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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농촌진흥청 남상식 연구관, 대한민국 공무원상 ‘녹조근정훈장’


(교통문화신문)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 남상식 농업연구관은 지난 13일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공무원상 '녹조근정훈장' 1)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공직사회에 귀감이 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공무원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제정했다.

남상식 연구관은 생산자와 소비자 간 맞춤형 기능성 고구마의 새로운 품종 개발과 안정적인 생산 기술 보급으로 농가의 소득 향상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남상식 연구관은 우리나라에서 재배하는 고구마 품종의 50%를 차지하던 일본 고구마 품종을 국산 품종으로 대체하기 위해 품종 개발과 보급에 힘써왔다.

개발한 국산 품종으로는 ‘풍원미’, ‘호감미’, ‘진율미’, ‘단자미’ 등이 있다. 특히, 항산화 효과가 있는 ‘풍원미’는 당도가 높고 맛이 좋아 호박고구마를 대표하는 품종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높은 생산성으로 농가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낮은 비용으로 품질 좋은 고구마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기계를 이용한 표준재배법을 확립했으며, 바이러스 무병묘 생산 기술 이전과 농업인 기술 교육으로 재배 환경과 기술 향상도 이끌었다.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유전자원센터장 손성한 농업연구관은 대한민국공무원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손성한 센터장은 농업생명공학 기술 혁신의 핵심 인프라인 농생명정보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첨단 신품종육성에 활용하기 위해 2015년 1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다부처 국책사업인 '포스트게놈다부처유전체사업'과 '국립농업생명공학정보센터(NABIC)'를 효율적으로 기획, 추진해 농업 유전체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올해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민 추천으로 202명의 후보를 받았으며, 민간전문가 중심의 공적심사위원회에서 3단계의 심사와 국민의 공개 검증을 거쳐 수상자 80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렸으며, 이날 수상자들과 가족들은 문재인 대통령과 영빈관에서 오찬을 나눴다.

농촌진흥청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 남상식 농업연구관은 “주어진 일을 묵묵히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아 영광이다.” 라며, “국민의 추천으로 받은 상이라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공무원으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한국의 대표적인 먹을거리인 고구마 품종의 국산화와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힘쓰겠다.” 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 "국내산 화훼 이용을 촉진하는 "화훼산업발전및 화훼문화진흥에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윤준병 의원, ‘국내산 화훼 이용 촉진법’ 대표 발의! - 화환의 생화·조화 비율 표시제도 도입 및 국내산 화훼의 이용 촉진에 관한 사항 규정 - 현행법상 생화 재사용 시에만 표시하도록 해 조화 비율 높이거나 조화만 사용한 화환 증가 화환에 사용한 생화·조화 비율을 표시하도록 하고, 거짓 또는 혼동 표시를 하지 못하도록 개선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이 13일, 화환에 사용하는 생화·조화 비율을 소비자가 알기 쉽게 표시하고, 공공 및 민간 부문의 국내산 화훼 이용이 확대되도록 필요한 시책을 수립·시행하도록 하는 내용의 「화훼산업 발전 및 화훼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 자세한 법안 내용은 첨부한 「화훼산업 발전 및 화훼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 참조 요망 ○ 현행법은 화환을 재사용하는 관행을 막고 생화 소비를 늘리기 위하여 생화를 재사용한 화환을 판매할 때 해당 화환이 재사용 화환임을 표시하고, 이를 소비자·유통업자 등에게 고지하도록 하는 재사용 화환 표시제도를 규정하고 있다. ○ 하지만, 화환 제작 시 생화와 함께 사용되는 조화의 비율에 대한 정보는 소비자에게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