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017년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2017.10.24.∼11.23.)’에서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사례 부문에서 노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숲에서 만날 내일(Tomorrow) 숲에서 만난 내 일(My Job)”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었으며 양질의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하기 위해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했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의 이종문 임업주사가 아이디어 부문에서 “산지이용코디네이터 육성을 통한 산림일자리 창출”건으로 최우수상을, 영덕국유림관리소의 김진호 임업주사보가 “소득 증대를 위한 국유임산물 양여사업”건으로 노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은 전문성·창의성·사업성·지속가능성·연계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부문별로 산림청장(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2점, 노력상 2점 등 총 12점을 선정했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새 정부 정책에 맞춰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분야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
(교통문화신문)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는 28일 열린 농정국 소관 내년도 예산심사에서 논에 타작물 재배 및 생산장비 지원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송덕빈 위원(논산1)은 “현재 농기계 등 농업관련 많은 보조사업이 있는데 법인단체에 지원해주다 보니 관리도 소홀하고, 심지어 지원받은 농기계를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재판매 하는 등 많은 문제점이 있다”라며 “법인단체에 지원하기보다는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지원을 하여 필요한 농가가 임대하는 방식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용일 위원장(부여2)은 “특정 벼 종자 예산 지원과 관련, 추후 도복피해 및 이상기후에 따른 피해를 입는다면 그 종자에 대한 피해관련 예산이 대규모로 투입돼야 하는 위험이 따른다”며 “따라서 특정 벼 종자에 대한 예산 지원을 줄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명선 위원(당진2)은 “로컬푸드 유통시스템 구축을 위해 10억원의 예산이 책정됐다”며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생산농가는 제값을 받고 농산물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유병국 위원(천안3)은 “농정국의 2017년 2회 추경을 보면 농업경영컨설팅 지원에 당초 1억 2600만원에서 6120만원을 감액하여 648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의회 김호겸 부의장(더민주·수원6)은 28일, 수원 농수산물도매시장 임시대체부지에서 열린 “수원 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사업 기공식”에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번 수원 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 사업은 도비 95억 원이 반영된 총 1,061억 원이 투입(국318억, 도95억, 시224억, 기타424억)되어, 2020년까지 첨단 물류시스템과 친환경 설비를 갖춘 현대식 농수산물 유통매장으로 개장되어 서남부권역 농수산물유통의 거점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호겸 부의장은 축사에서, “경기남부지역의 오랜 염원이었던 수원 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 사업을 1,300만 경기도민과 함께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경제의 새로운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도매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홍석우 의원(자유한국당, 동두천시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전략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1월 28일 경제과학기술위원회에서 의결되었다. 본 조례안은 경기도의 전략산업육성을 위한 사업 수행 실시 기관에 대학교 및 직업전문학교를 추가하였으며, 전략산업과 관련된 정책 및 지원제도 등의 정보제공과 행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이고 조례 체계를 정비하였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조례의 체계성이 높아짐은 물론이고, 전략산업육성 사업 실시 대상자에 기초연구를 수행하는 교육기관을 추가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며, 전략산업과 관련한 정보의 확산 등을 통해 경기도 지역경제 발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홍석우 의원은 “전략산업 육성에 실질성을 확보함으로 통해 경기도의 경제 발전을 이끌수 있을 것이라 예상되는 바, 조례 개정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조례 제안 취지를 밝혔다. 본 조례안은 오는 12월 15일에 열리는 제32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교통문화신문) 전라남도는 특허, 상표, 실용신안과 같은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식재산 창출열기를 이끌어내기 위해 ‘전남지식재산페스티벌’을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나주 종합스포츠파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허청과 전라남도가 함께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를 비롯한 11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테마관 3개와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IP(지식재산)창출관’에서는 각종 지식재산 성과물을 전시하고, 분야별 우수기술을 발표한다. 투자유치 설명회와 지식재산을 만들어 등록해 활용하는 과정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지식재산 콘서트, 초중고대학생이 참가하는 지식재산 골든벨을 연다. ‘산학협력관’에서는 목포대와 순천대를 비롯한 전남지역 각 대학이 혁신기술 설명회와 전시회를 열고, 지원프로그램을 소개하며, 특허기술 이전계약도 맺는다. ‘산업육성관’에서는 방문객이 지식재산 우수 제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고, 도내 대학과 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장비 설명회를 펼친다. 이밖에도 과학체험프로그램과 원스톱 상담존, 지식재산 나눔행사가 열려 많은 방문객을 매료할 것으로 보인다. 정병선 전라남도 지역경제과장은 “많은 영세기업들이 기발한 아이디어
(교통문화신문) 경남도는 28일, 대학생 모니터단과 함께 국정운영 지역공약에 포함된 경남혁신도시, 서북부권 항노화산업 현장을 찾아 서부대개발을 체감하는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에는 경남혁신도시를 대표하는 공공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남동발전을 방문하여 주요 기관 현황을 청취하고 사옥을 견학한 후 지역성장거점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혁신도시를 둘러보았다. 이어서 오후에는 산청 동의보감촌을 찾아 경남도가 항노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발굴한 ‘항노화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웰니스트레킹, 한방테라피를 체험하였다. ‘항노화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은 산청 ‘동의보감촌’, 함양 ’산삼휴양밸리’, 거창 ‘가조온천’, 합천 ‘해인사 소리길’과 같은 지역 인프라에 명상, 기체험, 삼림욕, 스파, 트레킹을 연계한 휴양·건강·힐링이 융합된 체험·체류형 프로그램이다. 문일 경남도 서부청사운영과장은 “이번 견학은 그동안 대학생 모니터단과 공유했던 서부대개발이 실현되고 있는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하였다. 한편, 대학생 모니터단은 진주지역 소재 5개 대학 재학생 35명으로 구성되어 경남도 서부대개발 사업과 관련한 남부내륙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한국특허정보원·한국지식재산보호원·대한변리사회·한국일보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2017 제11회 대한민국 하반기 우수특허 대전(전자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심사는 총 360여 개의 기업이 신청하여 치열한 경합을 하였으며,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절차를 거쳐 각 분야별로 대상을 선정하였다. 대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로는, 상패 증정, 우수특허 대상 인증로고 3년간 사용, 지면광고 및 2주간 온라인배너광고 기관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우수특허 대상 내용은 ‘조도센서 및 GPS를 이용한 소나무재선충병 훈증더미 관리방법 및 시스템’에 관한 특허 출원(2017년 8월 25일 출원, 출원번호 : 10-2017-01076365)이다. 이는 1988년 부산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훈증더미의 효과적인 관리방법을 위하여 산림분야에 IOT 기술을 접목한 기술이다. 친환경방제물질 및 IT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BNS와 공동 노력한 아이디어의 결과물이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벌목 후 자연적 혹은 인위적 원인으로 타
(교통문화신문)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납부와 관련, 위택스(www.wetax.go.kr) 사용을 적극 권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지방소득세(특별징수분) 납부대상자 중 43%가 여전히 수기 납부서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비효율적인 세정업무 및 은행창구를 이용하는 납세자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자 또는 세무대리인 등 납세자에게 위택스 전자신고를 집중 홍보키로했다. 김동민 세정담당관은“수기신고·납부 방식의 경우 납부를 위해 금융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지만, 위택스를 이용하면 가상계좌 및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여 신고 및 납부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소득세(특별징수분)는 국세인 소득세·법인세 원천징수의무자가 그 세액의 10%를 특별 징수하여 익월 10일까지 소재지 관할 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하는 세금이다.
(교통문화신문) 일자리와 복지, 서민금융 관련 고민을 한 곳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서울서부 고용복지+센터(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63-8, 삼창프라자 빌딩) 개소식이 27일(월, 오후 3시) 개최 됐다 이번에 개소하는 서울서부 고용복지+센터는 기존 서울서부 고용센터에 마포구 복지지원팀을 비롯하여, 마포구.은평구 찾아가는 일자리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서울시 50+센터, 미소금융 등 다양한 고용, 복지서비스 기관이 참여하여 풍부한 고용-복지 연계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일자리와 복지고민을 가지고 있는 지역 내 취업취약계층, 경력단절여성, 중장년 등에게 대상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용복지+센터는 국민들이 한 곳만 방문하면 다양한 고용?복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여러 서비스 기관이 한 공간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업 모델로, 고용부, 행안부, 복지부, 여가부 등 중앙부처 뿐 아니라 자치단체, 민간기관 등이 참여하는 서비스 기관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고용복지+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구현을 위해 중앙-지방 간 칸막이를 없애고 중앙과 지방, 공공과 민간 간 협업을 일궈낸 대표적인 협업사례로 주
(교통문화신문)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오던 노○○씨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목공업에 뛰어든 지 한 달 만에 산재사고로 손가락 부상을 당하였다. 목수에게 생명과도 같은 손가락을 잃고 다시 일을 하지 못할 거라는 불안감에 힘들었지만 공단의 창업지원사업 덕분에 이제는 3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2억 4천만원의 연매출을 올리는 가구회사의 대표가 되었다. 한편, 회사 작업장에서 종이선별작업을 하던 주○○씨는 종이 더미에 부딪힌 사고로 목과 다리를 다쳤다. 이후 장해 판정을 받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공단의 직업훈련으로 바리스타 과정을 수료한 후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카페를 창업하여 4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2억 4천만원의 연매출을 올리고 있다. 사고로 장해 판정을 받고 힘들어하던 두 사람이 어엿한 사장님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공단의 창업지원사업 덕분이었다. 넉넉하지 않은 자본금 때문에 창업을 고민하던 차에 공단이 전세금을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지원해 주어 창업자금 마련 부담을 덜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의 창업지원사업은 담보나 보증 없이 산재노동자가 희망하는 점포를 공단이 직접 임대인과 임대차계약 체결 후 전세금을 대신 지불하므
(교통문화신문)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2월 1일 코엑스(서울 강남구)에서 일본과 ASEAN지역의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일본.ASEAN 해외취업 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2016년에 개최한 『일본 취업 정보박람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취업정보 제공의 범위를 ASEAN 국가들까지 넓히게 됐다. 박람회는 일본관과 ASEAN관, K-Move 스쿨관 등 3곳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일본관에서는 ㈜글로벌터치(Global touch), 파소나(Pasona) 등 일본계 6개 리쿠르트사(社)가 참여해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취업전략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설명회에서는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재팬(Amazon Japan)과 라쿠텐(주)(Rakuten)의 관계자가 참석해 각 기업의 특징과 채용정보에 대해 안내한다. ASEAN관에서는 어치브그룹(Achieve Group, 싱가포르), 피플앤잡스(People & Jobs, 캄보디아) 등 ASEAN 국가의 리쿠르트사(社)와 기업들이 참여해 취업정보 제공과 상담을 진행한다. 일본관과 ASEAN관에서 각각 열리는 부대행사에는 취업준비를 하는 청년들에게 직접적
(교통문화신문)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대만 크루즈 선박을 유치하기 위해 실시한 포트 세일즈(Port-Sales)행사에서 내년 상반기 3차례 입항을 확정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내년도 마제스틱 프린세스호의 부산항 입항(3월 30일)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 3항차 입항을 확정하고, 하반기에는 준모항 형태로 3항차 입항 등을 추가로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우선 대만 최대 여행사인 라이언여행사 주관으로 마제스틱 프린세스호(14만톤, 정원 3,560명)가 3월 26일 대만 기륭항을 출발해 일본 나가사키를 거쳐 3월 30일 부산항에 입항한다. 마제스틱 프린세스호를 타고 입항하는 3천 5백여 명은 단체 승객이 아닌 개별 관광객으로 부산 감천문화마을, 자갈치시장, 남천동 벚꽃길 등 부산지역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1항차 운항 이후의 상반기 운항일정과 항로, 기항지 등에 관해서는 해양수산부와 대만국제크루즈협회 간 협의를 통해 연내 확정할 계획이며, 반응이 좋을 경우 하반기에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대만 기륭항을 모항으로 하되 우리나라 기항지를 준모항으로 하는 크루즈를 하반기에 3항차 이상 운항하기로
(교통문화신문)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국화의 유전자 정보를 해독해 하나의 꽃대(줄기)에서 많은 수의 곁가지와 곁봉오리가 발생하는 원인을 찾고 억제할 수 있는 유전자를 확인했다. 국화는 장미, 백합과 함께 3대 화훼작물 중 하나로, 한 줄기에 피는 꽃의 크기와 개수에 따라 대국(大菊)과 소국(小菊)으로 분류된다. 이 중 대국은 한 줄기에 한 송이의 꽃만 피우도록 곁가지를 제거해야 하는데, 이때 상처 부위로 바이러스가 침투해 작물병이 감염되기도 하므로 곁가지가 없는 품종 육성이 필요했다. 농촌진흥청은 곁가지가 많은 품종인 '백마'와 곁가지가 적은 품종인 '백선'을 비교 분석해 유전자 4만 3천477개를 발굴했고, 이 중 58종의 유전자가 곁가지 발생에 관여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또한 58종의 유전자 중 7종은 곁가지의 발생을 억제하고 51종은 촉진하는 것으로 밝혀냈다. 특히 식물의 곁가지 생성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스트리고락톤(strigolactone)'을 생합성하는 유전자인 CCD7 (carotenoid cleavage dioxygenase 7)이 국화에서도 곁가지를 억제하는 대표적인 유전자로 발굴됐다. 이 외에도 유전자 발현 조절, 세포내
(교통문화신문) 조달청은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과 계약한 산림치유 체험상품은 안전성과 경제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건강, 명상, 다도, 문화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산림치유서비스는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의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건강증진,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정부·공공기관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이용할 수 있으며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재로 편의성도 높였다. 산림치유 체험상품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회복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운영되고 있다. 워크숍, 동호회, 교육연수 등 단체의 자체행사와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유대감 증진, 스트레스 해소, 면역력 향상 등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지순구 조달청 차장은 “산림치유 체험상품 공급을 통해 국민 삶의 질 향상 및 행복추구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여행서비스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공급하여 국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관세청은 원산지자료교환시스템의 컨텐츠와 각종 기능을 강화한 ‘전자원산지증명시스템(CO-PASS)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고도화 사업으로 수출입기업이 FTA 포털시스템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원산지증명서 교환현황 및 통관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신속통관이 가능하게 됐고, 특히, 세번별, 지역별 등 다양한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수출입 활용률 통계를 제공함으로써 활용률이 낮은 품목 및 지역 등에 대한 맞춤형 FTA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그간 중국에서 발급된 원산지증명서에 대해서만 조회가 가능하였으나, FTA 포털을 통해 중국 이외 인도·아세안 국가 등으로 정보제공을 확대하여 수출입기업의 FTA 활용도를 증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 완료한 CO-PASS 고도화 시스템은 연말까지 원산지증명서 실제 재료 테스트 등 시범운영을 한 뒤 시스템 안정화 과정을 거쳐 내년 1. 5일부터 정식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그간 관세청은 한-중 원산지자료교환시스템 개선 사업 추진을 위해 내외부 사용자에 대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사용자 요구사항을 반영하였다. FTA 활용 설명회, 컨설팅 등에 참여한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