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박원순 시장은 1일(금) 충청도 지역의 아산시, 진천군과 연이어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다. 우선 박원순 시장은 13시 아산시청에서 복기왕 아산시장과 만나 환담을 나누고 5개 분야의 ‘서울특별시-충청남도 아산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다. 이어 시민홀(3층)에서 아산시청 공무원, 시민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권과 혁신,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주제로 서울시 협치?혁신 사례에 대해 특강한다. 서울시와 아산시는 협약을 통해 ▲청년 자립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간 협력 ▲지역 문화·관광·축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갈등관리 프로그램 및 우수사례 공유·협력 ▲도시재생 관련 우수사례 공유·교류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5개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한다. 이후 16시 진천군청에서 송기섭 진천군수와 만나 환담을 나누고 5개 분야 협력을 위한 '서울특별시-충청북도 진천군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다. 서울시와 진천군은 ▲지역 문화·관광·축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진천군 우수 농·특산물 판매확대 공동 마케팅 ▲귀농·귀촌 영농정착 기술교육 및 현장체험 교류 ▲일자리정책의 공유를 통한 협력체계 구축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
(교통문화신문) 경기도 생활 정보 매거진 G-Life가 국내 유일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콘테스트인 ‘2017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2년 연속 인쇄사보 부문 편집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는 경기도 생활 정보 매거진 G-Life가 ‘2017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인쇄사보 사외보(혼합보) 부문 편집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시상식은 12월 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2008년 창간한 G-Life는 통권 102호(2017년 12월호)까지 발행됐으며 주요 도정 소식과 일상생활에 유용한 정보 등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매월 제공하고 있다. 특히 경기천년체를 적극 활용해 가독성을 높인 세련된 편집디자인, 고품질의 이미지 등이 이번 콘테스트의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길호 경기도 소통기획관은 “이번 수상은 도민의 입장과 시각에서 바라보며 고민하고 콘텐츠를 기획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독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욱 유익한 정보와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Life는 구독신청 시
(교통문화신문) 빗썸이 대대적인 서버 증설을 통해 탄탄한 서버 인프라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대표이사 김대식)은 고객이 암호화폐를 365일 24시간 중단없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서버 처리 용량 수준을 지금보다 5배 늘린다고 밝혔다. 이는 11월 중순 비트코인캐쉬(BCH) 급등락으로 최대 규모의 거래가 발생했을 때 바로 조치한 2배 서버 증설의 후속조치다. 먼저 빗썸은 현재 웹서버 처리 용량 수준을 연말까지 5배로 늘린다. 이와 더불어 웹소켓 서버 및 응용 프로그램을 제어하는 API서버를 현재 보다 5배 이상 증설하며 응용 프로그램, 데이터베이스 등의 인프라도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한다. 모든 서버 증설 및 시스템 최적화 작업이 완료되면 처리 용량이 11월 중순보다 5배 이상 늘어나, 동시 접속자 트랜잭션(매매 처리) 규모 면에서 평상시 대비 최대 7배까지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빗썸은 국내 대표 종합 정보보안 전문기업과 함께 모의 해킹훈련과 취약점 점검, 보안시스템 구축 등 국가 기관에서 검증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웹 방화벽 WAF(We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상호 존중하는 수평적 조직문화 형성’, ‘일과 휴식의 균형달성’, ‘서울시 직원들의 자존감 회복’을 위해 ① 인사제도 개선 ② 업무부담의 완화 ③ 직원사기 제고의 조직문화 3대 분야 중심의 세부 실행과제(1~20호)를 발표하고 시행중에 있다. 이는 지난 9월에 발생한 서울시 직원 사망사건을 계기로 조직 내 과중한 업무부담, 관리자 리더십 등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 필요성과 함께, 직원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조직문화 혁신대책 마련 요구에 따른 것이다. 이번 조직문화 혁신대책은 4급이상 소통간담회(2017.9.20.), 직원정례조례(2017.9.26.), 서울시 업무포털 내 자유게시판을 통한 의견수렴(2017.9.26~10.20.), 직렬·직급별 직원 소통간담회(2017.10.26.~11.2.) 등 신규, 하위직, 노조 직원 등을 포함한 서울시 전 직원이 자유롭게 제출한 의견을 토대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상향식 방식으로 수립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직원들의 공감대와 체감도가 높은 과제를 중심으로 시행가능한 일부터 단계적으로 가시적인 조치를 시행하고, 실행과정에서 나타나는 보완사항 및 새로운 요구사항을 반영하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일 의정부 프라임마리스에서 직장문화개선을 위한 ‘CEO to CEO 멘토링’을 개최했다. ‘CEO to CEO 멘토링’은 경기북부지역 여성을 위한 재단 특화사업 중 하나로 경기북부 광역새일센터 여성친화 일촌협약 기업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해 여성친화경영 실천사례를 공유하며 직장문화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직장, 계속 근무하고 싶은 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기업 문화가 개선되어야 하고, 이를 위한 가장 빠르고 안정적인 길은 CEO들의 인식전환이라는 점에 주목하여 기획됐다. 멘토로는 김정미 베트올㈜ 대표가 나서 기업문화개선을 통한 생산성 증가, 업무의 비효율성 제거, 이직자 등 중도퇴사자 방지 등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다. 베트올㈜은 동물진단 전문회사로 전세계 100여개국으로 동물진단용 래피드 진단키트를 수출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친화경영을 통한 기업문화개선으로 2017년 경기도 여성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북부지역은 교통여건과 근무환경 등 여러 근로 조건이 남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흡한 편”이라며 “중소기업 직장문화 개선을 통해
(교통문화신문)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우영, 이하 폴리텍)은 12월 1일자로 교수 46명을 신규 임용한다. 폴리텍은 현장 실무능력을 최우선으로 교원을 채용하며, 이번에도 다양한 경력을 가진 교수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6명의 신규 교수 중 폴리텍 출신은 7명이다. 그 중 23년 전 폴리텍에 입학해 기술의 첫 발을 뗐던 학생 출신도 있다. 최인수(만 42세, 여) 교수는 초등학교 시절에는 육상선수, 중학교 시절에는 사격선수로 국가대표를 꿈꿨다. 너무 어려운 길이라는 부모님의 만류로 운동을 그만두고 공부에 매진했다. 영어 외에는 좀처럼 흥미가 생기질 않았고 대학을 갈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최 교수는 똑 부러지는 기술만 있으면 먹고살 수 있다는 아버지 추천으로 `94년 안성여자기능대학(現 폴리텍 안성캠퍼스) 정밀계측과(現 나노측정과)에 입학했다. 그녀는 학교 브로슈어의 하얀 가운을 입은 학생들의 모습에 반해 지원했고, 전공에 대한 이해가 없어 입학 전 걱정도 많았다. 하지만 막상 입학하고 보니 집중력과 차분함, 그리고 정확성을 필요로 하는 이 전공이 자신의 적성에 딱 맞는다는 걸 느꼈다. 매 학기 수석을 놓치지 않았고 특히, 매주 주말에는 지도교
(교통문화신문)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5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및 건설기계 18,48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주)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모하비 16,951대는 엔진오일 누출를 방지하는 마개(크랭크 리어 오일씰)가 제대로 밀착되지 않아 엔진오일이 누출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주행 중 시동꺼짐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대상차량은 12월 1일부터 가아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으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 한불모터스(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시트로엥 C4 Cactus 1.6 Blue-HDi 등 5개 차종 1,140대는 4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시트로엥 C4 Cactus 1.6 Blue-HDi 1,067대는 엔진룸 덮개(후드)에 달린 잠금장치의 강도가 약하게 제작되어 파손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주행 중 엔진룸 덮개가 열릴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푸조 3008 1.6 Blue-HDi 등 2개 차종 69대는 연료파이프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주변부품과 마찰로 인하여 손상 될 수 있으며, 손상된 부위로 연료가 누출될 경우 화재가 발생
(교통문화신문)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거쳐 호남고속철도 2단계(광주송정-목포) 노선을 무안공항경유 노선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하였다. 호남고속철도는 단계적 추진계획에 따라 전체구간 중 오송~광주송정 간은 2015년 개통하였고, 광주송정이남 구간은 그동안 노선협의 지연에 따라 사업추진이 보류되고 있었으나, 노선선정에 대해 “KDI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진행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재정당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무안공항 경유노선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하였다. 무안공항 경유 노선으로 확정됨에 따라 우리나라 양대 교통축을 이루는 경부·호남선의 고속철도망 완성 및 장래 철도망 연계성 제고와 함께 국제공항인 무안공항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상대적 낙후지역인 전남지역의 성장동력 창출 등 국토 균형 발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오랜 염원인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이 “국민의 고속철도”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조속한 건설과 철저한 사업관리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통계청이 2017년 10월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했다. 전산업생산은 서비스업*, 광공업** 등의 생산이 줄어 전월에 비해 감소하면서 5개월 만에 감소 전환했다. * 부동산·임대, 도소매업 등을 중심으로 감소 ** 자동차, 금속가공 등을 중심으로 감소 소매판매는 음식료품, 통신기기, 의복 등의 판매가 줄어 전월에 비해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기계류와 운송장비 투자가 줄어 감소하였으나, 건설기성은 토목공사 실적이 늘면서 3개월 만에 증가했다. 경기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4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고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2개월 연속 하락했다. ◇ 생산 전산업생산은 건설업에서 증가하였으나 서비스업, 광공업 등에서 생산이 줄어 전월에 비해 1.5%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광공업, 건설업 등에서 생산이 줄어 2.2% 감소했다. 광공업생산은 석유정제(9.8%), 화학제품(3.8%)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자동차*(-11.3%), 금속가공**(-5.9%) 등이 줄어 전월에 비해 1.1% 감소했다. * 완성차의 수출 부진 및 자동차부품의 국내·해외 수요 감소 등의 영향 ** 해상금속구조물 진척량 감소 및 연관산업(자동차 등) 생산 감
(교통문화신문) 경남도는 부·울·경 생태관광지역 교류 협력 강화 및 경남도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부·울·경 생태관광 정책 공유를 통한 생태관광 활성화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남해유배문학관 및 남해군 앵강만 일원에서 열렸으며, 경상남도 주관으로 경상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및 남해군생태관광협의회가 공동 주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부·울·경 생태관광 담당 공무원과 도내 남해 앵강만, 창녕 우포늪을 비롯한 울산 태화강, 부산 낙동강 하구 생태관광지역협의체 회원 및 생태 해설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 첫째 날인 30일에는 남해유배문학관 다목적실에서 부·울·경의 생태관광지역 추진현황 및 정책을 공유했다. 또한, 동국대 경주캠퍼스 박종구 교수를 초빙하여 ‘생태관광과 지역마케팅 전략’에 대한 초청강연과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남길현 사무국장 및 창원생태관광포럼 이찬원 회장의 거버넌스를 통한 지속가능관광 사례에 대한 발표, 질의, 토론 등을 가졌다. 둘째 날은 남해군 앵강만으로 이동하여 어부체험 및 강진만 철새탐조 등 보물섬 남해의 생태관광 프로그램 체험 행사를 가질 예정
(교통문화신문) 경남도와 경상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30일 오후 2시 경상대학교 BNIT(Bio.Nano.Information Technology) R&D센터에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대학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상대, 경남과학기술대, 한국국제대, 거창대, 남해대, 연암공과대, 진주보건대, 한국폴리텍대 항공캠퍼스 등 8개 대학 취업부서장과 대학생, 지자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기관들은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정부나 지자체에서 계획하거나 시행하고 있는 청년취업정책에 대하여 쉽게 알 수 있도록 소개했다. 특히, 도와 기업, 도내 대학교 간 협업을 바탕으로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대학에서 교육후 취업과 연계하는 경남형 기업트랙 사업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트랙합격생 2명을 참여시켜 “나 이렇게 취업했다!”라는 주제로 취업성공사례를 발표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어 진행된 자유토론에서는 청년실업률이 일반실업률에 비해 3배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서 청년실업에 대한 학생들이 가지고 있었던 고민과 애로점, 앞으로 준비해야 될 방향 등 학생들의 진지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11월 29일 중구 송월동 동화마을에서 사람, 장소중심의 인천형 저층주거지관리사업 추진을 위해 ‘오래살고 싶은 인천 저층주거지인 애인(愛仁)동네 만들기를 위한 담당자 공감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인천시와 군·구의 저층주거지 담당 공무원, 인천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시 건축사회 등 유관기관의 담당자들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내년 애인(愛仁)동네 만들기 시범사업과 희망지 공모사업 등 인천시 주거지 재생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창신숭인 도시재생협동조합 설립에 참여한 총괄코디 신중진 성균관대학교 교수와 서울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희망지 사업을 운영하는 서울시도시재생센터 조미진팀장을 초빙하여 역량강화교육도 실시했다. 신동명 도시균형건설국장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며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15년 준공되어 전국적인 성공사례로 꼽히는 송월동 동화마을과 지난달 입주식을 가진 인현동 우리집이 위치한 인현동 저층주거지관리사업지를 돌아보며 시민이 행복하고 오래살고 싶은 ‘애인(愛仁)동네 만들기’사업의 성공을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후원방문판매, 다단계판매 등 특수거래분야 질서 확립에 나선다. 경기도는 오는 12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도내 특수거래분야 사업체를 대상으로 지도점검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특수거래분야 불법 영업행위를 근절하고, 소비자들의 피해예방과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는데 목적을 뒀다. 점검 대상은 도내 후원방문판매 업체, 다단계판매 업체, 선불식 할부거래 업체 등 특수거래분야 사업체다. 점검활동은 도 소상공인과 및 공정거래위원회 직원, 도내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 2개 팀을 구성, 무작위 표본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소비자와의 청약이행실태, 소비자 기만행위(허위 또는 거짓 정보제공), 피해보상보험 가입여부, 손해배상 처리실태 등 특수거래 관련 소비자 피해분야다. 또한 사행적 판매원 확장행위, 후원수당 산정기준, 회계감사 보고서 공고여부, 변경신고 이행실태, 판매원 결격사유 및 명단 비치여부 등 기타 법령상의무 이행실태도 병행해 살피게 된다. 점검결과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및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정권고, 과태료,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교통문화신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중·장년과 청년의 매칭창업을 지원하는 세대융합 창업캠퍼스를 전국 6개 권역에 신설하고 서울권역 세대융합 창업캠퍼스의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창업팀은 총 사업비의 70%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시제품 개발비, 마케팅 등의 사업비와 창업공간이 무상 제공된다. 또한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 초기창업 全단계를 집중지원받게 되며, 우수 창업팀에게는 후속투자와 글로벌 진출지원, 최대 3천만원의 후속 창업자금이 지원 된다. 동 사업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과 구조조정 등으로 일자리를 잃은 숙련 퇴직인력들과 청년의 일자리 문제를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는 ‘세대융합 창업캠퍼스’를 통해 중 장년층과 청년층간의 융합형 기술창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서울권역 개소식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최수규 차관, 창업진흥원 강시우 원장, 한양대 한정화 교수, 중소기업연구원 김동열 원장 등이 참석하여 세대융합 창업팀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였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건복 이사의 “스타트업과 인공지능의 만남”이라는 주제 강연과 세대융합 창업팀의 네트워
(교통문화신문)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이헌곤, 이하 ‘기품원’)은 11월 30일 기품원 국제회의실에서 각 군, 방위사업청, 방산업체, 산·학·연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세계 방산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방위사업청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세계 방산시장에 대한 정보를 분석 및 전망하고 방산업계 관계자들과 방산수출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기품원의 ‘세계 방산시장 분석 및 전망’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방산수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제도(방위사업청) △유망 수출품목 발굴 관리 방안(고려대학교) 등 방산수출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졌다. 이외에도 방산수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도, 전략에 대한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졌으며, 방산수출 활로 개척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기품원은 이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2017 세계 방산시장 연감』을 배포했다. 연감은 8대 분야 주요 무기체계에 대한 세계 시장 전망, 주요 획득계획, 시장환경 및 수출전략 등의 폭넓은 정보를 수록하고 있어 국내 방산업체의 수출 전략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상, 함정,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