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1 (금)

  • 맑음동두천 11.6℃
  • 맑음강릉 15.5℃
  • 맑음서울 14.5℃
  • 맑음대전 14.5℃
  • 맑음대구 14.7℃
  • 맑음울산 16.5℃
  • 맑음광주 14.9℃
  • 맑음부산 19.2℃
  • 맑음고창 12.5℃
  • 맑음제주 17.5℃
  • 맑음강화 13.9℃
  • 맑음보은 10.1℃
  • 흐림금산 13.4℃
  • 맑음강진군 13.6℃
  • 맑음경주시 13.6℃
  • 맑음거제 17.0℃
기상청 제공

전시회

열정 넘치는 아이디어로 2017년 치맥축제를 내가 만든다!

지역 소재 대학(원)생 대상 2017치맥 리더스(Chimac Leaders) 1기 모집


(교통문화신문) (사)한국치맥산업협회는 2017대구치맥페스티벌을 젊음이 넘치는 축제로 만들「2017치맥 리더스(Chimac Leaders)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2월 22일(수)에서 3월 17일(금)까지, 24일간으로 선발된 치맥리더스를 통해 축제의 주된 참가층인 2030세대의 의견과 아이디어가 축제에 다양하게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맥 리더스 모집인원은 외국인을 포함하여 20명 내외로 내국인은 대구·경북지역 소재 대학의 대학(원)생, 외국인은 국내 소재 대학의 대학(원)생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대구치맥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www.chimacfestival.com)에 게시된 ‘2017 치맥 리더스 지원서’를 작성하여 온라인 접수(dgchimac@hanmail.net)하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3월 27일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치맥 리더스는 2017년 치맥축제와 관련한 마케팅 및 SNS홍보를 기획하고 관련 콘텐츠를 작성하며, 축제기간 행사도 직접 운영한다. 또 자원 봉사자인 치맥 프랜즈 선발 및 관리·운영도 맡는다.

아울러, 치맥 리더스 중 외국어에 능통하고 치맥축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이들로 ‘치맥 프랜즈 외국인 전담팀’을 구성하여 외국 관광객들에게 축제안내와 통역 등을 지원하여 외국인들이 축제를 즐기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치맥 리더스는 4월 1일(토) 발대식을 시작으로 치맥축제가 끝나는 8월까지 5개월간 운영되며, 축제에 대한 사전교육으로 이해도를 높이고,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모여 회원 상호간 친밀도를 높일 예정이다. 치맥 리더스 운영이 종료될 때에는 대구광역시 명의의 수료증과 우수 참가자에 대해서는 시장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사)한국치맥산업협회 권원강 회장은 “대구의 대표축제인 치맥페스티벌을 축제의 주된 참가층인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 축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구의 여름을 젊음의 열기로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7대구치맥페스티벌은 2017년 7월 19일(수)∼7월 23(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 등에서 축제와 산업이 공존하는 글로컬(Glocal)한 명품축제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계기 라오스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개최
· 윤석열 대통령,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계기 라오스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개최 - 내년 재수교 30주년 계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 수립 -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라오스 비엔티안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현지 시간 10. 10, 목) 오후 「통룬 시술릿 (Thongloun Sisoulith)」 라오스 국가주석과 첫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대통령은 의장국 라오스의 성공적인 아세안 정상회의 개최를 축하하고, 1995년 재수교 이래 투자, 인프라, 환경, 노동, 인적교류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관계가 강화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대통령은 한국이 라오스의 3대 개발협력 파트너이자 5대 투자국으로 라오스의 2030년까지 중진국 진입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 함께 할 것이라면서, 라오스 내 우리 기업 활동과 국민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통룬 주석은 그동안 한국이 여러 측면에서 라오스를 지원해 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앞으로 한-라오스 간 상호 호혜적인 협력을 확대해나가자고 했습니다. 양 정상은 내년 한-라오스 재수교 30주년을 맞아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해 양국 관계를 새로운 차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코래일 (한국철도공사)는 열차안전사고에도 미온적대응으로일관
코래일 (한국철도공사)는 국내 굴지의 공기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 에 맞지않게 안전사고에 외면을하고 무관심 하고 있다고 본다 결국 다친사람만 손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번 사건은 교통문화신문으로 제보를 받고 취재를 해본결과 지난 8월 31일 오전 08시 29분경 삼량진역 부산행 열차에서 1315열차 1호객차에 승차를 하던중 당시 승객 B모씨 (남 83)는 맨 뒷쪽에 승차중 출입문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여객전무 K모씨는 응급조치를 하고 출혈이 심해 손수건 등으로 지혈을 하면서 연락처를 랄려주긴 했다고 하지만 병원에 가라고 하면서도 병원에 가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질않고 하여 지지부진 시간을 끌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본지 취재진이 제보를 받고 취재를 해본결과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하여 답변을 요청해도 미온적으로 대응을 하고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에 전회는 아예 통화가 되지 않고있으며 국민권익위를 통하고 국토부를 통해도 역시 코래일로 이첩이 되어 민원을 모두 핑퐁하는 느낌이든다 이에 9월 19일 국민신문고 답변을보니 담당 (경남.부산본부 영업처)손해보험 에서 손해사정사로부텨 연락을 하게한다고 하기에 믿고있었지만 연락이 없다 피해자를 조롱하고 언론을 무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