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8 제20회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에서
주식회사 딜라이트의 안병찬 대표와 선대산(연구소장) 소장이 21세기신농업환경기술 대상을 수상했다.
주식회사 딜라이트는 80년대 농/축산 및 환경/미생물 시장이 태동할때부터 지금까지 운영되어온 해당
분야에서 기술과 역사를 가진 기업으로, 해당 업종의 기술개발에 있어,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실적을 올리고
있는 기업이다.
한편, 안병찬 대표는 수상과 더불어 "이번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수상을 계기로 한국의 농/축산업과 미래
친환경농업에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선대산 소장 또한, "다양한 미생물 개발로 한국의 미래
친환경 농업과 깨끗한 지구환경을 만드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딜라이트가 수상한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은 1999년 3월 15일 '장영실과학문화상' 시상식을 시작
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으며, (사)과학선현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장영실국제
과학문화상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시상식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