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경남도는 5일 오후 2시 경상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중요성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 증대와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지방분권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송병주 경상남도 지방분권협의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분권협의회 위원, 시군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통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송병주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조우성 도의원과 송광태 창원대 행정학과 교수의 특강에 이어, 진주시 상봉동과 고성군 고성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송병주 위원장(경남대 행정학과 교수)은 개회사를 통해 “지방자치의 발전은 분권과 참여로부터 이루어진다”며,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지방자치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부족하다. 중앙정부에 대한 분권요구와 함께 지속적으로 아카데미 행사를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우성 도의원은 ‘완전한 지방자치는 헌법 개정부터’ 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면서, “완전한 지방자치와 분권을 위해서는 헌법기관으로서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 재정의 자주성, 입법권과 자치사무의 강화가 필수요건이다”며,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지방의회,
(교통문화신문) 교육부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다문화가정 학부모에게 자녀의 학교생활과 한국 교육을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거나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문화 학부모가 자녀의 학교생활을 조력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각 차시는 약 30분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고, 한국어를 기본으로 진행되며 5개 언어(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 러시아어) 자막을 지원한다. 영상 콘텐츠는 '중앙다문화교육포털(www.nime.or.kr)’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 누리집(hub.knou.ac.kr)'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 학부모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 영상자료를 배포하고, 여성가족부 ‘다문화가족지원포털(www.liveinkorea.kr)'과 시·도교육청의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누리집 등에도 보급할 예정이다. 이번 영상 콘텐츠를 통해 다문화가정 학부모가 한국의 교육제도와 학교생활을 이해하고 자녀의 학업을 지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교육부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17년 하반기에 중학생 또는 중학교에 진학 예정인 자녀를 둔 다문화 학부모를
(교통문화신문) 코레일은 3일부터 14일까지 아세안(ASEAN) 회원 8개국 교통분야 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2017년도 아세안 교통공무원 초청연수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과 아세안 회원국간 교통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철도, 물류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코레일과 국토부가 함께 주관한다. 연수생은 아세안 회원국 중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총 8개국 철도·교통 핵심간부들이며, 한국철도 및 물류분야 전문 강의와 차량융합기술센터 현장실습 등을 통해 한국의 첨단 철도운영 노하우를 전수받게 된다. 또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국토부가 주관하는 교통협력포럼에도 참석해 한국 기업과의 사업면담 등을 통해 국가 간 교통협력 사업을 추진할 기회도 갖게 된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이번 연수가 설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아세안 회원국이 한국의 선진철도·물류 기술을 충분히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철도분야를 포함한 교통분야 전반에 걸쳐 한국과의 협력관계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교육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희망이음이 전국 보육원,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한 교육용 PC 지원이 500대를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6월까지 희망이음은 전국 교육 소외아동을 위한 총 572대의 PC를 지원했다. 해당 기업은 교육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2015년부터 예산 5억원을 편성하여 최신형 새 PC를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교육을 지원하여 지역·계층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희망이음은 PC 지원으로 아이들이 생활하는 많은 기관에서 컴퓨터가 없어 온라인 교육을 지원받을 때 어려움을 겪지 않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1000대 PC 지원 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희망이음은 학습지 지원과 장학금 지원 사업을 통해 교육 불균형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사회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선사하는 희망이음 밥차를 운영하는 등 많은 이들에게 나눔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구교육센터 자원봉사동아리 ‘행복한 동행’이 2017년 대구시 상반기 우수 자원봉사단체로 선정되어 권영진 대구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구·경북지역 사회복무요원들과 교육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행복한 동행’은 2008년 결성되어 매월 지역의 아동시설, 장애인시설 등을 찾아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재능나눔 봉사동아리이다. ‘행복한 동행’은 지난 10년간 30여명의 회원들이 100여 차례에 걸쳐 청소년꿈찾기 프로그램 운영,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아동여가 프로그램 지원, 독거노인연탄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교육센터 손성원 과장은 “10년 동안 봉사활동을 하면서 회원들이 얻은 것이 더 많았다”며 “과분한 상을 받게되어 더욱 분발해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는 온 국민의 치매극복 노력을 함께하기 위한 「가치함께 실천학교」지정을 위해 인천시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8일 31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가치함께란? ①치매인식개선 등 지역사회 치매극복 노력을 함께 한다, ②그 가치를 함께 나눈다 「가치함께 실천학교」는 ‘치매지식! 국민상식 되는 나라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가정과 사회 모두가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지지적인 환경을 조성해 치매환자가 안심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가치함께 실천학교」로 지정된 학교와 지속적인 관계형성을 통해 교직원, 전교생 뿐만 아니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치매인식개선교육과 더불어 봉사동아리를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 교육 지원, 학교의 특색에 맞춘 봉사활동 발굴 지원 및 지역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참여하고 있는 인천시 소재 학교는 지난 2016년 8월 최초 지정된 효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9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제 치매에 대한 이해와 지식은 현 고령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국민이 갖
(교통문화신문)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가 ‘2017 여름방학 특강’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초1~고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전국 CMS 영재교육센터와 영재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초등 대상의 영재교육센터(사고력관)는 융합사고력, 올림피아드, 교과 심화 부분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특강을 구성했다. 대표적으로 ‘심화 사고력 문제풀이’ 특강은 영역별 사고력 문제풀이를 통해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며 ‘올림피아드’ 특강은 대표 올림피아드 문제의 유형별 분석 및 문제해결 응용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이밖에도 센터에 따라 교육청 영재원 대비, 서술형 문제 풀이, 연산 강화 등의 다양한 특강들이 개설돼 학생들의 목적과 수준에 맞는 학습을 할 수 있게 했다. 초등 고학년 및 중·고등 대상의 영재관은 정규반 및 선택 특강을 개설한다. ‘초·중·고등 영역별 선택’ 특강에서는 개념정리에서부터 응용, 심화까지 수준별 수업이 진행되고 ‘올림피아드 대비’ 특강에서는 고급 이론 에서부터 해외 유수 올림피아드의 기출 문제를 풀어보는 실전문제 강좌까지 수준별 특강이 개설된다. CMS는 여름방학이 학
(교통문화신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이하 공단 고용개발원)은 7월 12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 회의실에서 ‘제9회 장애인고용패널 학술대회 데이터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승인 통계조사인 "장애인고용패널조사",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 "기업체장애인고용실태조사" 데이터의 쓰임새를 높이고, 장애인 고용 통계의 저변 확대를 위해 공단 고용개발원에서는 매년 데이터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데이터 설명회에서는 장애인 고용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과 일반 연구자를 대상으로 "장애인고용패널조사",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 "기업체장애인고용실태조사" 의 데이터 개요와 구조, 주요 특성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특히, 2016년도부터 장애인 직업역량 및 장애 청년인구의 취업 동향 등을 보다 더 정밀하게 살펴보고자 "장애인고용패널조사" 의 패널을 새롭게 구축하였는데, 금번 데이터 설명회 때 해당 내용을 보다 더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공단 고용개발원 이순홍 원장은 “금번 데이터 설명회에서는 데이터 분석방법과 분석사례 소개를 강화하여 장애인 고용 분야에 관심 있는 연구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통문화신문) 2017 대구국제대학생캠프(이하 캠프)가 16개국 91명*의 해외 및 지역 대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7월 2일부터 7월 7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대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중국 25, 인도네시아 9, 러시아 8, 일본 7, 태국 6, 캄보디아 4, 우즈베키스탄 4, 키르기스스탄 3, 칠레 3, 이탈리아 2, 대만 2, 베트남 1, 중앙아프리카 1, 볼리비아 1, 방글라데시 1, 한국 14 친(親)한국, 특히 친(親)대구인사를 양성해 대구를 해외에 알리는 동시에 지역 대학생들의 글로벌 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 12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에는, 대구의 자매·우호협력도시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이탈리아 밀라노, 중국 청두, 일본 히로시마를 비롯해 15개국의 해외 대학생 77명과 한국 대학생 14명이 한데 어울려 한여름 대구의 뜨거운 날씨 속에 뜨거운 우정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대구시는 5박 6일간의 문화체험과 투어 등의 캠프 일정을 통해 평소 한국에 관심이 있었지만 대구에 대해서는 잘 몰랐던 해외 대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지역을 이해하고 좋은 이미지를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
(교통문화신문)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30일 2017년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육성사업(이하 WCC* 사업) 성과평가 및 신규 선정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WCC : World Class College WCC 사업은 직업교육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전문대학을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그간 직업교육의 국제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였다. 올해부터는 참여 대학이 특성화 발전전략에 부합하는 선도적 발전모델을 제시하고 이행하는 상향식(Bottom-Up) 사업운영으로 대학 자율성을 확대하였으며, 전체 전문대학에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WCC 사업 참여 대학과 비참여 대학 간 협의 채널을 강화하고 성과 확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WCC 사업 평가는 전체 전문대학에 선도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갖춘 대학을 선발하기 위해 △요건심사 △기존 대학 성과평가 △신규 선정평가 세 단계로 진행하였다. 요건심사에서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 2017년 연차평가 결과 상위 50% 이상 대학만 WCC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성과평가를 통해 기존 WCC 사업 참여 대학(18교)을 대상으로 2016년 사업 성과와
(교통문화신문) 동명대가 7월 3일부터 18일까지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사업단장 김인호) 참여학부 중 기계공학부 재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Summer School’ 비교과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명대는 △모듈형 드론 제작 과정(7월 3일부터 7일까지, 총 5일간 40시간 과정) △3D 프린터를 이용한 개인용 드론 제작 교육(7월 17일부터 18일까지, 총 2일간 16시간 과정)을 수강료 전액 무료로 시행한다. 모듈형 드론 제작과정 프로그램은 21세기의 핵심적 이동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첨단 기술의 집합체인 드론에 대하여 학습하고 직접 제작해봄으로써 IOT(Internet Of Things)스마트 융합적 사고의 기반을 다지게 한다. 3D 프린터를 이용한 개인용 드론 제작 프로그램은 드론을 디자인하고 드론의 원리를 이해 탐구하여 원하는 형태의 드론을 제작,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IOT(Internet Of Things)스마트 융합적 사고의 기반을 다지게 한다. PRIME사업단의 이번 교육은 방학 중 체계적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창의적 실용인재를 양성을 위해 학과별로 요구되는 전공 분야를 용이하게 하도록
(교통문화신문)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6월 30일 2017년 상반기 소비자 중심 경영(이하 CCM)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비자 중심 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이다. 동아에스티(주), 코레일네트웍스(주), ㈜제이투엘에프에이 등 3개 사가 이번에 CCM 인증을 처음 받았고, ㈜경동나비엔, 교보생명보험(주), 롯데쇼핑(주)롯데백화점, 비알코리아(주), 씨제이제일제당(주)식품/소재사업부문, 아주캐피탈(주), 코웨이(주), 풀무원식품(주), 한화생명보험(주), 청아띠농업회사법인(주) 등 10개 사는 재인증을 받았다. 신영선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경영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전략은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공정위는 인증 기업들의 선구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소비자 중심 경영(CCM) 인증 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임을 약속하고, 기업들도 소비자 중심 경영의 활성화
(교통문화신문)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17년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육성사업(이하 WCC* 사업) 성과평가 및 신규 선정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 WCC : World Class College WCC 사업은 직업교육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전문대학을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그간 직업교육의 국제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였다. * 해외 유학생 유치, 국내 학생 해외취업, 교육과정 수출 등 올해부터는 참여 대학이 특성화 발전전략에 부합하는 선도적 발전모델을 제시하고 이행하는 상향식(Bottom-Up) 사업운영으로 대학 자율성을 확대하였으며, 전체 전문대학에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WCC 사업 참여 대학과 비참여 대학 간 협의 채널을 강화하고 성과 확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WCC 사업 평가는 전체 전문대학에 선도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갖춘 대학을 선발하기 위해 ① 요건심사, ② 기존 대학 성과평가, ③ 신규 선정평가 세 단계로 진행하였다. 요건심사에서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 2017년 연차평가 결과 상위 50% 이상 대학만 WCC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성과평가를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가 30일(금) 저녁 7시부터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통장가입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 집 마련 꿈 이루다’라는 주제로 희망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희망특강은 청년통장 가입자들이 꿈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하여 마련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에 시작하여 7월말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되는데 이번 특강은 청년들이 당장 집을 살 수 없더라도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1∼3회 희망특강에서는 ‘프로의 꿈을 꿔라, 결혼 행복한 꿈 이루다, 매일 예뻐지는 꿈을 이루다’라는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강사를 통한 강의로 진행하였는데 총 160명이 참가하였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매월 5·10·15만원을 2년 내지 3년을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후원금으로 본인저축액의 100%를 추가로 적립해 주는 사업으로 주거·결혼·교육·창업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15년부터 ’18년까지 매년 1,000명씩 선발하는 사업으로 현재 2,016명의 청년들이 저축 중에 있으며, 선발기준은 본인소득은 월 200만원 이하, 부모소득 기준중위소득의 80%
(교통문화신문) 인천소방본부는 지난 4월 12일부터 6월 16일(2개월)까지 초등학교 15개소 2,352명에 대하여“119와 함께하는 안심수학여행”봄철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심수학여행은 지난해부터 12개 초등학교에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금년에는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하여 장애우 학교 2개교를 포함 총 33개교에 46회 지원하였으며, 이중 봄철에 21회 동행(학교별 소방관 2명)하여 인명구조 및 현장 응급처치 113건, 탐방지 및 숙소 내 불안전요인 제거 30건 등 총 162건의 안전조치를 하였다. 특히, 천식을 앓고 있는 학생의 사전 정보공유로 동행대원이 필요한 응급약품을 사전에 휴대하여 해당학생 호흡곤란 증상 시 적절한 응급조치와 함께 인근 119안전센터와 연계하여 병원이송 조치를 하는 등 수학여행에 참여한 학생과 교사의 안전 확보에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봄철지원 결과 도출된 문제점에 대하여 교육청과 협의하여 개선방안을 강구한 후, 가을철(9월~10월)에는 지원예정인 21개교(25회) 2,705명의 학생들에 대하여 보다 향상된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