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부터 집중 폭우가 내리기 시작 해 연일 그칠 줄 모르고 계속해서 내리고 있다.
기상청 발표에의한 원인이야 기후 성 변화의 원인인 단순 자연재해로 치부할수 있겠으나 피해현장의 상황은 명백한 인재임을 부정할 수없는 상황이다.
특히나 이번 폭우로 인해 뜻하지 않은 피해를 입은 많은 서울 시민들은 전혀 예상치 못한 피해와 닥친 상황에 좌불 안석이다.
특히나 이번 서울지역의 피해현장의 사고원인이 미연에 예방을 하였더라면 이같은 참사를 불러오지 않았을 것이라는 현지 주민들의 성토에 오세훈시장 과 서울시 공무원들은 대오각성을 해야한다.
한마디로 엉망진창이 된 디자인 도시 서울로 인식되고 말았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강남지역 서초 송파 강남 3개구의 피해는 사전예방을 철저히 해 두었더라면 닥치지 않았을 폭우피해여서 주민들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 공무원들에게 더욱 울분과 원망을 쏟아붙고있다,.
인근 우면산의 토사가 무너져 내림으로해서 가장 큰 피해i를 입은 서초구 주민들은 서울시가 우면산 일대의 공사를 시작하면서 산을 깍아놓기만하고 마무리를 하지않아 이렇게 산 이 무너져 내렸다며 주민들은 시 행정의 늦장에 울분을 토한다.
강남일대의 침수로인한 모든피해도 변화된 상황의 예측 진단과 함께 수방대책을 철저히 했다면 막을수 있는 피해여서 시민들의 분노는 멈추질 않는다.
서울 시청이 자리잡고 있는 광화문 일대의 침수상황은 1년전인 지난해 추석을 전후해 폭우가 쏟아지고 같은해 겨울에는 폭설로 이번과 같은 피해를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상황이 다시 재현되는 데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 과 서울시 공무원들의 안전 불감증과 무기력한 수방대책행정에 시민모두가 질타를 가하고 있다.
이번 폭우로 인해 서울시 일대의 비 피해로 인한 서울시의 이미지는 한마디로 기초가 부실한 서울로 낙인찍히고 말았다.
도대체 서울시가 왜 이랗게 되었냐고 모두가 반문을 하고 있다.
세계 유수의 주요 도시처럼 아름다운 도시 개끗한 도시를 표방하며 만들어온 이른바 디자인도시 서울의 이미지는 온데간데없다.
한마디로 겉만 뻔지르한 디자인도시요 속은 다 썩은 디자인 도시 서울이라는 비아냥이 쏟아져 나온다.
이번 서울시의 폭우피해는 전형적인 전시행정의 결과물이다.
이번 서울시의 폭우피해는 서울시 공무원들의 전형적인 시민안전 불감증과 나태함 무능함 무감각한 전시행정의 결과물이다.
이번 서울시의 폭우피해는 전형적인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적 전시행정의 결과물이다.
서울시는 지난 2005년 641억원이던 서울시 수해방지 예산은 오 시장의 취임 직후인 2006년 482억원으로 줄었고, 올해는 44억원으로 6백억원이 급감했다.
반면 인공하천 조성 사업 예산은 2006년 618억원에서 지난해 1158억원으로 5백억원이 급증했다.
이것이 바로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적 전시행정의 결과물이라는 것을 입증한다
.어떻게 지난해 폭우와 폭설로 큰 재해를 당하고도 오세훈 서울시장 과 시 공무원들은 수방대비예산은 5백억원씩 삭감을 할 생각을 했는지 뭍지않을수없다.
수해방지 예산을 6백억원이나 더 늘려도 시원찮을 판에 6백억원씩이나 되려 줄였다니 안타까울뿐이다.
물 난리를 가장 가까이서 막아주는 20년이 넘은 지하수 배관에 부식으로 구멍이 펑펑 뚤려있고 배수가능용량도 크게 모자라 교체작업을 해야하는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 공무원들은 인공하천정비사업에산으로 5백억원을 증액했다.
이것이 바로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 공무원들이서울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시정을 생각하고 고민하고 펼쳐나가는것이 아니라 오로지 오세훈 시장과 시 공문원들의 외부 과시용이요 지나친 형식적인 시 행정을 하고 있다는 시민들의 분노와 울분이 끊이질 않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세계유수 주요 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명목으로 디자인 도시 서울을 알리고자 해외 주요 언론에 홍보용 광고비지출을 1년에 5백억가까이 낭비한 결과가 고작 이것이란 말인가.
해외에서 이번 폭우로 인한 서울시의 제대로 일그러진 모습을 보면서 과연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자못 궁금하다.
당시 서울시 의회 야당의원들의 오세훈시장의 디자인 서울을 표방하면서 서울시 홰외 홍보용 광고비로 5백억원가까이 낭비되는데대해 질타를 하자 오세훈시장은 큰소리로 언성을 높이며 잘 알고 잘못을 했다고 지적을 하는지 되묻던 모습이 떠오른다.
과연 이번 폭우재해로 인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 공무원들이 행정을 잘했는지 못했는지에 대한 확실한 평가가 내려질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민들은 물론이요 언론에서도 서울시의 이런모습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울정도로 서울시의 이미지 실추가 너무나 크다.
겉만 그럴듯한 서울로 비추어지고잇다.
알맹이는 없는 서울로 비추어지고있다.
준비않된 서울로 비추어지고 있다.
바닥은 썩어있는 서울로 비추어지고 있다.
뿌리는 다 썩어있고 허공에 떠있는 서울로 비추어지고 있다.
이러한 서울의 모습을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고 오래 기어될것이다.
재선의 오세훈 서울시장이 해온 서울시민을 위한 시 행정은 과연 믿을수 있을까 하는 시민들의 반문이다.
서울시 공무원들의 하루하루 일과가 과연 서울시민을 위한 것인지 아님 오세훈시장을 위한 것인지 시민들은 반문한다.
지난 봄 서울시 공무원들은 서울시 모 산에서 있은 모 행사장에 참석하는 오세훈 시장의 편안한 행사장 도착을 위해 일회성 계단을 만드는 데 수천만원을 들였다는 사실이 이를 입증해준다.
겉치레에 골몰하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 공무원들은 시민들의 분노와 울부짖음을 보기 바란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표적 사업인 광화문 광장은 여름마다 '물 전쟁'의 상징적 장소가 되고 있다는 서울시민들의 질타와 비아냥을 오세훈시장은 가슴깊이 받아들이기 바란다.
이번 수해는 자연재해가 아니라 명백한 인재라는 것은 우면산 산사태가 보여주고 규정하고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 공무원들은 이를 부정할 것인가.
엉망진창된 디자인도시 서울을 오세훈 시장과 시 공무원들은 잘 지킬수 잇을까.
서울시민들은 못 믿겠단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 공무원들의 전형적인 시민안전 불감증과 나태함 무능함 무감각한 전시행정에 변화가 생길까.
서울시민들은 못 믿겠단다.
안타까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