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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4월 도서관주간청라호수도서관 Book과 함께 多讀多讀

- 4.8.『어린이 클래식 동화음악회』, 15.『펠트 북마크 만들기』 22.『최향랑 작가와의 만남』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 청라호수도서관(미추홀도서관 분관)은 4월 도서관주간을 맞아 책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라호수도서관에서는 이번 4월 도서관주간에 클래식 동화음악회, 펠트 북마크 만들기, 작가와의 만남, 원화전시회 등 다양한 독서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4월 8일 오후 2시 도서관 1층 세미나실1에서는 6세이상 100명을 대상으로“앤서니 브라운”원작 <우리 엄마>, <우리 아빠가 최고야>를 스토리텔링과 함께 음악회로 구성한「어린이 클래식 동화음악회」를 진행한다.

4월 15일 오전 10시 30분에는 보호자와 초등생 2명이 한 팀으로 참여하는「종달새 펠트 북마크」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총 24명(12팀)을 대상으로 펠트공예 종달새 북마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4월 22일 오전 10시 도서관 1층 세미나실1에서는 7세이상 40명을 대상으로 <숲 속 재봉사의 꽃잎드레스>의 저자인「최향랑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1부는 작가의 책 이야기, 2부는 참가자들이 직접 꽃잎으로 드레스를 만들어 보는 체험행사로 구성되었다.

접수기간은 3월 27일부터 인터넷접수(40%)와 방문접수(60%)를 통해 선착순으로 마감하며,「종달새 펠트 북마크」재료비 3,000원은 참가자가 개별 부담해야 한다.

이밖에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원화전시회 <두근두근 1학년 선생님 사로잡기>에서는 사계절출판사의 송언 작가 원화 17점도 감상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7080/hosu)를 참고하거나 전화(☎563-8125)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4월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발전에 이바지 하는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여 독서생활 습관화 계기를 마련하는데 도서관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 , “ 소수가 반복적 헌법소원으로 헌법재판소 몸살 … 3 명이 전체 헌법소원의 30% 남발 ”
송석준 의원 , “ 소수가 반복적 헌법소원으로 헌법재판소 몸살 … 3 명이 전체 헌법소원의 30% 남발 ” □ 특정인의 헌법소원 남용으로 다수의 선량한 국민들이 제때 헌법재판을 받지 못하는 등 피해가 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에게 헌법재판소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년) 헌법소원청구를 남발한 세 명(권○○, 서○○, 이○○○)이 전체 헌법소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건 중 3건(27.2%)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헌법소원은 공권력의 행사 또는 불행사나 법률로 기본권이 침해되었을 때 국민이 권리구제를 위해 제기하는 헌법재판이다. ○ 같은 기간 헌법재판소에 제기된 헌법소원은 14,028건인데, 이 세 명이 낸 헌법소원이 무려 3,812건으로, 한 해 평균 762건 하루 평균 2건의 헌법소원을 내고 있어 헌법재판소가 몸살을 앓고 있다. ○ 하지만 이 기간 중 이 세 명이 낸 헌법소원 중 본안심판에 회부된 건은 고작 2건, 본인이 직접 취하한 경우가 1건이고 나머지는 모두 각하될 정도로 이유가 없는 헌법소원들이었다. 헌법소원 중 재판의 형식적 요건도 갖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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