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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김정숙 여사,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관람


(교통문화신문) 김정숙 여사는 15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열리는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대한민국 대 캐나다 전을 보기 위해 강릉 하키센터를 찾았다. 지난 체코전 응원에 이어 두 번째 응원전에 나선 것이다. 오늘은 장동신 선수와 이지훈 선수의 가족들과 함께 응원하였다.



장동신 선수의 아내 배혜심씨가 “연일 경기 참관으로 힘들지 않으신가요”라고 묻자 김 여사는 “조금이라도 국민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어서요.”라며 “이번 기회로 장애인 스포츠가 국민들에게 많이 알려지면 좋겠다.”고 말하였다.이지훈 선수의 아내인 황선혜씨는 “사실 선수 가족들만의 리그가 될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렇게 많은 국민들이 응원을 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라며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석을 둘러보았다.



열띤 경기가 펼쳐지자 김 여사는 “잘한다. 괜찮아. 다치지 말자.”라며 소리 높여 응원했고, 선수들의 이름을 불러가며 열기를 불어넣었다. 이지훈 선수의 어머니 최일분씨는 “지훈아, 엄마가 보고 있다.”라며 목청껏 외쳤다.



이날의 경기는 7대 0으로 대한민국이 졌지만 관중들은 ‘대한민국’을 외쳤고 “잘했다”는 격려와 끝없는 응원의 함성을 보냈다. 김 여사는 “다음 경기도 있으니 체력 관리, 부상 관리 잘 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고, 선수 가족들은 함께 해줘 고맙다며 인사를 건넸다.



장동신 선수는 휠체어 펜싱에 입문해 국가대표 선수로도 활약하였으며, 아이스하키는 2007년부터 시작해 2010, 2014년 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한 바 있다. 오늘 응원전에는 장동신 선수의 아내이자 휠체어 펜싱선수인 아내 배혜심씨와 어린 딸이 자리했다.



이지훈 선수는 2010년 군복무 중 장갑차 전복 사고로 다리를 잃었고 현재는 국가유공상이자이다. 오늘 응원전에는 이지훈 선수의 부모님과 작년에 결혼한 아내 황선혜씨가 자리했다. 이 선수가 하키에 도움이 될까 해서 배우러 간 조정훈련장에서 코치였던 황선헤씨를 만나 지금의 가정을 이루었다고 한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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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간토 대학살 100주기, 여·야·무소속 국회의원 100명 「간토 대학살사건 진상규명 특별법」 발의 - 유기홍 교육위원장 , 「간토 대학살 진상규명 및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안」 대표발의 - 대학살사건 진상규명과 피해자 명예회복, 추도공간 조성 등 내용 담아 2023년은 간토 조선인 대학살 100주기가 되는 해로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이 추진된다. 국회 교육위원장 유기홍(더불어민주당·서울 관악구갑)은 8일(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간토 대학살 진상규명 및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유기홍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특별법안은 간토 대학살 100주기의 상징성을 담아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무소속의원 100명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간토 대학살 진상규명 및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안」은 ▲간토 대학살 사건의 진상조사와 책임규명, 피해자 및 유족심사, 명예회복을 위한 활동 등을 위해 국무총리 소속으로 간토대학살진상규명및피해자명예회복위원회 구성 ▲ 피해자 추도를 위한 추도공간, 역사관 조성 ▲ 간토 대학살 사건에 대한 역사왜곡의 시정 및 올바른 역사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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