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이 4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전국 직업 훈련 기관 교·강사 및 관련 종사자 등 1만명을 대상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능력개발교육원은 전국 직업능력 개발 훈련교사 및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국가직무능력 표준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 직업능력 개발 훈련 과정을 편성·운영, 평가할 능력 배양을 위해 전국적 규모의 연수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교육은 서울, 인천, 경기, 천안, 대전, 전주,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9개 주요 도시에서 평일과 주말에 진행한다. 주요 교육 과정은 △이해 과정(NCS 이해 및 활용)-1일 8시간(주말반) △편성 과정(NCS 기반의 훈련 과정 편성)-온라인 및 집체(16시간), 집체 교육(2일 15시간) △편성 과정(NCS 기반의 훈련 과정 평가 실무) 2일(15시간) 등이다. 교육비 및 교재비, 중식비 등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연수 참가 희망자는 코리아텍 능력개발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통문화신문) 학점은행제 원격 교육기관 에듀윌 원격평생교육원이 100세 시대 안정적이고 확실한 노후 대비를 위한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 다양한 과정을 소개하고 자격 취득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듀윌 원격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과정은 4월 5일(수)에 수강 신청을 시작하여 5월 2일(화)까지 진행된다. 개강일은 5월 3일(수)다. 최근 사회가 고령화되고 복지 사각지대가 부각되면서 사회복지사의 필요성 또한 공론화되고 있다. 최근 사회복지시설의 사회복지사 채용이 의무화되면서 사회복지사는 10년 후 전망 좋은 일자리에도 지속 선정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부에서도 2017년까지 사회복지직 공무원 7000명 채용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타 공무원 직렬 대비 낮은 경쟁률을 자랑하는데, 사회복지직 공무원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 취득이 필수다. 에듀윌 원격평생교육원은 100% 온라인 수업과 실습만으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학점은행제 학습 기간은 최단 1년으로 13과목의 수업을 이수할 수 있으며 전체 온라인으로 진행돼 편리하다. 이후
(교통문화신문)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는 4월 10일부터 6월말까지 도내 및 제천시 인근 원주, 영월, 영주에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 단체관람객 유치를 위해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조직위 전부서가 유치전담반이 되어 300여개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2학기 현장체험학습으로 엑스포를 방문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번 엑스포에서 계획하고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는 한방초콜릿 만들기, 약초 화분 만들기 등 손으로 만져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과 한방약초 건강환·비누·향기주머니 만들기, 내의원 체험 등 원리 이해가 필요한 프로그램이다. 이밖에도 도전! 한방 골든벨, 한방 마술쇼, 어린이 한방 인형극 등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한방바이오를 쉽고 즐겁게 이해할 수 있게 하고 한방과 전통의 가치를 배움으로써 학생들의 직업 선택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편,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19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고 단체 사전예매를 할 경우 청소년(중·고생) 4,000원, 어린이(초등생) 2,000원으로 저렴하게 입장권
(교통문화신문) 교육부는 장애인이 무상의무교육으로 제공되는 유아, 초·중등교육 이후에도 전 생애에 걸쳐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아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평생교육법 시행령」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법예고한 시행령 개정안은 장애인학부모연대, 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장애인단체와 협의체를 구성하여 수차례의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마련하였으며,「평생교육법」을 바탕으로 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치, 장애인평생교육 시설 다양화 및 지원 등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평생교육법 시행령」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애인 평생교육 진흥을 총괄하는 “국가장애인평생교육센터”가 국립특수교육원 내 설치된다. 앞으로 센터는 장애인평생교육진흥을 위한 지원 및 조사, 장애 유형별 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지원, 장애인평생교육기관 간 연계체제 구축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기존 학교형태로만 한정된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을 프로그램 내용과 지원 대상에 따라 유형을 다양화한다. 유형별에 따라 적합한 시설·설비 기준을 마련하고, 평생학습사 배치 기준을 신설하여 프로그램의 질을 관리함으로써 장애유형에 따른 양질의 맞춤
(교통문화신문) 농촌진흥청은 7일 감귤농업협동조합 본점(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제12기 ‘브랜드감귤대학’입학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브랜드감귤대학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와 감귤농업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감귤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생산농가, 유통종사자, 귀농인 등이 대상이다. 교육은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매월 16시간씩) 동안 진행되며 총 68명의 교육생이 입학해 감귤전문지도사가 되기 위한 과정을 수행하게 된다. 교육은 감귤 품종 소개와 재배 방법, 병해충과 수확 후 관리, 감귤의 기능성, 유통·시장 마케팅 등의 분야로 나눠 진행하며 감귤연구소, 대학교, 기업 등 내·외부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브랜드감귤대학은 감귤전문가 양성과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과 결속력을 높이는 역할을 해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브랜드감귤대학의 전문교육 과정을 통해 고품질 감귤의 생산과 유통 전 과정에 대한 종사자들의 인식 전환과 역량을 키워내 국내산 감귤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교육 수료생들은 감귤전문지도사로서 고품질 감귤의 생산 비율을 높이면서 지역 사회로의 기술 전수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 주관으로 ‘제4회 기후변화 NIE 일기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NIE(Newspaper In Education)는 신문기사를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교육방법으로 살아있는 지식 습득과 학습 동기 유발, 효율적인 학습 토론 및 학습 성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는 교육방법이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에너지 절약, 환경문제라는 주제를 접목하여 기후변화에 대한 교육·홍보 효과를 높이려는 취지에서 이번 공모전이 마련됐다. 대상은 울산지역의 초등·중·고등학생이며, 접수 기간은 2017년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 누리집(www.greenulsan21.co.kr)에 올려놓은 NIE 일기쓰기 공모전 신청서를 작성하여 전자우편(uscen@kcen.kr / 문의 : 256-2121)으로 제출한다. 공모전 신청서를 제출한 학생은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에서 제작한 NIE 일기장을 직접 방문하여 교부 받거나, 우편으로 전달받아 기후변화 및 에너지 절약 등 환경 분야에 대한 신문기사를 읽고 이를 활용하여 일기 형식의
(교통문화신문)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과 산림경관 개선을 위한 현장 토론회가 마련된다. 울산광역시는 4월 7일 오후 3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 537-4번지 일원에서 산림기술사, 설계·감리사, 산림사업법인, 주민,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숲 가꾸기 현장 토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사업계획 설명, 덩굴제거 작업 시연, 현장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울산시는 도로변 등 가시권에 분포한 칡덩굴의 효율적 제거와 칡 생육환경 차단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칡은 생명력이 매우 강한 덩굴식물로 근본적인 제거가 중요한 만큼, 칡의 생육환경과 분포지역 특성에 맞는 방법과 기술 적용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현장 토론회가 사업관계자의 기술 역량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광역시는 올해 총 10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덩굴제거, 어린나무가꾸기, 큰 나무 가꾸기 등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2017년도 초·중등교사 대상 농업·농촌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관내 초·중등교사 34명이며, 6일부터 5월25일까지 9회 30시간 운영한다. 교육내용은 농촌진흥기관이 하는 일과 교육적 활용, 농업의 이해와 교육적 효과, 텃밭작물 재배의 기초 및 교육적 활용, 농업관련 직업탐구, 농촌자원, 도시농업, 원예 치유, 곤충 등이며 학교 교육과 연계해 이론과 실습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월 광주시교육연수원으로부터 특수분야연수기관으로 지정받아 마련됐다. 광주시교육연수원은 교원 연수의 다양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해마다 분기별로 특수분야에 대해 연수기관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에도 특수분야연수기관으로 지정돼 관내 초·중등교사 24명 대상으로 농업·농촌 관련 직무교육을 9회 30시간 과정을 운영한 바 있다.
(교통문화신문) 숙명여자대학교 부설 프랑스 요리·제과·제빵 교육 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가 다양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하여 한 끼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건강 식사 대용 빵’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단기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식사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늘어나면서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로 대체할 수 있는 영양학적으로 완벽한 ‘식사 대용 빵’에 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는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하여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식사 대용 건강 빵 단기 과정을 개설하게 되었다. 30여년 이상의 프랑스 전통 제빵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KBS 요리 인류 ‘빵’ 편에 출연하여 프랑스 전통 빵을 선보인 프랑스 제빵 명인 알랭 상셰(Alain Sanchez) 제빵장이 직접 시연 및 실습 수업을 진행하면서 프랑스 전통 빵의 섬세한 기술을 전수한다. 4월 18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과정은 일주일에 두 번, 한 달 동안 총 16가지 메뉴를 르 꼬르동 블루 제빵장의 지도로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특히 알랭 상셰 제빵장이 개발한 다양한 영
(교통문화신문) 교육부는 '대학發 창업 활성화 방안'을 통해 대학에서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투자할 수 있도록 전용 펀드를 조성하기로 하고, '대학창업펀드 조성 추진계획'을 확정·발표하였다. 대학창업펀드는 대학과 정부 매칭으로 대학의 창업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로서, 훌륭한 창업 아이템이 있어도 자금이 없어 창업에 도전하기 어렵다는 청년들의 목소리와, 우수한 대학창업기업이 있어도 민간 투자를 이끌어 내기 어려웠던 대학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올해 최초로 기획·추진되는 사업이다. 대학창업펀드는 대학과 동문 등 민간에서 25%, 정부가 75%를 출자하여 총 160억 원 규모로 조성하게 되고, 조성된 펀드는 대학 내 기술사업화를 전담하는 기술지주회사와 민간 전문투자자인 전문엔젤이 운용하며, 대학 내 창업기업 위주(투자액 중 75% 이상)로 투자하게 된다. 대학창업펀드 도입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학생들이 대출이 아닌 투자를 받게 되어, 실패하더라도 재도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대학의 기술지주회사가 직접 펀드를 운용하게 되어 대학 창업교육 부터 실전 창업 투자에 이르기까지 창업 전 주기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교통문화신문)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17.4.6.(목) 10:00, 수도권 대학생들의 주거난 해소와 형편이 어려운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고양시에 지어진 한국장학재단 대학생연합생활관*에서 개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대학교밖에 다수 대학의 학생들이 입주하여 공동으로 거주하는 공간 경기도 고양시(덕흥구 원흥1로 23, 3호선 원흥역 도보 5분 거리)에 건립된 동 기숙사는 대학생 1,002명이 입주할 수 있는 규모(약 19,943㎡, 기숙사 2동(지하 1층?지상 13층), 인성교육관(지상 3층))로 2016년 12월말 완공되었으며, 기숙사비는 사립대 민자 기숙사비(월 28~40만원)에 비해 저렴한 월 15만원으로, 대학의 입사 추천을 받은 경우에는 월 10만원이다. 수도권에 재학 중인 지방출신 대학생으로, 저소득층 대학생 등에게 우선적으로 입사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정기모집은 선발자 소속대학 간의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 대학별 입주인원을 5% 이내로 설정했다. 한국장학재단 대학생연합생활관은 교육부와 기획재정부가 협업하여 국유지(약 8,090㎡)를 제공하고, 은행연합회(20개 회원사)의 기부금(326억 원)으로 건립비를 지원하여
(교통문화신문)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교육으로 행복찾기’를 주제로 상반기 평생교육전문가 직무연수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대전에서 활동 중인 학습동아리 회원이나 평생교육 강사로 활동하고자 하는 시민 등 누구나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특강형&분야별 직무연수, 평생교육기관 현장전문가 직무연수, 초등문해교육 교원양성과정 등 3개 분야다. 이 가운데 특강형&분야별 직무연수는 4. 19(수), 5. 23(화), 6. 16(금), 7. 13(목) 오전 10시부터 주제별 전문가들이 맡게 된다. 신청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dile.or.kr) 공지사항 또는 전화(250-2749)로 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광주지역 일선학교 교사들로부터 탁월한 평가를 받은 광주광역시 어린이·청소년 체험프로그램이 2017년 대장정을 시작한다. 광주광역시는 미래 행정고객이자, 지역 공동체의 주역이 될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2017 새싹 자치교실’과 ‘공무원 진로체험 더하기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한 ‘새싹 자치교실’은 초등학교 사회과목의 ‘민주주의와 주민자치’ 주제와 연계돼 주민자치의 의미와 과정을 이해하고 토론하는 소통중심형 현장 수업으로 7일부터 시작된다. 학생들은 자신이 직접 경험한 지역(동네)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해결 방안을 발표하는 ‘내가 만약 시장이라면!’ 수업을 통해 주체적인 참여의식을 높이고 광주공동체 정신을 함양시켜 나갈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 초등학교가 많아 당초 1회 1개반에서 2개반으로 확대했지만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광주지역 초등학교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교육부의 자유학기제와 연계된 ‘공무원 진로체험 더하기 소통’은 미래의 도시 주인공인 중·고교생이 광주에 대해 고민하고 청소년들이 바라보는 광주의 모습을 그려보는 프로그램으로 19일부터 시작된다. 청소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장애와 여성이라는 이중제약으로 역량강화의 기회를 갖지 못한 여성장애인들의 사회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보건복지부가 지원사업하는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은 수행기관을 통해 올해부터 동부권과 서부권으로 나뉘어 총 3년(2017년~2019년)간 진행된다. 사업내용은 상담 및 사례관리와 여성장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5개 영역 필수 교육프로그램(기초교육중심, 건강중심, 사회활동중심, 여가문화중심, 경제활동중심), 자조모임 및 멘토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따라 △동부산권역 수행기관인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하소연)은 한지공예, 사군자교실, 심리성장, 정신건강강좌, 석고방향제 자격증반, 지역문화탐방, 아리따운드림, 하모니카 및 신규 자조모임, 부모역할지원멘토링 ‘맘드림’, 지역사회연계, 성폭력예방캠페인, 인권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서부산권역 수행기관인 부산여성장애인연대(공동대표 이숙희, 오선주)은 초등교실, 영어교실, 캘리그라피 자격증반, 독서교실, 론볼교실, 여짱운동회, 선진지견학, 교육발표대회, 2030 자조모임, 지적장애여성 자조모임 ‘
(교통문화신문) 녹색연합 교육 전문 기구인 (사)녹색교육센터가 5일부터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숲 생태감수성 향상 프로젝트 ‘와숲’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한화생명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참가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생태감수성 회복을 도모하고, 숲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아동의 사회성과 자존감을 높이고자 기획되었다. 3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소재 7개 지역 아동센터(진관, 중랑재미, 우리, 새소망, 금천행복한, 꿈이룸, 푸른꿈)가 선정되었고 4월 5일과 8일 첫 평일 와숲 및 토요 와숲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녹색교육센터는 봄맞이 숲놀이와 생태 관찰, 숲 속 둥지 만들기 등 신나고 재미있는 숲 활동으로 동네 숲이 와숲 친구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하게 차게 될 것이라며 와숲을 통해 숲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자연 속으로 빠져드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자연에서 배우고, 느끼고, 성장하는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와숲’은 4월부터 11월까지 격주로 아동 130여명과 함께 동네 숲 친구 만들기, 먼 숲 소풍, 깊은 숲 캠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