는 작년에 문체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선정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을 내·외국인에게 홍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벤트 누리집(http://www.ajagil.or.kr)에 외국인 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은 사연을 올리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참가자는 10월 17일(월)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이벤트에서 선정된 총 100여 명의 내·외국인들은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 중 하나인 ‘경주 역사탐방 자전거길’을 체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아자길 자전거 타기(라이딩) 행사는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 대회’ 행사와 연계해 자전거 여행과 지역 걷기 축제 행사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진피해 지역인 경주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 대
(교통문화신문) 여행하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10월 24일(월)부터 11월 6일(일)까지 ‘2016 가을여행주간’이 시행된다. 화려한 단풍과 쾌청한 가을 날씨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가을 여행주간 홈페이지(fall.visitkorea.or.kr)에서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꼼꼼히 살펴보자. ‘2016 가을 여행주간’에 보다 많은 국민들이 국내여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풍성한 국민 참여 이벤트를 마련하여 소개하고 있다. 가벼운 주머니로 알찬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선착순 2,320명에게 만 원으로 떠날 수 있는 가을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에 참여해보자. 기차를 타고 대한민국 구석구석 숨은 명소를 방문할 수 있는 총 21가지 여행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광천토굴 새우젓 시장, 부안 상설시장, 대전 중앙시장, 광주 송정 삼색시장, 삼천포 용궁시장, 경주 성동시장, 구미 새마을시장, 천안 성환 이화시장 등 특색 있는 전통시장 체험도 가능하다. 10월 11일(화)부터 14일(금)까지 총 4일간 매일 오전 10시에 인터넷 및 모바일로 해당 예약을 오픈한다. 1인당 1만원이며 예약은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며
(교통문화신문) 한국루어낚시협회(LFA) 주최, 충주배스클럽 주관으로 9일 오전 7시30분부터 충주시 중앙탑면 국제조정경기장 일원 탄금호에서 제1회 LFA컵 무동력/워킹 배스 낚시대회가 성황리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배스동호인 600여명이 가족들과 함께 충주 탄금호를 찾아 배스사냥에 나섰다고 한다. 조길형 충주시장과 이종배 국회의원이 대회장을 찾아 충주를 찾은 낚시동호인들에게 충주 홍보와 함께 환영인사를 했다. 조 시장은 직접 배스낚시에 참여해 동호인들과 소통하며 아름다운 탄금호와 낚시의 메카, 물의 도시 충주를 대외에 알렸다. 이날 대회는 무동력 200명과 워킹 400명으로 나눠 각각 시상했으며, 1등 200만원, 2등 100만원, 3등 50만원 등 10등까지 시상했고, 200만원 상당의 장수돌침대 등 다수의 낚시용품이 행운상으로 주어졌다. 함께 동행한 가족들은 아름다운 호수와 빼어난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대회를 참관했다. 박광용 축산과장은 “2017년 10월 충주에서 개최하는 전국체전 기간에 탄금호에서 제1회 충주시장배 탄금호 배스낚시대회를 개최해 충주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수산물 소비 확대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건립된 영광칠산타워가 11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와 김준성 영광군수, 심기동 군의회 부의장, 이장석 도의회 부의장, 이동권오미화 도의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낙연 도지사는 축하인사를 통해 “영광칠산타워를 찾은 관광객들이 영광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마음의 매력이 담긴 지역 특산물을 값싸고, 깨끗하게 대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칠산타워는 부지 4천 432㎡, 연면적 2천 196㎡, 높이 111m,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다. 2012년 5월 착공해 지난 2월 준공한 뒤 8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마침내 개장했다. 1∼2층에는 활어선어 등 특산물 판매장과 향토음식점이 있다. 3층에 마련된 전망대에서는 영광 칠산 바다의 아름다운 풍광과 일몰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백수해안도로와 함께 영광 관광의 백미가 될 전망이다. 여기에 새천년대교 등 서남권 5대 SOC사업이 마무리되고, 이곳에서 압해도까지 연결하는 칠산대교가 개통될 경우, 영광칠산타워는 서남권 관광객 1천만시대를 앞당기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
(교통문화신문) 10월 24(월)부터 11월 6(일)까지 2주간 펼쳐지는 가을 여행주간에 어디로 떠날지, 무엇을 보고 즐길지 고민이 된다면, 각 지역의 대표 프로그램을 찾아보라. 17개의 광역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에서 자신 있게 준비한 지역의 대표 프로그램이 여행주간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각 지자체는 지역의 관광콘텐츠와 관광지, 특산물 등 지역 고유의 특성을 지닌 핵심 콘텐츠를 활용해 지역 대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번 여행주간 최우수 프로그램은 대구와 부산, 전남의 지역대표 프로그램이다. ‘상상 속의 대구’를 주제로 대구시내 일원에서 펼쳐지는 대구의 대표 프로그램은 여행주간 특별개방시설(대구지역 총 8곳)을 둘러보는 스탬프 투어 및 대구 힐링여행 등으로 구성된다. 대구의 기존 여행주간 프로그램이 먹거리와 김광석거리 이벤트 등에 집중되었다면 이번에는 대구 전역으로 눈을 돌려 대구의 대표 과일인 사과농가 연계 프로그램, 근대문화거리에서 여자들만의 대구 힐링여행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늘렸다. 영화의 도시 부산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가 끝난다고 하더라도 그 여운을 즐길 수 있다. 영화 속 부산 관련 시설과 촬영지 탐방,
(교통문화신문) 창원시는 지난해에 이어 ‘제1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기간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창원크라운호텔과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마산가고파국화축제위원회와 창원크라운호텔은 10월 7일(금) 오전 10시 창원크라운호텔 회관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마산가고파국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및 창원시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창원크라운호텔은 축제기간 중 마산가고파국화축제의 홍보를 위한 공동캠페인을 벌이고 창원크라운호텔 내 60여 개의 객실을 국화로 장식해 투숙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객실 당 47~53%의 할인율을 적용해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배상근 마산가고파국화축제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국화축제 대외홍보와 체류형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국화를 접목한 특색 있는 숙박상품을 통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겼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오는 10월 28일(금) 개
(교통문화신문) 안성시는 “시가 경기도에 신청한 안성 죽산 관광단지 지정 신청건이 지난 8월26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 함에 따라 10월4일 관광단지로 지정 고시 됐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지난 2014년 11월 서해종합건설등으로부터 관광단지 지정사업계획서를 접수 받았으며,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등을 거쳐 2015년 4월 경기도에 관광단지 지정을 신청하여 이번에 관광단지로 지정 고시된 것이다. 죽산관광단지는 죽산면 당목리 산53번지 일원 143만5천8㎡에 골프장, 워터파크, 힐링센터, 휴양콘도, 단독형콘도, 안성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팜스토어와 체험시설등 체험형 복합휴양시설로 조성된다. 죽산관광단지는 지난 2014년 1월 경기도, 안성시, ㈜서해종합건설, 중국 만순달그룹 등이 7,000억원 규모의 ‘안성 죽산관광단지’ 투자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다. 안성 죽산관광단지가 지정 고시됨에 따라 이후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교통, 재해, 환경 영향 평가등 각종 영향 평가를 수행하고 수도권정비위원회의 심의를 받아 경기도의 조성계획승인을 득하는 절차로 진행이 되며, 조성계획이 승인되는 내년 하반기에 공사를 착공하여 2020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안
(교통문화신문) 이번 주말, 가족·친구들과 함께 하는 나만의 가을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흥신소31’를 검색해보자! 흥미진진한 경기도의 숨겨진 매력을 소문내는 ‘흥신소31’은 동네 사람들만 아는 숨겨진 산책로에서부터 옛 이야기를 품고 있는 특별한 장소,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존, 다양한 맛 집까지 경기도의 매력 소문을 공유하는 캠페인이라고 ㅏㅎㄴ다. 공유된 소문은 분야별, 시·군별로 검색할 수 있어 골라가는 재미가 있는 특별한 가을 나들이를 계획할 수 있다. 가까운 곳으로 가을빛을 닮은 예쁜 산책을 다녀오고 싶다면 ‘흥신소31’ 홈페이지(www.gg31.kr)에서 “#산책”에 대한 소문을 검색해 보자. 가을 들꽃이 반겨주는 의왕시 백운사 가는 길, 100년 이상 된 고목이 우거진 군포시 속달동 덕고개 당숲, 야경이 운치 있는 광명시 안양천 산책로, 도심 속 청명한 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남양주시 별내동 산들소리 수목원, 고양시 일산 고봉산과 안곡습지 등 동네사람들이 강력 추천한 경기도의 매력적인 산책로들을 만날 수 있다. 지역별 검색도 가능하다. 주말 데이트로 ‘미사리 경정공원’이 있는 “하남시”를 검색해 데이트 코스를 짠다면 경정공
(교통문화신문) 기아차가 가을을 맞아 엔트리 SUV 고객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 기아자동차㈜는 10월 스포티지·니로 고객들을 대상으로 ▲국내 유명 리조트 숙박권 제공 ▲신규 고객 우대 할인 ▲유류비 지원 등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된 ‘스포티지·니로와 함께 하는 가을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기아차는 10월 중 스포티지, 니로를 출고하는 개인 고객에게 금호, 대명, 일성, 켄싱턴, 한화 등 국내 유명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는 20만 원 상당의 1일 숙박권을 증정한다(개인 및 개인사업자 한(限)). 숙박권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6월까지 원하는 날짜에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고, 고객들은 소정의 관리비만 부담하면 된다(리조트 및 날짜별 관리비 상이). 이와 함께 기아차 최초 구매 고객 및 2016년 1월 1일 이후 신입사원, 신혼부부, 임신·출산 및 신규 면허취득자에게는 차량 구매대금을 20만 원 할인해 준다. 또한 기아차는 차량을 출고한 다음 달부터 3개월동안 고객이 결제한 유류비 중 2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50%를 지원하는 ‘스포티지·니로 주유할인 프로그램’도 실시한다(개인 및 개인사업자 중 이용동의서 작성 고
(교통문화신문)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사랑을 키울 수 있는 ‘우리가족행복캠프 2차’를 10월 8일(토)~9일(일)에 걸쳐 1박 2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가족행복캠프’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운영하는 군 인성 교육의 일환으로 군 복무 중인 간부들의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가족캠프며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1차가 운영되었다.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가족이 함께 청소년의 특징을 이해하고 가족응집력 향상을 위한 ‘부모교육’을 비롯하여 ‘요리미션 활동’, ‘가족레크리에이션’ 등 청소년의 이해를 포함하여 가족 내 친밀감과 신뢰감을 향상하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군 복무 중인 후기 청소년들의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적응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간부들의 노력이 필요하며 간부 교육과 간부 가족 캠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