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구름많음강릉 25.2℃
  • 구름많음서울 30.7℃
  • 흐림대전 26.2℃
  • 대구 30.1℃
  • 구름많음울산 27.1℃
  • 맑음광주 29.0℃
  • 구름많음부산 28.9℃
  • 구름조금고창 26.3℃
  • 맑음제주 30.7℃
  • 구름많음강화 26.2℃
  • 흐림보은 23.6℃
  • 흐림금산 24.2℃
  • 구름조금강진군 29.6℃
  • 흐림경주시 27.0℃
  • 흐림거제 28.8℃
기상청 제공

국회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의원, 공동 주택 관리법 일부 개정 법률안 대표발의

 

재개발, 정비사업 등으로 구분되는 주택단지 하나로 관리
김성환 의원, 공동주택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 재개발사업 등 최근 도심 정비사업은 인접 토지 합쳐 대규모 추진 사례 증가 추세 
- 정비사업 부지 내 도로 설치하는 경우, 서로 다른 주택단지로 구분돼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및 관리주체 별도선임 등 비효율 발생


- 정비사업이나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 완료한 경우 하나의 주택단지로 간주하도록 규정  
- 김 의원 “실상에 맞는 주택단지 구분 기준 마련해 공동주택 관리 효율성 높이고 국민 주거 편의 도모할 것”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국회의원(서울 노원을)은 5일(목) 도시 정비사업 등에 따른 도로 설치 등으로 단지가 구분될 시 하나의 주택단지로 묶어 관리하도록 하는 내용의「공동주택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노후 주거지 재개발 등 국내 정비사업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이며, 특히 최근의 정비사업은 한정된 토지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반시설의 원활한 정비 및 설치를 목적으로 인접한 토지를 하나로 합쳐 대규모로 추진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대규모 정비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도시계획에 따라 사업부지 내에 도로계획도로가 이미 존재하거나, 새로 설치해야 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이 경우 동일한 정비사업임에도 불구하고 현행 주택법상 서로 다른 주택단지로 구분된다. 이로 인해 입주 후 개별 단지마다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및 관리주체를 별도로 선임해야 하는 등 운영상의 비효율이 발생하고, 입주자들의 불편 및 민원이 제기되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현행 공동주택관리법상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별도의 주택단지더라도 절차를 거쳐 공동관리를 할 수 있는 규정은 있으나, 이는 사후적 조치에 불과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현행 주택법상 주택단지는 주택사업승인을 받아 주택과 부대시설 및 복리시설을 짓는 토지를 의미하나, 도로로 분리된 토지는 별개의 주택단지로 간주한다. 반면 도시정비법 상 주택단지는 주택법상 주택단지 또는 도로 등으로 분리되어 따로 관리되는 각각의 토지, 둘 이상으로 공동 관리되는 토지 등 주택법 보다 포괄적으로 정의된다. 이러한 주택단지에 대한 해석의 혼란으로 도시정비법에 따라 공급된 공동주택단지에 대해 지방자치단체 마다 공동주택관리법이 달리 적용되는 경우도 있어 이에 대한 보완 필요성도 제기되어 왔다.

 

  이에 이번 개정안은 정비사업이나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을 완료한 경우에는 현행 주택법에 따른 주택단지 구분기준에도 불구하고 이를 하나의 주택단지로 볼 수 있도록 했다.

 

  김성환 의원은 “현행 주택단지 구분 기준이 실상을 반영하지 못해 운영상 비효율이나 입주자의 불편을 초래됐던 것이 사실”이라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다수의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국민들의 주거 편의를 위해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김성환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총20명의 국회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공동발의 의원 : (이춘석, 김병기, 신정훈, 박상혁, 이해식, 주철현, 최기상, 권향엽, 김남근, 김영환, 김윤, 김현정, 문금주, 문대림, 박용갑, 박희승, 이광희, 이재관, 황정아)} 

 

공동주택관리법/끝/ 일부개정법률안
(김성환 의원 대표발의)


 의 안
 번 호


발의연월일 : 
발  의  자 :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

  향후 도심 노후화, 1기 신도시 재개발 이슈 등으로 정비사업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최근의 정비사업은 한정된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 및 기반시설의 원활한 정비를 목적으로 인접한 토지를 하나로 합쳐 대규모로 추진되는 사례가 늘고 있음.


  이와 같은 대규모 정비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도시계획에 따라 사업부지 내부에 도로가 위치하는 경우가 발생하며, 이 경우 동일한 정비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 주택단지로 구분되어 입주 후 개별 단지마다 관리주체를 별도로 선임해야 하는 등 운영상의 비효율이 발생하는 원인이 되고 있음.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대한한약사회장 임채윤,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한의약분업과 권리 보장을 요구하는 1인 시위 진행
대한한약사회장 임채윤,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한의약분업과 권리 보장을 요구하는 1인 시위 진행 대한한약사회 임채윤 회장은 9일 오전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한의약분업 시행과 약사법에 명시된 한약사의 권리 보장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임 회장은 "한약사는 지난 20여 년 동안 고유의 면허 범위를 침해받아 왔다"며, 한의사와 약사 간 갈등 속에서 탄생한 한약사의 존재를 정부가 인정하지 않고 방관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1993년 한약분쟁 당시 정부는 국민 보호와 미래 의약 제도의 원칙으로 의약분업을 강조하며, 한방에서도 의약분업이 필요하다며 한약사 제도를 신설했다. 그러나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의약분업은 실현되지 않았으며, 약사법에 명시된 한약사의 약국 개설권과 의약품 취급권마저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임 회장은 이어 "정부에 한의약분업을 요구하면 한의사들이 생계가 어려워진다며 거절하고, 약사법에 명시된 한약사의 권리 보장을 요구하면 한약사 제도의 취지를 언급하며 회피한다”며, “한약사 제도를 만든 취지가 무엇인지 정부는 분명히 밝히고 그에 맞는 정책 수립을 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만약 한약사 제도가 취지에 맞게 운영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