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대한민국 관광의 별로 선정되며 대표적 겨울축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분천역 겨울 산타마을에 지난 12일까지 58일간 11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왔다. 코레일 분천역 산타마을은 14년부터 봉화군과 산타를 주제로 운영한 이후, 매년 1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가며 백두대간 협곡열차 V-트레인과 함께 대한민국의 대표적 겨울 여행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분천역 산타마을은 겨울 설경을 배경으로 이글루터널과 산타소망우체통 등을 새로 선보였으며, 눈썰매장?얼음썰매장, 산타바이크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로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산타할아버지 조형물로 꾸며진 산타의 집에서는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나눠주고, 설명절 감사이벤트, 산타음악공연, 관광열차 고객 캐리커쳐 그려주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산타마을의 연이은 흥행과 V-트레인 운행은 겨울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코레일과 봉화군은 그동안 5회에 걸친 겨울?여름 산타마을 운영으로 누적방문객 45만여명, 지역경제 유발효과 43억원, 155명의 신규 고용창출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보고 있다. 이용우 코레일 경북
(교통문화신문)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월 21(화)부터 22일(수)까지 이틀간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되는 MICE 전문박람회 ‘AIME 2017’에 참가해 한 해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한국 MICE 산업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 MICE :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전시박람회/이벤트)를 의미 호주 멜버른 전시컨벤션센터(Melbourne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에서 열리는 AIME(Asia Pacific Inventive and Meeting EXPO) 2017 박람회는 권역 내 27개 국가에서 초청된 340명의 MICE 전문 바이어들과 523개의 업체, 그리고 4,588명의 업계 관계자가 방문하는(2016년 기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의 MICE 전문박람회이다. 공사는 전시장 입구 바로 전면에 4면이 개방된 한국 홍보관을 설치하여 바이어 및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국 MICE 홍보와 상담 활동을 펼친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관광마케팅, 부산관광공사, 대전마케팅공사와 9개 여행사 등 총 12개 업체(기관)가
(교통문화신문) 여행박사가 공항 전문 쇼퍼서비스 제이에스 밴과 제휴를 맺고 10% 할인된 금액으로 공항 콜밴을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이에스 밴은 2001년부터 운영 중인 인천공항 전문 콜밴 업체로 기존의 차량공유 콜밴 서비스의 단점을 줄이고 장점만을 살린 프리미엄 홈픽업 서비스 업체다. 고객이 필요한 시간과 목적지까지 차량과 기사를 같이 렌트하는 개념으로 밴과 리무진 같은 최고급 승용차를 이용해 경호, 통역, 의전 등 전문적인 쇼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이라면 추가 요금 없이 최대 8명까지 탑승할 수 있어 8인 이하의 단체 여행객 또는 가족 단위 여행객이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많은 캐리어를 수용할 수 있어 골프 여행, 장기여행객 등 짐이 많은 고객이 편리하게 공항을 오갈 수 있도록 돕는다. 예약만 하면 24시간 언제나 원하는 장소에서 탑승할 수 있고 기사가 직접 픽업을 도와주어 새벽 시간 비행 또는 비행 시간이 촉박할 때에도 인천공항 픽업용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콜밴 요금은 시간, 요일과 관계없이 거리별로 계산되며 차 대여 요금만 지불하면 추가 금액(통
(교통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2017 내 나라 여행박람회’가 오는 2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3층 홀 C, D1)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2004년에 처음으로 개최되었으며, 매년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국내여행 박람회로 발돋움했다. ‘2017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서는 총 330개의 기관이 참여해 부스 662개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최신 여행 흐름(트렌드)을 고려해 ‘대한민국 맛과 멋’으로 정했다. 전시장은 크게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맛과 멋을 가장 잘 보여주는 콘텐츠들로 꾸며진 ‘내 나라 주제관’과 ▲지자체가 직접 지역의 관광명소와 콘텐츠를 홍보하는 ‘지자체 홍보관’, ▲관광 분야 주요정책을 홍보하는 ‘기획관’, ▲국내 여행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내 나라 여행상품관’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푸드트럭, 전국 특산물과 대표 빵의 맛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내 나라 저잣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내 나라 주제관’을 ‘터미널’ 콘셉트로 구성해 방문객들이 기차여행을 하
(교통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 강원도와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지(G)-1년을 맞이해 ‘평창 관광의 밤’, ‘케이(K)-드라마 페스타 인(Festa in) 평창’을 시작으로 올림픽 특화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8 평창올림픽 관람 티켓은 총 117만 장이며, 국내에 82만 장, 해외에 35만 장이 배정되어 있다. 해외 티켓 35만 장 중 약 18만 장은 각국 국가올림픽위원회(National Olympic Committee)와 올림픽 공식 후원사(Worldwide Olympic Partners)에 배정되어 있고, 약 17만 장에 대해서는 국제올림픽위원회(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이하 IOC)가 승인한 국가별 1개의 올림픽티켓 공식 판매 대행사(Authorized Ticket Reseller, 이하 ATR)가 올림픽 티켓 판매 및 올림픽 관광상품 개발·판매에 대한 독점적 권한을 갖고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상품화를 진행하고 있다. 문체부는 올해 겨울이 가기 전에 관계자들에게 평창
(교통문화신문) 국내 여행분야 최대 규모 박람회인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울산홍보관이 설치 운영된다. 울산광역시는 ‘2017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산업도시 울산의 이미지를 ‘관광도시 울산’으로 바꿀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자원과 봄축제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봄 시즌 국내 관광객을 울산으로 유치하기 위해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7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울산홍보관을 설치,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울산홍보관은 9㎡의 규모에 ‘2017 울산 방문의 해’를 부각하고, ‘관광도시 울산’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는 외관으로 구성했으며, 울산의 상징인 고래를 친근화하여 벽면을 구성, 포토존 역할 및 울산 이미지를 각인토록 했다. 아울러 허진규 옹기 장인을 초청해 옹기제작 시연회와 더불어 봄 시즌(3월~5월)에 경쟁력 있는 관광 상품(대왕암공원, 장미축제, 옹기축제, 고래축제, 시티투어 등)을 콘텐츠로 구성해 울산 관광정보를 알리도록 했다. 이외에도 울산 관광가이드, 축제 및 시티투어 리플릿, 등 다양한 홍보물을 배부와 이벤트 및 체험행사로 트릭아트 포토존, 스크래치 북, 울산 명소 컬러링, 최신 체
(교통문화신문) 지난해 강원도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은 2015년도에 비해 13백만명이 늘어난 1억 15백만명으로, 지난 2013년이후 4년 연속으로 1억명을 넘기고 있다. 강원도의「2016년 주요 관광지점 방문객 통계분석」자료에 따르면, 내국인 관광객은 2015년 대비 12.8%가 증가한 1억 12백만명,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연말부터 시작된 중국의 ‘한한령’에도 불구하고 2015년 대비 30.7%가 늘어난 273만명 등 총 1억 15백만명이 강원도를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시기별로는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부터 9월까지(3/4분기) 전체 관광객 수의 47%인 5,300만명, 가을과 겨울이 시작되는 10월부터 12월까지 (4/4분기) 20%인 2,100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그동안 55%가 넘던 여름철 쏠림현상은 지난해말 정부와 연계하여 강원도에서 추진한 봄·가을·겨울여행주간과 연중 휴가개념의 관광패턴 변화 등으로 다소 분산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관광유형별로는 기존의 단체, 경치 위주에서 개별관광, 가족, 힐링, 체험관광, 캠핑 형태로 점차 패턴 변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날씨의 영향이 큰 지정관광지, 무료,
(교통문화신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제항공운송협회(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이하 IATA)와 현지시각 9일 오후 스위스 제네바 IATA 본부에서 여객·화물, 공항개발, 교육 등의 분야에서 상호교류를 강화하는 협력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항공사들을 대표하는 국제기구 IATA는 현재 전 세계 항공 네트워크의 83%를 차지하는 265개의 회원사를 둔 세계 최대의 항공사 간 협의체로서, 항공사를 대표하고 선도하며 항공사들의 활동을 지원한다는 목표 아래,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지속 가능한 항공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IATA와의 협력 증대를 기반으로 인천공항의 경쟁력강화와 항공사와의 공동발전을 모색하고자 이번 협정 체결을 추진해왔다. 공항당국이 IATA와 협력협정을 체결하는 것은 동아시아에서 최초이다. 양 측은 신속하고 편리한 여객 프로세스와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항운영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국제 표준화 작업을 선도한다는 데에 뜻을 모았다. 또한, 공항개발과 관련한 자료의 공유를 추진하고 교육, 워크숍 등을 통한 직원 간의 방문 교류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인천공항공사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국제관광도시로 발돋움 하기 위해 특색있는 관광콘텐츠 개발·확대, 국내외 관광객 유치전략 다변화, 관광산업 기반 조성, 부산의 멋을 살린 관광인프라 조성, 감동을 주는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정책을 담은 ‘2017 부산관광진흥계획’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먼저, 부산을 상징하는 영화와 해양, 건강·미용 도시의 매력을 담은 핵심적인 관광콘텐츠를 육성하고 부산 대표음식의 글로벌화, 근대역사 콘텐츠를 활용한 투어코스 개발, 부산야경 등 부산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상품개발에도 힘쓰는 한편, 산복도로 및 서부산 개발 등 도시 재생사업에 관광 콘셉트를 반영하고 특히, 불꽃축제, 유채꽃 축제, 바다축제 등을 체류형 관광상품으로도 개발할 계획이다. 둘째, 최근 사드관련 중국정부 규제에 대응하여 중국유력여행사와 공동사업을 확대하고 홍콩, 대만 등 중화권과 신규 시장인 동남아 지역 및 작년부터 회복세인 일본 시장 등 국가별로 다양한 유치 전략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개별, 특수목적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추어 이들에 대한 시기별, 테마별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하고, 작년에 급증한 크루즈 관광객에 대해서는 단시간 프로그램 개발 및 서
(교통문화신문) 경남개발공사는 지난 10일(금) 공사 3층 상황실에서 ‘제4기 여성관광모니터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올해 12월까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제4기 여성관광모니터단에는 만20세 이상 도내에 거주하는 여성결혼 이민자들 중에서 모니터활동 이해도와 개인별 활동계획, 다양한 언어국가 안배 등을 기준으로 중국,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몽골, 대만 등 모두 8개국 출신 43명이 선정됐다. 앞으로 모니터단은 경남의 주요 관광지 방문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관광정보를 공유하고, 자국민 및 자국의 관광객들에게 적극적인 경남관광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경남개발공사는 단원들이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향후 우수 활동 단원에게는 표창과 소정의 포상을 수여하는 등 모니터단을 독려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8개국 43명 모니터단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모니터단 임명장과 기념품 수여, 활동계획소개, 그 간의 모니터단 활동소개와 역사교육 등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같은 날 ‘제4기 관광블로그 기자단 발대식’도 개최하여 경남관광에 관심이 많은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가 올해 외래관광객 1,700만명 유치를 목표로 매력적인 관광콘텐츠 확충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관광트렌드는 단체유람형 관광에서 개별관광객(FIT)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으며(2015년 방한관광객 중 개별관광객 73.8%), 이들은 다른 사람의 여행후기를 토대로 스스로 여행일정을 설계하고, 현지의 문화를 경험해보는 ‘체험형 관광’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배경 아래 시는 지난해 11월 오픈한 체험관광상품 오픈마켓 ‘원 모어 트립’의 3개월 간 시범운영을 마치고, 올해는 서울의 대표적인 ‘시민참여형’ 여행상품 직거래 장터로 거듭나도록 ① 고품질 관광상품 확대 ② 사이트 이용편의 개선 ③ 구매율 확대를 위한 적극적 마케팅을 중점으로 이용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우선 3월 중 시민공모를 통해 우수한 체험콘텐츠를 발굴, 상품기획 컨설팅을 통해 외국인 개별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특화 체험상품으로 개발한다. 이를 위해 시는 관광상품 및 마케팅 전문가, 지역 커뮤니티로 구성된 별도 조직을 구성, 상품기획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이트 주 이용객이 외국인인 만큼 일본인 관광객을 위한 일본어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17 글로컬 관광상품 육성사업’에 군산시와 부안군 관광자원을 묶은 ‘장인과 함께하는 내 장바구니, 내 식탁 차리기’관광상품이 공모에 선정되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상품은 군산시와 부안군의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농촌마을 장인(지역민)과 함께 음식 만들기, 지역의 관광명소 등을 방문하는 것 등이 주된 내용이며, 국내와 국외, 당일과 숙박으로 세분화하여 관광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깨끗한 자연에서 자란 식재료를 직접 내 손으로 골라 음식장인과 함께 만드는, 전통적인 멋과 맛 체험과 함께 전통문화체험이 어우러진다. 이 상품은 또한 중국·일본과 관련 있는 관광지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동아시아 3국간 상호문화를 이해하는 계기를 제공하며, 잘 보존된 생태자연 속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이점도 있다. ▷ 생태자원 : 군산 고군산군도, 부안 줄포만 갯벌생태공원(람사르습지), 부안누에타운, 농촌체험마을 ▷ 주요관광지 : 전주한옥마을, 전주남부시장, 군산근대역사거리, 부안채석강, 새만금방조제, ▷ 기타 : 전통시장(군산,부안), 맛집, 빵집, 호떡집 글로컬육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는 일본의 대표적인 지한파(知韓派) 유명배우인 쿠로다 후쿠미와 한국요리 칼럼니스트 핫타 야스시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일본관광객 20명을 이끌고 경남을방문하여 맛집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7년 쿠로다 후쿠미와 핫타의 구루메* 감사투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관광은 거제, 통영, 고성, 사천을 연계하는 코스로, 첫날인 9일 거제 대구코스요리 맛집 투어를 시작으로 통영의 동백화장품 만들기, 나전칠기 체험, 고성 공룡박물관·사천 항공우주박물관 견학, 용궁수산시장 투어는 물론 지역 내 맛집을 두루 탐방한 뒤 김해 메가마트 쇼핑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 구루메(グルメ) : 미식, 미식가 이에 앞서 쿠로다씨는 핫타씨와 함께 지난 1월 도의 안내를 받아 3박4일간 머물며 꼼꼼하게 현장을 답사한 뒤 이번 구루메 투어 상품을 만들었다. 일본의 유명 여배우 ‘쿠로다 후쿠미’는 1985년부터 TV프로그램 '쿠로다 후쿠미의 한국로드'에서 리포터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한국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동행한 ‘핫타 야스시’는 일본 내 한국 음식 칼럼니스트로 ‘15년 동안의 한식기행’, ‘핫타 야스시가 직접
(교통문화신문) 대구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의료관광클러스터 구축 사업 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고 국비 3억원을 확보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4년부터 지역의료관광 육성을 위해 지역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의료관광 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4~2016년 3년간 공모·선정된 4개 도시를 대상으로 사업실적 및 현장(1차), 추진계획(2차)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대구를 1위로 선정하고 2017년 사업비 3억원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2014년 전국 최초로 의료관광클러스터 시범도시로 선정된 후 의료관광클러스터를 위한 다양한 노력과 준비를 철저히 해왔다. 먼저 5개 대학병원을 비롯한 의료기관과 서문시장, 동성로, 김광석 거리, 근대골목 등 핵심 관광자원을 연계한 도심형 의료관광클러스터를 구축했다. 또한 전국 최초 의료관광창업지원센터 개소, 55개 선도의료기관 지정, 의료관광 안심보험 운영, 해외홍보센터 16개 개소 등 전국에서 가장 앞선 의료관광 정책을 선도해온 결과 외국인환자 유치로 이어졌으며 의료관광클러스터 사업 전국 1위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의료관광은 메디시티 실현을 위한 초석으로 대구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와 사)영상위원회는 2017년 첫 번째 사업으로 소외계층 청소년 및 아동을 초청해 영화촬영지를 여행하는 팸투어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는 참가 청소년 및 아동에게 영화촬영지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특별한 여행을 선물하고 영상과 관련된 문화예술 직업군에 대한 체험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는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차 탐방은 지난 2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2박3일간 인천의‘참빛문화예술학교’학생들이 영화 등이 촬영된 부안영상테마파크와 전주한옥마을을 여행했다. 2월 8일(수)부터 10일(금) 2박3일간 인천에서 개최된 2차 탐방은 전라북도 청소년지원센터인 ‘꿈드림’의 학생들이 인천으로 초청되어, 최근 인기리에 개봉·방영된 바 있는 드라마 와 영화 의 촬영장소인 배다리, 인천아트플랫폼, 팔미도, 인천상륙작전기념관 등 인천의 주요한 영화·드라마 촬영지를 여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영화 의 촬영으로 명소가 된 ‘스튜디오 발로’에서 청소년들의 ‘꿈’에 관한 주제로 영화배우 전노민의 특강을 듣는 등 단순한 볼거리 체험이 아닌 현장의 경험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는 CJ CG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