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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제17차 세계한상대회 TF 중간보고 회의 개최

TF 23개 기관(부서) 모인 추진사항 중간 점검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2018년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인천에서 개최되는『17차 세계한상대회』의 대회준비단(TF) 중간보고회를 지난 4일 오전 10시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3월에 구성된 대회준비단(TF)를 통하여 총괄지원, 투자·기업전시, 관광·공연, 안전·환경정비, 홍보·운영지원에 걸친 5개분야에 지원해 왔으며, 이번 보고회는 그간 분야별 추진사항 23건이 보고됐고, 이를 토대로 역할분담과 개선점 등을 논의하여 대회개최시까지 부족한 점이 없는 지 세밀하게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중간보고회는 두달이 채 못 남은 시점에 대회주관 용역사인 ㈜마이스코리아가 참석해 공동주관사 개최현황을 보고하여 본 행사 준비상황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시 중점 지원사업으로는,

▲‘투자·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는 400여 기관 490부스 규모의 기업전시관에 우리 시가 약속한 100개 부스 중 인천지역 공개모집을 통해 66개사를 선정하였고, 관광홍보, 의료관광, 우수식품, 농특산우수기업, 제외동포정부단지 등 지원분야별로 추천된 업체 34개를 포함하여 우수중소기업 100여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 이 외에도 부대행사로 인천투자유치 설명회를 비롯하여, 참여기업의 성과지원을 위해 국내대기업 80여 개사 구매담당자와 100여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한 구매 및 수출상담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관광·산업시찰 프로그램’으로는 지역의 산업·문화·역사를 고려한, 산업시찰 2코스, 단체시티투어 5코스, 강화도평화투어 등 관광프로그램 8개를 개설하고, 대회기간 야간에 열리는‘송도불빛축제’등 지역문화축제와 연계하여 인천을 방문하는 참가자와 동반자를 위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그 밖에‘대회 참가자 지원’으로 숙박시설, 응급의료센타, 위생 및 안전점검, 환경정비, 자원봉사모집, 대회홍보, 수송차량 등 세부추진계획을 확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10월초 시장 주재로 대회준비단(TF) 기관(부서)의 지원사업에 대한 최종점검 보고회를 개최하여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대회준비단(TF)이 힘을 모아 차질없이 대회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제17차 세계한상대회’는 전 세계 60개국 1,000여명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경제인 2,500여명 등 총 3,500여 명이 참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대회로서 300만시대 인천브랜드 제고, 투자유치 확대, 중소기업 수출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의원 은 국감 자료를 통해 산안비 집행위반 사업장 4곳 중 1곳 꼴로 중대재해 발생!
산안비 집행위반 사업장 4곳 중 1곳 꼴로 중대재해 발생! - 위반사업장 2,543곳 중 27.5%인 701곳에서 중대재해 발생 - 포스코이앤씨, 현대엔지니어링 등 대형 건설사도 올해 산안비 ‘전용’ - 안호영 의원, “산안비 ‘눈먼돈’ 되지 않으려면, 고용노동부 관리감독 강화해야” 최근 5년간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이하 산안비) 집행 규정을 위반한 사업장 4곳 중 1곳 꼴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안비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원청사가 의무적으로 계상·사용해야 하는 비용이다. 안호영 국회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전북 완주·진안·무주)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산안비 집행 규정을 위반한 사업장은 총 2,543곳이며, 이 가운데 701곳(27.5%)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위반 유형별로는 △‘목적 외 사용’이 1,519건(59.7%)으로 가장 많았고, △‘사용내역서 미작성’ 556건(21.8%) △‘미계상 및 부족 계상’ 468건(18.4%)이 뒤를 이었다. 문제는 올해 산안비 규정을 위반한 사업장에 중대재해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위 건설업체가 34곳이나 포함되었다는 점이다. 여기에는 최근 중대재해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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