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는 제1대 어린이·청소년의회 제1차 본회의가 17일 오후 1시에 광주광역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개원한 어린이·청소년의회는 22명의 위원이 교육, 자치, 환경복지 등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소속 분야 청소년 정책 발굴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제1차 본회의에는 그간 정당별로 발굴한 정책의제 6개 안건을 상임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 처리했다. 상정·처리된 안건은 ▲광주광역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운영에 관한 제안 ▲진로활동실 내 진로활동 프로그램 다양화에 관한 제안 ▲학생이 직접 선택하는 진로교육 및 체험에 관한 제안 ▲청소년들의 건강한 일자리 조성 및 작업환경 개선안 ▲특성화고등학교 청소년 현장실습 지원에 관한 제안 ▲교내 학사일정 수립 학생참여 보장 제안 등이다. 또 2명의 의원은 단순 진로체험으로 운영되고 있는 진로박람회에 해당 직종 전문가가 참여해 심도 있는 진로박람회를 개최하고 현재 무분별하게 시행되고 있는 각종 행사와 축제를 취지, 의미에 맞게 개편하자는 내용의 자유발언을 했다. 본회의를 통과한 안건들은 시, 시의회, 교육청으로 전달돼 광주시 어린이·청소년 정책으로 반영되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17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검정고시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를 6월 19일(월)부터 6월 23일(금)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서접수는 현장접수와 온라인 접수를 병행하며, 현장접수 장소는 용산공업고등학교 강당에서, 온라인 접수는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homedu.sen.go.kr)」를 통하여 할 수 있다. 다만, 온라인 접수는 6월 22일(목)까지 가능하며, 외국학력 인정자의 경우에는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 특히, 장애인 응시생을 위해서 원서접수 시 장애인 편의제공 신청서를 제출하면 대독(代讀), 대필(代筆), 확대문제지 제공 등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험은 오는 8월 9일(수) 서울 시내 12개 시험장에서 진행하며, 합격 여부는 8월 28일(월)부터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와 ARS(060-700-1918)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시험일정, 시험과목, 응시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교육청홈페이지(www.sen.go.kr 행정정보→시험안내→검정고시 안내→검정고시 공고)에 탑재되어 있는 공고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서울특별시교육청어린이도서관에서는 6월 19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학교장 추천을 받은 서울시내 초등학교 3학년 167명 중 예선을 통과한 33명을 대상으로「제37회 어린이동화구연대회 본선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내 601개 초등학교에서 학교장 추천을 받은 167명이 참여하였으며, 녹음파일 예선심사를 거친 33명이 본선에 진출하여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게 된다. 이 가운데 20%를 선발하여 교육감상 1명, 교육지원청 교육장상 11명, 어린이도서관장상 21명을 수여할 예정이다. 어린이동화구연대회는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어린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발표력 및 표현력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더불어 동화구연을 매개로 독서흥미를 유발하고, 행복한 독서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동화구연대회 외에도 어린이글짓기대회 등 총4개의 학년별 독서증진대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독서증진대회 참여를 통해 어린이들의 독서능력이 향상 되고 문화적 체험을 넓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이를 통해 어린이도서관이 다함께 성장하는 독서·문화 공간으로서의 자리매김을
(교통문화신문) 성남시가 가정 형편상 결혼식을 미뤘던 부부 10쌍의 ‘합동결혼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오는 6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사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합동결혼식 신청을 받는다. 결혼식은 오는 9월 30일 오전 11시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 1층 온누리에서 열린다. 가족과 친지, 기관·단체장, 지역 인사 등 많은 사람의 축하 속에 화촉을 밝히게 된다. 성남시는 웨딩드레스, 턱시도 등 신랑·신부 예복과 메이크업, 사진·비디오 촬영 등 예식에 드는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피로연은 본인 부담이다. 합동결혼식 희망자는 부부 중 한 사람이 기한 내 신청서를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직접 내야한다. 성남시는 국가유공자, 장애인,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다문화가족, 저소득층(기준 중위소득 80%) 순으로 대상 부부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1996년부터 무료 합동결혼식을 열어 그동안 모두 200여쌍 부부가 ‘늦깎이 결혼식’을 올렸다.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관내 서울잠신초등학교(교장 김의경)는 6월 17일(토) 오전 10시 실과실·과학실에서 학교 옥상 텃밭에서 가꾼 채소를 이용한 ‘가족요리 경연대회’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학교 옥상텃밭을 분양받은 가족과 옥상텃밭 운영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부모회 가족 등 20여 가족이 참석하여 옥상텃밭에서 수확한 채소와 가정에서 준비해온 재료를 활용하여 요리를 한다. 경연에 참가한 가족에게는 △채소 재료는 다양한가 △채소를 얼마나 잘 먹는가 △먹음직스러운가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최우수상, 우수상, 참가상 등으로 시상하고 냄비 등 주방용품을 상품으로 전달한다. 현재 잠신초 옥상에는 올해 4월부터 학교 텃밭을 조성하여 ‘햇살뜨락’이라 이름 짓고, 이곳을 분양하여 24종의 다양한 채소를 가꾸고 있는 중이다. 요즘은 수확 시기가 되어 매주 2회 급식시간에 학년별로 돌아가며 수확한 야채를 먹는다. 잠신초는 지난 4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전 학급을 대상으로 모종심기 교육 및 모종심기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에는 잡초 뽑기, 물주기, 수확하기 등 ‘학부모 텃밭동아리(farmer
(교통문화신문) 성남시는 오는 6월 19일 오후 2시~4시 시청 1층 로비에서 희망취업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을 ‘시민 일자리 잡는 날’로 운영해 40개사에 117명 취업을 지원한다. 구인 업체로 참여하는 기업은 ㈜엘엔씨바이오, 라치오날코리아㈜, ㈜시스텍, ㈜지오네트 등이며, 업종은 제조업, 무역업, 건설업, 서비스업 등 다양하다.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해 직원을 채용한다. 취업 희망자는 행사 날 신분증, 사진을 붙인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오면 원하는 기업과 면접을 볼 수 있다. 성남시는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사진 촬영용 정장 상의 무료 대여, 각종 일자리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편다. 구직자의 편의를 위해 구인 업체 정보는 시 홈페이지와 성남일자리센터 블로그에 6월 13일 미리 올려놨다. 워크넷에 접속해 구인 업체에 이메일로 미리 입사 지원서를 내면 성남일자리센터가 사전 면접자로 등록해 놔 행사 날 편하게 면접을 볼 수 있다. 성남시는 청년층의 취업 지원을 위해 ▲취업 지원 프로그램 ‘청년뉴딜’ 연 4차례 운영 ▲카카오톡 취업상담 채팅 앱 ‘일자리 쌤’ 운영 ▲지역 내 카페에서 구직자와 대면 상담하는 ‘청년 잡 토크’
(교통문화신문) 구리시는 토평동 장자호수공원에 대한 수질개선사업 등으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구리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장자호수공원이 오랜기간 최대 난제로 지적되던 수질개선사업을 획기적인 맞춤식 처방대책을 강구키로 한 것이다. 14일 시에 따르면, 해마다 4계절이면 호수를 배경으로 각기 다른 카멜레온의 풍경을 발산하며 일산호수공원 못지않은 시민들의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으나 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호수면에 떠 있는 부유물과 이로 인한 악취로 인해 수질개선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지난해 4월 취임한 백경현 시장은‘현장에 답이 있다’열린 행정의 표본으로 실시하고 있는 간부공무원 로드체킹을 통해 장자호수공원이 명품공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수질개선을 최우선과제로 설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과학적인 해법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지난 5월부터 수질개선을 위한 일차적인 방안으로 호수에 떠 있는 부유물 및 냄새 제거에 집중하고 원수가 유입되는 상류에는 차단막을 경계선으로 설치하여 부유물 유입을 총력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질오염 요인을 면밀히 분석하여 유기물 저감 및 용존산소 개선을 위한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6월 15일(목) 오후 6시부터 숭실대학교(한경직기념관)에서 고3 학생과 학부모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입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 자기소개서 작성법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현직 대학입학사정관이 서류 평가의 관점에서 자기소개서 작성 시 유의할 점 등을 설명하고, 이어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가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을 강의할 계획이다. 학교 추천과 인터넷 신청을 통해 사전에 선정된 참석 학생과 학부모 전원에게는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개발한 자료 책자가 제공된다. 자료집에는 학생부 종합전형 안내, 전공 선택 로드맵, 자기소개서 문항별 사례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학생부 종합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학교 활동을 토대로 자신의 강점을 부각시킨 자기소개서를 구체적으로 작성해 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자료집 책자 파일은 행사 이후에 교육연구정보원 홈페이지에 탑재하여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도 다운받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이번과 같은 자기소개서 작성법 설명 행사 이외에도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이버 교실을 인터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서울특별시교육청마포평생학습관에서는 2017 서울시교육청 소속 4개 평생학습관(고덕, 노원, 마포, 영등포)의 학습동아리 및 평생학습교실 수료자 연합 전시회를 6월 13일(화)부터 18일(일)까지 마포평생학습관 1층에서 처음으로 연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전시회는 서울시교육청 소속 평생학습관에서 교육을 받은 평생학습자들에게 학습 결과물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습 의욕 및 자신감을 높이고, 시민이 만들어 가는 서울평생학습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이번 연합전시회는 학습관마다 작품전시 영역을 다르게 하며, 마포평생학습관에서 4개 학습관의 학습 결과물 종합전시회를 처음으로 연다. 이후 노원평생학습관(6.20.~)과 고덕평생학습관(9.5.~)에서 부분적으로 연계 전시회를 갖는다. 전시회에서는 체험교실로 △도예체험(6.13. 화) △전통매듭체험(6.14. 수) △캘리그라피체험(6.16. 목)이 진행되며, 그 외 △꽃예술 △연필인물화 △한지공예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마포평생학습관 안덕호 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이를 토대로 평생학습
(교통문화신문) 성남시는 오는 6월 12일부터 9월 28일까지 인권교육 전문가를 35차례 지역 곳곳에 파견해 인권 아카데미를 연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한 통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회 회원 등 유관단체원 1030명이 교육 대상이다.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교육장으로 정해 1차례당 30여 명씩 수정구 태평1동부터 인권 아카데미가 열린다. 교육은 인권 감수성 높이기를 목표로 진행한다. 인권의 의미를 담은 역사 속 문장을 찾아 그 뜻과 보편적 인권의 가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우리 동네’에 인권이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인권적 시각으로 주민참여 고민하기, 차별과 배제가 아닌 모두를 포함하는 주민자치, 사회적 약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등을 내용으로 하는 PPT 영상 교육도 이뤄진다. 평소에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지나쳤던 생활 주변의 인권 문제를 감성 차원으로 접근한다. 동네 주민의 사정을 잘 알고 지역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유관 단체원의 특성상 파급력이 커 노인과 장애인, 외국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 보호를 실천하고 그 의미를 확산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은 ‘모두가 존엄한 인권도시’를 비전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관내 서울송전초등학교는 일상 속 바쁜 업무에 치여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갖지 못한 아버지들에게 ‘아빠표 교육’의 장으로 6월 10일(토) 오전 10시 교내 체육관·과학실·교실 등에서 학생과 멘토 아빠 200여 명이 참석하는 「아빠는 7학년」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학부모 학교 참여를 통해 학부모와 자녀의 바람직한 관계정립을 꾀하고, 가정과 학교 소통의 활성화, 아빠와 아이의 감성을 나누는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하였다. 행사에 참여를 희망한 아빠 멘토 87명과 학생 115명은 팀을 이루어 송전초 강당과 교실 등에서 멘토 아빠가 어렸을 적 즐겨하던 지우개 따먹기, 학종이 넘기기 등의 놀이를 함께 하며 서로 교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달고나와 솜사탕 등 아빠 세대의 주전부리들을 함께 만들고 먹어보며 아빠의 추억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회도 갖는다. 서울송전초는 이번 행사가 평소 아빠와 쉽게 나누지 못했던 마음속의 이야기들과 서로의 꿈에 대해 꺼내놓으며 자녀가 아빠를, 아빠가 자녀를 더욱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서울송
(교통문화신문) 순창군이 풍산 두지지구와 인계 심초지구, 팔덕 월곡지구에 42억여원을 투자해 농촌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추진해 농촌마을 주거환경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군은 3년 연속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 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개 지구 가운데 지난 2015년 선정된 풍산두지지구는 공정률이 80%를 넘어서며 주민들이 피부로 사업을 체감하고 있다. 두지지구 새뜰마을 사업은 주택정비, 경관시설정비, 마을기반시설정비, 공동이용시설계획, 주민역량강화 분야 등에 총 12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면서 노후 된 주택이 새롭게 리모델링 되고 슬레이트 지붕과 마을 미관을 해치던 빈집들이 없어지면서 마을 경관이 확 바뀌고 있다. 또 주민들이 공동으로 쓰는 마을 안길이 확장되고 주민들이 만드는 연꽃 작은음악회 등 공동체 복원 행사도 성공을 거두면서 사업에 대한 주민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군은 올해 11월까지는 사업을 모두 마무리 할 계획이다. 또 ‘16년 선정된 인계 심초지구는 2018년까지 총 12억 4천여 만원을 투자해 슬레이트 지붕개량 및 빈집철거, 상수도시설, 복합문화교류센터신축, 마을당산 숲 정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한국생활예술음악인협회(코아마 KOAMA: Korea Amateur Musicians‘ Association)와 공동 창단한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6월 6일(화) 오후 2시부터 40분간 서울 시민청 지하1층 활짝라운지에서 서울문화재단 시민청이 주관하는 현충일 추념행사 특별프로그램의 하나로 오케스트라 메인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총 102명의 단원 중 중학생 이상 25명의 단원을 선정하여 작은 오케스트라로 편성된 서울학생필(지휘자 안희석)은 모차르트(W.A. Mozart)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Eine Kleine nachtmusik), 쇼스타코비치(Shostakovich)의 왈츠 작품번호2번(Waltz No.2),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 등 10곡을 연주하며, 2곡 단위로 지휘자의 해설을 곁들여 공연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오케스트라 연주는 서울 시민청을 찾은 학생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누구든지 자유롭고 편안한 마음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관람객들은 서울학생필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들으며 관현악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선율에 빠져보는 것은 물론, 현충일을 맞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15 개정교육과정의 소프트웨어교육 필수화에 대비하여 올해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인 금화초·서강초·홍은초 3교가 연합하여 6월 3일(토) 서울홍은초등학교에서 약 120명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마을결합형 소프트웨어교육 가족체험 한마당’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및 교사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학교구성원 및 마을 공동체와의 활성화를 위하여 3개 학교가 연합하여 다양한 소프트웨어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구체적인 운영 방안은 소프트웨어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4개의 마당(△코딩마당 △보드게임 마당 △로봇마당Ⅰ △로봇마당Ⅱ)을 설치하고, 학생 및 학부모 신청자를 40명(총 120명)씩 4개조로 편성하여 각 마당을 순환체험하게 할 계획이다. 코딩마당에서는 엔트리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블록형 코딩 프로그래밍을 체험할 수 있으며, 보드게임 마당에서는 엔트리봇 카드게임 및 보드게임으로 알고리즘을 통한 문제 해결방법을 게임으로 즐길 수 있고, 로봇마당에서는 스마트패드를 활용하여 레고마인드스톰 EV3 로봇을 조작하는 체험과
(교통문화신문) 고양시는 지난 달 31일 대곡-소사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과 관련해 ㈜현대건설과 고양시 일자리창출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와 ㈜현대건설은 관내 인력·장비·자재 등을 우선 활용해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고 고양시민의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12월 협약을 기체결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본 공사 시작에 맞춰 공동협력 협약의 이행을 재요청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성과로 ㈜현대건설은 협력업체 4개소에 고양시 인력·장비·자재를 활용토록 협조공문을 발송했으며 시 장비 7대 및 고양시민 20여 명의 일자리를 우선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 이는 시작단계로서 앞으로 더 많은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기타 안건으로 공사에 따른 민원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민원 발생 시 슬기롭게 해결하고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간담회를 통해 사업자와 시와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으며 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공사에 따른 민원불편 해소방안을 찾아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통해 대곡-소사 복선전철의 조기개통을 위해 힘쓰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