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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아시아 23개국 차세대, 서울과 평창에서 우정을 다지다

외교부,「2017 차세대 아시아 문화리더 캠프」개최(6.26-30)


(교통문화신문) 「2017 차세대 아시아 문화리더 캠프(Asian Cultural Young Leaders’Camp (6.26-6.30)」가 6.26.(월)‘문화외교포럼’개최를 시작으로 6.30.(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외교포럼은 △외교부의 문화외교정책 브리핑, △참가자들이 각국의‘소셜미디어와 IT트렌드 현황’을 주제로 발표·토론하는 문화외교 Open Talk, △‘4차 산업혁명과 아시아 소프트파워’를 주제로 한 문승현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의 특별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동 캠프에는 기자·PD·파워블로거 등 미디어분야 전문가인 21명의 해외초청자와 ISF국제학생회 소속인 한국 대학생 9명과 주한 아시아 유학생 9명이 참석하였다.

문화외교포럼 개최 환영사에서 외교부 이은용 문화외교국장은“청년 간 교류는 미래의 아시아 지역 협력의 방향을 결정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이번 캠프가 아시아 차세대 간 상호 이해의 가교가 되었으면 한다”고 차세대 교류의 의의를 강조 하였다.

참가자들은 문화외교포럼을 마치고 평창으로 이동, 이튿날인 28일에는 평창 마운틴 클러스터 등 주요 경기시설을 둘러보았다. 이어서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의 올림픽 준비 현황에 대한 브리핑에도 참석하였다. 오후에는 강릉 오죽헌·선교장등을 방문하여 한국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28(수)-29(목)에는 평창 월정사 방문을 시작으로 전자산업뮤지엄관람, 국립중앙박물관 견학, 홀로그램 뮤지컬 관람 등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뿐만 아니라 IT와 한류도 체험할 예정이다. 해외초청자들은 30일 귀국한다.

「2017 차세대 아시아 문화리더 캠프」는 외교부, 한국국제교류재단, Arirang TV, ISF 국제학생회의 협업으로 개최된다. 캠프 전 일정동안 다큐멘터리 영상을 촬영할 예정이며, 해외 초청자 중 2명은 Arirang TV의 토크쇼 프로그램인 Heart to Heart 녹화도 진행할 예정이다. 다큐멘터리와 토크쇼는 7월 중 Arirang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소프트파워를 활용한 공감형 문화외교를 통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년들의 국가간 교류를 지원하는 차세대 문화외교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