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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부산시립미술관 무료 개방 및 유영국전 체험프로그램 개최 - 시립미술관, 5월 가정의 달 맞이 특별이벤트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 시립미술관은 5월 가정의 달과 연휴를 맞아 시민들의 문화체험을 돕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실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5월초 연휴기간동안 가족 단위의 시민들이 문화체험을 향유할 수 있도록 시립미술관 전관을 4월 30일부터 5월 11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이 기간 동안 <유영국-절대와 자유>전과 이우환 공간 등 미술관 전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벤트 종료시 전관 관람료 성인기준 총 6,000원)

또한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작품을 창작해보면서 스스로의 정서를 치유할 수 있는 ‘힐링아뜰리에’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치유하는데 특별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유럽 등 전 세계에서 열풍을 일으킨 컬러링 미술치유프로그램이다. 관객들은 전시 관람 후 직접 추상작품을 그려보고 소중한 사람에게 엽서 글을 남길 수도 있다.

참여관객은 “유영국 작품을 보고 느낀 영감으로 내가 직접 종이에 색칠해보고, 자르고, 붙였더니 마음의 힐링을 느꼈다”, “어릴 적 꿈이 화가였는데 오늘 체험으로 옛 생각이 났다. 내가 그린 그림을 벽에 붙였고 다시 보러 오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만족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관객은 별도의 절차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체험 공간에 들어가 직접 그림을 그려보면 된다.

또한 유영국의 가장 저명한 작품이 배경으로 있는 대형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여 자신만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로비에 설치된 ‘작품과 하나되는 포토존(Photo Zone)’은 SNS 사용이 활발한 젊은 세대가 인증샷을 남기는 장소로, 가족의 경우는 예술과 함께 한 추억을 남기기 위한 촬영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포토존은 유영국의 대표작품을 가로 10미터가 넘는 초대형 규모로 제작되어 아름다운 색채의 작품 안으로 온전히 들어가 작품과 하나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명소다.

시립미술관 관계자는 “미술관이 작품감상만을 위한 전시공간이 아니라 유영국의 추상미술과 호흡하기도 하고, 때로는 위로받기도 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공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시립미술관 홈페이지(http://art.busa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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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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