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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강릉 바우길 느리게 걷기’

한국타이어, 10월 7일~ 9일, 2박3일 일정으로 생태체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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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H-LOHAS 느리게 걷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고객들과 함께하는 ‘강릉 바우길 느리게 걷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타이어 홈페이지 및 온라인 브랜드 카페 회원, 구매 고객, 일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뽑힌 35명을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자들은 강릉 바우길을 걸으며 우리의 자연과 역사를 느껴보는 한편, 황토 염색 손수건 만들기, 양떼목장에서 양 건초주기, 선교장에서의 한옥 체험 등 다양한 생태문화체험도 함께 경험하게 된다. ‘강릉 바우길 느리게 걷기’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9월 20일까지 한국타이어 홈페이지및 온라인 브랜드 카페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17세 이상 65세 이하의 개인 및 가족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타이어 브랜드 담당 김세헌 상무는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벗삼아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의 ‘H-LOHAS 느리게 걷기’ 행사는 한국타이어가 지난 2010년 처음 시작한 캠페인으로 작년 6월에는 고객 26명과 함께 '영덕 블루로드 느리게 걷기'를, 10월에는 고객 25명과 ‘소백산 자락길 느리게 걷기’를 함께 했으며, 올해 6월에는 고객 28명과 ‘강화 나들길 느리게 걷기’를 진행한 바 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코스와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느리게 걷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고객들에게 더욱 의미있는 생태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캠페인명 ‘H-LOHAS(Hankook 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는 더불어 모두가 잘 사는 건강사회, 행복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다해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한국타이어는 지난 2008년부터 H-LOHAS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컨셉의 친환경활동, 사회적 봉사활동, 생활건강활동 등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하태경의원 "부산특별광역시법" 발의
부산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원 동참한 ‘부산특별광역시법’발의! “모든 광역시도 권한, 서울·제주 수준 상향” - 부산 등 전 광역시도의 특별광역자치단체화, 교육·행정·도시계획 등 결정권한 부여해 서울과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 - 외국학교 포함 각 교육과정 허가와 행정기관 설치 권한, 토지·산업·항만·도로·주택·환경 등 도시 인프라 관련 권한을 서울·제주 수준으로 상향 -교육부·국토부·해수부·행안부 등 일부 중앙부처의 권한 축소돼 공룡화된 중앙정부의 슬림화 가능... 국가 차원 정책에 좀 더 집중력 가지게 될 것 - 하태경 의원, “부산특별광역시법, 서울과 지역 간 불균형 해소에 촉매제 될 것... 지방분권·균형발전 약속한 文정부·여당도 적극 동조 기대해” - 하 의원, “부울경 메가시티 실현되려면 교육·부동산 등 지방분권 보장제도 필요... 부산특별광역시법, 지역 균형발전과 부울경 메가시티에 마중물 될 것” □ 서울특별시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이 머지않아 바뀔 전망이다. 하태경 의원(국민의힘·부산 해운대구갑)이 대표발의한 가칭 부산특별광역시법(특별광역자치단체법 제정안)이 25일(목)에 발의된다. □ 서울과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의 취지를 갖는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