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청년 구직자들과 외국기업을 위한 글로벌 인력 채용의 장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11월 11일(금)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1관에서「2016 서울 글로벌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서울특별시는 이번 박람회는 서울에서 이뤄지는 채용박람회 중에서 외국계 금융사가 가장 많이 참여하는 박람회로, 외국계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구직자들에게는 채용정보와 면접기회를 제공하고, 외국계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외국인들이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방문 및 외국기업과의 간담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의견을 수렴해 왔으며, 그 결과 외국기업들이 우수인력 채용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이러한 문제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올해로 4년째 매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람회는 HSBC은행·중국은행·중중국공상은행 등 총 20개의 외국계 금융사를 비롯해 지멘스(주)·중볼보그룹코리아·중자트코 코리아 등 32개 외국인투자기업이 참가한다. 참여기업부스에서는 각 기업의 인사(HR)담당자가 상주
(교통문화신문) '2016 시민예술축전'의 11월 행사로 시민연극, 뮤지컬 동아리가 참여하는 이 오는 11월 12일(토) ~20일(일), 매주 주말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열린다. ‘2016 시민예술축전’은 생활예술활동의 저변확대와 네트워크를 위해 서울시에서 올해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지난 10월 8일(토) 첫 번째 축제인 ‘시민무도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시는 지난 10월 8일 세종문화회관 일대에서 시민예술축전 개막행사인 ‘시민무도회 : 오케스트라와 춤을’과 ‘생활미술 展과 場’을 개최하여, 생활예술과 시민의 만남의 장을 열었다. 특히, 이날 특별무대에서는 살사, 스윙, 탱고 동아리의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생활미술 展과 場’에서는 일러스트, 공예, 회화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미술가와 서울에서 활동하는 생활미술동아리가 참여하여 작품을 전시, 판매하고 생활미술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은 직장인, 주부 등 일반인으로 구성된 시민극단들의 입체낭독극 경연대회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시민배우들의 목소리를 통해 무대에서 펼친다. 지난 9월까지 시민예술축전 사무국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상하는 '서울시 안전상'에 故 안치범씨 등 개인 7명과 단체 1곳을 선정해 오는 9일(수)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1월 9일(수) 오후 5시 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박원순 서울시장을 대신해 이제원 행정2부시장이 상패와 메달을 수여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시는 생활 속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에 헌신한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8월 8일부터 9월 16일까지 총 35건(개인 25명, 단체 10곳)을 추천을 받아, 안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최종 수상자는 개인 7명, 단체 1곳이며 이수빈(여, 12세)양과 서정옥(여, 54세)씨가 공동수상하였고, 황정선(남, 50세), 김현철(남, 40세), 김경래(남, 70세), 홍예지(여, 21세), 故 안치범(남, 28세),“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 전화” 등이 선정됐다. 수상자 중에는 지난 9월 마포구 서교동 원룸 화재 시 주민들을 대피 시키고 정작 본인은 유독가스에 질식해 10일 뒤 세상을 떠난 故 안치범씨가 있으며, 공동수상자인 서울수명초등학교 5학년인 이수빈 학생과 서
(교통문화신문) 고양시는 저소득주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780세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주택은 관내 흰돌4단지 350세대, 문촌7·9단지 각 100세대, 원흥1단지 230세대 총 780세대이다. 접수기간은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2016.11.7.) 현재 고양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 또는 의료급여수급자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으로 생계 또는 의료급여수급자 선정기준의 소득인정액 이하인자 ▲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등록증이 교부된 자 ▲65세이상 직계존속 부양자로 생계 또는 의료급여수급자 선정기준의 소득인정액 이하인 자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등이다. 입주자선정은 고양시 거주기간, 가구원수, 세대주연령, 장애유무 등의 항목 배점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신청은 접수기간 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고양시 민원콜센터 또는 관할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광주시 공직자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공직자 감성 소·나·타!, 행복드림운동” 시책 추진으로 타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공직자 감성 소나타』는 지역연계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공직자가 솔선하고, ‘소통! 나눔! 타인 공감과 배려를 통한 감성행정 실천’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추진되는 “지역연계 행복드림 운동”은 전 공직자가 지역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부서별 연 1회 이상 펼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2월에는 광주시 직장 협의회에서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보훈가족’에게 쌀을 전달하고 온정의 손길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3월에는 감사담당관 직원 16명이 남종면 검천리 과수농가에서, 가지치기 및 잔가지 정리 등 지역농가에 힘을 보탰다. 6월에는 직원들의 물품기부 및 재능기부를 통한 ‘바자회’를 펼쳐 수익금 전액을 ‘디딤씨앗 통장 후원금’으로 기부했으며 이로 인해 301명의 저소득층 아동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기도 했다. 지난 5일에는 총무국 직원 30여명이 초월읍 허브농가를 방문하여 농가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외에도 보건소 직원들은 의약 단체와 연계한 외국인 근로자 등 소외계층을 위한
(교통문화신문) 구리시는 7일부터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는 원스톱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도로교통공단 의정부운전면허시험장과의‘여권·국제운전면허증의 원스톱 발급 서비스’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운영된다. 이에 따라 여권발급을 신청한 민원인이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함께 희망할 경우 경찰서나 면허시험장을 별도로 방문하는 번거로운 절차 없이 구리시청 민원실에서 동시에 신청이 가능하다. 국제운전면허증 발급대상은 여권발급 신청인에 한하며, 구비서류는 운전면허증, 사진 1매, 발급수수료 8,500원(계좌이체)이다. 국제운전면허증의 유효기간은 1년으로 제네바 협약 가입국 96개국에서 이용 가능하며, 다만 도로교통법시행규칙 제98조에 의거 원동기 및 연습면허증은 발급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제화시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서비스 개선에 나서 겠다”며“매주 화요일 야간 발급서비스 업무(오후9시까지)와 더불어 민원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청탁금지법이 시행(9.28)된 지 한 달이 넘은 가운데 청렴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강연이 성남시청에 마련된다. 성남시는 한국청렴윤리연구소의 이지영 원장을 초빙해 오는 11월 10일 오전 10시 시청 온누리에서 성남행복아카데미 제21강을 연다고 밝혔다. 강연 주제는 ‘우리 손으로 만드는 청렴한 성남’이다. 이지영 원장은 청탁금지법과 관련한 최근 사회 이슈와 새로운 관점에서의 청렴을 이야기한다. 해외 사례도 소개해 청렴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이지영 원장은 국민대학교 교수이자 성남시 비전추진협의체 분과위원회 위원,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윤리 전문교수로 활동 중이다. 법무연수원, 국토교통부 등 여러 공공기관에서 활발한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강연을 들으려는 시민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행사 당일 행사장(600석)으로 선착순 입실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정책에 반영하는 교사 정책 제안 토론회가 개최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왁자지껄 현문현답 교사 정책 제안 토론회’를 11월 5일부터 3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토론은 11월 5일 경기도교육청 방촌홀에서 진행되었으며, 11월 12일, 19일에는 경기도교육복지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현문현답 교사 정책 제안 토론회’는 현장 교원들이 참석하여 현장에서 제기한 교육문제와 정책아이디어를 스스로 해법을 찾는 토론과정을 통해 현장중심의 정책을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는 이재정 교육감이 참석하여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집단지성을 통한 실효성 높은 경기혁신교육 정책에 대한 소통과 대화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11월 5일 경기도교육청 방촌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토론회에는 100여명의 교원이 참석하여 ‘모두가 참여하는 학교혁신,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를 주제로 혁신공감학교의 성공적인 안찬방안에 대해 여러 가지 토론이 있었다. 참석자들은 교육과정과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교원업무정상화 방안, 교사의 자발성과 자율성에 기반한 학교혁신방안, 아래로부터의 학교혁신을 지원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대학생 취업률 제고와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추진 중인 ‘취업예약형 전공과정’이 높은 취업 성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취업예약형 전공과정’에는 5년 동안 19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그 중 153명이 취업에 성공해 80.5%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특히 해를 거듭할수록 취업률이 높아져 지난해에는 60명 중 55명이 취업해 91.7%의 취업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1년 경기도 대학발전협의회의 제안으로 시작된 ‘취업예약형 전공과정’은 1년 기간의 교육과정을 대학과 중소기업이 함께 구성하는 대신, 교육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먼저 대학에서 6개월간의 이론 수업을 받은 후 나머지 6개월 간 참여기업에서 현장실습 겸 의무 복무과정을 거치게 된다. 교육과정이 끝난 후 참여기업은 면접을 거쳐 학생들의 채용여부를 결정한다. 경기도는 취업예약형 전공과정에 참여하는 학생에게 일정규모의 교육훈련비를 지급하며 학생들은 의무 복무 기간 동안에는 도와 기업에서 교육훈련비를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기업이 원하는 교육을 실시하
(교통문화신문) 영주시는 오는 10일 오후 2시 국민체육센터에서 “2016 힐링 영주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희망의 꿈을 잡아라”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영주시와 영주고용노동지청이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영주를 비롯해 안동, 문경, 예천, 봉화, 상주, 구미지역의 구인업체와 지역의 구직자들이 한데모여 일자리를 잡(job)는 자리가 될 것이다. 박람회에는 sk머티리얼즈 등 35개사가 참여해 기술직, 영업직, 생산직 등 다양한 인재 채용과 기업홍보를 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면접을 거쳐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기업이 겪고 있는 구인난과 영주지역 구직자와의 일자리를 연결해주는 이번 행사는 구인·구직자 모두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 부대행사는 취업관련 개별상담, 창업상담, 직업적성검사, 진로지도 및 이력서 작성요령, 면접 클리닉, 이미지메이킹, 지문적성검사 등 다양한 구직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채용박람회에는 1,000명이 참여하여 160명을 현장면접하고, 98명을 대상으로 취업을 알선한 바 있
(교통문화신문) 안동문화원에서는 다가오는 2016년 11월 26일(토요일) 오후 2시부터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제7회 안동사투리경연대회』를 풍성하게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안동사투리경연대회는 생동감 있고, 정감있는 말투에 우리의 삶이 녹아 있는 대회로써 식전행사로 안동노래와 2013년 경상북도사투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배경남·이은솔’ 학생의 앙코르 사투리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참가자들의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11월 21일(월)까지 안동문화원으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시상내역으로는, 대상(1팀) 100만원, 최우수상(1팀) 70만원, 우수상 (1팀) 50만원, 장려상(2팀) 각 30만원, 인기상(2팀) 각 20만원 등 총 7팀을 시상한다. 지역 고유의 말은 그 지역의 정서와 문화를 대변한다. 우리 지역의 말로써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이번 안동사투리 경연대회에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자세한 내용은 안동문화원 홈페이지(www.adcc.or.kr)를 참고하길 바란다.
(교통문화신문) 2016마이스터대전 꿈나무기능경진대회 모바일로보틱스 직종에서 같은 직종 12개 팀 가운데 문경공업고등학교 IT전자과 이해든·정상진(2학년)팀이 은상(2위), 김균범·김휘찬(1학년)팀이 동상(3위)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주최하고 (사)한국마이스터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전국단위 특성화, 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의 기술수준을 평가하는 대회로 11월 4일부터 이틀간 구미코와 금오공업고등학교 경기장에서 9개 종목 간 열띤 경연을 펼쳤다. 문경공업고등학교 모바일로보틱스 기능부(지도교사 강윤국)는 IT전자과 학생들이 방과 후에 로봇의 원리와 프로그로밍을 공부하는 동아리로 2016년 4월에 개최된 경상북도기능경기대회에서 장려상에 입상한 바 있다.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는 5일 오전 10시 안동 탈춤공원에서 환경사고 예방 실천 의지를 새롭게 다지고 화학사고 수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환경오염사고예방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장주 행정부지사, 권영세 안동시장과 기업체 환경기술인, 환경단체, 공무원 등 1,500여명이 참석해 환경오염사고 예방 실천 결의와 의지를 다졌다. 매년 발생되고 있는 크고 작은 환경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은 경북 환경인이 지킨다.’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도민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수칙의 실천으로 환경사고 없는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민·관·기업체·환경단체 대표가 함께 환경안전결의문을 채택해 환경안전 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아울러 화학사고 발생 시 조기 수습과 초동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화학사고 대비 시범 방제훈련을 실시했으며, 안동시청 탈춤동호회원들의 탈춤 공연, 환경 지식인 선정을 위한 퀴즈대회 등 환경보전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대회사를 통해 “그동안 현장에서 도민들의 안전과 지역 환경을 지키고 있는 환경관계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도민의 행복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는 오는 18일 경주시민 운동장에서‘희망경주, 함께하는 대한민국’KBS 뮤직뱅크 경주특집이 열린다고 밝혔다. ‘희망경주, 함께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될 KBS 뮤직뱅크 경주특집은, 9.12지진 이후 수학여행 등 단체여행 취소가 잇따르면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경주시민들을 응원하고, K-POP 스타들과 함께 경주 관광을 활성화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경주특집은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북관광협회와 경북관광공사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대표 아이돌로 한류바람을 주도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샤이니, 트와이스, EXO-CBX, BAP 등 20팀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사회로는 강민혁, 솔빈이 진행하고 관람객은 국내외 관광객을 포함해 12,000여명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은 2017학년도 수능시험 치른 다음 날로서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이 시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경주를 방문해 지진이후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경주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
(교통문화신문) 밀양시성가족상담소는 관내 공공기관 및 시민단체회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당당한 밀양! 성장하는 밀양!’이라는 주제로 밀양시민 성인지 인권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폭력없는 밀양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밀양시 인권의 역사와 현실을 돌아보고 성인지적 관점의 함양과 올바른 성평등 문화가 정착되는 밀양 구현 및 현장 실무자의 인식 전환과 사명감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폭력피해자지원 종사자들의 협력 전문성 강화를 통해 피해자지원 인프라 확대 및 피해자지원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 안전지역연대의 운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소통하는 장이 되도록 하였다. 앞서 밀양시성가족상담소는 지난 10월 14일 대구보건대학교 보현연수원에서 관내 공공기관 및 시민단체회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성인지교육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다. 한편, 밀양시성가족상담소는 ‘폭력없는 밀양만들기 프로젝트’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속적인 교육, 캠페인, 워크샵 등을 통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밀양시 조성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9월 8일 개소 1주년을 맞은 밀양시성가족상담소는 주중(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