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5월 30일 서울역 인근 에드로쿰 교육장에서 소셜ICT를 활용한 지역아동센터 모금홍보교육 평가회를 실시하였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전병노 이사장은 평가회 인사말을 통해 “아산사회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되고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돌봄 서비스가 확대되고 기관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이렇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 희망있는 세상으로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는 아산사회복지재단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소셜ICT를 활용한 지역아동센터 모금홍보교육’은 지역아동센터의 열악한 운영비와 종사자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이용아동의 돌봄 서비스를 향상시키고자 시작된 사업이다. 2016년 8월부터 10개월간 서울, 대전, 광주 소재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에서 지역아동센터의 모금현황을 진단해보고 지역아동센터 모금홍보 프로세스를 구성하여 마인드셋팅, 성공적인 모금방법, 모금의 기획, 모금 요청의 기술을 교육하고 그에 필요한 소셜ICT를 활용하는 팁을 함께 교육하였다.
(교통문화신문) 충남연구원이 개원 22주년 기념 특강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12일(월) 오전 10시 30분 정호승 시인을 초청해 ‘사랑과 고통의 본질과 이해’를 주제로 연구원에서 특강을 갖는다.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는 무엇인가’라는 부제처럼 인생의 여러 단면을 시와 언어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정 시인은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세월호 참사 추모 현장에서 낭송되어 더 잘 알려진 를 비롯해 , , 등 슬픔을 감싸 안는 서정적 언어로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다. 국립세종도서관의 ‘찾아가는 인문학 강연 지원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 관심 있는 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15일(목) 오후 2시에는 ‘데이터에 눈뜨다, 스마트 충청남도’를 주제로 연구원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충남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라 충남도 차원의 ‘지역 데이터에 기반한 다양한 활용’이 주목받고 있다며 충남 지역 데이터의 체계적 구축과 정책 의사결정에 관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안희정 도지사를 비
(교통문화신문) 교육 전문기업 ㈜디지털대성(대표 김희선)의 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6월 모의평가(이하 6평)가 치러지는 1일 ‘6평 킬러 문항 분석’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6평 킬러 문항 분석’ 서비스는 1일 오후 6시 30분부터 공개되며 국어 박광일, 수학 한석원, 영어 이명학, 사탐 임정환, 과탐 한종철 등 대성마이맥의 대표 강사를 비롯해 총 20여 명의 강사가 참여한다. 6평에서 수험생들이 특히 어려워한 문항, 정답을 맞히기 까다로웠던 문항 등을 선별해 분석할 예정이며 같은 과목에 여러 강사가 분석을 내놓는 만큼 킬러 문항에 대한 다양한 접근과 해설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당일 킬러 문항 분석을 보고 수강 후기를 남기는 수험생 모두에게는 대성마이맥의 모든 강의를 2018 수능일까지 들을 수 있는 ‘2018 올프리패스’ 4만 원 할인권과 배송비 무료 쿠폰을 지급한다. 6평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보내는 대성마이맥 강사들의 메시지도 준비돼 있다. 대성마이맥 강사들은 지금의 성적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마음을 다잡아 다가올 9평에서 승리하자는 메시지를 수험생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대성마이맥의 ‘6평 킬러 문항 분석’ 및
(교통문화신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6월 1일(목)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052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09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6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587,789명으로, 재학생은 511,914명이고 졸업생 등 수험생은 75,875명이다. 작년 6월 모의평가 대비 지원자 수는 14,074명이 감소하였으며, 재학생이 13,707명, 졸업생 등 수험생은 367명이 감소하였다. 이번 6월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6일(목)에 실시될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준비 시험으로서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하며 다음과 같은 목적을 갖는다. 수험생에게 수능 준비도 진단 및 보충, 그리고 문항 수준 및 유형 대한 적응 기회 제공 6월 모의평가 출제, 채점 과정에서 개선점을 찾아 2018학년도 수능에 반영한다. EBS 수능 연계교재와의 연계 비율을 포함한 이번 6월 모의평가의 출제 기본 방향 및 영역별 출제 방향은 별도의 보도자료를 통해 시험 당일 제공할 예정이다. 답안지 채점은 수능과 같게 이미지 스캐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31일 배재대학교에서‘국제협력 선도대학 사업단’현판식과 한국-라오스 인재기술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와 교육부가 주최하고 배재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현판식과 함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아시아태평양본부장인 권율 박사의‘아세안공동체와 한국-아세안 협력관계’에 대한 기조연설과 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대전시 이재관 행정부시장과 라오스 깜쑤와이 주한 라오스대사, 라오스 수파노봉대 빅사이총장 등 내빈과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국제협력 선도대학 사업단'은 교육부 공모사업에 배재대학교가 선정되어 4년간 총사업비 18억4천만 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공모하여 올 6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대전시는 이 사업에 4년간 8천만 원을 지원해 배재대학교가 국제협력선도대학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지원 사업은 대전시와 우호협력도시인 르앙프라방시 수파노봉대학교에 재료공학과를 설치하고, 산학협력센터를 운영하여 의류기술교육센터와 한국어교육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또한 대학에서는 라오스 북부 메콩 지역의 천연 자원을 활용한 부가가치 산업을 개발 육성할 공학인재를 양성하고 천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11박 12일) 기장군 청소년수련관(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달음산길)에서 남자중학생을 대상으로 부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공동주관, 여성가족부 주최 ‘2017년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으로 학업 부진, 학교 부적응, 가족 갈등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자중학생의 치유·회복을 위해 마련된 기숙형 캠프로써, 각 분야별 전문가 30여명이 투입되어 운영되며, 효과성이 높게 검증된 치료 프로그램이다. 스마트 펀(FUN)치라는 부제를 가지고 청소년들이 인터넷·스마트폰에서 벗어난 환경에서 즐겁고 건강한 맞춤형 전문상담(개인, 집단, 가족상담), 건강한 수련활동(명상, 산책) 등 부산지역특성을 살린 재미있고 다양한 체험활동(요트체험, 드론체험 등)을 통한 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직접 경험함으로서 인터넷·스마트폰이 아닌 또 다른 여가 활동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캠프 종료 후에도 사후모임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이 속한 환경에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을 스스로 조절하며 올바
(교통문화신문) 교육부는 5월 31일(수) 한국바로알리기 해외 민간단체 지원 사업으로 7개국의 7개 민간단체*를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 불가리아(불가리아 교육기관 연합), 폴란드(Kwiaty Orientu), 마케도니아(마케도니아 국립 인문대 연구소), 미국(세계 한인 교육자 네트워크), 러시아(카잔연방대 한국학 연구소), 슬로베니아(재 슬로베니아 한인회), 태국(치앙라이라차팟대 인문대 한국어학 연구소) 동 사업은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국을 바로 알리기 위해 교육을 하거나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각국의 민간단체를 발굴·지원하여, 외국 교과서 내 한국 관련 오류 시정 및 내용 증·신설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교육부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주로 현지 외국인이 설립한 20여 개국 50여 개의 비영리 민간단체를 선정하여 관련 활동을 지원해 왔다고 전했다. 특히, 불가리아 교육기관 연합은 학생 및 시민을 대상으로 한국알리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친한 분위기를 조성하였고(’14∼’16), 러시아 카잔 연방대 한국학연구소는 교과서 집필진과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국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여 러시아 내 한국 관련 교육이
(교통문화신문) 교육부는 2017년 5월 31일(수),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 발행체제를 국정.검정 혼용에서 검정체제로 전환하는 고시 개정을 완료하여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 절차를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 중학교 역사, 고등학교 한국사는 검정교과서만 사용하도록 규정한 중·고등학교 교과용도서 구분 재수정 고시가 5월 31일자 관보에 게재됨에 따라 국정 역사교과서는 공식 폐지되었다. 아울러 교육부는 행정예고 기간(2017.5.16~5.26)에 제출된 의견에 대한 처리결과와 이유를 행정절차법에 따라 교육부 누리집(홈페이지)에 공표할 예정이다. 이후, 교육부는 검정 역사교과서의 교육과정 적용시기 변경을 위한 ‘2015 개정 교육과정 수정 고시’와 역사교과서 ‘검정실시 수정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 근거 규정의 효력이 2017년 5월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동북아 역사 왜곡 대응, 새로운 검정 역사교과서 개발 지원 등 추진단이 담당했던 업무는 교육부 학교정책실(교육과정정책관)에서 담당하게 된다.
(교통문화신문) 외교부는 6.1.(목) 14:00~16:00 광주광역시 조선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워홀톡톡’(워킹홀리데이 설명회)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찾아가는 ‘워홀톡톡’은 수도권 이외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위해 지역별로 수시 개최하고 있으며,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위해서는 광화문 소재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에서 매주 1~2회 ‘워홀톡톡’을 개최 중이다. 이번 찾아가는 ‘워홀톡톡’은 광주지역 청년들을 위해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유경험자의 경험담을 공유하는 한편, 안전하고 성공적인 워킹홀리데이를 위한 노하우를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 탁귀영 팀장은 “매년 3만 7천명 이상의 우리 청년들이 워킹홀리데이에 참가하여 일도 하고 외국어도 배우면서 해외에서 소중한 경험을 하고 있는데, 최근 국내 청년실업자가 많은 상태여서 그런지 방문상담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우리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의 사전준비와 현지체류를 돕기 위해 다각적 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외교부는 △국가별 설명회(‘워홀톡톡’) 개최, △인포센터 운영, △호주워킹홀리데이 가이드북
(교통문화신문) ‘2017년 항공조종 체험캠프’가 7월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울진비행교육훈련원에서 개최된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항공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울진비행교육훈련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비행기 조종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조종사가 하는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캠프 프로그램은 울진비행교육훈련원 시설견학, 모의비행훈련장치 체험비행, 알기 쉬운 항공강의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조종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직업선택에 대한 동기부여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 행사는 고등학교 재학생 및 성인(만 19세~29세)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며, 공개모집을 통해 6월 1일(목)부터 6월 19일(월)까지 70명(고등학생 35명, 성인 3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및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와 울진군 지역주민 8명에게는 무료 참가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울진비행훈련원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항공조종사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진로탐색의 방향을 제시하는 좋
(교통문화신문) 해양수산부는 오는 6월 28일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어선중개업 등록제도’와 관련하여 ’제1회 어선중개업자 교육(7.24~7.27)‘을 실시하며, 6월 1일부터 교육일정 등 세부사항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어선을 중개하는 데 별도의 자격을 요구하지 않았기에, 일부 전문성이 부족하거나 불법을 저지르는 중개인들로 인해 어업허가 권리금 및 선박 매매대금 편취 등의 불법·불공정 사례가 발생하는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작년 어선법 개정(16.12.27)을 통해 어선중개업자 등록요건*을 갖추어 등록한 자만이 어선중개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어선중개업 등록제도’를 신설하고, 올해 6월 28일부터 시행하기로 하였다. 제도 시행에 앞서, 어선중개업자 등록을 희망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4일(7.24~7.27) 동안 ①어선중개업 제도 및 ②어선중개업 실무, ③직업윤리와 소비자교육 등 3개 과목에 대해 총 24시간의 교육과 평가를 실시하여 교육 이수 자격을 최종 부여할 계획이다. * 어선중개업자등록요건 : 교육이수, 중개사무소확보, 보증보험가입 해양수산부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어선거래전용 누리집( http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지역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과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회통합 문화교실(껫반:베트남어로 친구만들기) 프로그램을 매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다문화 인식 개선 교육과 사회통합 문화교실은 다양한 세계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다름을 이해하고 문화다양성을 수용하여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해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다문화 인식개선 사회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문화 인식 개선 교육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 소개, 전통놀이, 체험활동, 다문화사회의 문화다양성 수용 등의 내용으로 운영된다. 참여대상은 지역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군·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각급기관, 학교, 단체 등을 모집하여 방문 교육을 진행한다. 사회통합 문화교실(껫반:베트남어로 친구만들기) 프로그램은 다문화·비다문화 가정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상호문화 이해교육, 다문화 감수성 제고 프로그램, 체험활동, 부모 자녀간 소통교육 등의 내용으로 운영한다. 참여대상은 인천 관내 중·고등학교의 학생과 학부모이며, 센터별로 학생과 학부모를 각각 모집한다. 아울러 다문화 동아리,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제30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기념하여 금연 이슈 확산 및 금연정책 추진을 위해 5월 31일(수) 오후 2시 중구 성남동 젊음의 거리 KT무대에서 ‘금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금연정책 수행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울산교육청, 건강보험공단 울산 4개 지사, 지역금연지원센터, 외식업 협회, 휴게음식점협회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며 ‘가두 홍보’로 진행된다. ‘세계 금연의 날’은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효과적인 금연정책을 전 세계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기념일로, 매년 주제를 정하여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국제적인 공조 및 금연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주제는 ‘담배, 오늘 끊지 않으면 내일은 없습니다.’로 정하고 있으며, 주제는 홍보부스, 행사연계, 교육 등에 활용되고 있다. 울산시에 따르면, 2016년 울산의 흡연율은 22.2%로 약 20만 명이 흡연을 하고 있으며 북구 전체 인구보다 많은 수이다. 울산시는 흡연율을 떨어뜨리기 위해 다양한 금연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5개 구·군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통하여 해마다 약 1만 명을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일자리재단과 KB국민은행은 31일 130명의 평택여자고등학생을 대상으로 ‘KB굿잡 취업서포터즈’ 취업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사전 취업특강으로 2017 취업동향 및 직무별 취업전략 특강과 취업 Q&A,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취업지원서비스와 온라인 취업지원서비스 ‘꿈날개’ 소개 등이 진행됐다.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는 사회적 일자리 나눔을 위해 경기도일자리재단과 KB국민은행이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행사다. ‘KB굿잡 서포터즈’ 취업특강은 ▲경화여자English Business고등학교(6/2) ▲광명경영회계고등학교(6/8) ▲이천제일고등학교(6/13) ▲경일관광경영고등학교(6/13) ▲부천공업고등학교(6/14) ▲의정부공업고등학교(6/14) ▲양평전자과학고등학교(6/15) ▲남양주공업고등학교(6/15) ▲광주중앙고등학교(6/15) 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http://www.gjf.or.kr/) 또는 전화(031-270-9684)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전라남도는 지역 황칠 재배자를 대상으로 30일 해남군농업기술센터에서 황칠 대량 생산 및 6차산업화를 위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황칠 6차산업화를 위해 황칠 잎 원료의 대량 생산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산림청 연구용역을 완료한 정남철 전남대 겸임교수를 초청, ‘황칠나무 기능성 물질의 대량생산기술 개발 및 산업화’ 기술교육으로 이뤄졌다. 정 교수는 지난 3년간 기능성 물질이 포함된 황칠 잎 대량 생산을 위한 연구를 추진, 채취 시기는 6, 9, 12월이 적절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 채취 부위, 채취 지역에 따라 기능성 성분인 베타-시토스테롤의 함량이 다른 점도 밝혀냈다. 이날 교육에서 정 교수는 “황칠 잎 원료 대량 생산을 위해서는 현재의 산지에 조림해 10~15년생을 수확하는 방법보다는 휴경지 등에 밀식재배와 비배관리를 통해 차 잎 생산 체계를 롤 모델로 한 생산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12월에 채취한 황칠 잎에서 기능성 물질이 가장 많이 나오고, 1년생 잎, 2년생 잎, 당년 가지, 6년 가지, 7년 목질, 30년 목질, 30년 수피, 7년 수피 순으로 기능성 물질이 많이 포함되므로 당년생 잎을 12월에 채취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