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구리시의 자부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문화의 공간 구리아트홀에서 오는 11일, 25일에 각각 진행되는 , 가 전석 매진되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그동안 참신한 기획으로 사랑받아온‘라이브 온 스테이지 시리즈’로, 지난 5일 전석매진을 기록한 의‘인디스탠 소극장 콘서트 시리즈’를 포함하여 유명 아티스트의 생생한 라이브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다. 는 R석 7만원, S석 6만원, 는 R석 8만원, S석 7만원으로 구리아트홀 하반기 기획프로그램이 꾸준한 인기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전노민, 이일화 주연의 연극 , , 12월에는 초호화 캐스팅으로 눈길을 끄는 뮤지컬과 등 굵직한 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매진행렬이 이어질지 기대를 모은다. 구리아트홀은 서울 광나루역에서 10분, 강변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공연장으로 수도권 동북부의 명실상부한 문화예술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유료회원으로 가입하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아트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 로 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1월 8일(화)부터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12월 2일(금)까지 총 19회에 걸쳐 후기고등학교에 진학 예정인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7학년도 후기고등학교 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학설명회에서는 2017년 3월 성동구 지역에 개교 예정인 금호고(예정)및 도선고(예정)를 포함해 서울시내 206개 후기고등학교의 학교별 진학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신입생들에게 학교군별 지원방법 및 배정방식을 안내하고, 각 학교의 홍보를 지원한다. 학교별 진학정보는 학생들이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학교 현황, 교육방향,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 및 교육과정, 진학률, 종교 등에 관한 충실한 자료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진학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학부모들을 위해서 온라인에서 진학 관련 정보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후기고등학교 홍보사이트인 ‘하이인포(hinfo.sen.go.kr)’에도 학교별 진학안내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게시할 계획이다. 본 진학설명회는 서울시내 후기고등학교(206개교)* 진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학부모라면 누구나 지역별 설명회 기간 중 원하는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관내 서울관악초등학교는 2016년 11월 8일(화) 오전 9시 10분부터 11시 40분까지 교내 교재원에서 벼를 베고 탈곡하는 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체험은 전라북도 도청에서 ‘2016년 학교 친환경농업 실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연계하여 운영되는 것으로, 익산 삼기농업협동조합 및 삼기농협 친환경 쌀 작목반, 익산시 친환경 연합회 등에서 12명의 인력을 지원받아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벼 베기, △호롱기와 홀테를 이용한 탈곡, △정미기를 이용한 쌀 도정의 체험까지 이루어지며, 이번 체험을 통하여 학생들은 벼가 논에서 수확되어 쌀이 되는 과정을 몸으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밖에도 운동장에서는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등의 전통놀이와 떡메치기를 체험할 수 있는 코너를 운영한다. 체험 후에는 인절미, 뻥튀기, 군고구마를 시식해 볼 수도 있어 학생들에게는 느끼고, 즐기고, 맛보는 즐거운 가을 축제가 될 것이다. 관악초는 농촌과 도시 학교 간의 협력 사업을 통해 도·농 교류의 기회를 확대하고, 도심 속에서 자란 학생들에게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증진할 수 있을
(교통문화신문) 경기도 광역철도 건설과 지역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철도정책 심포지엄이 8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국회도서관에서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효율성 제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6 철도정책 심포지엄’이 열렸다. 경기도가 후원하고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국회의원(구리시)과 같은 당 정성호 국회의원(양주시)이 공동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학회 관계자, 연구원, 관련업체 관계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경기도 광역철도 건설과 지역사회의 발전방향 - 6·7호선을 중심으로(박경철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건설공사비 산정실태 및 개선방향(최석인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기술정책연구실장)이 발표됐다. 주제발표에서 박경철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경기북부의 교통여건과 교통서비스 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사항, 광역철도 연장관련 예비타당성 조사 주요쟁점, 노선연장(구리·양주 등)으로 인한 편익 등을 다뤘다. 박 위원은 “경기북부의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지하철 6호선과 7호선 연장 사업의 신속한 추진이 필요하다”며 “지하철 6호선 사업은 예비 타당성 통과를 위해 노력해야 하고 7호선의 경우 복선화 및 포천 연장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태풍 ‘차바’ 로 인한 수해피해지역 마무리 대청소를 위한 ‘가을철 일제 환경정비’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환경정비는 태풍 수해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 이면도로, 공한지, 산, 하천, 간선도로, 역, 터미널 주변 등 미 수거 수해쓰레기 및 방치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 울산광역시는 지난 11월 4일 구·군 환경미화담당 과장회의를 열어 가을철 환경정비 추진에 따른 세부추진계획을 논의·시달했다. 세부 추진계획에 따르면 11월 7일부터 일주일간 구·군별 수해피해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대상지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14일부터 본격적인 마무리 정비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또한, 재난극복에 동참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구·군(읍·면·동)별로 ‘수해쓰레기 마무리 대청소의 날’을 지정하여 유관기관 및 자생단체, 자원봉사자 등 민·관 합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 기간에 쓰레기 불법투기 특별단속 및 환경순찰을 강화한다. 수해쓰레기 적치구역 내 무단투기, 쓰레기 불법소각행위 등에 대한 특별단속 병행 실시로, 불법투기 출처조사 및 투기행위자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양지근린공원 내 옛)성산교회를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옛)성산교회는 선화·용두 재정비 촉진지구에 양지근린공원을 조성하면서 매입했으며, 지난 3월 도시공원위원회의 심의결과에 따라 존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시는 옛)성산교회를 문화 예술 공간으로 재탄생 시키고, 개발사업 등으로 인해 단절된 지역 내 주민 간의 소통의 장으로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건물의 지하층은 다목적공간으로 공연, 회의, 체육시설 등 철거(확장)이 가능한 자율형 모듈공간으로 하고, 1층은 주차장과 인포메이션 공간으로, 2층은 지역주민들의 공간으로 작은 도서관, 커뮤니트룸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3층은 시민, 문화·청년예술가의 창작공간으로 계획하였으며, 4층은 관리사무 공간, 옥상은 별빛공원으로 조성하여 주민쉼터와 전망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주민들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원도심 속에 자연과 문화·예술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3일 옛)성산교회 활용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갖고,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7월말 개통된 인천 지하철 2호선에 대한 실내공기질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인천광역시는 지하역사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시민의 문화공간 설치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탁구장 설치가 계획 중인 남동구청역 등 21개 지하역사와 공항철도 환승역인 검암역 지상역사 1개 등 총 22개 역사에 대한 유지기준 준수여부와 운행열차 내 환기 등 공기질 관리 적정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권고기준에 대한 점검을 병행했다고 밝혔다. 인천 지하철 2호선 22개 지하(상) 역사에 대한 유지기준 측정결과 미세먼지 45.9㎍/㎥(기준 150㎍/㎥), 폼알데하이드 13.0㎍/㎥(기준 100㎍/㎥), 이산화탄소 487ppm(기준 1,000ppm), 일산화탄소 0.8ppm(기준 10ppm)으로 평균값이 기준대비 7.6 ~ 48.7%로 나타났다. 노선의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연속 측정하여 평균값을 내는 대중교통차량의 실내공기질 측정값은 미세먼지 74.6㎍/㎥(기준 : 200㎍/㎥)으로 기준대비 37.3%, 이산화탄소 비혼잡 시간대 1,067ppm, 혼잡 1,664ppm(기준 : 비혼잡 2,000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초등 6학년생과 중학교 1학년 여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 현재까지 3,500여 명이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자궁경부암 접종비용은 15 ~ 25만 원으로 부모님들의 비용 부담이 컸으나 무료 접종이 되면서 가정 경제에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다. 자궁경부암 접종 대상은 만12세 여성 청소년 대상이나 시행 첫해인 올해는 한시적으로 2003년 1월 1일 ~ 2004년 12월 31일 2개 연령층이 접종 대상이다. 오는 12월말까지 1차 접종을 받아야 내년에 2차 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 여성암 사망률 2위로써, 2분에 한 명씩 이 암으로 죽는 등 사망률이 높은 질환으로 성생활을 영위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평생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자궁경부암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첫 성관계 나이가 점점 낮아짐에 따라 9 ~ 13세 사이에 2회 접종하는 것이 예방효과가 90% 이상이라고 한다. 울산광역시 관계자는 “접종 시 청소년 성장 발달 등 의사의 상담도 함께 받을 수 있다. 해당 연령 학생을 둔 부모라면 가까운 보건소나 병·의원에 방문하여
(교통문화신문) 올해도 어김없이 겨울철새인 떼까마귀·갈까마귀가 울산 태화강 철새공원을 찾아 날아들고 있다. 지난 10월 19일 30여 마리가 관찰된 이후 벌써 3만 마리 정도가 삼호대숲에서 잠을 자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김성수 박사(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부지역인 철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기 시작하면 떼까마귀·갈까마귀들이 울산으로 집중하게 되는데, 머지않아 10만 마리까지 증가하여 태화강 주변에서 겨울을 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광역시는 삼호대숲 주변지역 일부 주민들의 까마귀에 대한 좋지 않은 고정 관념과 조류인플루엔자, 배설물 등의 피해로 귀찮은 흉조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태화강의 반가운 손님, 울산시의 소중한 생태관광 자원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식전환 사업과 국제 홍보’를 추진키로 했다. 주요 사업은 △까마귀 배설물 청소, △겨울철새학교, △아시아 조류 박람회 등이다. 푸른울산21 환경위원회(위원장 조성웅)는 떼까마귀·갈까마귀가 삼호대숲 주변의 전신주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배출하는 배설물로 인한 차량오염 등 생활 속에서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까마귀 배설물 청소반'을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11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시청 1층 로비와 11월 11일부터 11월 20일까지는 지하철 시청역사 로비에서 재난안전관련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나는 괜찮겠지, 나 하나쯤이야” 하는 안전 불감증이 재난안전사고 발생에 기인하는 등 시민 안전의식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재난에 대한 사전 예방의 중요성과 안전에 대한 필요성을 널리 홍보해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되었으며, 각종 재난 재해 사진 40여점이 전시된다. 시 시민안전실장은“이번 재난안전 사진 순회 전시회를 통해 시민 안전의식의 변화로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귀중한 인명과 재산상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 특별사법경찰수사팀은 지난 9월 1일부터 7주간(9.1.~10.14) 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소 등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한 결과, 불량 식품 및 무허가 화장품을 제조·판매한 업체 등 6곳을 적발하여 행정처분 등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업주들이 식육의 성분 함량을 속이거나 유통기한이 경과된 식품원료를 사용하여 식품을 제조·가공하여도 소비자들이 알 수 없다는 점을 악용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불량식품 근절 차원에서 실시했다. 특별사법경찰수사팀에 따르면 적발된 유형은 식육제품 성분함량 및 제조연월일 위조 각 1건, 유통기한 경과된 들깨가루 제조 및 판매 각 1건, 무허가 화장품 제조·판매 1건, 식품 유통기한 미표시 판매 1건이라고 밝혔다. 특히, 동구소재 A업체는 유통기한이 82일이나 지난 들깨가루 280㎏을 가공하여 기피떡 등을 제조하는 업체에 납품하려다 적발되어 압류·폐기 조치했다고 특별사법경찰수사팀은 밝혔다. 대전광역시는“앞으로도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부정·불량식품을 제조하여 판매하는 행위 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강력한 단속 활동을 펼처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가 내년에 활동할 ‘2017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셜미디어기자는 대전의 아름다움과 멋, 주요 시정 등에 대해 콘텐츠를 발굴하고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해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원 자격은 대전시민 또는 대전 소재 대학생 및 직장인, 대전 거주 외국인 중 평소 시정에 관심을 갖고 월 2회 이상 현장 취재활동이 가능한 사람으로,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SNS 활용능력을 갖춰야 한다.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시 공식블로그‘나와유오감만족이야기’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zepero126@korea.kr)로 보내면 된다. 선발된 인원은 내년 한 해 동안 우리시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고, 시 주최 주요행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또 블로그에 작성한 기사에 대해서는 평가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을 수 있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연말 대전광역시장상 등 표창이 수여된다. 기타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시 공보관실(042-270-2523)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 삼성전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힘을 합쳐, 인천 지역의 스마트공장 보급에 앞장선다. 인천광역시는 11월 7일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 주은기 삼성전자 부사장(상생협력센터장), 박인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대‘인천시 스마트공장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이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생산성 및 제품 불량률 감소 등 제조 전 과정의 생산시스템을 최적화하는 공정 혁신을 뜻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삼성전자는 ‘스마트공장’의 전국 확산을 위해 2014년 시범사업을 거쳐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지난해부터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현장자동화와 생산관리시스템(MES), 제품수명주기관리(PLM), 전사적자원관리(ERP), 공급망관리(SCM), 공장에너지관리(FEMS) 등 공정개선 투자금의 50%(최대 5천만원내 )를 지원해 왔다. 인천광역시에서는 인천지역에서 진행된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에 참여한 44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효과를 분석한 결과 불량률 감소(43%↓), 생산성 향상(40%↑), 설비 가동율 향상(29%↑) 등의 성과를 확인했
(교통문화신문)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이 2013년부터 선보인 브랜드 공연 는 매력적인 밴드들의 음악을 작은 소공연장에서 가깝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이다. 홀수 달에 한번, 자신만의 확고한 세계를 구축한 밴드들의 음악을 때론 신나게, 때론 깊이 있게 조명하며 밴드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에게 ‘함께 놀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11월 18일(금) 오후 8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릴 그 19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비교불가한 탑밴드 ‘피터팬 컴플렉스'이다. ‘댄스’, ‘일렉트로닉’, ‘예술’ 등의 수식어로 대표되는 피터팬 컴플렉스는 2002년 데뷔한 이래 15년 동안 팬들의 변함없는 지지를 받으며 명실상부한 탑밴드로서의 입지를 보여주고 있다. 2001년 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린 이들은 1, 2집을 연이어 발표하며 모던록의 차세대 대표로 주목 받았으나, 2006년 3집 「I'm a Beautiful Man」발표 후 아날로그 신스 팝을 전면에 내세우며 그들만의 개성 있는 음악을 창조해냈다. 지난 2012년에는 KBS탑밴드 시즌2를 통해서, 그들만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편곡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다. 이어 2014년 영국의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 낙동강관리본부는 낙동강생태공원 무료주차장 내 장기방치차량 및 불법 중고매매상차량 일제정비를 11월 7일부터 11월 2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서부산 시대 대비, 부산시민 및 외지인이 찾고싶은 공원으로 조성, 부산 브랜드 가치를 제고, 많은 관광객 유입으로 인근 자치구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정비 대상으로는 △앞·뒤 번호판 및 한쪽 번호판 없이 장기로 방치된 차량 △3개월이상 장기주차차량 △세금체납으로 앞번호판 영치된 장기방치차량 △영업지역을 벗어난 중고차 매매상 및 무허가 딜러 개인 소유의 불법 영업행위 차량들이 해당된다. 대상 무단방치차량들은 우선 보기가 흉한 폐차 직전 차량과 앞·뒤 번호판없는 차량은 임시적으로 마련한 낙동강생태공원(60대 보관 가능) 내 보관소로 강제견인한 후 소유자 파악, 사상구 교통 행정과와 협의 행정 절차에 의해 강제 폐차토록 하고 자동차세와 범칙금 미납으로 기관에서 번호판 영치된 차량에 대해서는 자진처리 유도하고 이에 응하지 않을경우에는 해당구와 협의 행정절차를 거쳐 강제 매각 등 행정절차를 거치는 등 사안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