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위탁 운영하는 충북 충주시 소재 한국자활연수원(원장 이봉원)이 24일부터 28일(4박5일)까지 자활기업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제5기 자활기업 창업실무 교육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정부의 지원을 받는 자활사업단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운영되는 자활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교육으로 성공적인 자활기업 운영에 필요한 경영, 마케팅, 사업계획서 작성, 의사소통, 세무, 노무 교육 등으로 구성되었다. 자활기업은 2인 이상이 공동으로 창업하는 동업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공동창업자들의 협력을 높이기 위한 의사소통 교육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강사진은 경기자활기업협회 신용현 회장, 세무사, 노무사 등 현장 실무 경험이 풍부한 9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교육과정에 참여한 제주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 K(여, 35)씨는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자활기업 창업을 준비하며 가졌던 두려움이 희망과 자신감으로 바귀었다”며 교육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자활연수원은 금년 중 자활기업 창업 준비 대상자를 위한 교육과정을 총8회(1기당 30명)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창업실무 교육
(교통문화신문) 동명대가 2017학년도 1학기 강연나침반 특강으로 △4월 27일 오후 4시 대학본부경영관 107호에 최영현 ㈜신한에어로 대표이사를 초청해 ‘내 꿈, 네 꿈, 우리 꿈’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졌다고 전했다. △5월 11일에는 대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및 국제교류(De Keulenaar Thomas Emile 서울대 국제대학원 국제지역학 석사) △15일에는 ‘이 시대가 원하는 창조적 공간’(김승남 ㈜일신설계종합건축사 사무소 대표)에 대한 특강을 갖는다. △18일에는 ‘나의 꿈을 이루어준 산복도로’(손민수 부산여행특공대 대표) △31일에는 ‘부산항 북항 재개발 사업 이해’(강부원 부산항만공사 국제물류사업단 전략기획실 팀장)에 관한 특강이 이어진다.
(교통문화신문)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이하 한어총)가 주최하고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한어총이 공동 주관하는 ‘2017년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과 안심보육 환경 콘테스트’가 5월 1일(월)부터 전국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이번 콘테스트는 한어총에서 그간 진행해 온 으로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한어총이 공동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실시하여 영유아의 권리와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어린이집에 적합하고 전문적이며 표준화된 콘텐츠를 개발하여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콘테스트는 전국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6월 23일까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전자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결과는 10월 경(일정 변경 가능) 한어총 홈페이지를 통한 공지와 함께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콘테스트의 심사기준은 다음과 같다. △주제의 명확성, 프로그램의 지속성(1회성 및 행사성 프로그램 지양, 특성화프로그램 예외) △사업취지의 적합성, 실행계획의 적정성, 프로그램의 독창성 및 파급효과, 예산의 타당성, 활동 실적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및 유대감 활성화 유도 여부 △신청
(교통문화신문) 교육부와 대구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역사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현장 역사교육 지원을 목적으로, 교과연구회 30팀, 수업실천사례 60팀, 현장답사단 105팀을 선정.지원하는 등 4월부터 2017년 역사교원 역량강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4년 차를 맞이한 역사교원 역량강화 사업은 역사를 담당하는 초·중등 교원들이 함께 배우고 수업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역사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선정된 이번 팀들은 사업별 주관교육청(대구, 인천, 대전)의 전국단위 공모와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수업 및 자료를 개발하게 된다. ‘역사교과연구회’는 ‘신나고 재미있는 역사수업 만들기(초등)’, ‘중.고 간 세계사 교육 연계(중등)’ 등을 주제로 세계사 교육을 비롯한 역사교육에 대해 함께 연구하고 이를 수업에 적용?실천한다. ‘수업실천사례 공모전’은 ‘학생 참여 중심 수업, 과정 중심 평가, 기록의 일체화’ 라는 주제로 60팀을 선정하여 교실 수업의 변화와 나눔을 실천하고, 최종 20팀을 선정하여 우수사례를
(교통문화신문)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이 5월 15일 개원하는 3대 돌봄사랑방에서 초등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3대 돌봄 사랑방은 도담동주민센터와 도담동주민자치위원회가 함께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실버세대와 돌봄 여성이 함께 아이를 보게 된다. 프로그램은 ▲숙제하기, 신문토론 등 기본돌봄 ▲소방안전과 기초수영 등 체험활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우수강사가 가르치는 바둑, 요가, 오카리나 등이 운영된다. 도담동 관내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희망자는 5월 14일까지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3대돌봄사랑방 상담실(☏044-301-6241)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중 ‘산학협력 고도화형’에 선정된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이 정부로부터 5년간 최대 160억 원(1차년도 사업비 32억3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LINC+는 기존 LINC사업의 후속사업과 신규 추진되는 ‘사회맞춤형학과 활성화사업’이 결합된 것으로 1차년도인 올해에만 3271억 원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재정지원 사업이다 코리아텍은 지난 5년 동안 LINC사업을 통해 반도체·디스플레이, 지능융합, 자동차·부품 등 3대 특성화 분야를 설정하고 대학과 기업간 개방형 연계체제를 구축해 기술개발 지원, 산업체 인력양성, 맞춤형 기업체 지원 등의 활동을 벌여왔다. 코리아텍은 LINC+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산학협력 최우수대학’이란 비전을 설정하고 △환경변화에 유연한 산학협력친화형 대학체제 확산 △취·창업에 강한‘다담형 인재’ 양성 △기업 및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쌍방향 협력강화 등 3대 전략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친화형 체제, 환경변화에 대응 가능한 교육과정 개발, 현장실무 역량을 갖춘 ‘다담형 인재’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는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와 함께 도내 곳곳에 파견되어 바람직한 부모역할과 가족소통법 등을 강의할 ‘부모교육 전문강사’10명을 선발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심각한 아동학대 사건의 지속발생, 가족관계 단절로 인한 사회문제 발생 등 부모교육의 필요성과 수요는 확대되는 반면 부모교육 전문강사는 부족한 실정에 따른 것이다. 지난 19일까지 신청한 45명 중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적극성, 성실성, 의사소통 능력, 전문성, 양성교육 참여 의지 여부 등의 종합적인 평가를 거쳤다. 최종 선발된 10명은 15시간의 양성교육을 이수한 후 ‘경상남도 부모교육 전문강사’로 최종 위촉됐다. 양성교육은 생애주기별 부모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전문적이고 실제적인 교육으로 이뤄졌다. 창원대학교 가족복지학과 권희경 교수, 경남대학교 유아교육학과 제경숙 교수, 경남대학교 심리학과 이은희 교수가 교육을 맡았다. 최종 위촉된 ‘경상남도 부모교육 전문강사’는 경남 도내 곳곳에 파견되어 바람직한 부모역할과 가족소통법,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아버지 교육 등의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부모교육 전문강사 양성교육에 대한 문의나 부모교육 신
(교통문화신문) 해양수산부는 국가차원의 체계적인 해양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향후 5년(‘17~’21)간의 종합계획인‘해양교육 종합로드맵’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미래자원의 보고이자 차세대 먹거리인 해양에 대한 교육은 선진 해양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요건으로, 미국·일본·중국 등 주요국에서는 이미 일선 학교 등을 중심으로 국가주도의 체계적인 해양교육을 강화하는 추세이다. 이번에 수립한 ‘해양교육 종합로드맵’에서는 ‘국민의 해양적 소양 증진과 해양 인재 육성‘이라는 비전 아래, 해양과학·해양영토·해양산업·해양문화·해양진로 등 5대 영역에 대한 체계적 해양교육 방안을 제시한다. 세부 추진계획을 살펴보면, 해양 관련 지식을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관련 학습자료를 개발하고, 초·중학생에 대한 맞춤형?체험형 해양교육 프로그램을 확충한다. 또한 교원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프로그램 마련 및 청소년·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해양인재 육성 추진, 다양한 지역 해양문화 시설물을 활용한 해양교육 활성화 등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체계적인 해양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해양교육센터’ 등 전문기관 확충,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교통문화신문) 농촌진흥청은 가축을 활용한 동물매개교육 프로그램의 치유 효과를 확인했으며, 올해는 강아지, 토끼 등 어린이와 유대감이 큰 반려동물을 활용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5학교(초등학교 4, 중학교1), 97명을 대상으로 '학교꼬꼬' 동물매개교육 프로그램(10회~20회기)을 진행했다. 그 결과, 생명존중의식 8%, 인성 8.2%, 자아존중감은 13.2% 향상했으며, 특히 저학년의 경우 부정적 정서는 33.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이를 바탕으로 강아지와 토끼를 돌보는 '학교멍멍', '학교깡총' 시범사업을 올해 4학교(초등학교 3, 특수학교1)에서 진행한다. 이들 모델에는 강아지, 토끼와 교감하며 생명존중, 자아존중감 등을 높일 수 있도록 치유의 가치와 함께 동물 복지향상을 위한 가이드라인(지침)을 적용했다. 프로그램(14회~18회기)의 주요 활동은 △동물 집 꾸미기 △돌보기와 산책하기 △감정나누기 △동물 몸 알아보기 등이며, 동물매개심리 전문가가 진행한다. 동물을 맞는 입학식은 25일 대전 선암초등학교 '학교멍멍'을 시작으로 28일 인천 마곡초등학교 '학교멍멍', 5월 11일 서울 한산초 '학교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4월 26일 오후 2시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발주하는 관급공사의 건설폐기물 담당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바로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바로시스템은 폐기물의 배출에서부터 수집·운반, 최종 처리까지의 전 과정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관리하고, 폐기물의 전 생애적 관리를 하나로 통합한 IT기반 폐기물 종합관리시스템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의 정택근 과장이 ‘올바로시스템에 대한 이해 증진과 실무 향상’을 주제로 강의한다. 주요 강의 내용은 개인공인인증서 등록 및 사용 절차, 전자인계서 세부 작성 요령, 처리가 끝난 인계서 및 오류인계정보 수정방법 등 시스템 사용 전반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바로시스템 공인인증서 등록 관리 강화를 통해 관급공사 담당자가 건설폐기물의 성상과 발생량을 철저히 관리함으로써 건설폐기물 재활용을 촉진하고, 폐기물처리업체의 처리비용 부정 수급을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가 운영하는 인천시민사이버교육센터가 2017년 1분기 교육인원이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05년부터 13년째 운영해온 인천시민사이버교육센터는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무료 온라인 평생학습 서비스다. 이용자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어 하루 평균 이용인원이 2,300명을 상회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예년보다 대폭 확대된 외국어, 자격증, 소양·취미 등 600여개에 달하는 온라인 강좌를 인천시민을 비롯한 모든 이에게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 외국어는 총15개 언어를 서비스하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와 관련된 자격시험대비(NEW토익, HSK, JPT 등) 강좌 및 일상회화와 함께 스페인어, 프랑스어, 베트남어 등 기타 국가 언어도 배울 수 있다. 자격증은 총15개 과정이 있으며 공인중개사, 전산세무회계, 컴퓨터활용능력, 정보처리기사 등 자격증 취득에 대비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심화까지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알파고를 접하면서 이에 흥미를 갖게 된 사람들을 위한 바둑, 코딩 강좌를 개설했고, 블로그, SNS 등 컴퓨터 강좌와 즐거운 여가생활을 위한 우쿨렐레, 드럼, 캠핑 그리고 인천을 비롯한 동·서양의 역사 등 다채
(교통문화신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이 전국 지자체 기후변화건강관리 대응 및 건강증진 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기후변화대응건강관리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는 기온, 강수량 변화가 건강에 위험을 주는 직접적 영향과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변화, 대기오염의 심화, 질병 발생 양상 변화 등으로 인한 간접적 영향 등 국민의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봄철 미세먼지 농도의 변화가 호흡기질환, 심혈관계 질환 증가를 초래하고 있으며 건강한 국민도 불편을 느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 되었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발표한 대기오염의 건강에 대한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 당 9.2㎍ 증가할 때마다 사망률이 2.3%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년간 미세먼지가 9.2㎍/㎥ 증가했을 때 심혈관계 질환 사망률이 9.7% 증가되는 등 미세먼지 농도 증가로 인한 심혈관계 질환 사망위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력개발원은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에 맞춰 보건 분야 세부추진과제 추진과 기후변화 건강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관리망 강화를 위한 지자체 역할 강화를
(교통문화신문) 동명대가 부산형 SW인재사관학교 사업에 선정되어 IT특성화 대학으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이 사업은 고급 SW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초중등학교 등에 SW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최고의 SW교육기관을 지원하는 부산시의 핵심적인 SW관련사업이다. 부산형 SW인재사관학교는 3년간 시비 등 15억 원이 투입돼 4차산업혁명을 대비하여 지역 SW산업 육성 및 SW중심사회를 이끌 고급 SW전문가를 연간 100명 규모로 양성해 미래 신기술을 선도해나갈 SW핵심인재 양성사업이다. SW인재사관학교 교육생은 5월 중순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동명대는 신원 교수를 총괄책임교수로 하여 동의대, 신라대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SW산업계수요에 맞는 혁신적 교육과정과 교수진을 구축하고 문제해결형 프로젝트 실습, 국내외 인턴십 운영 등을 통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의 SW 인식을 획기적으로 제고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삼전주간보호시설이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에서 진행하는 2017년 문화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3월부터 초등학령기 발달장애아동들을 대상으로 ‘무용’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애아동의 적응행동 향상을 위한 무용 프로그램은 군무를 통해 집단활동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한 책임감을 길러주고 있다. 또한 또래와 상호작용하여 동작을 표현해내야 한다는 점에서 대인관계의 중요성을 경험하고 있다. 장애아동의 수행수준에 맞춰 소그룹 활동으로 진행하는 무용 프로그램은 무용강사의 지도에 따라 매회기 다양한 주제로 활동하여 발달장애아동이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무용 프로그램을 지도하는 이미숙(가명) 무용강사는 “장애아동들이 무용 프로그램에 점차 적응하고 차분히 참여하기도 하고 밝게 웃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여 뿌듯하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성취감을 밝혔다. 삼전주간보호시설은 무용 프로그램을 통하여 발달장애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2017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교통문화신문)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은 사과재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는 전정방밥에 대한 종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우수 농업기술에 대한 지식정보 개방을 통해 생산자들의 소득 증가를 도모하고자 왜성사과 전정법 관련 책자를 발간(과수학과 정혜웅 교수)했다고 밝혔다. 정 교수가 발간한 책은 「나도 잘 할 수 있는 왜성사과나무* 전정법*」으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지난 6년간 국내에서 활용되고 있는 사과재배 전정법 6종(키큰방추형,세형방추형, 세장방추형, 솔랙스형, 썬플러스형, 고밀식형)에 대한 비교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왜성사과 전정법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난 세형방추형과 키큰방추형의 전정방법을 담고 있다. * 왜성사과나무 : 일반적 사과나무 대비 70∼20% 크기를 작게 개량한 품종 * 전정법 : 생산량 향상을 위한 가지를 잘라주는 방법 책은『정지전정에 대한 기본지식』, 『세형방추형키큰방추형의 정지전정법, 전정도구 사용법』, 『굵은 가지의 올바른 절단방법』, 『사과나무 전정기술의 올바른 습득과 전정사의 양성』 등의 내용이 담겨 있으며, 부록으로 세형방추형, 키큰방추형의 우수농가 사례 등이 기술됐다. 아울러 책자는 초보자들도 쉽게 알아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