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가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폭력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의 교육 대상과 운영 횟수가 대폭 확대된다. 광주시는 그동안 주로 교육해온 아동과 청소년에서 범위를 넓혀 올해는 아파트자치회나 부녀회, 주민자치위원 등 다양한 주민조직은 물론, 북한이탈주민이나 다문화가정, 장애인,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 민간기업 종사자 등에게도 찾아간다. 교육 횟수도 지난해 150회(4300여 명)에서 65회 늘어난 215회 실시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20명 이상의 개인이나 단체가 희망하면 무료로 언제 어디든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대상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인증한 전문강사가 맡아 성폭력·가정폭력의 특성과 예방 대책, 대처 방법, 지원 체계 등을 상세히 안내한다. 교육 신청은 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실 또는 광주여성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한국사회지표에 따르면, 성폭력 범죄가 2000년에 비해 2016년에는 4.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인숙 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은 “우리
(교통문화신문) 글로벌 중고등 교육 전문 베일러 국제교육이 한국 안성에 베일러 제2 캠퍼스를 개원한다고 밝혔다. 베일러 국제교육은 교육 미션으로 ‘무관심을 벗어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인재로(From Apathy to Impact)’를 내걸고 해외 유수 대학의 인재 양성 철학을 도입한 커리큘럼으로 베일러 학생들이 세계의 중고교생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끔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베일러는 미국 포틀랜드에서 먼저 개교한 베일러 크리스천 스쿨 인터내셔널(Valor Christian School International, 이하 VCSI)의 한국 캠퍼스다. 개교 첫 해 학생 150명을 모집하며 큰 관심을 받은 VCSI는 지역사회 크리스천 커뮤니티에 강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에 사명감이 투철한 교육자들이 우리나라에서도 올바른 크리스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장기간 준비했고, 그 결과 안성에 베일러 제2 캠퍼스가 문을 여는 것이다. 설립자 제프리 안 교장은 기존 교육 시스템에서 점점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던 크리스천 교육을 변화시키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며 “크리스천 교육 철학의 공감, 선교, 탁월함(Empathy, Missional, Excellence)
(교통문화신문) 빈기술교육대학교 등 베트남의 4개 대학 총장단 일행이 4월 10일 오후 동명대를 찾아 상호 교류협력 방안 등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행은 빈기술교육대학교(Vinh University of Technology Education, VUTED)의 황 티 민 프엉 총장, 빈롱기술교육대학교(VinLong University of Technology Education, VLUTE)의 응엔 탄 뚱 부총장, 남딘기술교육대학교(Nam Dinh Universty of Technology Education)의 쩐 반 키엠 총장, 썬 타이 노동복지대학교 응웬 탄 하이 부총장 등이다. 빈기술교육대학교는 1960년 설립한 11개 단과대학의 국립 4년제로 동명대와는 2014년 8월 협정을 체결했다. 빈롱기술교육대학교는 19개 단과대학, 35개 전공을 가진 국립 4년제로 동명대와는 2015년 협정을 체결해 있다. 1966년 설립한 남딘기술교육대학교는 10개 전공을 지닌 국립 4년제 대학이다.
(교통문화신문) 전라남도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학력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꿈사다리 공부방 사업’이 10~14일 청년학습도우미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 가동된다고 밝혔다. ‘꿈사다리 공부방 사업’은 전남지역 고학력미취업 청년을 지역아동센터에 학습도우미로 배치해 아동 학력 보강을 돕는 것으로, 전라남도 역점 프로젝트인 ‘개천에서 용나게 하는 사업’의 대표사업이다. 전라남도는 지난달부터 3차에 걸친 공모를 통해 청년학습도우미 59명을 최종 선발했다. 수요에 비해 부족한 인원은 해당 시군별 교육지원청에서 추천하는 퇴직교사를 선발해 배치할 계획이다. 선발된 청년학습도우미는 광주전남지역 대학 재학졸업생이 42명으로 가장 많고, 한국교원대 등 명문대 출신을 비롯해 교원자격증 소지자 등 우수한 인재가 다수 포함됐다. 특히 검정고시를 거쳐 19세에 대학을 졸업한 합격자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성장 과정에서 지역아동센터나 야학 등의 도움으로 공부를 이어온 경험에 보답하기 위해 청년학습 도우미에 지원한 도민도 상당수 있다. 이들은 4일 동안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이해, 아동지도 요령, 사례관리 등을 도교육청이 추천한 전문강사로부터 교육받고, 일선 학교와 근무 예정 지
(교통문화신문) 교육부는 체육특기자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학습 및 진로·진학지원을 통해 ‘공부하는 체육특기자’ 육성으로 학교체육의 본질을 회복하고자 「체육특기자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 방안은 체육특기자가 초중등 학교부터 대학까지 운동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체육특기자 부정 입학을 근절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기초 학습역량이 부족하여 사회 부적응자로 전락하는 문제점 등을 예방하고 다양한 진로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체육특기자 제도개선 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초·중·고등학교 분야〕 체육특기자의 수업 참여 및 학습권 보장을 위해 학사관리를 강화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보충학습을 제공한다. 정규수업 이수 후 훈련 참가 원칙을 준수하고, 훈련장소가 교내에 없어 정규수업 이수가 불가능할 경우 보충학습 제공, 출결처리, 안전대책 등에 관한 사항을 해당 교육청에 보고하도록 의무화하였다. 또한, 체육특기자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온라인 수업(e-school)을 활용하여 보충학습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1학년도 고입 체육특기자 선발 시부터 시도교육청 여건에 따라 내신 성적
(교통문화신문)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방산 수출입 관련 기업들의 수출입 허가 및 기술보호 관리능력을 제고하고 전략물자의 불법 수출을 예방하기 위하여 4월 10일부터 6월 말까지 『방산 수출입 심사 1:1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산 수출입 심사 1:1 맞춤형 교육』은 기업별 희망에 따라 8개 기업은 방사청 초청, 20개 기업은 직접 방문하여 최신 수출입 법규·제도·절차 및 사례 등에 대한 교육과 수출입 대상 품목별 맞춤형 상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수출입 업무 경험이 없는 신규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입 통제 관련 법규?제도?절차 등에 대한 기초적인 사항부터 교육을 실시하는『찾아가는 수출입 심사 도우미 서비스』도 병행 실시한다. 방사청은 “이번 교육은 수출입 관련 법규와 제도 및 절차 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라며, “이를 통해 수출입 통제 제도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고, 불법수출을 예방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맞춤형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방사청 홈페이지(http://www. dapa.go.kr)에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소외계층과 비문해 저학력 성인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13개 평생교육기관에 총 5,400만 원을 지원한다. 울산광역시는 지난 4월 4일 대학교수, 대학 평생교육원 등 평생교육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열고, 각 구·군의 추천을 받은 소외계층 평생교육 및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평가한 결과 13개 프로그램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업 수행은 울산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7개 기관에서 소외계층 평생교육을, 도산노인복지관 등 6개 기관에서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각각 진행한다. ‘소외계층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평생학습배움터-런(Learn)학당 2017, 남구 시각장애인복지관은 시각장애인 대상 ‘소통을 나누는 무대’를, 사단법인 한방울은 외국인 거주자 ‘한국어 무료교실’을, 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찾아가는 다문화가정 부모교육 ‘똑똑똑’을, 북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의 저소득층 아동 대상 역사와 문화를 만드는 ‘Make 팝업북’을, 울주군 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고집 바둑교실’을 운영한다.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은 중구 행복한교육연구소의 ‘발견하고
(교통문화신문)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대전광역시, 대전시교육청과 연계하여‘2017년도 청소년 리더과정’을 4월 12일(수) 우송중학교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끼, 적성에 맞는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자유학기제에 참여하는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맞춤형 평생교육프로그램과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대전역사탐방, 행복성공리더십특강, 진로탐색특강, 도예, 목공, 바리스타 등 다양한 직업체험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송용길 원장은 “청소년들이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여 소중한 꿈을 발견하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을 받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2017년에도 대전시·대전시교육청과 연계한 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인 “청소년 리더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이하 대전센터)는 대전·세종·충청 지역 9개교에서 ‘2017년 미디어거점학교’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디어거점학교’는 미디어 창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초·중·고 방송반 및 동아리 학생들에게 방송콘텐츠 제작교육 및 활동 전반을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7개교(대전동산고, 대전만년고, 대전서중, 대전외고, 유성고, 도담고, 목천초)를 계속 지원하고, 미디어리터러시 연구학교 2개교(대전송촌중, 한내초)를 신규 선정해 총 9개교를 운영한다. 대전외고 방송반 동아리를 담당하고 있는 김현주 선생님은 “학생들이 다양한 창작 활동을 통해 진로를 설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작년에 이어 진행되는 미디어거점학교 프로그램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홍미애 대전센터장은 “미디어거점학교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지원 아래 3년간 집중적으로 운영되는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며, “청소년들이 우수한 미디어교육을 통해 21세기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이 4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전국 직업 훈련 기관 교·강사 및 관련 종사자 등 1만명을 대상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능력개발교육원은 전국 직업능력 개발 훈련교사 및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국가직무능력 표준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 직업능력 개발 훈련 과정을 편성·운영, 평가할 능력 배양을 위해 전국적 규모의 연수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교육은 서울, 인천, 경기, 천안, 대전, 전주,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9개 주요 도시에서 평일과 주말에 진행한다. 주요 교육 과정은 △이해 과정(NCS 이해 및 활용)-1일 8시간(주말반) △편성 과정(NCS 기반의 훈련 과정 편성)-온라인 및 집체(16시간), 집체 교육(2일 15시간) △편성 과정(NCS 기반의 훈련 과정 평가 실무) 2일(15시간) 등이다. 교육비 및 교재비, 중식비 등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연수 참가 희망자는 코리아텍 능력개발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통문화신문) 학점은행제 원격 교육기관 에듀윌 원격평생교육원이 100세 시대 안정적이고 확실한 노후 대비를 위한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 다양한 과정을 소개하고 자격 취득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듀윌 원격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과정은 4월 5일(수)에 수강 신청을 시작하여 5월 2일(화)까지 진행된다. 개강일은 5월 3일(수)다. 최근 사회가 고령화되고 복지 사각지대가 부각되면서 사회복지사의 필요성 또한 공론화되고 있다. 최근 사회복지시설의 사회복지사 채용이 의무화되면서 사회복지사는 10년 후 전망 좋은 일자리에도 지속 선정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부에서도 2017년까지 사회복지직 공무원 7000명 채용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타 공무원 직렬 대비 낮은 경쟁률을 자랑하는데, 사회복지직 공무원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 취득이 필수다. 에듀윌 원격평생교육원은 100% 온라인 수업과 실습만으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학점은행제 학습 기간은 최단 1년으로 13과목의 수업을 이수할 수 있으며 전체 온라인으로 진행돼 편리하다. 이후
(교통문화신문)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는 4월 10일부터 6월말까지 도내 및 제천시 인근 원주, 영월, 영주에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 단체관람객 유치를 위해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조직위 전부서가 유치전담반이 되어 300여개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2학기 현장체험학습으로 엑스포를 방문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번 엑스포에서 계획하고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는 한방초콜릿 만들기, 약초 화분 만들기 등 손으로 만져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과 한방약초 건강환·비누·향기주머니 만들기, 내의원 체험 등 원리 이해가 필요한 프로그램이다. 이밖에도 도전! 한방 골든벨, 한방 마술쇼, 어린이 한방 인형극 등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한방바이오를 쉽고 즐겁게 이해할 수 있게 하고 한방과 전통의 가치를 배움으로써 학생들의 직업 선택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편,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19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고 단체 사전예매를 할 경우 청소년(중·고생) 4,000원, 어린이(초등생) 2,000원으로 저렴하게 입장권
(교통문화신문) 교육부는 장애인이 무상의무교육으로 제공되는 유아, 초·중등교육 이후에도 전 생애에 걸쳐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아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평생교육법 시행령」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법예고한 시행령 개정안은 장애인학부모연대, 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장애인단체와 협의체를 구성하여 수차례의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마련하였으며,「평생교육법」을 바탕으로 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치, 장애인평생교육 시설 다양화 및 지원 등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평생교육법 시행령」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애인 평생교육 진흥을 총괄하는 “국가장애인평생교육센터”가 국립특수교육원 내 설치된다. 앞으로 센터는 장애인평생교육진흥을 위한 지원 및 조사, 장애 유형별 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지원, 장애인평생교육기관 간 연계체제 구축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기존 학교형태로만 한정된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을 프로그램 내용과 지원 대상에 따라 유형을 다양화한다. 유형별에 따라 적합한 시설·설비 기준을 마련하고, 평생학습사 배치 기준을 신설하여 프로그램의 질을 관리함으로써 장애유형에 따른 양질의 맞춤
(교통문화신문) 농촌진흥청은 7일 감귤농업협동조합 본점(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제12기 ‘브랜드감귤대학’입학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브랜드감귤대학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와 감귤농업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감귤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생산농가, 유통종사자, 귀농인 등이 대상이다. 교육은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매월 16시간씩) 동안 진행되며 총 68명의 교육생이 입학해 감귤전문지도사가 되기 위한 과정을 수행하게 된다. 교육은 감귤 품종 소개와 재배 방법, 병해충과 수확 후 관리, 감귤의 기능성, 유통·시장 마케팅 등의 분야로 나눠 진행하며 감귤연구소, 대학교, 기업 등 내·외부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브랜드감귤대학은 감귤전문가 양성과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과 결속력을 높이는 역할을 해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브랜드감귤대학의 전문교육 과정을 통해 고품질 감귤의 생산과 유통 전 과정에 대한 종사자들의 인식 전환과 역량을 키워내 국내산 감귤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교육 수료생들은 감귤전문지도사로서 고품질 감귤의 생산 비율을 높이면서 지역 사회로의 기술 전수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 주관으로 ‘제4회 기후변화 NIE 일기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NIE(Newspaper In Education)는 신문기사를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교육방법으로 살아있는 지식 습득과 학습 동기 유발, 효율적인 학습 토론 및 학습 성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는 교육방법이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에너지 절약, 환경문제라는 주제를 접목하여 기후변화에 대한 교육·홍보 효과를 높이려는 취지에서 이번 공모전이 마련됐다. 대상은 울산지역의 초등·중·고등학생이며, 접수 기간은 2017년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 누리집(www.greenulsan21.co.kr)에 올려놓은 NIE 일기쓰기 공모전 신청서를 작성하여 전자우편(uscen@kcen.kr / 문의 : 256-2121)으로 제출한다. 공모전 신청서를 제출한 학생은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에서 제작한 NIE 일기장을 직접 방문하여 교부 받거나, 우편으로 전달받아 기후변화 및 에너지 절약 등 환경 분야에 대한 신문기사를 읽고 이를 활용하여 일기 형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