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광주시는 총 1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수십년전부터 만장으로 공동묘지의 기능을 상실한 ‘탄벌동 공동묘지(탄벌동 산73일원)’의 이전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1950~60년대부터 자연적으로 조성된 ‘탄벌동 공동묘지’에는 30,665㎡면적에 현재 850여기의 분묘가 있으며 무연고 분묘가 약 20%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시는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내년 설 명절까지 연고자를 파악 후 감정평가를 통해 묘지이전에 대한 보상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장비와 보상 등 분묘 한 기당 300여만이 보상되며 2017년에는 8억원, 예산이 투입돼 오는 2018년 5월까지 전체 분묘에 대한 개장 및 이장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분묘이전을 통해 공공시설 사업 추진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공유재산의 활용도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성남시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우수’하게 수행 단체로 필리핀에 어린이도서관을 세운 데오스중고등학교(분당구 이매1동 소재) 등 3곳이 선정됐다. 우수 단체가 내년도 성남시 공적개발원조사업(ODA)에 재참여하면 선정 심사 때 가점 부여의 인센티브를 준다. 성남시장 표창도 받게 된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12월 27일 시청 산성누리에서 올해 3억원 규모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수행한 9곳 단체의 평가회를 열었다. 데오스중고등학교는 2월~5월 필리핀 오소리 마을에 어린이 도서관을 건립했다. 현지에 사는 빈민층 아동에게 책 읽는 문화 환경을 만들어 줬다. 이 사업에는 6500만원(시비 2900만원 포함)이 투입됐다. 역시 우수 수행 단체로 선정된 한국제이티에스는 3월~11월 필리핀 수밀라오 지역에 장애학생이 공부할 수 있는 특수학교를 세웠다. 사업비 7700만원(시비 4500만원 포함)이 들어갔다. 평등한 교육 환경 제공과 함께 국제우호 교류에 가교 역할을 했다. 분당환경시민의 모임은 6월~7월 성남시 우호협력도시인 베트남 탱화성에서 시설이 낙후한 옌락초등학교 시설 개선 사업을 폈다. 낡은 화장실과 자전거 주차장을 신축해 교육 환경을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는 배추 값 급등을 비롯해 김장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김장을 담그기가 더욱 어려워진 독거어르신, 한부모 가족, 중증장애인 등 저소득층 가정 등을 지역주민과 1:1로 연결하여 김치를 지원하는 ‘이웃사랑 김장1포기 더하기’ 행사에 4,174 가구가 동참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김장김치 기부자와 수요자의 1:1 나눔 방식의 김장 나눔을 통해 김장하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 동안『이웃사랑김장1포기 더하기』를 추진하였다. ‘이웃사랑 김장 1포기 더하기’는 25개 전 자치구에서 1개 이상의 동주민센터가 참여한 1:1 직접 나눔과, 서울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한 접수 등 김장김치 기부자와 수요자의 1:1 나눔 방식으로 추진되었다. 이번 행사 결과, 서울시 전역에서 4,174가구가 참여하여 총 33,593kg (약 1억원 상당)에 달하는 양의 김치를 확보하여 김장담그기 어려운 이웃 4,191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처음 동참한 서대문구에서는 14개의 모든 동 주민센터가 참여하였는데, 동별로 배너 설치, 포스터 부착 및 플래카드 게첨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2016.11.16. 충북 음성에서 첫 고병원성AI가 발생한 이후 위기경보 심각단계(2016.12.16)를 유지하며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나 부산, 경남지역 등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에 동물위생시험소는 AI 바이러스의 유입원인인 철새 및 기계적 전파요소에 대한 도내 유입방지를 위하여 기 추진 중인 고강도 차단방역 대책을 더욱 강화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I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우선, 철새도래지, 가금농가에 대한 소독 지원을 주 2회에서 주 3회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도내 가금농가에 대한 소독약품을 지원하였고, ▷또한, 상세한 소독방법 및 차단방역 요령을 농장주 및 출입연관자(사료, 알수송, 분뇨처리 등)를 대상으로 SMS 등을 통한 행정지도를 매일 1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제주의 AI 청정지역을 확인하기 위해 12월에서 1월까지 매주 철새도래지 등에서 야생조수 분변을 채취하여 검사하고 있다. 현재 1·2주차(5개소-100점) 검사결과 AI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 아울러 11월 중에 실시하였던 긴급 AI 중점방역관리지구(농가 26호-660점)에 대한 AI 일제검사 결
(교통문화신문) 강원도가 직접 운영중인 강원도농수특산물진품센터(이하‘강원도 진품센터’)가 금년도에 최초로 100억 원대 매출 시대를 열었다. 강원도 유통원예과는 지난 12. 24. 기준, 강원도 진품센터가 지난 2001년 설립 이래 처음으로 금년도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진품센터는 서울 마포구 강원도민회관(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25 강원도민회관 지하1층)에 소재하고, 도내산 농수특산물의 서울 등 수도권 홍보·판매 촉진과 판로 확대를 통한 생산자 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2001년 11월에 설립되어 도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 강원도 진품센터는 생산자로부터 수탁 방식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대형 외식업체 등 납품, 쇼핑몰·TV홈쇼핑 판매, 한강공원 직거래 장터 운영 등 판로의 다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금년도에는 대형업체 납품(52%) 비중이 높았고, 양곡류, 채소류 등에서 매출 신장세가 높았다. 또한, 강원도 진품센터는 매년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도내 농수특산물 생산지 체험 행사를 추진하여 소비자의 관심과 신뢰 향상 등 강원도 이미지 제고에도 한몫 하고 있다. 계재철 도 유통원예과장은“강원도 진품센터는
(교통문화신문) 전남보건고등학교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말과 글 표현하기를 위해 작가초청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보건고등학교는 26일 오후 2시부터 전교생 및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강원국(전 청와대 연설비서관) 작가를 초청하여 ‘자기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하기 토크콘서트’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2시간 정도로 진행되었는데 강작가가 말과 글을 쉽게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로 쉽게 설명하면서 학생들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면서 작가 사인회 등을 통해 작가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학년 김OO학생은 국어시간의 글쓰기나 학교 행사 후 소감문을 쓰려면 너무나 막연하게 느껴졌고 논리적으로 말을 하고 싶어도 어려웠는데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자기 생각을 어떻게 표현하고 말을 하는지에 대해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하고, 학부모 이OO은 우리 생활 자체가 말로써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반복된 일상인데 너무 어렵게만 느껴지고 두렵기까지 했는데 오늘의 행사를 통해 자신감을 얻은 것 같아 매우 뜻깊었다고 하였다. 전남보건고는 고등학교 시절을 끝으로 병원 및 산업현장에 취업을 해야 하는 특성화고로써 사회 현장에 나가서 자신의 생각을 말
(교통문화신문)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국립수목원과 공동으로 전남지역에서 자라는 야생 희귀특산식물 100종을 수록한 ‘남도의 특산식물’ 도감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지난 4년 동안 전남지역에 자생하는 한국의 특산식물과 난대식물, 지역 명을 가진 식물을 대상으로 100종을 선발해 기존 문헌과 현지 조사를 바탕으로 분포, 형태 및 생태적 특성, 자생지 환경을 수록했다. 전남지역에는 완도호랑가시나무, 다도해비비추 등 특산식물 50종, 왕자귀나무, 끈끈이귀개 등 희귀식물 191종, 조도만두나무, 흑산도비비추 등 희귀특산식물 20종, 총 261종의 희귀특산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조도만두나무, 완도호랑가시나무, 흑산도비비추, 홍도서덜취, 화엄제비꽃 등 5종은 전남지역에서만 자란다. 최근 국제협약인 나고야의정서가 발효된 이후 생물다양성 보전과 국가 간 자원 확보 경쟁, 생물주권 강화 등 산림에 대한 관심과 역할이 강조되면서 토종자원의 중요성 또한 부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남지역은 남서해안의 지리적, 지형적 다양성으로 희귀특산식물이 풍부하지만 토종자원의 분포 조사와 지속적 자료 수집 등 학술적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교통문화신문) 전라남도는 2017년 1월 1일부터 날아다니는 응급실 ‘닥터헬기’가 중형헬기(AW-169)로 교체돼 전남 모든 섬지역 응급환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송하게 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1년 9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운항한 닥터헬기는 소형헬기(EC135)였다. 권역응급의료센터인 목포한국병원으로부터 반경 100km 이내 246개 도서를 운항하면서 5년 3개월 동안 1천107명의 환자를 이송해 왔다. 이번에 교체된 중형헬기는 이탈리아에서 수입해온 신형 헬기다. 배치 병원인 목포한국병원에서 145㎞ 떨어진 우리나라 최서남단 가거도를 포함해 전남지역 279개 모든 섬을 운항하게 된다. 연간 운영비는 소형헬기에 비해 10억 원이 많은 40억 원이다. 무엇보다 지난해 3월 가거도 헬기 추락사고 이후 이송 대원의 안전성 문제와 응급환자 이송 중 응급처치를 위한 치료 공간 협소 등 소형헬기 운행에 따른 여러 불안 요소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신현숙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지난 8월 성가롤로병원이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되면서 동부권의 중증응급환자에게도 신속하게 중증치료를 하게 됐다”며 “여기에 새해 첫 날부터 중형헬기로 교체해 골든타임 내에 응
(교통문화신문)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28일 “올 한 해 지역에 활기, 매력, 온정을 늘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일자리 등 각 분야에서 긍정적 변화가 생겼다”며 “내년엔 정부 교체 등 국내외 환경 변화를 감안해 미래를 준비하고 미진한 분야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송년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년간 주요 성과로 ▲157개 기업 2조 3천955억 원 투자 실현 등으로 일자리가 늘어 2016 일자리 종합대상 수상 ▲노사 상생협력 평가 9년 연속 최우수 또는 우수상 수상 ▲석유화학철강조선 등 주력산업 영역 넓히고 미래산업 육성 기틀 마련 ▲에너지밸리에 2년만에 177개 기업 유치 및 106개 기업 투자 실현 등을 꼽았다. 또한 ▲친환경농업 인증 4년 만에 증가세 전환 및 수산물 연간 생산액 2조 원 시대 개막 ▲관광객 수와 관광객 만족도, 호감도에서 전국 2위 차지 ▲다출산 대상과 4년 연속 노인일자리 대상 수상 ▲전국 최초 신협 일수대출 금리 인하, 100원택시 등 서민배려시책 주민 호응 ▲섬숲 브랜드시책 순항 및 남도문예 르네상스 궤도 진입 ▲‘세계 호남인의 날’ 호남권 최초 개최 등 다른 지역과 상생협력 ▲201
(교통문화신문) 전북도내 초중고등학교의 76.4%가 월2회 교사들이 독서토론과 동아리활동에 참여하는 배움과 성장의 날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북도교육청은 매주 수요일을 ‘출장과 회의가 없는 날’로 지정해 일선 학교 교사들의 활동을 지원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이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도내 초중고 교사 1,40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한 결과, 월2회 교사들이 참여하는 ‘배움과 성장의 날’을 운영하는 학교가 76.4%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1회 운영하는 학교는 95.7%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4년부터 학교 혁신 확산을 위해 매주 수요일을 배움과 성장의 날로 지정하고 교사들의 출장과 회의 없는 날로 삼을 것을 일선 학교에 권장해 왔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교사들은 배움과 성장의 날 안착화를 위해선 42.4%가 업무처리를 줄여야 한다고 응답했다. 또 20.5%가 외부 출장, 11.8%가 각각 방과후 교육지도와 운영방법 이해 부족을 꼽았다. 배움과 성장의 날 운영 형태와 관련, 독서토론이 50.1%로 가장 많았고, 교원 동아리, 수업나눔, 교육과정협의회 순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배움과 성장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에 따르면 28일(수)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와글와글 시장가요제 왕중왕전이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는 이름처럼 전통시장을 ‘와글와글’하게 만들어 최대의 홍보효과와 축제의 장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뿐만 아니라 시장 상인들에게도 호응도가 높은 사업이다. 올해는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을 통해 해당 시장에서만 개최되던 가요제를 연말을 맞아 34개 시장의 입상자들을 대상으로 왕중왕전을 개최하였다. 2016년 34개 시장 및 상점가 입상수상자 80여명을 대상으로 12월 13일 예선을 실시하여 13명이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현숙,박구윤, 문연주, 강진 등의 초대가수가 함께 하였다. 또한 가요제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기원 ‘영트로트스타 페스티벌’을 함께 진행하여, 송대관, 김용림, 서지오와 오로라, 조정민, 김수찬 등의 영트로트스타가 함께하는 한마당 행사도 열렸다. 이날 왕정왕전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왕중왕전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와글와글’해지는 그날까지, 시설현대화 및 특성화 시장 육성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교통문화신문) 사막화, 온난화, 대기오염 등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해는 과학이 발전할수록 점점 극심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충북교육청이 충북녹색구매지원센터와 손을 잡고 1기관 1가지 녹색제품 사용을 하는 등 녹색소비교육을 펼치기로 해 녹색교육에 눈길이 다시 모아지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28일 16시 40분 김병우교육감 집무실에서 충북녹색구매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하고 녹색학교 만들기, 녹색소비생활 문화정착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내 녹색제품과 생산기업 정보, 각종 교육프로그램도 공유해 녹색문화 확산에도 애쓰기로 했다. 녹색제품은 에너지·자원의 투입과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환경표지 인증제품과 GR마크인증제품 등을 말한다. 이번 협약으로 학교숲 조성, 생태환경 교육 등 충북교육청의 녹색교육 시너지는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초록학교 만들기는 김병우 교육감의 공약이기도 하다. 한편, 한국환경산업기술연수원이 조사한 2015. 친환경(녹색)제품 인지도 조사에 따르면 국민들의 녹색제품 관심도는 82.2%인 반면 녹색제품 구매는 41%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하 SNS)를 통한 홍보와 쌍방향 소통에 힘을 싣고 아이디어 넘치는 콘텐츠를 발굴, 소개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눈에 띄는 성과를 내 주목을 끈다. 충북도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수는 지난해(17,551명)와 비교해 5천116명이 증가한 22,667명으로 훌쩍 늘었다. 특히 평균 게시물 당 공감수가 평균 110개를 유지하면서 크게 향상, 활성화된 모습을 보였다. 올 한해 페이스북 게시물 건수는 543건이다. 노출도는 400만명(3,996,521명)에 이른다. 평균 게시물당 7천5백여명의 네티즌에게 표출되며 충북도정 홍보 및 이미지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도 공식 블로그 방문객(네이버)도 지난 해(330,173명)와 비교해 20만여명 증가한 52만명의 수치를 보였다. 충북도에서 올해 운영한 네이버와 다음 블로그를 총 합칠 때 순수 방문객만 68만5천여명이 도 블로그를 찾은 것으로 분석됐다. 딱딱한 도정홍보를 카드뉴스와 인포그래픽, 웹툰, 동영상 등 알맞은 형식으로 가시성을 갖추고, 위트와 즉각적인 피드백으로 친밀도를 높였다. 밥맛좋은집, 농촌체험마을, 사회적기업 등을 집중 홍보하며 지역경제 살
(교통문화신문) 서민들의 꿈과 희망을 품는 장소가 될 경남대표도서관이 28일 오후 2시 창원시 의창구 사림로 45번길 옛 인재개발원에서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비롯하여 박동식 경남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홍준표 도지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오늘 착공식을 가지는 대표도서관은 여러 가지로 의미가 있다,”며, “이번 경남대표도서관 착공은 이곳에 있던 인재개발원과 보건환경연구원을 진주로 이전하여 창원과 진주 모든 도민에게 득이 되는 상생발전의 토대가 되었다.”고 말했다. 홍지사는, “대표도서관은 지식의 창구를 넘어, 서민자녀들이 꿈을 꿀 수 있는 희망의 장소가 될 것이다. 우리 모두는 교육이 희망이 되고, 계층이동의 사다리가 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지사는 또 “오늘 착공식을 갖는 대표도서관이 공부하고 싶은 학생은 언제나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도록 24시간 독서실도 운영되므로 우리 아이들이 이곳에서 지식과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우리도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지사는 이어 “람사르 환경재단은 우포늪 인근 신축 건물로 옮겼고, 지난 12월 1일에 남명학사, 6일 기록원,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는 28일 도청 신관에서 이갑규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수상 소방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경상남도 소방관서 종합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소방서 간 경쟁을 통한 업무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소방정책 목표에 부합하는 내실 있는 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도내 18개 소방관서는 지난 1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의 소방행정, 화재예방, 구조·구급 등 4개 분야 24개 지표 42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받았으며, 그 결과 ▲ 최우수 김해동부소방서, ▲ 우수 진주·하동소방서, ▲ 장려 통영·창녕소방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다. 포상은 경상남도지사 상장과 시상금 500만원이 차등 지급된다. 이갑규 경남소방본부장은 “재난대응 역량 강화, 구급서비스 고도화, 화재예방 및 생활안전정책 추진 등 ‘안전한 경남, 행복한 도민’의 핵심가치 실현을 위한 디딤돌을 쌓는 마음으로 소방역량을 집중하였다.”고 평가하면서 “소방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한 우수 수범사례는 적극 보급하고, 미진분야는 독려하여 전 소방서 업무상향 평준화를 유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